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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EBS 영화63

[BP/EBS] 2024년 11월 EBS 영화 / 황야의 동업자, 메멘토, 러시아워, 무간도 BP's : 2024년도 이제 2달 밖에 안남았다. 1월이면 새 해가 시작되면서 한 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많은 시간이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매일 매일 해야할 일들에 휘둘려 다니다보면 금방 시간이 간다. 눈 떠보면 어느새 11월, 크리스마스 이브인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좀 더 가치있게 쓰고, 영화도 괜찮은 것으로 봐야 함.  EBS 11월 영화 선정은 주제 같은 것은 없는 것 같다. OTT에서 보기 어려운 영화와 다시 볼만한 영화를 고려하면 황야의 동업자, , 메멘토, 러시아워, 무간도 순. 황야의 동업자(꼼빠네로스 Compañeros 1970)는장고 1966, 위대한 침묵 1968, 표범 황혼에 떠나가다 1968, 봉고봉고 대소동 1981등을 만든 세르지오 코르부치 감독의 명작 .. 2024. 11. 6.
[BP/EBS] 2024년 9월 EBS 영화 / 터미널, 셰인, 그랜 토리노 BP's :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웨이브. 왓챠내가 보고 있는 OTT 스트리밍 서비스다.여기에 애플 TV도 간간히 보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을 시간으로 확인해보니. 유튜브였다 =_= 그러게 따지면 유튜브 프리미엄을 써야 하는데 사실 유튜브 광고가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아서 그냥 본다. 유튜브로 보는 것은 대부분 뉴스 관련그리고 알고리즘으로 찾아보는 영상들은 생각만큼 내용이 없고 반대로 이런 것을 무료로 볼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훌륭한 영상도 있다. 아무튼 범람하는 OTT 서비스 중에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들은 손으로 꼽을 정도고...(생각해보면 OTT 서비스도 가입자 수, 시청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관성으로 만드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정말로 집중해서 보는 영화나 드라마.. 2024. 9. 1.
[BP/EBS] 2024년 8월 EBS 영화 / 블리트, 태양은 가득히, 겟어웨이 BP's : 2024년도 빠르게 지나간다. EBS 이 달의 영화도 고전 위주로 잘 편성됐다. EBS 국제다큐영화제가 있어서 넷째 주는 빠지지만 그래도 블리트, 겟어웨이, 알라모, 태양은 가득히 등 명작들이 계속 나온다. 이런 영화들은 OTT로 보기에도 어렵기 때문에 대화면 고화질로 충분히 시청할만한 가치가 있다.예전에는 영화를 보는 것 자체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좋은 영화를 고르는 것이 어렵다. OTT에 있어도 OTT에서 추천하는 영화 위주로 눈길이 가게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영화보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보는 영화를 보게 된다. EBS에서 편성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고전 명작들이라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 볼만하다.블리트와 겟어웨이는 그 때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영화.  《알.. 2024. 8. 7.
[BP/EBS] 2024년 7월 EBS 영화 / 특전 유보트, 아마데우스, 혹성탈출, 이장과 군수 BP's: 2024년 7월도 일주일이 지나버렸다. EBS 영화를 올린지도 몇 년 됐는데 갈수록 까먹는 일이 생기고 있음. -_-; 그래도 OTT에서 볼 수 없는 영화들을 대화면으로 볼 수 있으니 항상 챙겨둔다. 세계의 명화는 모두 다시 볼만한 작품들. 그래도 특전 유보트나 아마데우스는 특히 챙겨서 볼만한 일요 시네마는 클레오파트라가 있지만 1부와 2부로 나눠져서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리오 브라보도 괜찮지만 혹성탈출 원작이 역시 가장 볼만한 작품. 어릴 때 이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이제 이런 충격을 주는 영화는 손에 꼽히는 것 같다.이번에 리메이크됐지만 예전만큼의 충격은 안됨.한국영화 특선은 언제나 재미있는 이장과 군수. 차승원님의 단식 투쟁씬은 만남의 광장 류승범님의 지뢰 씬 정도로 볼 떄마다.. 2024. 7. 7.
