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576 [BP/WU] 나무잎 하트와 네잎 클로버 BP's : 길을 지나는데 나무잎이 예쁘게 모아져 있다. 자세히 보니 하트 모양과 클로버 모양으로 만들었다. 누군가는 그냥 치워야 하는 것일 뿐이었을텐데 이렇게 만들어 놓아서 치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든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간단하지만 생각을 다르게 하면 이렇게도 바뀌는구나. 2022. 11. 8. [BP/BC] 한밤의 남산 BP's : 남산에서 여의도쪽의 전망이 좋다. 더백푸드트럭 근처의 전망대에는 항상 사람이 많은데 밤에는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하늘을 볼 수 있다. 낮에는 날씨가 좋아야 멀리 볼 수 있는데 밤에는 그런 것이 상관없어서 그냥 편하게 멀리 바라보고 있어만 있어도 좋다. 그리고 가끔씩 아득해진다. 별 것 아니지만 나름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예전에 로드를 많이 탈 때는 국립극장에서 올라가는 길이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힘을 들이기에는 시간도 여유도 부족하다. 언제나 나중에 가야지..하다가는 계속 미뤄질 것 같아서 생각 날 때마다 중간 지점인 더백푸드트럭 앞의 전망대까지만....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 오늘은 좀 춥다.. 2022. 11. 5. [BP/WU] 2022.10.29 그리고 6일 뒤 BP's : 조용히 걸어가는 사람. 바쁘게 그들을 쫓아가는 경찰들.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줄을 지어서 조용히 걸었다. 경찰들도 소란을 원치 않는지. 바로 옆에 있을 뿐 크게 제지하지 않았다. 정부에서 만든 녹사평역 분향소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서로 아무도 말하지 않았따.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질 뿐이었다.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 _ _) 2022. 11. 4. [BP/WU] 뉴스도 외신을 봐야 하는 시대 / 이태원 참사 10.29 BP's : 사람들이 혼동하는 것이 있는데 언론은 사실을 추구하는 조직이 아니다. 사실을 추구하면서 수익을 내야하는 조직이다. 그런데 주객이 전도되어서 수익을 추구하면서 사실을 만드는 언론도 많아졌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신들의 존재가 위협받는다는 것을 느낀 언론은 기자단이라는 진입장벽을 강화하고, 사실보다는 자신들에게 유리할 수 있는 사실에 집중하고 있다. 언론이 기업화됐다고 하지만 언론은 기업이다. 유시민 전 장관이 언론에 대해 이야기한 것처럼 '공적인 성격을 띤 사적인 이익집단'이다. 그래서 뉴스를 보면서 왜 이 뉴스가 왜 나왔는지를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한다.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있는 사실을 자신이나 회사의 이익과 상관없이 전.. 2022. 11. 3. [BP/BC] 한밤의 산책 BP's : 답답해서 한밤의 산책을... 아직까지는 산책하기 좋다. 조금 더 기온이 떨어지면 어려울 것 같음. 자주 가는 길목에 철거 예정인 건물이 있다. 그 건물 앞 쪽에 홈리스 아저씨가 저녁에는 자리를 잡고 있는데 어느 날 보니 그 자리에 화분들이 놓여 있고 아저씨는 좀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계셨다. 저녁에만 있다가 낮에는 또 어디를 가시는 것 같은데. 이 추운날 어떻게 지내실지... 얼마전 빵집에 들려 빵을 사서 오는 데 보이시길래 혹시 빵을 드려도 되겠냐고 여쭤봤더니. 받으셨다. 그런데 오는 길에 더 마음이 무거워졌다. 춥고, 배고픈 것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까? 더 좋고, 더 편한 것들을 찾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인 것은 누릴 수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홈리스 아저씨가 있던 자리에 화분.. 2022. 11. 2. [BP/WU] 누구든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다음이 중요하다. BP's : 허망하다 형용사 1. 거짓되고 망령되다. 이 단어가 머리 속에서 맴돈다. 실수는 언제나 발생한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수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하는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근본이 드러난다. 