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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531

[BP/해외여행기/일본] 출국....오다이바...도쿄 오쿠라 호텔... BP's : 지난달 도쿄게임쇼에 맞춰서 일본에 가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됐다. 그래서 올해는 일본에 갈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출장이 생겨서 가게 됐다. 1년만에 가는 일본이었는데....일단 지진 여파로 제한송전이 진행중이었으며, 엔고 때문에 체감 물가가 엄청나게 올라있었다. 여전히 백화점은 사람들로 붐볐고, 지난 번 인상적이었던 나카메구로에 다시 가봤는데, 벗꽃이 늘어져 있는 화려한 봄과 달리 너무 차가운 느낌에 깜짝 놀랐다. 오히려 세련된 지유가오카가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는 롯폰기 잇초메 근처의 오쿠라 호텔과 이케부쿠로 도요코인에 묵었는데 방은 당연히 오쿠라 호텔이 좋았음에도, 위치상 이케부쿠로 도요코인이 훨씬 편했다. 어차피 호텔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나중에도.. 2011. 12. 12.
[BP/해외여행기/터키/이스탄불] 그 나라의 시장에 가라! 이스탄불....그랜드 바자르..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http://maps.google.co.kr/maps/place?hl=ko&newwindow=1&qscrl=1&nord=1&rlz=1T4GGHP_koKR441KR441&gs_upl=&bav=on.2,or.r_gc.r_pw.&biw=1920&bih=867&ion=1&wrapid=tlif131652987379110&um=1&ie=UTF-8&q=%EC%9D%B4%EC%8A%A4%ED%83%84%EB%B6%88+%EA%B7%B8%EB%9E%9C%EB%93%9C+%EB%B0%94%EC%9E%90%EB%A5%B4&fb=1&gl=kr&hq=%EA%B7%B8%EB%9E%9C%EB%93%9C+%EB%B0%94%EC%9E%90%EB%A5%B4&hnear=0x14caa7040068086b:0xe.. 2011. 9. 21.
[BP/해외여행기/터키/이스탄불] 터키의 베르사이유...돌마바흐체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터키어: Dolmabahçe Sarayı)은 터키의 이스탄불에 위치한 오스만 제국의 궁전이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의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인 압둘마지드에 의해서 1856년에 재건되었다. 잘 다듬어진 대리석으로 유럽 스타일을 본따 지어졌는데 특히 유럽에서 보내온 수많은 현상품과 호화롭게 꾸며진 사방의 벽들을 보면 당시의 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오스만 제국 시대 후기 6명의 술탄이 일부 사용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F%8C%EB%A7%88%EB%B0%94%ED%9D%90%EC%B2%B4_%EA%B6%81%EC%A0%84 http://en.wikipedia.org/wiki/Dolm.. 2011. 9. 20.
[BP/해외여행기/터키/이스탄불] 지하에서 만난 메두사....이스탄불 지하궁전.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ı, Basilica Cistern) 예레바탄 사라이(터키어: Yerebatan Sarayı 영어 Basilica Cistern)는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지하 저수지로, 그 뜻은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다. 바실리카 시스턴(Basilica Cistern)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하 궁전은 현존하는 동로마 제국의 저수지 가운데서도 이곳이 가장 최대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한 축으로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아야 소피아로부터 맞은편 방향으로 디반 욜루의 맨 위쪽 부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 궁전은 1987년에 수백 년 동안 쌓인 진흙과 폐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면서 복원되었다. 본래 황실 수도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1. 9. 19.
[BP/해외여행기/터키/이스탄불] 대포의 문.... 토프카프 궁전 토프카프 궁전 보스포루스해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 언덕에는 과거에 대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토프카프'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토프'는 '대포'라는 의미이고, '카프'는 문이라는 의미이다. 1856년 돌마바흐체 궁전이 새로 지워질 때까지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다. 궁전은 세 개의 문과 네 개의 중정(中庭)이 있다. 제1중정에는 비잔티움제국 유스티니아누스 1세 때 지은 하기아 이레네 성당이 있다. 이곳은 오스만투르크제국이 비잔티움제국을 정복한 후에도 원래 형태로 남겨 두었다. 제3중정에는 남자들의 출입이 금지된 하렘이 있는데, 내부의 장식이 매우 화려하다 [출처] 토프카프 궁전 [Topkapi Palace ]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 2011. 9. 18.
