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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장성 어린이 만세32

[BP/캐밀리] 라면의 한계를 넘지 못한 - 농심 감자탕면 BP's : 최근 감자탕에 심취해 있어서. 농심 감자탕면을 구입. 감자탕을 표방한 라면이라...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결론은... 감자탕 향 라면 -_-; 추천 : ★★★☆☆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맛있는 감자탕 라면을 위해 버섯과 여러 가지 추가 건더기 투하 샤샤샥 타잔 형님이 감자탕 분위기를 좀 더 내기 위해서 수제비 반죽도 추가 완성 김치도 추가 과연 그 맛은... 응? 이거 ... 라면이네... -_-; 그리고 약간 감자탕 향이.. 수제비 맛있네...(별매품) 쩌장성 어린이도 잘먹는다. 이렇게 라면을 격정적으로 먹는 어린이가 있을까? 라면 모델로 쩌장성 어린이를 추천... 찡이예요 :) 2017. 9. 16.
[BP/캐밀리] 야생으로 BP's : 오래간만에 야생으로 돌아간 쩌장성 어린이. 역시 밖에서 놀아야 재미있다. 야외 체질인가봐. 추운 몽골의 겨울에 비하면 이 정도는 한여름이라고 이런 쓸데 없는 것들을 켜 놓으니 아름다운 별과 달이 안보이자나. 이해할 수가 없군...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 사람이 살 수가 있나. 참 답답하네.. 그래도 열심히 수련을 해야지..올해 나담이 얼마 남지 않았어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심.... 에취~ 내가 감기가 걸린 것이 아니야. 재채기 하느라 콧물이 잠시 나왔을 뿐... 스타일 또 무너지는군....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4. 5. 1.
[BP/캐밀리] 쩌장성네 실내캠핑 BP's : 실외캠핑도 재미있지만 실내캠핑도 재미있다. 달이 이쁘게 뜬날...실내 캠핑하러 이동. 봄숭어 따위....부럽지 않다. 9시를 넘기지 않았다!! wow~ 이미 실내캠핑 준비 중.... 불다루는 솜씨가..... 왜 웨버에 차콜에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것일까? 오 자네 왔는가...오늘은 뭘 가져왔는가? 어휴..뭘 이런걸 다... 매번 이런걸...안받을 수도 없고...하면서 손에 힘주심.... 급속!~ 시즐링 싱싱한 쌈이 함께 한다. 쩌장성 어린이 전용 연장들.... 한우 넣고 만든 김밥...1만5000원짜리 김밥이 있다길래 어느 분이 이런걸 먹나 했는데..나에게 이런 행운이....여수서 직송... ㅋㅋ 독서소녀.... 김밥 신메뉴....처음에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보다가..깜짝 요리가 나와서 놀랐.. 2013. 4. 27.
[BP/캐밀리] 암호명 소나무 작전명 'MOI' BP's : MOI 하면 군소리 없이 모이는 우리....거기에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수다는 덤이다. 캠핑을 못가서 서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모여서 캠핑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다. 단골집 사장님의 확실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오늘도 과식 모임을 진행.... 이날 밤에 비가 엄청 내렸다. 또 하루 캐밀리의 일기장을 채운 날... 상호 : 소나무 주소 :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2-7 전화 : 02-2292-2222 추천 "★★★★★ 재방 : 배꺼지면...-_-; b 무한반복 재생 BP's : 그동안 다녔던 고기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게 만들어 준 곳... 신선한 싲재료가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유통과정을 최소화하고 먹기전에 바로 고기를 잘라주기 때문에 다른 고기집과 차원이 다른.. 2012. 9. 22.
