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531 [BP/일본] 아사히 공장 - 후쿠오카 BP's : 후쿠오카 가면 가야하는 아사히 공장 견학. 은 아니고. 맥주 좋아하면 한번 가볼만한 곳. 이 날에는 공장이 청소하는 날이라 라인이 가동되는 것은 못 봤음. -_-; 맥주공장은 사전에 예약한 뒤에 가야 한다. 일본 사람들은 거의 없고 우리나라 사람들, 중국 사람들이 많다. 견학은 30분 정도..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대략 알 수 있다. 견학 이후에는 생산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 이 공장에서만 판매하는 한정맥주도 있다. 맷주 맛은..... 맛있다. 확실히 양조장에서 바로 만든 술은 다 맛있는 것 같음. 아사히 맥주 공장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6. 1. [BP/일본] 라멘집. 잇푸도 하카타역점(一風堂 博多駅店) BP's : 후쿠오카에는 하카타역, 캐널시티, 텐진역에 가게가 몰려 있는데, 내가 느낀 인상은. 하카타역 = 용산역 케널시티 = 코엑스몰. 여의도 IFC몰 텐진역 = 종로, 강남역 같은..... 그런데 이 곳이 붙어 있다. 하카타 - 캐널시티 - 텐진 그래서 지도만 잘보면 걸어다녀도 됨. 하카타역은 아뮤플라자라는 쇼핑몰과 붙어 있는데. 맨 꼭대기층에 식당가가 있다. 웬만한 식당들은 다 있는듯.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던 잇푸도가 있다. 잇푸도나 이치란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꽤 신선했는데, 이제는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식당 중 하나라는 생각이.. 나쁘지는 않지만, 동네 라멘집들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굳이 찾아서 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반대로 어느 정도 검증된? 곳이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도 없음. 내 기.. 2019. 5. 31. [BP/일본] 오호라공원 - 스타벅스 BP's : 스타벅스 오호리공원점. 다자이후 스타벅스와 함께 와보고 싶었던 곳. 오호리 공원인데, 스와니양이 계속 오호라 공원이라고 하니.. 나도 따라서 오호라 공원이라고 하게 됨.. 여기... 공원 안에 있어서 경치가 좋다. 사람들은 엄청 많음. 이 곳 스타벅스는.... 사람 없을 때 오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기는 아주 어려울 것 같다. 아무튼 그래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었던 곳... 스타벅스 홈페이지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1. [BP/일본] 후쿠오카 - 문구천국. 로프트 텐진(Loft 天神ロフト) BP's : 문구 중독자? 들을 위해 마련된 로프트 탐험. 여기 제대로 보려면 몇 시간 있어야 하는데.. 딱 30분만 보기로...하고 1시간 정도 있었음. 뭐 이렇게 예쁜게 많은지. 보는 것마다 다 사고 싶었는데... -_-; 사놓고 안쓰는 것들을 생각하며, 엄청난 자제력으로 하나도 안삼. 그런데, 다시 사진 보니 샀어야 하는 것들이 보인다 ㅠ ㅠ 로프트, 도큐핸즈..... 지갑 탕진의 지름길.... 상호 : 로프트 텐진(Loft 天神ロフト)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1. [BP/일본] 후쿠오카 장어덮밥 - 요시즈카 우나기야 BP's : 후쿠오카 맛집으로 잘 알려진 요시즈카 우나기야(吉塚うなぎ屋) 장어덮밥 좋아하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긴 한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시간을 잘 못 잡으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 가격도 비싸고 해서, 예전에는 유명했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장어덮밥 잘하는 집들이 좀 있으니.... 여기도 편차가 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 왔을 때에 비해서... 살짝 아쉬웠음. 대신 저녁시간 훨씬 전에 오니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 상호 : 요시즈카 우나기야(吉塚うなぎ屋) 주소 : 2 Chome-8-27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전화 : +81 92-271-0700 추천 : ★★★★☆ 장어덮밥 좋아한다면. 오래 기다려서 먹을 필요까지는... 홈페이지 : h.. 2019. 5. 30. [BP/일본] 일본 김밥천국. 