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26 [BP/해외/미국/SF] 집으로... BP's : 가끔 비행기를 타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어쩔 때는 너무 타기 싫을 때가 있다. 어릴 때 본 A특공대의 BA는 비행기를 싫어해서 항상 기절한 뒤에 탔는데. 이해를 못했다. 비행기 타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데...저럴까? 했는데. 확실히 좋은 것은 비행기 뜨기 전에 자서, 착륙해서 깨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번에는 그래도 아주 편하게 왔다.. 왜 내가 타는 비행기는 맨날 만석인가 -_-; 마작과 블랙잭으로...다행이다. SF 카지노가 없는 것이..이게 실제였으면 파산했을 것 같다. 뭔가 계속 나온다.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사진만 찍고 최소한만 먹는다. 기내식은 맛보다. 그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사실 맛있는 기내식이라는 것은 세상에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 2016. 1. 31. [BP/해외/미국/SF] SF 스테이크 - 존스 그릴(John's Grill) BP's : SF 애플 매장에서 가까운 스테이크 집. 이 근처의 스테이크집을 몇 군데 가봤는데. 딱히 어디가 좋다 그런 곳은 없는 것 같다. 어떤 곳에서 주문하든지 양이 엄청나게 많고, 맛은 어느 정도 보장. 어느 정도 대식가가 아닌 이상 1인 1스테이크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1인분에 거의 600g 정도 나오는 것 같다. 가격은 30~50불, 소고기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 나쁘지 않다. 그리고 와인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확 맛있는 곳은 아니지만, 모스콘 근처에서 스테이크 먹어야 할때... 상호 : 존스 그릴(John's Grill) 주소 : 63 Ellis St San Francisco, CA 94102 b/t 4th St & Market St Union Square 전화 : (415) 986-0.. 2016. 1. 24. [BP/해외/미국/SF] 월그린... BP's : 매번 도착하면 처음으로 찾는 월그린. 슈퍼마켓에 가야 좀 더 저렴하지만 시내에서는 필요한 것을 한번에 사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이렇게 큰 매장을 시내에 내고 임대료가 나오는지는 불가사의 하지만, 아무튼 월그린에 들어가면 생각지도 않게 이것저것 들고 온다. 편의점도 있는데, 월그린에 품목이 더 많다보니.한국 라면도 있고, 살면서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있다. 생활필수품 경우에는 저가 제품들이 대부분.. 기념품같은 것들도 산다. 이것저것 사다보면 언제나...과소비를 하게 된다는 단점이..코코넛 음료를 여러가지 구입해봤다. 어마어마하게 크고 안파는거 없다. 시차 극복을 위해 멜라토닌 구입...확실한 효과를 느끼고 이제는 언제나 구입하게 되는... 미국 사람도 다 똑같구나... 효자손과 파리채.... 2016. 1. 22. [BP/해외/미국/SF] Tropisueno BP's : 이곳도 SF특파원이 추천해준 식당. (생각해보니 이번에 대부분 식당은 현지특파원께서 추천해준 곳으로만 다님..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_ _) ) 베트남 국수 뿐 아니라 타코도 실패가 어려운 메뉴.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한끼 식사로 좋다. 양식을 어려워 하는 분들도 괜찮아 하는..(물론 고수는 제외해야함) 에르바부에나가든 옆에 타코집이 있다고 하는데 도저히 못찾겠는 것이다.그래서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니 비어드 파파 뒤에 있는 곳이었음. 점식시간에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역시 여기 맛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포장으로 주문..기대만큼 맛있었다. :) 아 여기 Tropisueno 뭐라고 발음하는지 모르겠음. -_-; 상호 : Tropisueno주소 : 75 Y.. 2016. 1. 17. [BP/해외/미국/SF] 미션 스트리트 -다섯개의 커피집 BP's : 이번에 꼭 샌프란시스코에서 가보고 싶은 5개의 커피집이 있었다. 사실 이중에 3개는 가봤고, 미션스트리트에 있는 2군데는 못가봤는데, 하루에 몰아서라떼와 커피, 에스프레소를 모두 마셔보고 비교해보고 싶다는 나름대로의 프로젝트를 추진.. 시간이 빠듯해서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SF현지 특파원 유군의 도움으로 의외로 쉽게 끝났다. 리프트와 우버도 각각 써보고.. SF가 다른 미국 도시보다 안전한 곳이기는 하지만 사실 한낮에도 일정 구역을 벗어나면 상당히 긴장되는 그런 분위기다. 낮에는 별일 없다고 하지만, 노숙자들도 많고 이들이 잔돈 달라고 얘기하는데. 순진하게 생긴사람도 있지만, 눈에 초점이 없는 분들도 계셔서. 지난번에 혼자 나갔다가 꽤 긴장한 적이 있다. 그래서 다른 곳은 괜찮은데 미션스트.. 2016. 