[BP/캐밀리] 비오는 날...쩌장성네로.. BP's : 비오는 날에는 왜 면을 먹어야 하는 것일까? 그 기원을 찾고 싶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딱히 대답이 안나온다. 인터넷에서도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대부분 동의하기 어려운 것들이고, 그냥 예전부터 먹어왔던 것인데, 누가 처음에 수제비나 부침개를 먹자고 제의했었는데 너무 궁금하다. 예전 삼한 시대 때 어떤 왕이 밀가루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은데 주위에서 못 먹게 하자 가뭄이 끝나고 비가 오자 "오늘은 내가 먹고 싶은 수제비를 실컷 먹을테다. 백성들에게 수제비를 먹으라 해라 " 뭐 이런 것일까? 빼뺴로데이처럼 밀가루 공장에서 퍼트린 마케팅인가? 궁금하기만 하다. 아무튼 우리는 비가 오면 수제비를 먹는 것이 아니라 쩌장성네로 이동. 부침개와 고기를 먹었다. 오래간만에 본 쩌장성은 하루가 다르게 .. 2012. 9. 9.
[BP/캐밀리] 201207 설악C 야영동 5 낙산사. 88생선구이 BP's : 어제보다는 텐트 안이 눅눅하지도 않고 괜찮았다.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캠핑의 장점 중 하나다. 텐트안에서 불편하게 어떻게 자느냐?고 물어보는 분드리 많은데... 불편한 점은 있지만 숙면을 취하는 것은 5성호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부분이다. 산이 내뿜는 기운을 받으면서 잠을 자면....아주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몸으 독소가 빠져 나가는 느낌이다. 복잡한 머리속도 맑아진다. 매일 전자파에 매연에 소음에 시달리면서 어느새 사람들의 몸은 병들어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침부터 철수하는 팀들이 있다. 좀일 일찍 출발하면 길이 막힐일도 없고, 좀 쉬다가 출근할 수도 있다. 강원도에서 서울로 이동할 때 점심시간은 막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7시 쯤 아주 일찍 출발하거나, 아예 밤 9시 .. 2012. 8. 2.
[BP/캐밀리] 201207 설악C 야영동 2. 보헤미안으로... BP's : 캠핑장의 아침은 상쾌하다. 하지만 이날은 눅눅했다. ㅋㅋ 뭐 가끔은 눅눅할 때도 있어야지. 나중에 알고 보니 서울운 아주 폭염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우리는 설악산 아래에서 계속 비를 맞았다. 이상하게도 잠꾸러기인 나는 캠핑장에서는 일찍 일어나게 된다. 코가 뻥 뚫리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도 있지만, 해가 뜨기 전에 캠핑장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기 위해서인 이유도 크다. 이 사진 욕심은 언제 줄어들지. 나보다 먼저 일어난 아이들의 목소리..그리고 텐트 안에서 쩌장성과 탁구공의 신경전? 소리가 들렸다. 어제밤에 코골이 테입을 하고 잤는데 큰 효과는 없었음. 이번 캠핑의 큰 계획 중 하나였던 보헤미안의 모닝을 먹는 것을 하러 아침에 나섰다. 이번 캠핑에서는 최대한 식사는 밖에서 하고, 안에서 먹는 .. 2012. 7. 30.
[BP/캐밀리] 201207 설악C 야영동 1 BP's : 그동안 너무 캠핑을 쉬었다는 판단아래 한달전부터 치밀한 계획은 못세우고, 아무튼 떠나기로 한다. 바쁘다는 생각이 들수록...몸 안에서는 무언가가 거기로 가라고 말을 한다. "그래 충분히 열심히 했자나. 잠깐 충전의 기회가 필요해. 지금 쉬지 않으면 넘어질 수 있다고!" 그래 떠나는거야!!!! 라는 생각... 뭐 이런건 뻥이고.. 그냥 캠핑이 가고 싶었다. -_-; 항상 언제 튈지 모르는 일정도 아닌데. 하필 이날 일들이 몰리면서, 나만 홀로 잠시 다녀올 수 밖에 없었다. 뭐 미리 텐트 쳐놓고 기다려준 캐밀리 분들께 감사할 뿐이지만. 아무튼 마지막까지 '이번에는 쉬고. 그냥 다음에 갈까?'라는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강원도행을 택했다. 여러가지 안이 있었는데 일단 행락객들이 모이기 전에 한번 .. 2012. 7. 29.