[BP/EBS] 2024 EBS 영화 / 콰이강의 다리, 수색자, 새벽의 7인, 초능력자 BP's : EBS 금요일 심야에 하는 영화가 줄어들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명작은 계속 된다. 이번 달은 고전 영화들이 잔뜩 들어왔다.OTT의 홍수 속에 볼만한 작품은 점점 줄어드는데 OTT에서 보기 어려운 작품들을 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다행.이번 달 EBS 영화 중 딱 세편만 꼽으라고 하면 흠. 굿 윌 헌팅, 초능력자 그리고 수색자. 영화의 좋고, 싦음을 떠나서 끝까지 볼 수 있는 영화가 무엇일까? 생각해 봤따.   영화 정보 사이트 평점만으로 본다면 수퍼맨, 콰이강의 다리, 새벽의 7인, 굿윌 헌팅이 우등생.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하이랜더, 초능력자, 광식이 동생 광태, 수색자, 천장지구 2, 천장지구 2는 전 편의 인기에 엉겹결에 나온 작품인 것 같은데 그냥 그 시대의 곽부성을 보는 것 .. 2024. 6. 3.
[BP] 2024년 5월 3일 EBS 영화 평점 / 부시맨, 택시운전사 BP's : 2024년 5월 EBS 영화. OTT가 대세이지만 OTT에서는 없는 그런 영화들도 있다. OTT의 알고리즘에는 안나와서 찾아야 하는 영화도. 책상 서랍 속의 동화, 길버트 그레이프, 택시운전사, 부시맨 등이 볼만한 작품. 부시맨은 1980년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어서 주인공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따. 아쉽게도 추억의 명화 '부시맨'에 출연했던 니카우가 2003년 결핵으로 사망했다고 하심.  책상 서랍 속 동화(Not One Less 1999) / 넷플릭스 / 티빙 / 애플TVRotten Tomatoes 96% IMDb 7.7/10 Metacritic 73%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2012) / 넷플릭스    IMDb 6.9/10 Rotten Tom.. 2024. 5. 3.
[BP/EBS] 2024년 4월 EBS 영화 / 라이프 오브 파이, 스파이더맨, 딥 임팩트 BP's : 지난달 EBS 금요극장 코너가 사라져서 예상은 했지만 정말로 금요극장이 사라졌다. 이제 토요일 밤 10시 35분 세계의 명화 일요일 오후 1시 25분 일요 시네마 일요일 밤 11시 한국영화특선만 남았다. 넷플릭스,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OTT가 일상화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인터넷 이메일 아이디 없고, 이런 OTT는 다른 세상인 사람들도 많다. 의도적인 것보다 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기존의 서비스들이 사라지는 것들이 아쉽다. 어떻게 보면 계정 없이 시간에 맞춰 다이얼만 돌리면 되는 그런 방식이 더 편리한게 아닐까?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라이프 오브 파이 그리고 스파이더맨, 딥임팩트... 대형 TV로 봤을 때 예쁜 색.. 2024. 4. 4.
[BP/EBS] 금요일이 줄어버린 EBS 3월의 영화 / 에어포스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BP's : 2024년 3월 EBS 영화에서 금요극장은 없다. 왜 없는지는 모르겠음. 홈페이지가 바뀌지 않았지만 편성에서 빠졌을지도. 그래서 3월은 토요일, 일요일 영화만 있다.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보는 시대에 영화를 일주일 간격으로 1부와 2부로 나누는 것은 말이 안되는데 브레이브 하트는 둘로 나눠져 있다. 예전처럼 영화를 보는 것이 어려웠을 때면 몰라도 일주일은 너무 길다. 이건 편성이 귀찮았다고 보는 수 밖에 EBS영화 코너에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고 매월마다 나름의 테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연관성은 없어보인다. 그래도 에어포스 원이나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다시 봐도 좋을 작품. 시간 맞춰서 보는 것에 대한 가치가 줄어들고 있지만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안보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다. 정무문이나 엑소.. 2024. 3. 16.