[BP/해외여행기/터키/이스탄불] 고대 전차 경기장....블루모스크....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블루모스크) 설명은 위키피디아에 가장 잘 되어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Sultan_Ahmed_Mosque 이스탄불에 있는 모스크. 〈블루 모스크〉는 영어 통칭으로, 정확하게는 〈아흐메트 1세의 모스크〉. 모스크 내벽을 장식하는 장식 타일의 기조가 청색이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시난 다음 가는 훌륭한 건축가로서 알려진 궁정건축가 세데흐칼 메흐메트 아가에 의해서 건조되었다. 1609년 착공해서 17년에 완성. 오스만 투르크의 고전기 건축을 대표한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 있는 고대 경기장의 남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먼 곳에서도 그 장대한 돔과 미너렛을 바라볼 수가 있다. 모스크는 아흐메트 1세의 묘, 마드라사, 무료급식소, 구호소와 함께 오스.. 2011. 9. 18.
[BP/해외여행기/터키/이스탄불] 야시장, 망원이 필요해..... Bp's : 터키에 온지 하루 밖에 안됐는데, 몸 상태가 극도로 안좋아졌다. 덕분에 그 여파가 지금까지 밀려왔지만. 그래도 호텔방에서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몸이 천근만근이었고, 두통 조짐이 있었으나 단단히 챙겨입고 야시장으로 향했다. 터키 사람들은 밤에 밖에 나와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성향이 비슷해 술마시고 물담배 피우고, 장기를 두면서 늦은 밤을 보낸다고. 휴일에는 낮에는 공원에 나가 고기를 구워먹고, 밤에는 터키 전통 술이나..맥주, 차를 마신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좀 다른 것이 가족을 중심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친구보다는 가족 단위의 놀이문화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터키에 온 사람들은 잘 적응을 못하다가 나중에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더 잘알고 .. 2011. 9. 17.
[BP/해외여행기/터키/이스탄불] 아름다운.....성 소피아 성당 터키, 이스탄불, 성 소피아 성당 아야 소피아 또는 하기아 소피아(그리스어: Αγία Σοφία 고대: 하기아 소피아, 현대: 아야 소피아[*], 라틴어: Sancta Sophia 상크타 소피아, 터키어: Ayasofya 아야소퍄[*],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는 이스탄불에 있는 정교회 대성당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건축물로 여겨지고 있다. 비록, 겉 보기에는 가톨릭 성당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현대식으로 보자면 이슬람교와 관련이 크다. 실제로는 이슬람교 신자들이 이곳에서 예배를 보기도 하였다. 비잔티움 제국 시대하기아 소피아는 원래 정교회 대성당이며, 교회는 360년, 이스탄불이 로마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서 콘스탄.. 2011. 9. 16.
[BP/해외여행기/미국/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킹콩 3D ! 영화사에서 만든 놀이동산?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전세계 영화광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인데, 실제 영화 세트장을 무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놀이동산과 차별화돼 있다. 아래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용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주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첫 창립자는 독일계 유대인이던 칼 라밀리였으며 그는 위스콘신 주로 이주해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시카고로 여행을 떠나면서 우연히 니켈로디언 영화의 유명세를 알고 놀란 그는 매표소에서 수시간동안 투자자들이 몰려오고 나중에 돈을 세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이에 그는 구매한 옷가지를 다 포기하고 니켈로디언 영화를 보게 된다. 라밀리와 다른 소액 투자자들에게 1908년 에디슨의 영화 상영기 발명은 영화 산업에 획기적인 발견임과 .. 2011. 9. 12.
[BP/해외여행기/미국/LA] 고기를 찾아서.... 고기 홈페이지 http://kogibbq.com/ 고기는 타코를 파는 트럭으로 불고기 양념을 적용해 유명해졌다. 이제 트럭 수도 늘어나 홈페이지에 보면 어떤 트럭이 어디에 몇시에 위치하는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서 찾아가면된다. 트위터로 자신의 위치를 생중계하는 샌드위치집도 있다고 하니 이제 길거리 음식도 변화하고 있다. 고기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몇번의 시도 끝에 몇일전에는 고기를 발견했었는데.... 영업마감 -_-; 눈물날 뻔 했음. 하지만 이번에는 꼭 고기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았다. 그런데 무슨 공원으로 위치가 되어 있었다. 흠... 뭐 이 때부터 사실 뭔가 심상치 않았음. 엄청 큰 규모의 행사였다. 그리고 행사 시작전 많은 가게들이 열었다. 이 중 하나가 고기일.. 2011. 8. 29.
