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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1091

[BP/일본] 꼬치구이 - 다카마쓰 BP's : 대부분 일본의 꼬치구이집에서 실패할 확률은 없다. 기본 이상은 하는데, 관광객 대상이냐? 현지인 대상이냐? 정도만 구분하면 된다. 가끔 외국인은 안받으려는 선술집들이 있는데, 그런 곳은 뭐. 안가면 되는 것이고. 친절한 곳으로 가면 된다. 조금이라도 일본어를 알면 좋겠지만, 그게 필요 없는 것이... 스마트폰 번역앱도 있고, 특히 메뉴판은 아주 쉽게 인식이 가능. 정 안되면 옆 테이블에서 먹는 것을 가리키면서 달라고 하면 된다. 안되는 것은 없다. 시도를 안할 뿐... 모듬꼬치랑 추가로 조금. 그리고 음료를 2잔 주문했는데, 2만원. 정말 부담 없이 올 수 있음. 다카마쓰 시(高松市) 위키피디아 다카마쓰 시는 시코쿠 섬의 북동부, 가가와현의 거의 중앙에 있는 시이다. 가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 2019. 5. 12.
[BP/일본] 아름다운 리쓰린공원(栗林公園) - 가가와현 다카마쓰 BP's : 관광지로 유명하다는 곳에 가보면, 그 설명보다 못한 곳이 많은데. 리쓰린공원은 그 반대.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일본의 3대 정원? 4대 정원? 뭐 그런 것이라는데,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내가 가본 곳 중에 아주 인상이 남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다. 한 발 한 발 나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이 보인다고 하는데...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충분히 멋지다는 생각이 날 정도. 공원 입구에 기념품샵도 잘 되어 있다. 공원 안에서 파는 당고는... 아주 맛있게 보이는데.. 그냥 보기만 하고, 나가서 사먹는 것을 추천. 가가와현 공식 홈페이지 - 리쓰린공원 홈페이지가 한글로 잘 만들어졌다. 리쓰린공원 - 위키피디아 리쓰린 공원은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시에 있는 공원이.. 2019. 5. 12.
[BP/일본] 정보대신 직감으로... 철판요리 - 다카마쓰 BP's : 다카마쓰 상점가를 돌아다니다가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무척 고민했다. 인터넷이 생긴 뒤에 여행을 가기가 편해졌지만. 반대로 과잉정보 때문에 선택을 하기는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필요 없는 것까지 알게 되면서, 오히려 알아야 할 것, 나에게 필요한 것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 블로그나 여행기에 올라온 정보도 한정적인 것이고,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실제로 내 성향과 잘 안맞는 경우도 있었다. 그나마 구글맵과 구루나비 등을 통해서 거르고 있었는데, 여기에도 함정이..-_-; 사람들의 평을 보다보면...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 직원들도 친절하고, 다카마쓰 최고의 맛집입니다. ★★★★☆ 나쁘지는 않았어요. ★☆☆☆☆ 이걸 먹느니 세븐일레븐 도시락을 먹겠다. ☆.. 2019. 5. 11.
[BP/일본] 다카마쓰 한잔의 커피 BP's : 다카마쓰에서 마신 커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커피는 상점가에서 마셨던 아침 커피. 한잔에 300엔. 싸다. 아침에는 모닝세트라고 커피와 토스트 반개를 주는데. 이게 참 좋다. 아침에 토스트 한개를 먹기에는 뭔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토스트를 안먹기는 아쉽고 할 때 주문 가능. 대부분 단골들이고. 저마다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 그런데 300엔짜리 커피라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 매일 매일 수십잔씩 내리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손흘림 커피... 원두도 신선하다. 어떻게 이런 가격에 가능할까?가 의문. 아무튼 다카마쓰의 커피를 생각하면 여기로... 다카마쓰 시(高松市) 위키피디아 다카마쓰 시는 시코쿠 섬의 북동부, 가가와현의 거의 중앙에 있는 시이다. 가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 및 중핵시이며,.. 2019. 5. 11.