[BP/EBS] 2024년 2월의 EBS 영화 / 연인, 클리프 행어, 장고, 탈주특급 BP's : EBS 이 달의 영화 중에 볼만한 것은 다 일요시네마에 몰려 있다. 까미유 끌로델도 괜찮지만 이 바쁜 세상에 1부와 2부로 나눠서 보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연인은 지금 봐도 화면 자체가 멋진 영화. 왜 요즘 중국 영화들은 모두 컴퓨터 그래픽이 가득하고 남녀 주인공들은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너무 말쑥하다. 배우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는 한데 예전 배우들만큼 매력은 없는 듯. 클리프 행어는 권선징악, 액션, 대결 구도가 확실해서 재미있는 영화. 당시 극장에서 볼 때 만큼의 두근거림은 없지만. 그래도 다시 봐도 매번 재미있다. 장고는 두 말 할 것도 없다. 셰인, 내 이름은 튜니티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서부 영화 작품. 지금 봐도 기발한 장면.... 탈주특급은 1965년 작으로 2차 대전을 .. 2024. 2. 7.
[BP/EBS] 2024년 1월 EBS 영화 / 레이디 호크,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BP's : 2024년 1월 EBS 영화도 좋은 영화로 가득.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영화와 드라마 볼 것 가득한 세상에서 EBS 영화의 의미는 대화면, 고화질, 무료... 그리고 실시간이라는 점. OTT에 없는 영화들도 있다. 이번 달에 추천하는 영화는 레이디 호크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젊은 날의 매튜 브로데릭, 룻거 하우어, 미셸 파이퍼를 볼 수 있는 레이디 호크는 동화와 같은 이야기. 권선징악의 구도가 명확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훌륭하다. 예전에 VHS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고화질로 보면 더 멋지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는 돈 많은 못된 작가를 연기라는 잭 니콜슨의 중후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전체적으로 따뜻하다. 이 영화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굿모닝팝스를 통해서였는데 .. 2024. 1. 2.
[BP/EBS] 2023년 12월 EBS 영화 / 톰크루즈 특집, 콜레트럴, 우주전쟁 BP's : 어느덧 12월. 시간은 참 빨리간다. 인생이 짧다는 생각도. 뭐 좀 알 것 같으면 이제 마무리 지어야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짧은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려면 영화도 좋은 걸로.... 12월 EBS 영화는 톰 크루즈 특집 같다. 7월 4일생과 콜레트럴, 우주전쟁이 있다. 트루먼쇼는 지금 봐도 재미있고, 그랜드 듀얼, 엘도라도, 블랙호크 다운도 좋은 영화. 한국 영화 중에는 작전이 가장 괜찮다. 톰 크루즈의 대표작들은 너무 많지만 잭리처나 미션 임파서블도 껴 줬으면 그리고 톰 크루즈의 매력이 넘치는 영화는 1980년 대 영화, 2000년 전후의 영화 같다 컬러오브머니, 칵테일은 지금 봐도 멋지고, 젊은 톰 크루즈만의 선이 있다. 제리 맥과이어도 명작. https://home.ebs.co.kr/e.. 2023. 12. 4.
[BP/EBS] 2023년 11월 EBS 영화 / 터미널, 굿윌헌팅, 석양의 무법자 BP's : 2023년도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 매년 1월은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하지만 지나고 나면 언제 지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간다. 그래서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나에게 의미가 있었던 시간, 그리고 없었던 시간...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 SNS만 봐도 시간이 부족하다. 다 볼 필요가 있을까? 꼭 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영감이나 자극,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더 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BS 영화는 그런면에서 언제나 좋은 콘텐츠를 내주는 곳. 2023년 11월 EBS 영화 중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이미 방영된 영화도 있지만) 터미널, (넷플릭스) 7.4 / 10 imdb 굿윌헌팅, (왓챠, 티빙) 8.3 / 10 imdb, Rotten 9.. 2023. 11. 11.