마츠야 하카타역 앞(松屋 博多駅前店) BP's : 후쿠오카 뿐 아니라 일본 가면 한번은 가야하는 곳.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 아침에는 아침 전용 메뉴가 있다. 가격도 저렴. 포장도 가능. 훌륭한 아침식사 :) 상호 : 마츠야 하카타역 앞(松屋 博多駅前店) 주소 : 일본 〒812-0011 Fukuoka, Hakata-ku, Hakata Ekimae, 3-chōme−30−29 タイセイ第2ビル 〒812-0011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前3丁目30−29 タイセイ第2ビル 전화 : +81 92-412-1855 홈페이지 : https://www.matsuyafoods.co.jp/ 추천 : ★★★★☆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는 곳 재방 : 일본 갈 때마다 방문 중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0. [BP/일본] 후쿠오카 BP's : 후쿠오카의 장점은 가깝다는 것. 단점은... 하루면 다 볼 것이 없다는 점. 뭐 돌아다니다보면 곳곳에 갈 곳이 많지만. 일단 규모가 오사카나 도쿄에 비해서 확실히 작다. 숙소도 시내에는 한정돼 있어서, 주중과 주말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난다. 이 때는 하카타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잡으면 된다. (서울에 왔다고 서울역 근처에 숙소를 잡을 필요는 없으니...) 처음에는 별거 없어 보이지만 잘 돌아다녀보면 아주 매력있다. 가까운 다자이후부터 아리타까지... 먹을 것은... 유명한 곳보다 그냥 지나면서 맛있어 보이는집 가면 좋음.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30. [BP/일본] 다카마쓰 골목 탐험 BP's : 다카마쓰 골목 탐험. 많이도 걸어다녔다. 사람은 한 명도 안보임. 여기 사람들은 다 어디 간 것일까? 뭐 그래서 더 조용하고 좋기는 하지만, 밤이 되면 무서울 것 같음. 여기 축제기간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이외의 기간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다음에 온다고 해도 사람들 몰릴 때를 피해서....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13. [BP/일본] 꼬치구이 - 다카마쓰 BP's : 대부분 일본의 꼬치구이집에서 실패할 확률은 없다. 기본 이상은 하는데, 관광객 대상이냐? 현지인 대상이냐? 정도만 구분하면 된다. 가끔 외국인은 안받으려는 선술집들이 있는데, 그런 곳은 뭐. 안가면 되는 것이고. 친절한 곳으로 가면 된다. 조금이라도 일본어를 알면 좋겠지만, 그게 필요 없는 것이... 스마트폰 번역앱도 있고, 특히 메뉴판은 아주 쉽게 인식이 가능. 정 안되면 옆 테이블에서 먹는 것을 가리키면서 달라고 하면 된다. 안되는 것은 없다. 시도를 안할 뿐... 모듬꼬치랑 추가로 조금. 그리고 음료를 2잔 주문했는데, 2만원. 정말 부담 없이 올 수 있음. 다카마쓰 시(高松市) 위키피디아 다카마쓰 시는 시코쿠 섬의 북동부, 가가와현의 거의 중앙에 있는 시이다. 가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 2019. 5. 12. [BP/일본] 아름다운 리쓰린공원(栗林公園) - 가가와현 다카마쓰 BP's : 관광지로 유명하다는 곳에 가보면, 그 설명보다 못한 곳이 많은데. 리쓰린공원은 그 반대.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일본의 3대 정원? 4대 정원? 뭐 그런 것이라는데,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내가 가본 곳 중에 아주 인상이 남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다. 한 발 한 발 나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이 보인다고 하는데...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충분히 멋지다는 생각이 날 정도. 공원 입구에 기념품샵도 잘 되어 있다. 공원 안에서 파는 당고는... 아주 맛있게 보이는데.. 그냥 보기만 하고, 나가서 사먹는 것을 추천. 가가와현 공식 홈페이지 - 리쓰린공원 홈페이지가 한글로 잘 만들어졌다. 리쓰린공원 - 위키피디아 리쓰린 공원은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시에 있는 공원이.. 2019. 5. 12. [BP/일본] 정보대신 직감으로... 철판요리 - 다카마쓰 BP's : 다카마쓰 상점가를 돌아다니다가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무척 고민했다. 인터넷이 생긴 뒤에 여행을 가기가 편해졌지만. 