[BP/일본] 다카마쓰 골목 탐험 - 이방인의 아쉬운 점 BP's : 아무 정보도 없이, 새로운 골목을 탐험하는 것이 즐겁다. 저 앞의 모퉁이를 돌면....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막상 돌아보면 또 비슷한 곳. 다카마쓰는 아주 작은 동네. 시간을 들여서 돌아다니면 주요한 곳은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다. 무작정 돌아다니다보면 이 동네에 익숙해지는 것이 내 방식이기는 하지만.. 이방인으로서 아쉬운 점은... 한번 보고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거리, 가게들이라는 점. 현지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알아채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떄문에. 충분히 천천히 돌아본다. 문은 어떻게 생겼는지. 지붕은 어떤 색인지... 차고는 어떤 형태인지.... 아무래도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넉넉하다. 그들에게는 일상인 공간이지만.. 화분 하나, 표지판 .. 2019. 5. 11.
[BP/일본] 리쓰린 공원 앞 우동집. 우에하라야본진(上原屋 本店) - 다카마쓰 BP's : 다카마쓰시. 도쿄와 오사카 처럼 익숙하지는 않은 지명. 하지만, 사누끼우동이 발생한 곳이라고 이야기하면 조금 더 친숙해질 것이다. 일본 사람들이 서울과 부산만 가다가 속초, 전주, 여수 등을 여행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이제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훗카이도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고 있다. 이렇게 여행의 지역이 바뀐 것은 저가항공편으로 직항이 생기고, 여행비용도 제주도 가는 것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 진에어 등이 다양한 직항들을 만들어 주고 있음. 일본 각 지방도시도 중국이나 우리나라 관광객이 방문해서 발생시키는 경제적 효과가 크기 떄문에... 더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 같다. 다카마쓰 경우에는 가가와현이 우리나라 관광객을 .. 2019. 5. 10.
[BP/부산] 삼진어묵 BP's : 부산역에 있던 삼진어묵 매장이 옆으로 이동. 카페와 함께하고 있고, 엄청 규모가 크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데, 이 것 저것 사다보면 어묵에 이렇게 많은 돈을 들이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기존 어묵에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데... 그냥 기본 어묵... 김말이나 고추 정도가 가장 좋다. 당면 들어간 것은 거의 다 괜찮음.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
[BP/부산] 수육과 국수 - 평산옥 BP's : 돼지고기 수육과 국수를 판매하는 평산옥. 부산의 유명한 식당 중 하나. 예전에 부산 출장 올 때마다 꼭 들리던 곳이라서. 이번에도 방문. 그런데,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인지.... 예전 같지는 않았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전만큼은 좋지 않다는 점. 상호 : 평산옥 주소 : 부산 동구 초량1동 591-11 전화 : 051-468-6255 추천 : ★★★◐☆ 재방 : 한번은 가볼만하다. 예전같지는 않지만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2.
[BP/부산] 바다가 보이는 카페 - 손목서가 BP's : 바다가 보이는 카페 손목서가. 창 밖에 부산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리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영도의 인기 지역으로. 차 한잔하고 골목을 따라 바다를 보면서 산책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상호 : 손목서가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083 전화 : 051-8634-0103 추천 : ★★★★☆ 재방 : 영도가면 꼭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2.
[BP/부산] 흑백의 광안리 BP's : 광안리도 흑백으로 만들어 버렸다. -_-;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2.
[BP/부산] 흑백의 떡볶이 - 다리집 BP's : 떡볶이가 흑백이면.... 맛 없어 보이는구나 ㅠ ㅠ 카메라 설정을 흑백으로 해놓고 모르고 찍다가 보니.... 다 흑백만 ㅠ ㅠ 오래간만에간 다리집은.... 피규어가 더 많아졌다. 사장님은 떡볶이 팔아서 모은 돈으로 피규어 사시는 듯....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런 구조. 떡볶이와 튀김은.... 딱 보이는 정도지만.. 그래도 집 근처에 이런 떡볶이집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상호 : 다리집 주소 : 부산 수영구 남천동 30-13 전화 : 051-625-0130 추천 : ★★★◐☆ 부산에는 떡볶이집이 많으니, 멀리서 올 것 까지는 없고 근처라면... 재방 : 근처에서 떡볶이 먹고 싶을 때 위치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1.
