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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1091

[BP/여주] 아리타 갈 필요 없음. 이도세라믹스튜디오 BP's : 도자기 업체 이도. 서울에도 곳곳에 매장이 있고, 백화점에도 있다. 여주에 제품을 생산하고 전시,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제품들이 멋지다. 1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도자기 구경도 하고 차도 한잔할 수 있음.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이도 제품은 꽤 비싼데, 이 중에 할인해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음. 상호 : 이도세라믹스튜디오 주소 : 경기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86-2 전화 : 031-881-5525 추천 : ★★★★☆ 홈페이지 : http://www.yido.kr/ 주차 : 가능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6. 22.
[BP/전시] 여주장 BP's : 지방에 가면 재미있는 것 중 하나. 장 구경. 장 날이 맞으면... 로또 당첨된 기분...(기분 상 5등이지만..그래도 이게 어디야) 이 날은 예정에 없었던 장 방문이었는데. 정보는 신륵사에서 옆 아주머니들이 하는 이야기 듣고 바로 이동. ' 찾기는 쉬웠다. 신륵사에서 강 건너서 조금 이동하면 됨. 주차장도 무료. 도착하자 하늘이 어두 컴컴해졌는데... 이후 천지창조를 경험.... 어떻게 날씨가 이렇게 급변할 수 있는지... 장터국밥을 한그릇 먹고 왔어야 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철수. 상인분들도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에 황급히 판매대를 정리했다. 그래서 예상과 달리 휙 둘러보고 왔다. 다음에는 꼭 국밥 먹고, 군것질도 하고 와야지..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6. 21.
[BP/CP] 치유 - 회복 - 충전 ! BP's : 잘 쉬다 갑니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6. 20.
[BP/CP] 오래간만에 뒤뜰야영 BP's : 급작스럽게 추진된 뒤뜰야영. 캠핑이라고 말하기는 거창하고. 뭐 빠진거 없나? 하고 열심히 챙겼지만. 코펠을 놓고 왔다 -_-; 꺼내놓고 차에 안싣고 왔음. 코펠을 사야하나? 하고 마트에서 고민했는데.... 코베아 구이바다의 팬이 생각나서.... 이걸로 버텼다. (사실 뭘 해먹은 것이 없는...) 캠핑은 의도적인 생략이나 불편함인데... 그게, 어디까지 불편해야하는지가 모호하다. 너무 편하면 그게 글램핑이고 너무 불편하면... 또. 쉬러 갔따가 일만 잔뜩하고 오는.. 그래서, 어느 정도 적정선이 필요한데.. 오늘 그 선을 좀 찾은 것 같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6. 18.
[BP/전시] 광장시장과 넷플릭스 BP's : 광장시장은 이제 세계인의 시장이 된 것일까? 예전에 사진 찍으러 다닐 때는 이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외국관광객 절반, 국내 관광객 절반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원래 단골들은 너무 복잡한 광장시장이 싫어질 듯. 일본 오사카나 후쿠오카에도 우리나라, 중국 관광객이 전통시장에 몰리는 것을 싫어한다는데. 마찬가지 아닐까? 뭐 그렇게 따지면 각 국의 사람들이 나눠서 골고루 돌아다니는 것이니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닐 듯. 아무튼 넷플릭스 길위의 셰프들에서 광장시장 칼국수가 나와서. 방문... 그런데, 그 칼국수집까지 가는 것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고난의 연속이었다. 순이네 빈대떡이 있는 사거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강남역을 보는 듯. 모두들 줄을 서서 걸어다녀야 헸다. 넷플릭스에 나온 칼국수집.. 2019. 6. 13.
[BP/전시] 광장시장 냉면 + 칼국수 BP's : 예전에는 예지동와서 돌아다니다가 광장시장 칼국수 먹는 것이 코스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단골집인 강원도칼국수가 사라지고..(지금도 강원도칼국수가 있지만 주인이 바뀌셨음. 이것도 참 오래된 이야기다) 자주 안가게 됐는데, 넷플릭스 길위의 셰프를 보고 한번 가봐야지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냉면과 칼국수로 오래간만에 점심을. 여전히 저렴한 가격. 엄청난 양...(적게 달라고 했음에도 다른 곳의 곱배기 수준으로 나왔다) 칼국수, 냉면 모두 주문을 받아서 바로 조리하고, 그 자리에서 먹으니 맛있다. 주문을 받으면서, 손님들을 중간중간 끌어들이고, 조리까지... 어찌나 빨리 움직이는지... SCM업체들이 이 분의 자문을 구해야할 것 같다. 칼국수와 냉면의 맛은.... 1등급은 아니지만,.. 2019. 6. 12.