[BP/캐밀리] 쩌장성네 실내 캠핑... BP's : 갑작스러운 쩌장성 실내 캠핑 프로젝트 가동 명령을 받은 우리는 커피를 서둘러 마시고...쩌장성네로 직행. 사실 은근히 속으로 탁구공네 호출을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 집에 가보니 피아노에 열중하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하지만 그녀의 시선을 끄는 것은.. 어흥 내 번번히 손이 부끄럽네...하지만 정성이 있으니 마다하지 않겠네.... 뽀뽀 같은 것은 없다네....알지!! 쩌장성네 집이 업그레이드 됐다. 곳곳이 수납장으로 변신... 킁킁...무슨 냄새가 나는데.... 다락방도 바뀌었다. 이게 다 이런 식으로....깔끔하게 정리...이 작업을 모두 우리 형제들끼리 하셨다고... 쩌장성 어린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든 것들이 하나둘씩 늘어간다. 이제 99% 완성인가? 헉...지난번 텃밭을 가꾼다고 해서 오.. 2012. 7. 5.
[BP/캐밀리] 어느 마지막 봄날... BP's : 어릴 때 언제부터 기억이 날까? 3살 5살 6살? 지금 생각나는 것을 부모님에게 물어보면 어떻게 그런 것을 기억하느냐고 되물어보신다. 꼬마일 때 기억나는 것은 아마도 일상적인 것보다는 가장 인상적인 것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 받았던 울트라맨 장난감, 더워서 가족 모두들 나와서 옥상에서 잠을 잤던 것, 아버지 마중을 위해 엄마 등에 업혀서 동네 앞까지 나갔던 일... 처음으로 자전거를 탔던 날.... 전부 다 완벽하지는 않지만..조금씩 기억이 나고...사진이라도 보게 되면 거짓말같이 그 때 일들이 술술 이어져서 생각이 난다. 매일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편집증처럼 사진을 찍는 이유는 한순간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들은 내 기억의 매개체가 되어서 아주 나중에라도 나를 그날.. 2012. 6. 17.
[BP/캐밀리] 용인장 구경하기.... BP's :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간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꽃향기로 가는 자동차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계속 자동차를 보니.....이제 어느정도 내가 좋아하는 차와.....내가 원하는 차와......내가 추구하는 차가 생겼다. 꽃향기로 가는 차....그런 차를 원한다. 심각한 차들은 한쪽으로 치워놓고.... 쩌장성 어린이의 호출에....아지트로 이동.... 이 집은 올 때마다 바뀌어 있군......이번주에는 또 무엇이 바뀌었을까? 으쌰 으쌰~ 열심히 장난감을 치우는 쩌장성 어린이....바쁘다..... 우하가 인형을 선물로 사왔는데...뭔가 멋적은 듯..... 결국 마음에 든다.... 어흥....자네는 무엇을 가지고 왔는가? -_-; 아 그게..... .. 2012. 6. 2.
[BP/캐밀리] 비오는날 용인 실내 캠핑... 비가 왔던 날...갑자기 용인 실내캠핑 소집.....바로 이동.. 어서 오세요~~~ 는 아니고.. 자네 이번엔 뭘 가지고 왔는가!!! 옛다~ 어린이 공용 선물...네덜란드서 공수한 캐릭터 화분... 쩌장성 어린이...'아니 뭘 이런걸 다....' 맛있는 고기가 준비 중... 쩌장성 어린이의 살림살이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요즘은 책도 많이 읽고... 인형들 옷도 입힌다고.. 우하네 등장... 바쁘다..아니 뭘 이런걸 다... 놀다가 장난감 밟아서 갑자기 울기 시작함... 뭐가 그리 서러운지.....눈물이 뚝뚝... 탁구공네는 의연하다.. '밥먹자..' . . . 네 네 네네네~ 재빨리 요구르트 챙기러 이동... 타잔형이 또 브라질 만두? 매운 올리브유와 같이 먹어보자. 이미 쩌장성 어린이가 키우는 화분이.. 2012. 5. 6.