가족이나 친구 관계에서도 실수는 발생한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누구의 잘못인지 확인하고, 서로의 오해를 풀고 그리고 잘못을 한 사람이 정중히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하면 된다. 상대방이 실수할 수 있고 내가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 실수에 대해서 어물쩡 넘어가거나,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는 멀리하거나 과감하게 관계를 끊는 것이 좋다. 앞으로도 발생하는 일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서로가 감정 소모 할 필요가 없다. 그.. 2022. 11. 1. [BP/WU] 명복을 빕니다 BP's :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부디 편안하게 잠드시길 바랍니다. ( _ _) 2022. 10. 31. [BP/BC] 가을 라이딩 BP's : 자전거를 쾌적하게 탈 수 있는 날이 사실 몇 일 안된다.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추워서 봄 가을은 꽃가루에 바람 불어서... 그래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날에는 다른 것들은 좀 미뤄두고 시원하게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 좋다. 마음 같아서는 좀 멀리 나가고 싶지만... 서울 둘러 보는 것으로... 대한민국에서 자전거는 공용재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으면 사라진다. 꼭 자리를 비울 때는 제대로 자물쇠를 채워놓아야 하고 될 수 있는한 시야 내에 두는 것이 좋다. 브롬튼은 작은 크기도 편하지만 가방이나 부속품들이 편리한 것들이 많다. 전면에 장착할 수 있는 이 가방은 버튼 하나로 장착이 가능하고 떼어 놔도 자전거 가방처럼 안보인다. 무인양품에서 구입한 이 작은 소품은 라이트다. 자전거 라이트를 대용으.. 2022. 10. 28. [BP/CAFE] 초컬릿 천국 카카오붐 / 삼각지역 BP's : 초콜릿에 진심인 카페 카카오봄. 원래 홍대 쪽에 있었는데 삼각지로 예전에 이전했다고 한다. 매번 지나가다가 마음먹고 들려보니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크고, 초컬릿 종류도 많았다. 커피도 있지만 대부분 초컬릿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먹음. 초컬릿을 따로 구입할 수 있는데 아주 맛있다. 다양하고 맛있는 반면 가격도 아주 비쌈. 상호 카카오봄 용산본점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45-11 카카오봄 전화 0507-1318-4662 추천 ★★★★☆ 재방 OK 주차 가게 근처. 협소 영업시간 11:00 - 20:00 19:45 라스트오더, 월요일 휴무 다음 플레이스 4.6 / 5 네이버 플레이스 4.52 / 5 구글맵 4.6 / 5 주변에 주차는 가능하나 쉽지 않음. 메뉴는 이렇다. 초컬릿이 들어 .. 2022. 10. 28. [BP/WU] 조립식, 프라모델, 아카데미 상사 BP's : 어릴 때 취미는 프라모델, 조립식 만들기였다. 문방구 안에 쌓여 있는 아카데미 프라모델을 보면서 다음에 용돈을 타면 이거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한 것들이 가득 있었다. 일부는 샀고, 그냥 가지고 싶다고 수첩에만 적어 놓은 것들도 있따. 그 중에 가장 많이 구입한 것은 아마도 아카데미 스웨덴 S탱크, 타이거 탱크, 카운타크 뭐 이런 것이었다. 1:35 스케일로 사야하는지 1:48 스케일로 사야 하는지도 중요한 고민이었고, 2차 대전으로 맞춰야 하는지 아니면 용자 라이덴, 마징가 Z 등 로봇으로 가야할 것인지. 아무튼 생각할 것들이 많았다. 나중에 그 대부분이 일본 타미야에서 나온 것을 그대로 만들었다는 것에 놀랐지만.. (생각해보면 중국이 지금 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예전에 했던 것과 비슷한 행동.. 2022. 10. 27. [BP/SP] 멀리 안나가도 됨 / 지하철로 가는 서울 단풍 추천 명소 BP's : 단풍을 제대로 즐기려면 설악산이나 주왕산, 가깝게는 곤지암 화담숲 정도 가야겠지만 너무 멀고, 사람이 많다. 이건 단풍보다 사람이 많으니 평온하게 즐기려는 생각과 달리 사람에 치여서 오게 된다. 그래서 서울 안이나 근교의 단풍을 먼저 섭렵하고 아쉬움은 마음 먹고 일찍 제대로 단풍을 보러 다녀와야 한다. 사실 단풍 구경은 어디를 갈 것이냐?보다는 언제 갈 것이냐?가 중요한 것 같다.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평생 기억에 남을만큼 멋진 단풍을 볼 수도 있고 앙상한 나무 가지만 보고 올 수도 있다. 적어도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단풍을 보러 가야 제대로 볼 수 있고 이 후에는 단풍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추워서 밖에 있기가 어렵다. 단풍 명소 추천 위치 (네이버 플레이스) 지하철 / 주차 시간 국.. 2022. 10. 