1. 6. [BP/해외/미국/SF] 인앤아웃 BP's :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는다. 1년에 햄버거를 먹는 일은 아마도 거의 없는 것 같은데. 패스트푸드 자체에 대한 매력을 잘 못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미국에 가면 인앤아웃에는 꼭 들리게 된다. 여기 정말 맛있다. 거기에 가격도 저렴하다. 국내 쉑쉑버거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나는 인앤아웃쪽이 훨씬 좋다. 이날도 보딘으로 저녁먹으러 가다가 -_-; 갑자기 안먹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들어가서 먹고 옴. 상호 : 인앤아웃(InnOut)주소 : 앵커리지 쇼핑센터,333 Jefferson St,San Francisco, CA 94133,전화 : +1 800-786-1000추천 : ★★★★★재방 : 언제나 방문하고 있음. 홈페이지 : http://in-n-out.com/http://locat.. 2016. 1. 5. [BP/해외/미국/SF] 샌프란시스코 BP's : 상상했던 것과 실제가 조금 다른 것이 있다. 미국이 그런 것 같은데.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는 미국과 직접 보는 미국은 좀 많이 다르다. 라면 위에 있는 조리예와 실제 라면의 차이랄까? 뭐라고 딱 꼬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좀 다르다. 냄새도, 공기도, 사람들도. 믈론 미국은 큰 나라이기 때문에 도시 몇 군데를 돌아보고 미국에 대한 생각을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전체의 일부분만을 보고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와 생각은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샌프란시스코 경우에는 좀 다르다. 왜냐하면 영화를 통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처음 가도 익숙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생각보다 주요 거리는 모두 붙어 있어서 걸어다닐 수 있다. AT&T 파크부터 피어1, 40까지. 그리고 그 이후. .. 2016. 1. 2. [BP/해외/미국/SF] CAFE DU SOLEIL BP's :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 가장 맛있는 집. 현지특파원 유균이 찍어준 몇개의 집들은 정말 맛있는 식당이었다. 그중에 이 샌드위치집 CAFE DU SOLEIL는 나중에도 기억이 날정도로 빵이 맛있었던 집. 임대료 비싼 SF에서 하동관처럼 점심 영업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날 점심 때 탈출?을 감행해 유군, 소피안과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점심을 또 서라벌에서 먹어야 했는데, 맛있는거 사준 유군과 소피안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모스콘센터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여기 문 열때 맞춰서 갔는데 잠시 뒤에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상호 : CAFE DU SOLEIL주소 : 200 Fillmore St San Francisco, CA 94102 Hayes Valley, Lower Haig.. 2015. 12. 14. [BP/해외여행기/미국/SF] Pier 39 BP's : 피어 39 이 숫자. 페리하우스에서 시작된 피어 1부터 쭈욱 이어져 있다. 정말 할일이 없을 때 피어1부터 초컬릿 공장까지 걸어가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 월미도 정도 될까? 쇼핑할 수 있는 곳들이 잔뜩 있고, 크레페집과 초컬릿 집들이 있다. 게 요리를 파는 곳도 많고. 전형적인 관광지.. 물개들이 낮잠을 자는 것을 볼 수 있고.. 전세계 관광객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꼭 가볼 필요는 없지만, 안가면 서운한 그런 곳... https://maps.google.co.kr/maps?ie=UTF-8&q=PIER+39&fb=1&gl=kr&hq=PIER+39&hnear=PIER+39&cid=0,0,13472009623945261982&ei=bvRfUqfzGq-yiQeMvoHwBw&ved=.. 2013. 10. 18. [BP/해외여행기/미국/SF] 야구장 BP's : 내 경우에는 야구보다는 야구장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응원하는 팀도 없기 때문에 누가 이기는 것보다,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 관심이 간다. 프로야구 뿐 아니라 고교야구도 괜찮다. 장충공원 쪽에 있는 야구장은 초등학교 선수들이 하는 경기도 있는데 이 것도 의외로 재미있다. 어떤 경기든 비슷한 상대끼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야구 뿐 아니라 다른 경기들도 마찬가지다. 