[BP/부산] 히테 로스터리 (HYTTE Roastery) BP's : 부산에 멋진 카페들이 많다. 히테커피도 그 중 하나. 연남동의 감각적인 커피집과는 또 다른 느낌. 누군가의 집을 카페로 만들었는데 분위기가 좋다. 커피 맛도... 상호 : 히떼로스터리 주소 : 부산 수영구 남천동 20-32 2층 전화 : 070-7607-7060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1.
[BP/부산] 중고CD, LP - 먹통닷컴 BP's : 부산에 갈때마다 방문하는 먹통닷컴. 전국구급의 중고 CD, LP 매장. 여기 가면 뭔가 사게 된다. 이제는 찾기 어려운 국내 CD들을 파는 곳. 이제는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바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그게 또.... CD랑은 느낌이 다르다. 예전에 노래 곡 순서를 외웠던 앨범들... 수 많은 곡들 중에서 그 순서도 의미를 부여해서 정했을 텐데. 이제는 낱곡들만 들으니... 뭔가 음악가가 전달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얻지 못하는 느낌... 앨범으로 듣기에는 너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생활 속에 가끔은 앨범으로 음악을 들으면... 음악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흠.. 그런데 내가 사고 싶은 음반은 왜 다 비싼 것일까? 먹통닷컴 앞에 순대집도 그대로.. 2019. 5. 1.
[BP/부산] 부산에 있는 나고야. 장어덮밥 - 고옥(古屋) BP's : 부산의 유명한 장어덮밥집 '고옥(古屋)' 이름을 들으니 나고야 히츠마부시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히츠마부시로 유명한 나고야(名古屋)에서 고야를 한자어로 읽으면 고옥이니. 히츠마부시와 장어덮밥의 차이는 히츠마부시는 나무로 된 그릇에 밥을 넣고 잘게 썬 장어를 올린 뒤 것. 그냥 먹고, 뭐 좀 뿌려서 먹고, 차에 말아서 3번의 방법으로 먹는 것이 특이. 장어덮밥은 그냥 밥 위에 장어. 히츠마부시(櫃まぶし ひつまぶし)라고 부르는 이유는 음식을 나무로 된 그릇(櫃 ひつ 히츠 궤)에 장어를 올려서(まぶし) 담기 때문. 궤(櫃)는 느티나무로 만든 함, 상자. 그릇... 공덕의 히츠마부시집 '함루'의 상호도 궤를 쓴 것 같다. 기존 장어덮밥과 왜 다른지에 대해서는 미애현 츠시에 있는 한 장어가게에서.. 2019. 4. 30.
[BP/부산] 자갈치시장 백화양곱창 BP's : 부산에 가면 생각나는 곳 중 하나인 백화양곱창. 여기는 분위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상당부분 포기해야하는.. ㅠ ㅠ 그런데, 그런 분위기가 확실히 압도하는 면이 있다. 메뉴는 모듬곱창. 소금 또는 양념을 선택할 수 있고. 다 먹고 김에 싸먹는 볶음밥을 선택할 수 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여기 번호가 있었는데, 그 번호가 없어져 버렸다. 그냥 예전에 갔었던 6호집 근처로 들려서 주문. 가격은 모듬 3만원, 볶음밥 1.2만원. 이렇게 2명이 먹을 수 있다. 혼자서 먹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먹기에는 양이 많음. 사실 여기 뿐 아니라 주변에 곱창골목들이 많은데, 어떻게 여기가 유명해지게 되어서 부산여행에 빠지지 않는 가게가 됐다. 주변의 다른 곱창집과 비교해서 별거 없는거 알면서도. 너무 유명해져서.. 2019. 4. 29.