반대로 과잉정보 때문에 선택을 하기는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필요 없는 것까지 알게 되면서, 오히려 알아야 할 것, 나에게 필요한 것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 블로그나 여행기에 올라온 정보도 한정적인 것이고,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실제로 내 성향과 잘 안맞는 경우도 있었다. 그나마 구글맵과 구루나비 등을 통해서 거르고 있었는데, 여기에도 함정이..-_-; 사람들의 평을 보다보면...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 직원들도 친절하고, 다카마쓰 최고의 맛집입니다. ★★★★☆ 나쁘지는 않았어요. ★☆☆☆☆ 이걸 먹느니 세븐일레븐 도시락을 먹겠다. ☆.. 2019. 5. 11. [BP/일본] 다카마쓰 한잔의 커피 BP's : 다카마쓰에서 마신 커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커피는 상점가에서 마셨던 아침 커피. 한잔에 300엔. 싸다. 아침에는 모닝세트라고 커피와 토스트 반개를 주는데. 이게 참 좋다. 아침에 토스트 한개를 먹기에는 뭔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토스트를 안먹기는 아쉽고 할 때 주문 가능. 대부분 단골들이고. 저마다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 그런데 300엔짜리 커피라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 매일 매일 수십잔씩 내리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손흘림 커피... 원두도 신선하다. 어떻게 이런 가격에 가능할까?가 의문. 아무튼 다카마쓰의 커피를 생각하면 여기로... 다카마쓰 시(高松市) 위키피디아 다카마쓰 시는 시코쿠 섬의 북동부, 가가와현의 거의 중앙에 있는 시이다. 가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 및 중핵시이며,.. 2019. 5. 11. [BP/일본] 다카마쓰 골목 탐험 - 이방인의 아쉬운 점 BP's : 아무 정보도 없이, 새로운 골목을 탐험하는 것이 즐겁다. 저 앞의 모퉁이를 돌면....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막상 돌아보면 또 비슷한 곳. 다카마쓰는 아주 작은 동네. 시간을 들여서 돌아다니면 주요한 곳은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다. 무작정 돌아다니다보면 이 동네에 익숙해지는 것이 내 방식이기는 하지만.. 이방인으로서 아쉬운 점은... 한번 보고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거리, 가게들이라는 점. 현지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알아채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떄문에. 충분히 천천히 돌아본다. 문은 어떻게 생겼는지. 지붕은 어떤 색인지... 차고는 어떤 형태인지.... 아무래도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넉넉하다. 그들에게는 일상인 공간이지만.. 화분 하나, 표지판 .. 2019. 5. 11. [BP/일본] 리쓰린 공원 앞 우동집. 우에하라야본진(上原屋 本店) - 다카마쓰 BP's : 다카마쓰시. 도쿄와 오사카 처럼 익숙하지는 않은 지명. 하지만, 사누끼우동이 발생한 곳이라고 이야기하면 조금 더 친숙해질 것이다. 일본 사람들이 서울과 부산만 가다가 속초, 전주, 여수 등을 여행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이제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훗카이도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고 있다. 이렇게 여행의 지역이 바뀐 것은 저가항공편으로 직항이 생기고, 여행비용도 제주도 가는 것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 진에어 등이 다양한 직항들을 만들어 주고 있음. 일본 각 지방도시도 중국이나 우리나라 관광객이 방문해서 발생시키는 경제적 효과가 크기 떄문에... 더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 같다. 다카마쓰 경우에는 가가와현이 우리나라 관광객을 .. 2019. 5. 10. [BP/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의 느낌 BP's : 후쿠오카. 일단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까워서 좋다. 지하철로 6정거장 정도. 중심부는 우리나라 서울역에서 광화문 정도 거리가 되는 것 같다. 서울역이 하카타역이라면 텐진은 광화문 여기를 중심으로 살짝 벗어나면 곳곳에 재미있는 곳들이 있고. 유후인이나 아리타 쪽으로 빠져나갈 수도 있다. 