한번도 경기장에 가보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보면 그 경기를 제대로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이다. 농구, 배구, 핸드볼, 아이스하키... 대학 경기들은 무료인 경우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리고 그 경기장에서...먹고 싶은 것을 잔뜩 먹는. ㅠ ㅠ 물론 그 경기가 1년간의.. 2013. 10. 14. [BP/해외여행기/미국/SF] 그릇, 가구 가게...crate and barrel BP's : 마트의 확대로 물건을 구입하기는 쉬워졌지만, 구경하는 재미와 고르는 재미는 줄어든 것 같다. 영화를 빠르게 보는 느낌? 그냥 하나만 잔뜩 있는 것도 괜찮은데 유니언 스퀘어 옆에 있는 이 곳은 그릇과 가구들이 가득 3층에 걸쳐 있다. 여러가지 종류의 그릇들이 있고, 계속 구경해도 뭐 사라고 하는 사람도 없어서 항상 실컷 구경하고 온다. 들고오기가 부담스러워서 구입은 못하지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집에 놓으면 좋을 것 같은 물건들이 많다. 다분히 미국 스러운 물건들이랄까? 투박하지만 웬지 오래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그릇 들을 보고 있으면, 이 제품들을 만드는데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면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노력 없이 .. 2013. 10. 9. [BP/해외여행기/미국/SF] 야구장 놀러가기.. 그냥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 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야구경기를 보기로.. (나는 뮤지컬을 강력히 주장하다가. 너 혼자봐라. 하길래..혼자 보러 갈려다가 -_-; 야구장 따라감.) 아 키스캠...미국에도 있군. 미국 야구경기장은 응원전이 없다. 그냥 보면서 제스추어 음이 나오면 따라하는 정도. 어떤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난 둘 다 좋다. 홀수회는 하고 짝수회는 안하는 것은 어떨까? 응원단장 이하 치어리더 분들 중간에 쉬고 좋을 것 같은데.. 딩딩딩~ 어렵게 구한 자이언츠 야구표... 이상한게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찾아가면 수수료가 붙고, 현장에 가면 제 값에 살 수 있다는 것 아 암표장사들 좀 있다. 들어갈 때 나름 소지품 검사를 철저히 한다. 음식물 반입 금지..에이.. 입장 두둥..경기장과.. 2010. 12. 19. [BP/해외여행기/SF] 스탠포드 아웃렛, REI 오늘은 유군에게 얹혀서 동네 구경도 하도 쇼핑을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시간 내준 유군에게 다시 캄사 ( _ _) Fit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좋겠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다. 콜벳....이 아저씨 정말 땡볕인데...뚜껑열고 이러고 다니셨다. 부아앙~~~ 하고 몇번이나 마주쳤는데. 나중에 스탠포드 아웃렛 동네에서 다시 만났는데.... 다리에 깁스 하고 계심. 헉..얼마나 차가 몰고 싶으셨으면... XKR.....아 이건 베이지색에 소프트톱이 최고인데. 쿠페는 별 감동이 없군. 이 동네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유군을 따라서... 물론 좋은차 파는 곳들도 있다. 아 이거 타고다니면 주유 정말 자주 해야할 듯. 여기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_-; 팔로알토로..... 미국 트럭을 배려하고, 일본.. 2010. 12. 1. [BP/해외여행기/미국/SF] 트윈픽스, 금문교 그리고 소살리토 SF 전경이 모두 보이는 트윈픽스. http://en.wikipedia.org/wiki/Twin_Peaks_(San_Francisco,_California) 트윈 픽스는 40여개가 넘는 샌프란시스코의 언덕 가운데 유일하게 자연상태 그대로 남아 있는 곳으로 해발 약 274m의 2개 언덕으로 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시내를 360°로 조망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북쪽으로는 금문교와 베이 브리지의 2대 다리가, 동쪽으로는 다운타운과 여러 섬들을 비롯해서 맑은 날에는 버클리와 오클랜드(Oakland)까지 보인다. 위치 : http://maps.google.com/maps?hl=en&q=Twin+Peaks+-+San+Francisco,+CA,+94114&ie=UTF8&hq=&hn.. 2010. 11. 30. [BP/해외여행기/미국/SF]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SF MOMA)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SFMOMA로 약칭한다. 1935년 몰리(Grace L. McCann Morley)의 감독 아래 샌프란시스코미술관으로 문을 연 뒤, 1957년까지 몰리가 미술관 감독을 맡았다. 