[BP/전시] 맛있는 오징어와 쥐포 - 중부건어물시장 BP's : 오징어와 쥐포 살 때 가는 곳. 중부시장. 오장동이랑 붙어 있어서 오장동 냉면 먹고 잠시 산택하기 좋다. 여기에서 살 것은 건어물들.. 맥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주류를 잔뜩 살 수 있다. 가격은 천차만별, 가게도 차이가 많은데. 내 단골집은 '계단있는 사거리 멸치' 이게 상호다. 그래서 까먹을 수가 없음. 쥐포와 오징어 종류가 많은데, 맛있는 거 달라고 하면... 속초 오징어 좋은 걸로 주신다. 가격 차이가 꽤 나는데... 맛은....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 그 미묘함 떄문에 여기까지 와서 구입하는 것이지만... 그냥 나와 있는 것 중에 적당한 것으로 골라도 된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쥐포랑은 비교가 안됨. 맛있는 오징어와 쥐포를 샀다면.. 맛있게 먹을 차례... 오징어는 땅콩이랑 쥐포는 아.. 2019. 6. 5.
[BP/일본] 아사히 공장 - 후쿠오카 BP's : 후쿠오카 가면 가야하는 아사히 공장 견학. 은 아니고. 맥주 좋아하면 한번 가볼만한 곳. 이 날에는 공장이 청소하는 날이라 라인이 가동되는 것은 못 봤음. -_-; 맥주공장은 사전에 예약한 뒤에 가야 한다. 일본 사람들은 거의 없고 우리나라 사람들, 중국 사람들이 많다. 견학은 30분 정도..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대략 알 수 있다. 견학 이후에는 생산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 이 공장에서만 판매하는 한정맥주도 있다. 맷주 맛은..... 맛있다. 확실히 양조장에서 바로 만든 술은 다 맛있는 것 같음. 아사히 맥주 공장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6. 1.
[BP/일본] 라멘집. 잇푸도 하카타역점(一風堂 博多駅店) BP's : 후쿠오카에는 하카타역, 캐널시티, 텐진역에 가게가 몰려 있는데, 내가 느낀 인상은. 하카타역 = 용산역 케널시티 = 코엑스몰. 여의도 IFC몰 텐진역 = 종로, 강남역 같은..... 그런데 이 곳이 붙어 있다. 하카타 - 캐널시티 - 텐진 그래서 지도만 잘보면 걸어다녀도 됨. 하카타역은 아뮤플라자라는 쇼핑몰과 붙어 있는데. 맨 꼭대기층에 식당가가 있다. 웬만한 식당들은 다 있는듯.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던 잇푸도가 있다. 잇푸도나 이치란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꽤 신선했는데, 이제는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식당 중 하나라는 생각이.. 나쁘지는 않지만, 동네 라멘집들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굳이 찾아서 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반대로 어느 정도 검증된? 곳이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도 없음. 내 기.. 2019. 5. 31.
[BP/일본] 오호라공원 - 스타벅스 BP's : 스타벅스 오호리공원점. 다자이후 스타벅스와 함께 와보고 싶었던 곳. 오호리 공원인데, 스와니양이 계속 오호라 공원이라고 하니.. 나도 따라서 오호라 공원이라고 하게 됨.. 여기... 공원 안에 있어서 경치가 좋다. 사람들은 엄청 많음. 이 곳 스타벅스는.... 사람 없을 때 오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기는 아주 어려울 것 같다. 아무튼 그래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었던 곳... 스타벅스 홈페이지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1.