[BP/국내] 만두집 신발원 - 부산 초량동 차이나타운 BP's : 부산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중 하나.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식사시간이나 주말에 가면 제 시간에 먹기 어려운 곳이 됐지만, 그래도 콩국과 과자, 물만두를 먹을만하다. 여기... 출장와서 혼자 먹고 있는데... 옆 자리의 할머니께서 '여기는 물만두를 먹어야 한다'며 하나 건네주셨는데./ 이제는 그런 단골분들이 오기 아주 어려운 곳이 됐다.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많아지니 가게도 확장하고, 수익은 더 좋아졌겠지만.. 예전의 정겨움은 줄어든 것이 아쉽다. 만두는...여전히 맛있었다. 부산역 앞에 있어서 부산 여행, 출장시 꼭 들리는 곳... 추천은 1. 콩국과 과자 2. 물만두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4. 28.
[BP/부산] 백년어서원 - 책향기 그윽한 카페 BP's : 서원 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이 쉽지 않은데, 여기 가게 이름은 서원이다. 안에 들어오면 카페와 서점, 읽기 공부 모임을 하는 공간이 모여 있다. 이 날 방문했을 때에도 책 읽기 모임이 있어서.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었지만, 입장 전에 그 사항을 잘 알려주셨다. 카페보다는 누군가의 서재에 앉아 있는 느낌. 조용한 느낌이 좋았고.... 차분하게 차 한잔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었다. 밖에 나오는데, 차를 내주시던 주인장께서 작가분이라는 것도 알게 됨...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4. 28.
[BP/국내] 부산은 멋과 감성이 있는 곳 BP's : 지역마다 각각 매력이 있는데, 부산은 새 것과 옛 것이 공존하는 곳 중 하나인 것 같다. 해운대와 센텀시티는...대도시의 화려함을 넘어서.. 여기가 한국인가? 홍콩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고... 그 외의 지역은 아직 바뀌지 않은 곳들이 많아서.. 옛날 모습이 남아 있다. 그런 곳들이 줄어드는 것은 아쉬운 일이니.. 바뀌기 전에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할 것 같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4. 28.
[BP/국내/안성] 안성 냉면집 - 장안면옥 BP's : 안성에 유명한 냉면집들이 있다. 장안면옥, 안성면옥, 우정집. 사실 우정집에 가기 위해 먼길을 달려 왔는데. 문을 닫아서. 할 수 없이 장안면옥으로... 그런데 다 먹고 나서 보니 안성면옥이라는 곳이 있다. 다음에 한번 더 안성에 와야할 일이 있을 듯. 안성은 뭔가 분주했다.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고...(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도 나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_-; ) 예전에 있던 곳들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 같은.... 아무튼 장안면옥은... 단독으로 있는 주차장도 아주 큰 냉면집. 평양냉면집으로 만두와 냉면이 유명. 일단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주문... 맛은.... 사대문 냉면과는 살짝 다르다. 면은 더 부드럽고. 국물은 뭔가 살짝 들어간... 을지면옥이나 평양면옥 스타일과는 좀 다른데.. 2019. 4. 17.
[BP/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의 느낌 BP's : 후쿠오카. 일단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까워서 좋다. 지하철로 6정거장 정도. 중심부는 우리나라 서울역에서 광화문 정도 거리가 되는 것 같다. 서울역이 하카타역이라면 텐진은 광화문 여기를 중심으로 살짝 벗어나면 곳곳에 재미있는 곳들이 있고. 유후인이나 아리타 쪽으로 빠져나갈 수도 있다. 중심부에는 너무 관광객들이 많아서 한국 같은 느낌. 그래서 편하기도 하지만. 도쿄나 오사카와 달리 도시 자체가 작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단축된다. 물론 시내를 빠져나가면 더 볼 것도 많고, 바로 한적한 느낌... 음식이야... 다 비슷비슷하다. 후쿠오카에서 먹어야 할 음식! 이라고 하기에는.... 전주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같은.... 사실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하게 먹을 수 있는곳들이 있는데.. 그래도 .. 201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