[BP/해외여행기/미국/LA] 베스트바이, 타겟에서 누크와 킨들 구입.... BP's : 우리나라 하이마트와 같은 전자제품 매장인 베스트바이는 나에게는 보물창고와 같은 곳이다. 대형 가전매장인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종류별로 여러가지 제품이 있으니 한눈에 비교해서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편하게 제품을 만져보고 물어보고 구입할 수 있으니 좋다. 국내 전자제품 매장 경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업체별로 제품이 나눠져 있어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봐야하고, 매장 직원들도 제품 또는 브랜드에 묶여있다보니 특정 제품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성향이 다르고 제품을 사용하려는 의도가 다르기 때문에 베스트바이같은 방식이 더 편하다. 앗 요시노야가 있다. 햄버거나 타코도 맛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밥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LA 경우에는 한식당이 많이 있어서 크게 먹는 것이 불.. 2011. 8. 27.
[BP/해외여행기/미국/LA] 팀버튼의 재발견. LACMA BP's : 팀 버튼 전을 보러 가기전까지. 나는 팀 버튼이 영화감독인데 취미로 미술을 하는줄 알았다. 하지만 팀 버튼은 고등학교 때부터 미술쪽에 두각을 나타내고, 이후 작품활동을 하다가 몇 번의 광고영상과 단편영화를 찍는다. 그 천재성을 알아본 헐리웃 영화 제작자들은 그에게 비틀쥬스, 가위손 등을 제작하게 한다. 그리고 현재 헐리웃 영화의 한 장르가 되어 버린 슈퍼 히어로 영화 '배트맨'을 맡기면서 그를 세계에 알린다. 사실 이후 팀 버튼이 만든 영화는 난해해서 그의 영화에 열광하는 마니아와 그의 영화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로 극명하게 나뉘게 했다. 이후 영화들도 제대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이 없다. 하지만 신기한 것이 그의 영화는 시대를 타지 않는다. 그냥 몇 년뒤, 그리고 앞으로 아주 뒤에 봐도.. 2011. 8. 26.
[BP/해외여행기/미국/LA] 니모를 찾아서....'디즈니 랜드' - 3 디즈니랜드 : 디즈니랜드 (Disneyland)는 월트 디즈니 회사의 부속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군 애너하임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1955년 7월 17일 언론 매체에게 예비로 공개하였으며, 다음 날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월트 디즈니는 개장 당시 유일한 테마파크였던 디즈니랜드가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건물들을 설계하고 건축하였으며, 개장 후에도 특별한 운영을 지도하였다. 최근까지 디즈니랜드에는 대통령과 왕족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귀빈을 포함하여 개장 이래 5억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1] 1998년, 관련된 더 큰 규모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와 구별을 두기 위하여 "디즈니랜드 파크"로 브랜드명을 바꾸었다. 2007년에는 14,800,000명.. 2011. 8. 24.
[BP/해외여행기/미국/LA] 니모를 찾아서....'디즈니 랜드' - 2 디즈니랜드 : 디즈니랜드 (Disneyland)는 월트 디즈니 회사의 부속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군 애너하임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1955년 7월 17일 언론 매체에게 예비로 공개하였으며, 다음 날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월트 디즈니는 개장 당시 유일한 테마파크였던 디즈니랜드가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건물들을 설계하고 건축하였으며, 개장 후에도 특별한 운영을 지도하였다. 최근까지 디즈니랜드에는 대통령과 왕족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귀빈을 포함하여 개장 이래 5억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1] 1998년, 관련된 더 큰 규모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와 구별을 두기 위하여 "디즈니랜드 파크"로 브랜드명을 바꾸었다. 2007년에는 14,800,000명.. 2011. 7. 15.
[BP/해외여행기/미국/LA] 니모를 찾아서....'디즈니 랜드' - 1 디즈니랜드 : 디즈니랜드 (Disneyland)는 월트 디즈니 회사의 부속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군 애너하임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1955년 7월 17일 언론 매체에게 예비로 공개하였으며, 다음 날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월트 디즈니는 개장 당시 유일한 테마파크였던 디즈니랜드가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건물들을 설계하고 건축하였으며, 개장 후에도 특별한 운영을 지도하였다. 최근까지 디즈니랜드에는 대통령과 왕족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귀빈을 포함하여 개장 이래 5억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1] 1998년, 관련된 더 큰 규모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와 구별을 두기 위하여 "디즈니랜드 파크"로 브랜드명을 바꾸었다. 2007년에는 14,800,000명.. 2011. 5. 29.