[BP/캐밀리] 두둥~! 쩌장성네......웨버 개봉!!! 천신만고 끝에 탁구공네 집들이 선물로 전달된 웨버...... -_-ㅔ; 펴보지도 못하고....반품으로.... 오히려 더 소비를 하게 만들어 버렸다. -_-; 이 자리를 빌어 재받이 웨버 모델...그리고 사이즈에 대한 무지를 죄송..-_-; 아무튼 오늘 개봉해서 써보기로... 그런데..어디선가 타잔형님을 주시하는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 . . . . 잘 맹글어 주세요..!! -_-; 탁구공네 집이 드디어 완성......대문도 생겼다. 그리고 마루에 데크도....웨버를 개봉했다. 흠 뭔가 좀 복잡한데....타잔형이 다 조립하심..-_-; 조금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작업에 잘 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사실 ....이 자리에서 텐트치고 살아도 될만큼 데크가 잘만들어졌다... 원래는 .. 2012. 3. 18.
[BP/캐밀리] 매운....어묵...매운....만두....동백 오야츠 동백 이마트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맛있는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이동.. 무엇인가 신기한거, 맛있는거 있다고 하면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이분들은.... 너무 좋다 :) 우리가 간곳은 오야츠 동백점... 쩌장성 어린이는 카트에... 여긴 신기한 것이...어묵이 이런식...주문을 하면 콩나물이랑 매운 양념을 같이 주신다. 이 게와...저 김치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음. 만두 주문.....1인분 3000원 세개... 어묵도 주문....이렇게 매운양념을 발라준다. 보기만 해도 =+= 그리고 만두... 보기에 아주 멋진...만두다.. 콩나물 양념은 아주 아주 맵다. 쩌장성 어린이도 먹고 싶지만...매워서..... 순대도 먹고 싶었지만.....바로 밥을 먹으러가야 해서 패스...우하말에 따르면 순대는 아주 잘 골라.. 2012. 3. 17.
[BP/캐밀리] 한밤의 과식 2 =+= 한밤의 과식... 이런 저런거 모아봤음. 오늘 리미티드에디션 G.H MUMM을 여는날.... 재미있는 것은 샴페인을 두 병 가져갔는데 둘 다 Mumm 좋은 거라고 주셨던 그분 것은 작은 것이었음. 울릉도 오징어 투하...맛을 위해 두번 구운.....이거 무지막지하게 맛있다. ㅠ ㅠ 준비~ 시작!! 벨기에 맥주... 무지막지하게 맛있는 치즈... 뭐 있는 걸로 만들어보자...하고 다시 피자를.... 여기 있는 것은 모두 냉장고에서 꺼내온 것....짜고 치는 것 없음. 뭐 그런데..탁구공네 냉장고에는 이런 저런 것들이 많이 있다. 저 위에 떨어진 조각은 특별히 토핑을 다르게 한 것. 이건 2번째.....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이미 샴페인은 바닥.....엽기토끼가 준 LG트윈와인 골든 애플을 연다. 와.. 2012. 3. 12.
[BP/캐밀리] 한밤의 과식...-_-; 나는야 드러머.... 악기 있는 집?에 오늘도 놀러와서 신나게.....여기 정체가 뭘까? 주전부리.... 후다다다닥~ 쏙...... 흠 사정권에 있는 것부터....... 영차...쏙~ 이집에 없는게 무엇이냐? 커피 상태 점검 중.. A++ 레프트.... 라이트..... 좋은 술이 나온다. 레프트!!! 라이트!!!! 준비과정? 완료.... 시작~~~! 피자... 주섬 주섬.... 척척.... 아 코가 자꾸 간질 간질.... 빵......치즈가 들어간... 눈 가리고 안보는 사이에 덥썩~ 피자 완성... 이 피자는.... 그냥 집에 있는 것으로 만든...-_-; 너무한 맛.....-_-; 모두 할말을 잃음...... 남해 앞바다에 정체불명의 물체 발견.... -_-; 건져올림..... 남해 앞바다에 백김치 .. 2012. 3. 7.