26. [BP/TT] 작은도쿄 + 오츠커피 / 청파동 BP's : 청파동에 있는 튀김 덮밥집 작은 도쿄. 얼마전 건강 상의 이유로 문을 잠시 닫으셨는데, 다시 문을 여섰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방문. 역시나 사람이 많지만 다행히 사람이 없을 때 입장할 수 있었다. 텐동집이 많지만 작은 도쿄에 가는 이유는 맛이 일정하기 때문. 그리고 텐동의 맛은 식재료와 깨끗한 기름이 미묘함으로 나타내는 데 일본의 유명 텐동집에 비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서울대 입구 요츠야 텐동을 좋아했지만, 가게가 커지면서 주인장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이제 작은도쿄에 온다. 주말은 모두 쉬고, 대부분 일찍 문을 닫지만. 기회가 되면 작은 도쿄로... 수익을 높이려면 사람들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궁리를 하셔야 할텐데 여기는 딱 주인장의 컨디션, 맛있는 텐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기 .. 2022. 10. 25. [BP/SP] 서울에 있는 진주 냉면 / 민옥 VS 하연옥 용산직영점 BP's : 놀랍게도. 이 포스팅이 발행되기 전에 민옥이라는 진주냉면집은 사라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솥밥집이 생겼다. 개업한지 몇 개월 안된 식당이 비싼 돈들여서 작업한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하고 종목도 바꾸는 것이 이례적인 일이다. 이상한 것은... 이유가 있는데. 흠.. 아무튼 이상하다. ---------- 평양냉면의 유행에 이어서 진주냉면의 유행이 오는 것일까? 공교롭게 최근 진주냉면집들이 서울에 많이 생기고 있다. 하연옥이 프랜차이즈로 서울 곳곳에 지점을 내고 있고 삼각지역 13번 출구 앞에 민옥이라는 식당도 생겼다. 이 곳은 모두 진주냉면을 대표 메뉴라고 앞세우고 있다. 평양냉면이 그윽한 육수에 단순한 고명이 특징이라면 진주냉면은 고기 + 해물 육수에 화려한 고명이 차이점. 조선시대 양반들이 .. 2022. 10. 24. [BP/WU] 산책의 장점 - 걷자 BP's : 산책의 장점 - 숙면에 도움이 된다 -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 알츠하이머를 방지한다 -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재미있다. 좀 걸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 버스가 시청으로 가지 않아서 서울로로 올라갔다. 촛불행동 촬영 분들이 올라오신 것을 보니 제대로 온 것 같다. 행진 전부터 차로가 비어지고 있다. 공연이 시작되고 소리가 여기까지 들렸다. 이제는 유튜브로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니 편했다. 집회 베테랑께서 안심하라고 해주심. 잠시 기다리는데 이 쪽에서는 반대집회가... 태극기가 보였다. 차로가 더 비워져 있다. 시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차가 엄청나게 막혔다. 경찰차들이 주위로 움직였다. 다른 곳에 있던 경찰들도 합류 이렇게 행진을 유도하는 경찰들도 있지만 바로 뒤에는 혹시 .. 2022. 10. 23. [BP/연천] 가족 나들이에 좋은 식당. 송림원 / 오리고기 BP's : 맛있는 식당과 가족과 함께 갈만한 식당이 다른 것은 데이트를 하기 위한 식당을 찾는 것과 직장 회식 자리를 찾는 것만큼 차이가 있다. 종류, 맛, 분위기, 위치, 가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_-; 그리고 맛있는 식당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가족끼리 같이 갈만한 식당은 정말 찾기 어렵다. 무슨 상견례하는 식당 광고들만 잔뜩... 어떻게 하다보니 최근 몇 년간 연천에 자주 방문하게 됐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강원도나 충청도 등 다른 지역은 어느 정도 다녀 봤는데 연천이나 포천 쪽은 잘 안가게 된다. (사실 갈만한 곳도 그다지...) 그런데 실제로 돌아보면 연천의 주상절리나(제주도 말고 연천에도 있다) 고려시대 유적, 선사시대 유적들.. 재인폭포.... 등 뭐 이런게 우리나라에 있냐? .. 2022. 10. 22. [BP/한밤] 한식이 아니라 이탈리안? 정미식당 부대찌개 / 문산 BP's : 문산 부대찌개는 대부분 삼거리 부대찌개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정미식당으로. 주인이 바뀌고 양이 줄고, 맛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그랬다 -_-; 맛은 확실히 다른 부대찌개와 달리 육수가 깔끔하고, 고기 냄새 없었는데 이게 과연 프리미엄 부대찌개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삼거리 부대찌개를 자주 갔을 때와 달리 물가가 올라서 이런 것인지.. 