중심부에는 너무 관광객들이 많아서 한국 같은 느낌. 그래서 편하기도 하지만. 도쿄나 오사카와 달리 도시 자체가 작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단축된다. 물론 시내를 빠져나가면 더 볼 것도 많고, 바로 한적한 느낌... 음식이야... 다 비슷비슷하다. 후쿠오카에서 먹어야 할 음식! 이라고 하기에는.... 전주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같은.... 사실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하게 먹을 수 있는곳들이 있는데.. 그래도 .. 2019. 4. 14. [BP/일본/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 인베이더 BP's : 후쿠오카 캐널시티는 우리나라로 치면 IFC몰이나 코엑스 정도 될 것 같다. 초대형 복합쇼핑몰로. 여기에서 하루 종일 있는 것도 가능. 매일 중앙 분수대에서 이벤트가 있는데, 이게 그냥 분수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정 시간이 되면 분수대 뒤의 상점들의 창문이 블라인드로 가려지고, 여기를 스크린 삼아서 프로젝션으로 영상이 보여진다. 그냥 영상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테마에 맞춰 관객들이 참여하게 만든 것. 지금까지 9탄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내가 본 것은 가장 최근에 나온 '인베이더' 1970년대 나온 타이토 게임 인베이더를 가지고 이벤트로 만든 것인데. 게임에서 나온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하는 내용. 외계인을 막기 위해서는 관객들이 리듬게임에 맞춰 박수를 쳐야 .. 2019. 4. 13. [BP/일본/후쿠오카] 야키소바 U.F.O BP's : 야식으로 편의점 야키소바를 심혈을 기울여 고르신 덕후스. 다른 것은 잘 안먹는데, 면은 귀신처럼 먹는다. 편의점에 가면 대부분 잇페이짱(一平ちゃん)과, 페양크 야키소바(ぺヤング やきそば), 그리고 닛신의 UFO가 있는데. 덕후스의 선택은 언제나 UFO. 가끔씩 생각날 정도의 맛. 이제는 온라인으로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지만, 가격이 일본에서는 150엔 정도니. 30% 정도 수준. 양이 꽤 많은데도., 이걸 한번에 다 먹는다. 대단한 덕후스... 닛신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U.F.O의 새로운 CM이 소개. 왜 덕후스가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2019. 4. 12. [BP/일본/후쿠오카] 아침 요시노야(吉野家 春吉店) BP's : 아침 커피 대신. 어제 밤에 눈여겨본 요시노야로.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을 때. 커피 사러가는 김에... 나는 요시노야로... 아침에는 소고기덮밥 대신.... 아침세트 메뉴 낫토까지... 아침이 든든하다. 구글맵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4. 11. [BP/일본/후쿠오카] 라쿠스이엔( 楽水園 Rakusuien 락수원) BP's : 하카타역과 캐널시티 사이에 있는 일본식 정원 라쿠스이엔( 楽水園 Rakusuien 락수원) 후쿠오카 시내 관광지로 꼭 꼽히는 곳 중 하나. 스미요시 신사와 붙어 있어서 한번에 보기 좋다. 입장료는 100엔. 어린이는 50엔. 말차를 마실 수도 있다. 다른 큰 정원을 가봤으면, 너무 작아서 실망할 수도 있는 규모. 좀 큰 집 같다. 추천 : ★★★☆☆ 꼭 가볼 필요는 없음. 홈페이지 구글맵 2019. 4. 11. [BP/일본/후쿠오카] 우동타이라(うどん平) - BP's : 우동... 먹기 싫었다. ㅠ ㅠ 얼마전 우동을 역치 이상으로 먹었기 때문에... 우동만 생각하면 식욕이 도는 것이 아니라.. 뭔가 배부른... 원래는 좋아했는데, 아직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아무튼 후쿠오카 맛집 중 하나인 우동타이라. 우엉고기우동이 유명한 곳. 가보면 대부분 우엉고기국수를 먹는다. 나는 찍어먹는 우동으로... 한국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져서, 한국분들이 많으심..(한국 식당 같음) 맛은...우동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할만한.. 그런데, 멀리서 찾아올 정도냐? 라고 한다면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명동칼국수가 유명하지만, 각 동네에 유명하지는 않아도 맛있는 칼국수집들이 있는 것처럼.. 동네 우동집들도 맛있는 우동집들이 있음. 상호 : 우동타이라(うどん平) 주소 : .. 2019. 4. 10.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