[BP/해외여행기/미국/LA] J.Paul Getty Museum 로 가는 길....2 게티센터는 규모면에서,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예술작품의 수와 수준에 계속해서 놀라움의 연속이다. 예술의 문외한인 나같은 사람들도 몇번이나 소름이 끼칠 정도의 느낌을 받게 된다. 살면서 이런 것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 느낌을 간직하는 것은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다. 여행이 좋은 점은 낯설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수 많은 자극의 연속이라고 볼 수도 있다. 바로 지난주, 어제에 무엇을 했는지 기억 조차 나지 않는데, 여행의 기억들은 삶의 다른 폴더 안에 차곡차곡 쌓인다. 생각해보면 어떤 일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가 하면, 어떤 일은 한참 시간이 지나도 그 장소, 사람들, 분위기 그대로인 것들이 있다. 자꾸만 반복되는 일을 하면서 그런 것들이 점차 줄어들고,.. 2011. 5. 2.
[BP/해외여행기/미국/LA] The J.Paul Getty Museum 로 가는 길.... The J.Paul Getty Museum 샌타모니카 해변과 UCLA 캠퍼스가 내려다보이는 브렌우드 언덕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97년에 새로 건축된 것이며, 게티의 자택 겸 미술관에 있었던 미술품들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센터 내의 모든 건물은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있어 건축물로서도 매력적인 곳이다. 폴 게티(Paul Getty)는 스물 세 살 때 아버지의 석유회사를 물려받아 서른여덟 살에 은퇴하였고 미술품을 수집하러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전시물들은 귀중한 그림과 조각뿐 아니라 실내장식품, 시계, 사진까지 다양하다. 귀중한 전시물들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는데, 전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술품의 복원과 교육 부문에도 힘.. 2011. 5. 1.
[BP/해외여행기/미국/LA] 야구장 구경가기.. BP's : 그냥 봐도 재미있는데..박찬호 선수 던질 때 봤으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안가본 야구장은 어디라도 가보고 싶다. 다저스 구장은 차이나 타운 지나서 언덕 위에 있다. 걸어서 올라가면 아주 아주 힘들 것 같음. 구장 가까운데 가니...암표장사가 있다. -_-;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장수하는 직업이 있기 마련이다. 미국 사람들 교통 신호, 잘 지킨다. 가이드 말로는 무거운 벌금 때문이라는데 구장 도착... 콜벳은 그냥 쉽게 볼 수 있는 차군...다양한 문화만큼이나 다양한 차들... 주변이 그럴듯하다. 잠실 구장도 이런 분위기로 바꾸면 좋을 것 같다. 입장하는데 삼엄하게 검문을..... 하는 건 아니고..춥다고 다저스 담요를 나눠주신다 ㅠ ㅠ 티켓마스터로 예매했는데 여기 현장에서 가져오면 추가로 돈을.. 2011. 4. 30.
[BP/해외여행기/미국/LA] LA에서 만난 뉴욕 피자. (스테이플스 센터) 체력이 완전히 고갈될 때 만난 피자 두 조각...여기 너무 맛있다. 깜짝 놀랄만큼... - 여행이 주는 장점이 무엇이 있을까?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대해 내 모든 신경이 깨어있음을 느끼는 것이 그 중 하나 아닐까?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자신을 노출함으로서 얻게 되는 것들. 그 때문에 여행의 기억들은 일상의 기억보다 더 멋져보이고, 오래남는다. 오늘도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충분히 됐다. 카메라와 생수한통만 있으면 돼... 스테이플스 센터 (Staples Center)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체육시설이다. 부지면적 : 88,257.9㎡ 관람인원 : 18,118명 (최대 20,000명) 1999년 이래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NHL 로.. 2011. 3. 29.
[BP/해외여행기/미국/LA] 다시 헐리웃으로...2 Tears in heaven 아 이날....인앤아웃을 가려다가..못갔다. 화려한 헐리웃 뒷골목은...뭔가 음산한 기운이.. '영화에서 보면 이런 주차장에서 총격전 나자나...가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중국극장은....음 멋지긴 하지만....TV로 보는 것이 더 멋진 것 같다. Wow 스타트렉 멤버들... 돈 받고 사진 찍어주는 사람들이 오늘은 늘었다. 구두에 주목....디테일이 약하시군... 킹콩 3D 선전이 여기저기에 있었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새로운 볼거리..이건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거.. ㅠ ㅠ 정말 깜짝 놀랐다. 이게 가능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성룡 도 발견... 몇 안되는 헐리웃 진출 중국인들. 우리나라 배우들도 최근 미국 진출이 활발해.. 201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