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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1091

[BP/일본/오사카] 속지말자 타코야키, 사진만 찍자 도톤보리 BP's : 도톤보리는 이제...사람들에 치여서 줄 서서 걸어다녀야 하는 곳. 이 때문에, 여기도 임대료가 높아지는 것인지. 날림으로 음식을 하는 곳들만 가득. 도톤보리는 딱 글리코 앞에서 사진 하나 찍으면 되는 듯 신기한 것은 전체적인 구조는 내가 처음 왔을 때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바뀐 가게들도 있지만, 오랫동안 계속 있는 곳들이 있음. 종로는... 종로서적도 없어졌는데... 아무튼 인파를 피해서 내려오다가... 타코야키 하나는 먹어야 하지 않겠냐!해서 먹었더니.. 역시나...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은 맛있어서가 아니라. 이 부근에서 뭘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아주 긴 줄을 서서... 구입을 했더니. 이게 뭐냐... 하긴 명.. 2019. 2. 24.
[BP/일본] 라멘집 잇푸도 난바 - 오사카 BP's : 일본의 수 많은 라멘집 중에 어디를 가야 하나? 하다가 난바에 있는 잇푸도로. 사실 잇푸도는 강남역에도 있었는데.. 이제는 철수. 일본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지점들이 있다. 인스턴트 라멘도 판매. 사싱 강남역에 있는 잇푸도는... 비싸기도 하고, 뭔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난바점은 확실히 맛있다. 볶음밥도 괜찮고.... 교자는 작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다. 가격이 다른 라멘집에 비해 살짝 높지만... 이 정도면 충분해 보인다. 이치란과 잇푸도... 모두 세력을 크게 한 라멘집. 이 정도로 확장하는데에는 그만큼의 내공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치란은...수긍할 수 없다. 예전과 맛이 좀 다르게 느껴지는.) 상호 : 잇푸도 난바 주소 : 일본 〒556-0011 Osaka Prefect.. 2019. 2. 23.
[BP/일본/오사카] 브룩클린 커피 로스팅 컴퍼니(Brooklyn Roasting Company Namba) BP's : 오사카에 있는 멋진 카페. 간단한 샌드위치, 피자 등도 먹을 수 있다. 아주 분위기가 독특하고, 거기에 커피도 맛있다. 블루보틀하고 비교해본다면 나는 이쪽... 상호 : 블루클린 커피 컴파니 주소 ': 일본 〒556-0012 Osaka Prefecture, Osaka, Naniwa Ward, Shikitsuhigashi, 1 Chome−1−21 전화 : +81 6-6599-9012 추천 : ★★★★☆ 캐주얼 하게 갈만함. 재방 : OK 구글맵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2. 23.
[BP/국내] 울진군 덕구온천 스파리조트 BP's : 울진은 참...가기 어려운 곳. 강릉과 포항 딱 중간에 있어서. 어느 고속도로, 어느 KTX로 가도 추가로 시간이 걸린다. 구글지도로 보면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놨을까? 할 정도로 가장 먼 곳에 있는 느낌... 팔꿈치에 혀가 닿지 않는 것처럼..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절대로 가깝지 않은 곳이다. 여기가 외갓집인 지인이 있는데, 지금 아주 좋아진 것이라고. 예전에는 더 가기 어려웠다고 한다.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걸렸다고... 울진 대게로 유명한 후포항에서 1시간 정도에 덕구온천이라고 있는데. 리조트, 콘도, 호텔이 모여 있다. 물이 좋아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린다고... 그런데 가기 어려우니 가본 사람은 계속 가는데, 안가본사람은 후순위로 밀려나는 그런 곳.. 가보니..시설이 좀 아쉬운 .. 2019. 2. 21.
[BP/일본] 오타루(Otaru , 小樽市) BP's : 오타루유리와 눈이 가득했던 오타루.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서부에 있는 도시.1872년 최초로 부두를 건설해 상항(商港)으로 홋카이도 개척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1880년 삿포로[札幌]와 사이에 철도가 개통되어 삿포로의 외항 및 이시카리 탄전의 석탄 선적항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러시아 연방의 사할린·프리모르스키(연해주)와의 교역도 성하였다. 현재도 홋카이도 서안 제1의 상항(商港)이다. 평지가 협소하여 상가·녹지대·주택지 등은 해안단구상에 계단상으로 발달하여 비탈로 이어져 있다. 부두 부근과 서부의 가쓰나이강[勝納川] 하곡이 공업지대를 이루어 제관(製罐)·목재·고무·제분·식품 등의 공장이 있다. 하코다테 본선[函館本線]이 통하고, 동쪽의 교외는 니세코·샤코탄[積丹]·오타루[小樽]해안 국.. 2019. 2. 20.