[BP/일본] 후쿠오카 - 문구천국. 로프트 텐진(Loft 天神ロフト) BP's : 문구 중독자? 들을 위해 마련된 로프트 탐험. 여기 제대로 보려면 몇 시간 있어야 하는데.. 딱 30분만 보기로...하고 1시간 정도 있었음. 뭐 이렇게 예쁜게 많은지. 보는 것마다 다 사고 싶었는데... -_-; 사놓고 안쓰는 것들을 생각하며, 엄청난 자제력으로 하나도 안삼. 그런데, 다시 사진 보니 샀어야 하는 것들이 보인다 ㅠ ㅠ 로프트, 도큐핸즈..... 지갑 탕진의 지름길.... 상호 : 로프트 텐진(Loft 天神ロフト)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1.
[BP/일본] 후쿠오카 장어덮밥 - 요시즈카 우나기야 BP's : 후쿠오카 맛집으로 잘 알려진 요시즈카 우나기야(吉塚うなぎ屋) 장어덮밥 좋아하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긴 한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시간을 잘 못 잡으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 가격도 비싸고 해서, 예전에는 유명했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장어덮밥 잘하는 집들이 좀 있으니.... 여기도 편차가 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 왔을 때에 비해서... 살짝 아쉬웠음. 대신 저녁시간 훨씬 전에 오니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 상호 : 요시즈카 우나기야(吉塚うなぎ屋) 주소 : 2 Chome-8-27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전화 : +81 92-271-0700 추천 : ★★★★☆ 장어덮밥 좋아한다면. 오래 기다려서 먹을 필요까지는... 홈페이지 : h.. 2019. 5. 30.
[BP/일본] 일본 김밥천국. 마츠야 하카타역 앞(松屋 博多駅前店) BP's : 후쿠오카 뿐 아니라 일본 가면 한번은 가야하는 곳.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 아침에는 아침 전용 메뉴가 있다. 가격도 저렴. 포장도 가능. 훌륭한 아침식사 :) 상호 : 마츠야 하카타역 앞(松屋 博多駅前店) 주소 : 일본 〒812-0011 Fukuoka, Hakata-ku, Hakata Ekimae, 3-chōme−30−29 タイセイ第2ビル 〒812-0011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前3丁目30−29 タイセイ第2ビル 전화 : +81 92-412-1855 홈페이지 : https://www.matsuyafoods.co.jp/ 추천 : ★★★★☆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는 곳 재방 : 일본 갈 때마다 방문 중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0.
[BP/일본] 후쿠오카 BP's : 후쿠오카의 장점은 가깝다는 것. 단점은... 하루면 다 볼 것이 없다는 점. 뭐 돌아다니다보면 곳곳에 갈 곳이 많지만. 일단 규모가 오사카나 도쿄에 비해서 확실히 작다. 숙소도 시내에는 한정돼 있어서, 주중과 주말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난다. 이 때는 하카타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잡으면 된다. (서울에 왔다고 서울역 근처에 숙소를 잡을 필요는 없으니...) 처음에는 별거 없어 보이지만 잘 돌아다녀보면 아주 매력있다. 가까운 다자이후부터 아리타까지... 먹을 것은... 유명한 곳보다 그냥 지나면서 맛있어 보이는집 가면 좋음.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0.
[BP/정선] 곤드레 만드레 축제 - 제 10회 정선곤드레산나물 축제 BP's : 어쩌다보니 제10회 정선곤드레 산나물 축제에 참석하게 됐음. 이 축제는 매년 5월 중에 열린다고 함. 정선면 공설운동장터에 사나흘 열리는데, 규모는 꽤 컸다. 그런데, 볼 것은 별로 없었음. 이런 축제를 하면 절반은 이런 축제만을 대상으로 돌아다니는 상점들을 끼고 하는 것 같다. 지난번 남당리 대하축제에서 본 많은 분들을 다시 볼 수 있었음. 그런 상인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분들이 초입의 좋은 자리를 맡고 있고, 규모도 너무 커서. 주객이 전도된 느낌. 내가 보고 싶었던 주변 상인들이 가지고 온 약초, 현지 식자재는 입구에서 한참 지나서야 발견할 수 있었다. 거기에서 마음씨 좋아 보이는 주인장에게 더덕을 구입... 덤으로 차로 끓일 수 있는 더덕도 받았다. 행사장 중간 공간에서는 .. 2019. 5. 18.