[BP/EBS] 2023년 10월 EBS 영화 / 자전거 도둑, 플래툰, 포레스트 검프 BP's : 2023년도 이제 80일 밖에 남지 않았다. 매년 드는 생각이지만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그래서 그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 영화도 마찬가지 예전에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거나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를 빌려 보거나 TV 토요 명화 등에서 하는 영화를 봐야 했는데.. 이제는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왓챠 등 볼 것이 너무 많다. 이렇게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평생을 다써도 영상을 다 볼 수가 없다. 그런데..이런 환경이 예전의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 빌릴 때보다 더 좋냐? 라고 묻는다면.. 재미와 감동은 덜하다고 할 수 있다. 풍요 속의 빈곤처럼... 어떤 영화를 봐야할 지... 그리고 이 많은 영화, 영상들을 꼭 볼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소중한 시간.. 2023. 10. 9.
[BP/EBS] 2023년 9월 EBS 영화 / 추천작. 석양의 건맨, 숀 코넬리의 대열차 강도 BP's : 2023년도 벌써 9월. 매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하루는 긴데, 한 달, 일 년은 정말 빠르게 간다. 무더웠던 여름날이 아직도 이어지는 것이 좀 이상할 뿐. 그래도 추석을 앞두고 비가 한 차례 오면 금새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것이다. 어떤 계절을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예전에는 따뜻한 봄 날이었는 데, 이제는 선선한 가을이 좋다.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는 여유로움.. 가을이 짧을 것 같지만... 그래도 충분히 느끼고 싶다. 2023년 9월 EBS 영화.... 추천할만한 영화는 마이 페어 레이디, 톰크루즈와 잭 니콜슨의 명연기....어퓨 굿맨 석양의 건맨과 숀코넬리의 대열차 강도도 넷플릭스와 같은 OTT에서 볼 수 없는 고전 1965년 작품인 석양의 건맨(For a Few Dolla.. 2023. 9. 11.
[BP/EBS] 2023년 8월 EBS 영화 / 장강 7호, 가타카, 스타게이트, 정오에서 3시까지 BP's : EBS의 2023년 8월 영화들. 모든 것들이 흔해진 시기. 예전의 토요명화, 명화극장, 주말의 명화를 챙겨봤던 것과 달리. 이제는 넷플릭스나 OTT에서 영화를 바로 볼 수있기 때문에 TV에서 하는 영화를 챙겨보지 않지만 EBS는 예외다. 중간에 끊을 수 없는 영화를 대화면으로 보는 것은 넷플릭스로 볼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다. 무한의 자유가 좋을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어느 정도의 방향성이 있는 자유가 더 좋을 때도 있다. 2023년 8월 EBS 영화 중에 챙겨볼 작품은 주성치 주연의 장강 7호, 가타카 그리고 OTT에 없는 황야의 분노, 정오에서 3시까지. OTT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아주 오래된 영화를 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아쉽게도 이 달 .. 2023. 8. 2.
[BP/EBS] 2023년 6월 EBS 영화 / 대탈주, 돌아온 황야의 7인, 리턴 오브 사바타 BP's : 2023년도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다. 매일 매일 하루는 느리게 가는 것 같은데, 세월은 빠르게 지나간다. 짧은 인생. 영화도 좋은 것으로.... 2023년 6월 EBS 영화도 어떤 기획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는 구성. 메릴 스트립과 홍콩 영화, 서부 영화 정도... 대탈주나 리턴 오브 사바타, 돌아온 황야의 7인은 OTT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챙겨보면 좋다. 추천은 대탈주... 그런데 이 영화 2주에 상, 하로 나눠서 한다. ㅠ ㅠ 쏟아지는 영화 속에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는데... 영화를 2주에 나눠서 하다니 -_-; 이건 좀... EBS 영화 일요 시네마 (EBS 영화) 일요시네마(1) 가족 전체가 시청하기에 적합한 영화를 선정한다. (2) 어린이, 청소년 교육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선정.. 2023. 6. 9.