[BP/일본] 패키지 여행의 장점. 삿포로의 두 번째 식사 BP's : 삿포로에서 두 번째 식사.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결정을 할 필요도 없다. 이 때문에 선택의 폭이 사라지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식사를 할 때, 물건을 살 때.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데. 그런 선택 조차 한정된 조건 안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서 좋은 제품을 선택한 것도 있겠지만. 반대로 그런 것을 하느라 소모되는 시간과 자원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가끔은 이렇게 정해진 선을 따라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흠...그런데, 맛은 별로다 ㅠ ㅠ 원래 가격을 보고 더 놀랬다. 흠......이태원에 있는 고기집 같은 곳에 관광버스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가는 것이 이런거 아닐까? 2019. 2. 19.
[BP/일본] 삿포로 BP's : 눈의 도시 삿포로. 그런데, 봄이랑 가을도 좋다고 한다.스키장은...아주 좋다. 2019. 2. 19.
[BP/일본] 에반게리온과 규동 - 나카우(なか卯)) BP's :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처럼 일본 전국 체인망을 갖춘 곳도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만 보이는 소고기 덮밥 체인점도 있다. 각각 체인점들의 특징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음.나카우는 소고기덮밥, 카레, 우동 등을 파는 곳. 상호만 다르지 마츠야나 요시노야와 비슷하다. 가격도 비슷. 주문은 자동판매기에서 바로 할 수 있고. 맛은.... 보는바와 같이 거의 비슷... 홈페이지에 가보니 2월 한달은 에반게리온 콜라보. 매장에서 먹으면 오리지널 카드와 오리지널 숟가락을 얻을 수 있다. 김밥천국도 이런거 해야한다고 봄... 그냥 소고기덮밥이면 지나쳤을텐데. 에반게리온 숟가락과 카드를 얻을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보게 되니...이건 파는 물건도 아니니..나카우 홈페이지 : https://www.nakau.. 2019. 2. 18.
[BP/해외] 치토세(千歲 천세) BP's : 겨울에 눈을 보기 위해 간 곳.千歲 천세 '학은 천년, 거북이는 만년 '의 전설에 따온 길조 단어로 된 지명 치토세 공항신치토세 공항은 일본 홋카이도 지토세시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이 공항은 홋카이도 제1의 도시인 삿포로 시의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40 km 떨어져 있고, 이용 여객 수 기준으로 도쿄, 나리타, 간사이, 후쿠오카에 이어 일본 5위의 공항이다.홋카이도의 경제 · 문화의 중심지 인 삿포로시 의 남동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한 국내선 기간 공항. 공항 법 에 따라 국토 교통 대신 이 설치 · 관리하는 국가 관리 공항 에서 국제선 및 국내선의 거점 공항으로 구분된다.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공항 정비 특별 회계 의 공항 별 재무 상황에서 몇 안되는 흑자 공항이다. 또한.. 2019. 2. 18.
[BP/해외/일본] 소고기 덮밥 - 마츠야 BP's : 마땅한 곳이 없을 때 언제나 가는 마츠야.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주문은 마+ 소고기달걀 풀어서 잘 먹었다.모두들 1명씩 온 사람들. 학생도 있는 것 같고, 직장인, 모두 말 없이 아침을 먹는다. 아직 영업 중인(또는 방금 영업을 마친) 유흥주점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포장해 가시기도...간단하지만, 아주 맛있는 아침식사... 2019. 2. 9.