이후 쿨러(George D. Culler:1958~1965), 노를랜드(Gerald Nordland:1966~1972), 홉킨스(Henry T. Hopkins:1974~1986), 레인(John R. Lane:1987~1997), 로스(David A. Ross:1998~2001)가 뒤를 이엇고, 2002년 현재 베네즈라(Neal Benezra)가 감독을 맡고 있다. 미술관은 크게 그림 및 조각관, 사진관, 건축 및 디자인관, 미디어아트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 및 조각관에는 스틸(Clyfford Still).. 2010. 11. 7. [BP/해외여행기/미국/SF] 샌프란시스코 4. 게리단코 -_-; 전차가 있다보니 위가 이렇다. 피어 쪽으로 가는데 도서관이 보인다. 궁금해서 들어가보기로 한다. 뭔가 출입증 같은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무런 제지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책을 빌릴 때만 ID가 필요함. 책들이 아주 아주 많다. 분위기도 좋고.. 신간들도....DVD에 오디오북까지 준비 완료... 작은 크기의 도서관. 언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참 괜찮다. 잠시 와이어드를.... 대부분 노인들이었다. 스크랩하고 적어두시고... 인터넷 검색도 가능...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미국에 오면 그냥...해가지면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여긴 처음오는 곳이기도 하고... 저 멀리....금문교가 보인다... 찰리의 초콜릿 공장....등장... 기라델리 스퀘어... 벌써 문을 닫았다. 아쉽네.... 2010. 10. 10. [BP/해외여행기/미국/SF] 샌프란시스코 3. 러시안힐 러시안 힐 http://en.wikipedia.org/wiki/Russian_Hill,_San_Francisco 위치 : http://maps.google.com/maps?hl=en&q=%EB%9F%AC%EC%8B%9C%EC%95%88+%ED%9E%90&ie=UTF8&hq=&hnear=Russian+Hill,+San+Francisco,+California&z=14 View Larger Map BP's : 러시안 힐은....영화에서 보는게 가장 멋지다.. 영화에서 단골 손님으로 나오는 러시안 힐로... 사실 별로 볼 것은 없는데...일단 SF에 가면 한번은 들려줘야 하는... 부근에 좋은 집들이 아주 많다. SF 집값은 아주 경악할 수준... 투어 버스들이 계속 다닌다. 짧은 시간 내에 가장 효율적으로 돌.. 2010. 10. 9. [BP/해외여행기/미국/SF] 샌프란시스코 2. 피셔 마켓. 코잇 타워... 러시안을 위해.. 코잇타워 BP's : 매번 SF에 올때마다 한번쯤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올라가게 됐다. 남산 타워 같은 걸까? SF 사는 사람들은 의외로 안간다고 -_-; http://maps.google.com/maps?hl=en&q=coit+tower&ie=UTF8&hq=Coit+Tower&hnear=Coit+Tower,+1+Telegraph+Hill+Blvd,+San+Francisco,+California+94133-3106&ll=37.803274,-122.405806&spn=0.054389,0.13175&z=14&iwloc=A View Larger Map http://en.wikipedia.org/wiki/Coit_Tower 날씨가 좋다. 숙소 바로 앞에 노천시장이 열렸다. 액세.. 2010. 10. 8. [BP/해외여행기/미국/SF] 샌프란시스코 1 '피어 39' 피어 39 BP's : 인천 월미도 생각하면 될 듯. 방방 디스코는 없다. 물가가 다른 곳에 비해 비싼편. 구경만 하고 식사는 피어 1에 있는 마켓에서 하는 것이 훨씬 좋다. http://www.pier39.com/index.cfm 위치 : http://maps.google.com/maps?hl=en&q=pier39&ie=UTF8&hq=pier39&hnear=&ll=37.820904,-122.393703&spn=0.060613,0.144882&z=13&iwloc=A View Larger Map 예고에 없던 샌프란시스코 출장...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바로 사진에 있는 도메인 때문이었다. 진짜~ 피어 1 부근 숙소.... 방안에 아이폰 충전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도킹스테이션이 있다. 이거 아주 좋은 .. 2010. 10. 7. [BP/해외여행기/미국/샌프란시스코] 출장중....한국사람.... 클램차우더를 빼놓을 수 없다. 얌얌... 얼떨결에 온 샌프란시스코출장. 전날 잠을 거의 못자 비몽사몽간에 왔다. 비몽사몽이라 저 가방안에 내 전재산과 같은 카메라와 렌즈들을 넣어버리고 붙였다. '어 내 카메라 어디있지?' 라는 생각이 든 것은 '비행기가 출발하니 전자기기 전원을 꺼주십시요'하는 멘트가 들렸을 때... -_ -; 나는 처음으로 가방을 잃어버리고... 가방은 찾았는데 렌즈가 산산조각이난 악몽을 연속으로 꿔야했다. ㅠ ㅠ 다행히 이번 여행은 비상구 좌석...비즈니스 안부럽다. 출발과 내릴때 스튜어디스들과 마주봐야 하는 뻘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어쨌든 편했다. 비행기는 엄청 흔들렸다. 쾅~! 하고 요동쳐서 내 앞에 있는 스튜어디스 분이 엉덩방아를 찧고 사람들 물 쏟고 그랬다. 태평양 어.. 2010. 5.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