[BP/MOVIE] 2023년 5월 EBS 영화 평점들 / 4인의 프로페셔널 황야의 7인 등 BP's : 2023년 5월 EBS 영화. 기존 방송했던 영화와 겹치기도 하지만 볼만한 영화들이 꽤 있다. 삼국지 명장 관우, 옥토버 스카이, 카모메 식당, 특히 서부영화인 4인의 프로페셔널, 황야의 7인은 넷플릭스나 웨이브 등 OTT에도 없기 떄문에 EBS에서 보는 것을 추천. 5.18 민주화 운동에 맞춰서 5월 14일 방영하는 택시운전사도 좋은 영화. 영화 imdb 다음 영화 추천 삼국지 명장 관우 The Lost Bladesman, 關雲長, 2011 6 / 10 7.7 / 10 ★★★☆☆ 옥토버 스카이 October Sky, 1999 7.8 / 10 9.1 / 10 ★★★☆☆ 카모메 식당 Kamome Diner 2006 7.2 / 10 8.2 / 10 ★★★★☆ 4인의 프로페셔널 The Profes.. 2023. 5. 5.
[BP/EBS] 2023년 4월 EBS 영화 평점들 / 소스코드, 라이어 라이어, 표적 BP's : 2023년도 벌써 4분의 1이 갔다. 하루 하루는 천천히 가는 것 같은데 한 달, 분기, 1년은 휙휙 지나간다. 2020 원더키디가 아주 미래의 일이었을 때가 있는데 이제는 2023년. 2023년도 3개월이 지난간. 시간을 소중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하다. 예전과 달리 쏟아지는 영화, TV 드라마, OTT, 유튜브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만해도 시간이 모자라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도 볼만한 영화로 바꿔서... EBS 영화가 그런 역할을 하는 데, 이번 달에는 1990년 대 영화 특집인 것 같다. 한국영화는 네이버와 다음 영화의 평점을 참고하기는 어렵고 imdb와 Rotten Tomatoes의 평점을 보면 리오 브라보가 가장.. 2023. 4. 1.
[BP/EBS] 서유기, 셰인, 스팅 / 2023년 3월 EBS 영화 BP's : 2023년도 벌써 2개월이 지났다. 시간 참 빠름. 2023년 3월 EBS 영화도 선정이 좋다.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에서 보기 어려운 작품들도 있고 무엇보다 가입할 필요 없으니 좋은 영화는 챙겨 보는 편. 단 한 편의 영화만 본다면. 역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가 주는 감동, 메시지, 웃음, 눈물 모든 것을 다 담은 작품. 3월은 3.1절이 있어서 더 의미가 있다. 만약 이탈리아의 대통령이 우리가 세계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서 나치의 지배를 받았다! 라고 한다면 이탈리아 사회는 어떻게 반응할까? 3월 3일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La vita è bella, 1997) 추천 : ★★★★★ 다음 영화 : 9.4 / 10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 2023. 3. 3.
[BP/EBS] 2023년 2월 EBS 영화 / 12 몽키즈, 로미오와 줄리엣, 평원의 무법자 BP's : 2023년 2월에도 EBS는 좋은 영화를 방영한다. OTT에서 볼 수 없는 고전 영화들도 있으니 챙겨볼만 하다. 가장 추천하는 작품은 브루스 윌리스와 브레드 피트가 나오는 SF 스릴러 12 몽키즈 한 10번은 본 것 같다. 드라마로도 나왔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명작은 다이하드, 블루문 특급, 제5원소, 펄프 픽션 그리고 이 12 몽키즈. 브래드 피트의 미친 연기도 대단하다. (진짜 미친 연기임) EBS에서 하는 서부영화는 꼭 봐야 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평원의 무법자(High Plains Drifter 1973)은 대표적인 서부 영화. 그런데 이런 서부 영화의 제목을 볼 때마다 아마도 이 제목은 일본 제목을 그대로 쓴 것 같다. High Plains은 평원이 아닌 고원, .. 202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