[BP/해외/일본] 긴자식스 - 츠타야 서점(GSIX | ギンザ シックス 蔦屋書店) BP's : 긴자에 대형 쇼핑몰 '긴자식스'가 생기면서, 일단 긴자에 가면 여기에 들리는 것으로...원래 긴자식스에 가면 소니 빌딩 가고, 주변을 돌아봤는데이제 소니빌딩도 수리중이고, 오히려 사람들은 애플스토어쪽에 몰리는 것 같다. 애플스토어는 이제 우리나라에도 있으니 갈 필요가 없고긴자식스를 돌아보면 지하 푸드코트부터, 의류, 생활, 가전, 책, 전자제품 등 최근 일본 유행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으니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일본에서 파는 물건을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어서, 일본에 오면 적극적으로 구매했지만이제는 국내에서 파는 것들도 많고, 정 원하면 아마존재팬 같은 곳에서 직접 구하면 된..예전만큼의 절실함은 없어졌다. 영화, 음악 등도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몰라.. 2019. 2. 9.
[BP/해외/일본] 아사쿠사 빵집 - 펠리칸 베이커리(パンのペリカンPelican Bakery) BP's : 유명한 빵집이 많고, 동네 빵집도 많다. 사실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서 파는 빵도 꽤 맛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아사쿠사에는 펠리칸이라고 유명한 빵집이 있는데, 빵하고 과자 2 종류를 판매. 변형된 빵도 있지만, 대부분 식빵을 사러 온다. 가게에 들어가면 우체국처럼 빵이 꼽혀 있다.그런데 이 빵들은 모두 주인이 있는 빵.. 미리 주문을 받아서 생산하고 추가로 조금 더 만들기 때문에...당일 구입하려고 하면 줄을 설 각오를 해야한다. 하지만, 빵이 나오는 시간에는 줄이 엄청나게 길고. 사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구입은 매우 어렵다. 빵의 맛은..... 아주 부드러운 식감... 치즈나 햄을 올려서 바로 토스트로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멀리서 찾아오기 보다는 아사쿠사에 올 일이 있으면 한번.. 2019. 2. 8.
[BP/해외/일본] 슈퍼마켓 BP's : 일본은 편의점 천국이지만. 좀 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슈퍼마켓이 있다. 슈퍼마켓은 구글맵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규모가 좀 큰 곳에서는 도시락이나 즉석식품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무가 끝나기 직전에는 할인율이 높다. 2019. 2. 8.
[BP/해외/일본] 일본 롯데리아 BP's : 패스트푸드점은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같을 것 같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뭔가 좀 다르다이건 홍콩이나 다른 나라에 가봐도 마찬가지. 설명서대로 정해진대로 만들겠지만. 한국 양파랑 일본 양파랑 미국 양파랑 다를 수 밖에 없고. 그런 미묘한 차이들이 모여서 이게 같은 음식인가? 하는 생각이 나게 만든다. 일본에 가면 모스버거가 괜찮은데, 맥도널드나 롯데리아에 가는 재미도 좋다. 특히 맥도널드는 어린이세트에 들어있는 장난감이... 훌륭..롯데리아는 맛이.....완전히 다르다. 우리나라 롯데리아도 많이 좋아졌지만. 일본에 있는 롯데리아는 200% 까지는 아니라도 160%는 더 맛이 있는 듯. 그래서 일본 가서 먹을 것 없으면 한번씩 사먹어 보고. 다시 돌아와서 먹어보는데...차이가 좀 있다. 구루나비 하.. 2019. 2. 7.
[BP/해외/일본] 오다이바 온천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 BP's : 도쿄에서 갈 수 있는 온천. 오다이바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하코네에 가지 않아도 온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주 큰 찜질방. 온천이 있고 여기에 휴게소, 식당, 놀이터, 오락실, 숙박시설 등 여기에서 생활을 해도 될 정도로 (타로 가게도 있음) 가격은 2380엔. (야간에는 좀 더 낮다) 입장하면 팔찌를 주는데, 이 팔찌로 내부에서 자판기, 오락실, 식당 등 모든 시설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게 현금을 내는 아니라서. 야금야금 쓰다보면 정말 엄청난 돈이 나온다. -_-; 그냥 하코네 가는 것이 더 싼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 홈페이지에 할인쿠폰이 있어서 쿠폰을 내면 몇 백엔이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건 프린트 하지 않고 스마트.. 2019. 2. 7.