[BP/정선] 정선의 곤드레밥 BP's : 어쩌다보니 곤드레밥을 자주 먹게 됐다. 그리고,정선에 가서 또 곤드레밥을... 곤드레는 고려엉겅퀴의 사투리라고 한다. 하지만, 곤드레가 익숙해서 엉겅퀴는 밥에 넣어서 못 먹을 것 처럼 느껴지지만 곤드레라고 하면 밥에 넣어먹어야 자연스러운 것 같다. 누가 처음 곤드레밥을 만들었을까? 취나물, 곰취, 가시오가피, 인삼. 여러 가지가 있었을텐데. 곤드레밥이 유명하게 된 이유는 뭘까? 아마도 여러 가지 실험을 하다가 그나마 곤드레가 가장 잘 어울려서가 아닐까? 그런데, 이게 그냥 밥을 먹는 것보다 곤드레를 넣어서 먹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었을까? 예전에는 쌀이 부족했으니,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곤드레를 넣었던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쌀만으로 지은 밥보다, 곤드레랑.. 2019. 5. 17.
[BP/정선] 강원도의 밤 BP's : 강원도는 출발하기 전에는 꽤 멀게 느껴지는데 도착하면, 기운이 다르구나... 잘 왔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 경계는 치악산과 오대산 사이인 것 같다. 오대산 쪽에 가까울 수록 강원도의 힘이 느껴지는... 공기가 좋다는 것을 온 몸이 답한다. 고속도로, KTX 때문에 강릉에 가기가 편해졌고,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 그 곳을 비켜가서 영월이나 동해, 태백, 정선, 인제, 양구, 고성을 가면...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남대문 시장처럼 변한 속초나 강릉 정도는 아니다... 관광객들이 적어서 집 값도 다른 곳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았고(이게 중요함), 가게 자체가 별로 없다. 가게들은 문도 일찍 닫는다. 어떻게 보면 불편하지만, 어.. 2019. 5. 17.
[BP/원주] 흥업동해막국수 BP's : 원주는 강원도 갈 때 잠시 들리기 딱 좋은.... 예전에는 목적지가 있으면 일단 거기로 최대한 빨리 가서 거기서부터 일정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중간을 살펴보게 됐다. (나이들어서 그런가 -_-;) 원주에 막국수집, 냉면집, 고기집들이 꽤 있어서 다른 지방에 비해 갈 곳들이 많다. 막국수집은 몇 군데 가봤는데. 이름이 알려진 곳들은 다 무난했다. 여기도 원주의 자랑이나 자다가 일어나서 달려올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있으면 가볼만한 곳 상호 : 동해막국수 흥업점 주소 :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949-11 전화 : 033-744-5349 추천 : ★★★★☆ 막국수가 다 그게 그거 같지만, 냉면처럼 미묘한 차이가 있다. 재방 : 원주 지날 떄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2019. 5. 16.
[BP/원주] 치악산 장바우 황골엿 BP's : 옥수수로 만든 황골엿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원주에 가면 한번 들려봐야겠따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일찍 갈지는 몰랐다. 원주도 꽤 큰 도시라서 반대편에서 오려면 꽤 시간이 걸리는데... 주변에 펜션하고 카페 이런 것들이 잔뜩있다. 그런데, 카페들 중에 개점 휴업 중인 곳들이 많았다. 거의 홍대 수준으로 카페가 붙어 있고, 규모도 꽤 컸다. 아무튼 이 황골엿 동네로 오면 곳곳에 황골엿 만드는 곳이 있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난감하다. 내가 처음에 생각한 곳으로 갔는데, 다음에는 주변의 다른 곳에 가서 비교해야겠다. 이 황골엿 가게 주변에 다른 엿가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엿 시장이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다. 사람이 많을 줄 알고 방문했는데, 아무도 없다. 주인장도 어디선가 있다.. 2019. 5. 15.
[BP/일본] 다카마쓰 골목 탐험 BP's : 다카마쓰 골목 탐험. 많이도 걸어다녔다. 사람은 한 명도 안보임. 여기 사람들은 다 어디 간 것일까? 뭐 그래서 더 조용하고 좋기는 하지만, 밤이 되면 무서울 것 같음. 여기 축제기간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이외의 기간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다음에 온다고 해도 사람들 몰릴 때를 피해서....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