치즈 한장 올라간 것이 아니라 4분의 1 치즈가 올라가고 청경채와 소시지 등이 가지런히 나왔다. -_-; 숙대입구 다사랑이나 놀부 부대찌개를 가서 비교해보고 싶은 느낌이... 아무튼 부대찌개는 좀 넉넉하게 나오는 것이 익숙했는데 이건 뭐 이탈리안 고급 레스토랑처럼 최대한 절제해서 나오는 느낌. 상호 정미식당 부대찌개 .. 2022. 10. 21. [BP/CAFE] 가장 쉬운 커피 메이커 / 말리타 아로마 보이 BP's : 커피를 마시기 위한 여러 가지 도구가 있지만 뭔가 크고 비싸고 부담스럽다. 그럴 때 대안은 캡슐커피와 커피 메이커인데 말리타 아로마 보이도 훌륭한 선택.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편하다. 커피 가루를 넣고, 물만 부어 놓으면 알아서 커피를 내려 준다. 작은 크기라 커피량이 적다는 것이 단점인데 그러면 한번 더 내리면 된다. 구조도 간단해서 크게 고장날 일도 없고 복잡한 버튼도 없으니 누구나 커피를 내리기 편한 커피 메이커. 가끔 세일할 때 구입하는 것이 팁. 커피 드리퍼, 서버, 보온 일체형 구조는 매우 단순하고 버튼도 하나 밖에 없음. 보온 기능도 됨 이런 모습. 작은 크기와 유행을 안타는 디자인으로 쓰기 편하다. 커피 카루 올리고 물 넣고 버튼 누르면 끝 1인 ~ 2인용으로 이 보다 간편한.. 2022. 10. 20. [BP/WP] 왓챠에서 볼 만한 영화들 '내 사랑(Maudie 2016)', '나는 여기에 없었다(You Were Never Really Here , 2017)', '애드 아스트라(Ad Astra , 2019)' BP's : 영화, 드라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정작 볼만한 영화를 선택하기가 어렵다. 예전에는 으뜸과 버금이라는 비디오 가게 프랜차이즈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매 주 영화소개가 나와서 거기에 있는 내용을 참고 했다. 신문의 영화 소개란이나 시네21, 그 이전에는 로드쇼 같은 영화 잡지도 참고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정보들이 너무 많고, 광고도 많아서 어떤 영화가 재미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호불호의 영역도 그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어떤 기준에서 볼만한 영화인지도 가늠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내가 참고하는 것은 imdb와 Rotten Tomatoes 그리고 감독. 기존에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 그들의 발자취를 보면 적어도 취향의 차이는 극복할 수 있다. 넷플릭스에도 영화들이 있지만, 왓챠에 볼만한 영화들이 꽤.. 2022. 10. 19. [BP/MJ] 마케집 / 삼각지 BP's : 삼각지의 오래된 식당을 제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마케집. 포항식 막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요즘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회도 유행이 있는지 요즘은 막회, 물회가 유행. 여기에 다양한 해산물도 판매하고 내부는 큰 샹들리에가 있는 등 분위기로 차별화하니 언제나 주당으로 북적거린다. 마케집은 MJ에서 포장만 했는데, 이 날은 라면 전문가를 위해 해산물 라면을 먹기 위해서 방문. 해산물 모듬과 막회, 연포탕, 해산물 라면 등을 먹었는데 MJ 회원들이 모두 만족.. 맛집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상호 : 마케집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52-1 전화 : 02-364-1336 추천 : ★★★★☆ 충무로 막회집의 젊은 버전. 회덮밥 우등생 영업 시간 : 11:00 - 02:00 재방 : OK 위.. 2022. 10. 18. [BP/CE] 캠핑용품 구입 / 캠핑고래 서울역사점 BP's : 캠핑을 한창할 때는 어떤 캠핑용품을 살까? 하고 온라인으로 찾아가보고 매장도 돌아다녀 봤는데. 아무래도 한 눈에 비교하려면 대형 매장이 편해서 서울 외곽에 있는 곳들을 찾게 되는데 서울 중심에도 이런 대형 매장이 있다. 캠핑고래. 캠핑에 필요한 용품이 종류별로 전시돼 있고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의자, 테이블, 식기 등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이 한데 모여있어서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부탄가스, 숯 등 소모품들도 다수 있고, 가격도 괜찮음. 서울역에서 바로 KTX로 이동해서 캠핑하는 수요도 있을텐데 그럴 때도 좋고 롯데마트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쓱 둘러보다가 필요한 것을 구입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상호 : 캠핑고래 서울역사점 주소 : 서울 중.. 2022. 10. 1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