[BP/해외/일본] 1일 1국수. 아사쿠사 오와리야(浅草 尾張屋) BP's : 1일 1국수. 처음에는 메밀국수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먹다보면 아주 매력적인 국수 종류다.채반(자루)에 담긴 자루소바 그냥 소바도 좋다. 새우나 튀김을 빼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도 먹을 수 있다. 국수전문점은 각 동네마다 있기 때문에 특별히 찾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1000엔짜리 국수와 300~400엔짜리 국수 차이를 잘 모르겠다. 어쩔 때는 300엔 짜리 국수가 더 맛있을 때도 있다.이 역시 맛있는 곳을 찾으려면 타베로그 한번 살펴보고, 들어갈 때 손님 비중에서 현지인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살펴보면 됨. 오와리야는...맛있는 국수집..기본 자루소바가 가장 맛있었다. 상호 : 오와리야(浅草 尾張屋) 주소 : 〒111-0032 東京都台東区浅草1丁目7−11丁目-7-1 Asakusa, .. 2019. 2. 6.
[BP/해외/일본] 아사쿠사(浅草) BP's : 경복궁 옆? 인사동? 쯤 되는 분위기의 아사쿠사. 가봤자 관광객들 대상 가게들, 비싼 인력거 밖에 없지만. 안가보면 서운한 그런 곳... 근처에 술집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저녁에는 유흥가로 변한다.센소지보다 그 주변의 골목을 돌아보는게 재미있다. 그리고, 편의점 구경도... 아사쿠사(浅草) - 위키피디아 도쿄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浅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에도 에도시대의 .. 2019. 2. 6.
[BP/해외/일본] 신주쿠 츠키지 스시 코(築地すし好 Tsukiji Sushiko) BP's : 츠키지의 해산물 덮밥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방문한 초밥집. 츠키지의 유명 초밥집은 이제 사람들이 줄을 너무 많이 서있어서 못가게 되고, 신주쿠에 있는 '츠키지스시코(築地すし好 Tsukiji Sushiko)'로츠키지에 본점이 있고, 도쿄에 몇 군데 지점이 있다. 회전초밥집과 비싼 초밥집 사이 가격대.여기에 파 초밥이 있는데 이게 특이하고, 맛있다.그러고 보면 유명한 초밥, 꼬치구이집에는 저마다 내세우는 대표 메뉴들이 있는 듯.우리나라에서도 초밥을 잘하는 곳이 많아져서, 일본에서 초밥도 예전만큼 감동은 아니지만..그래도, 한번은 먹어야 하는... 츠키지스시코는 추천 모듬초밥이 3980엔. (12개)모듬회가 5980엔추가로 필요한 것을 몇 개 먹게되니.. 1인당 5000엔 정도 잡아야 한다.저렴한.. 2019. 2. 5.
[BP/해외/일본] 동네 카페의 매력. 커피 아로마(Coffee Aloma 珈琲 アロマ) - 아사쿠사 BP's : 일본에 가면 아침에 동네 커피집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오래된 동네 커피집. 나같은 이방인을 빼고 모두 익숙한 분위기.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 체인점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이 풍만한 곳. 취향 차이겠지만 나는 이런집이 너무 좋다. 이런 동네 커피집들은 오전에 아침메뉴 '모닝'이 있는데 대부분 커피 + 달걀 아니면 커피 + 토스트 절반 가격이 300엔 전후다. (일반 가격도 저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아침을 해결할 수 있다. 가게 안에 들어오니 모두들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 서로 DVD와 책을 바꾸는 아는 사이들...그들의 일상을 망치지 않기 위해 조심 조심, 살짝 살짝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융드립으로 내린 커피와 삶은 달걀. 토스트를 먹었다.블렌드 커피가 350엔. 이 공간,.. 2019. 2. 5.
[BP/해외/일본] 아사쿠사 와이어드 호텔 패밀리룸 (The Wired Hotel Asakusa) BP's : 더 와이어드 호텔 아사쿠사. 맨 위 스위트룸 바로 아래층에 패밀리룸과 살짝 스위트룸이 있다. 호텔에서 구분은 슈페리어, 스탠다드로 구분... 여기 좋은 점은 베란다가 있어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실내 목욕탕도 멋지고. 침대도 고급... 의자, 소품, 배치 등도 상당히 신경써서 한 것을 알 수 있다. 1박에 슈페리어는2만5000엔~ 4만2000엔, 스탠다드는 1만5000엔~ 2만5000엔 벙커베드는 3500엔도 있다. 문제는 예약이 어렵다는 것. 원하는 방에 예약하려면 적어도 2달 전에는 해야 한다. 홈페이지 : http://wiredhotel.com/http://wiredhotel.com/room/ 가 201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