[BP/캐밀리] 한밤중에 도란도란.... 펭귄이 숨을 쉬고 있어요... 신이난 쩌장성 어린이... 한밤중에...두런 두런... 쩌장성 어린이는 보이는 것은 다 가져간다고 한다. 역시 교육을 잘 시켰어..내 딸이야.. 한정판 특별 홍차를 마시기로...요즘 타잔 형님이 이 홍차 때문에 커피와 다른 차의 매력에 빠지셨다고... 나도 알아요.. 집이랑 다른 환경에 모든 것이 신기한 쩌장성 어린이.. 삼촌도 먹어봐요.... 훔....이 집의 기타는 언제나 만원이군.... 새로 남대문서 구입한 차주전자로.... 잘 산것 같음. 주인아저씨가 그러는데 최근 이 주전자가 대세라고 함. 백화점에 가면 3배라고... 흠...이거 마음에 드는군.... 홍차는 정말 맛있다... 헉....이렇게 세배를.....넙죽 넙죽 어디서 배웠는지...이쁘게 잘하는 쩌장성 어린이... 2012. 2. 4.
[BP/캐밀리] 코드네임 11:37 몽골의 기상을 잊지 않기 위해 오래간만에 유니폼 입고 나온 쩌장성 어린이... 헤헤헤...배도 아야 하지 않겠다. 오늘은 내 원껏 먹어 보리라... 나도 앵그리버드.... 애교가 점점 늘어감... 탕수육~ 젓가락도 씹어먹을 기세... 뚜뚜두두~~ 레이더 작동 중... 뚜뚜두두~~~ 다시 주문!!! 흠.... 흠 흠..... 맛있을 수 밖에... 아 저거 참.....매울 것 같은데....먹고는 싶고... 저거 무슨 맛일까? 표정으로......맛을 표현.... 먹을래요!! 탁구공네 '자연산 풀어 놓고 낳은 알을 힘들게 찾아서 주운 계란...' 6알...습득!!!! 절찬리 판매 중... 게임 삼매경... 오늘은 헤드폰 말았다. B&W가 진리... 커피는 블렌드 B가 진리... 부츠...는 빨간색이 진리.. 인.. 2012. 1. 19.
[BP/캐밀리] 굳바이 2011! 굳모닝 2012 :) 연말 기분을 내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 쩌장성 어린이가 반갑게 맞아준다. 역할분담..착착...... 트리 좀 봐봐요~~ 오늘은....마당 캠핑을 하려다가....그냥 야키무사로 간접 구이 바베큐를 해먹기로.. 동네사람들이 불 났다고 신고하지 못하게..연기를 잘 뻈음. 이날 눈이 많이 왔다. 쩌장성 어린이도 AMOLED 빔을 좋아한다. 프로젝터는 뭔가 아날로그틱한 감성이 있음. 안방극장 부럽지 않다 :) 꼼짝 않고 본인의 종이의자에 앉아서 시청중...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 아이템이다. 커피를 내리고.......디캔팅을 하고... 우하 커피가 점점 맛있어진다. 고기와 함께 먹을 파인애플도 굽는다. 거의 준비 다 됐음. 아 이거 참 거추장 스럽네...극성맞은 어른들 같으니라구... 그래도 연말이니.... 2011. 12. 27.
[BP/캐밀리] 깜짝.... 쩌장성 어린이는 모든 것을 패션에 응용한다....나비를 잡는 이 나비채는 모자로.... 한밤중의 호출.... 보름달 형님이 출장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깜짝 놀라게 하려고....잠입 -_-; 늦은 밤을 달려 동백 아지트로... 앗..그런데 너무 늦었는지....그분이 안보이신다. 알현하지 않았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독대를 하러 간다.. 올라가보니..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그분의 존재가 느껴졌다.. 실례인 것을 알지만 불을 살짝 켜보니.... 꿈속에서 나일강 악어와 싸우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요즘 악어가 가장 무섭다고 한다. 꿈에서 자꾸 나온다고.. 다음에는 악어를 물리칠 수 있는 성검을 상납해야겠다.. 참고로 쩌장성 어린이 침대에는 이렇게 멋진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칸막이가.. 아직은 어.. 20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