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576 장충동 족발집... 간만에 회사 동기 모임을 했음 장충동 족발집으로 정해졌는데.. 덕분에 오늘 한갈을 세번이나 건넘...-_-; 장충동은 어떻게 된게 전부 원조다.. 이번이 세번째 인데.. 우리는 골목 안쪽에 있는 평안도 족발에 갔다. 무김치가 무지 맛있었음. 메뉴는 이렇습니다. 사실 내가 먹어본 족발 중에 꼽히는 곳은 시청 삼성 본관 뒤에 오향 족발도 괜찮지만. 뭐니뭐니 해도 학교앞 동래파전 족발을 그 누구도 따라 갈 수 없다. 음 안가본지 오래됐는데 함 가야겠다. 막걸리 보자 마자 입가에 미소를 띄우는 홍여사.. 숭사마와 강부장은 불참하고 네명만 모였음.. 이 집은 레드스톤이 추천한 곳이었는데.. 지금까지 가본 족발집 중에 젤 괘안았다. 그래도 가봐야 할 곳이 많으니.. 장충동 족발집 한번씩 다 가보리라.. 2007. 6. 12. 시청역에서 두건의 뉴스... 시청역이다.. 오늘은 롯데에서 행사가 있어서 이동하는데 사람들이 모여 있다. 뭘까? 삼사 카메라가 다 온 것을 보니 무언가 중요한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알고보니 박찬숙 언니가 농구감독 탈락 관련해서 발표를 하는 것... 돌아오는 길에 또 본관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보니. 허걱...SK에 돌진했던 그 아저씨가..애니콜 AS를 이유로 1인 시위중.. 벤츠는 옆에서 거들뿐... 어쨌든 오늘 두 건의 뉴스 자리에 내가 있다.. 2007. 6. 12. 복정역... 복정역에 가는날 사실 복정이 어딘지도 모르고 찾아갔는데. 가보니 익숙한 곳이었다.. 개천옆에 있던 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길을 따라서 한참 걸어갔다. 이런길을 보면 왜 자전거가 타고 싶어지는지.. 맨발로 뛰는 어린이들.. 맨발이라서 귀엽다. 넌 누구니?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2007. 6. 12. 민스키 쥬녀 돌... 이제 애들이 결혼식을 넘어서 돌잔치를 시작한다.. 오늘은 민스키 주녀 돌... 워커힐에서 했는데..너무 멀다.. 가다가 길 잘못들어서 분당 갈 뻔함... 간만에 대학원 동기들 만나서 밥먹고 옴... 워커힐...멀어서 그렇지. 자리는 넘 좋다. 민스키가 없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밖에서 촬영 중이었음. 촬영중인 민스키 내외...+ 쮸녀 꼼꼼하게 준비를 많이 했다. 애들 합창 무대도 있었음. 그런데.. ㅜㅜ 마지막에 꼬마들이 쏜 폭죽이 잘 못터져서 애기 엄마 머리에 불이 붙었다. 다행히 엄마 쮸녀 아무 이상 없었지만 큰일 날뻔 했다. 액땜이라고 생각해야지..애기는 튼튼하고 이쁘게 잘크겠지.. 기념 촬영 ~ 우리 참관인들도 얼굴 도장 찍었음.. 2007. 6. 10. 한밤의 자전거 모임... 밤에라도 좀 자전거를 탈요량으로 끌고 왔는데.. 탁구공 내외는 분당에서 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탁구공내외와 상우형을 삼성동에서 접선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올라가는 것은 걱정이 없지만 내려오는 것은 자신이 없다는 탁구공.. 그래서.. 분당으로 납치하러 감... 허걱 2주만에 완전장비를 갖춘 탁구공 내외.. ㅋㅋ 제대로 마수에 걸렸음.. 피곤에 지친 상우형까지 불렀음.. 한남대교 남단에서 맥주 한잔... 다리 밑에서는 뭘해도 잼나다. 각자 장비 점검... 상우형은 바로 한남대교로 돌아가시고. 나는 탁구공 내외와 분당쪽으로 갔다가 돌아왔다. 좀 달리니 역시 무릅에 신호가 온다.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 분당 초입에서 귀환.. 탁구공이 힘들어 해서 중간에 택시타고 갈 줄 알았는데 탄천 중간에서 다시 만났다... 2007. 6. 10. 열정... 차를 손보려고 대치동에 있는 카센터에 맡겼더니.. 2시간이 걸린단다.. 뭐 할까? 주변을 둘러봐도 마땅히 할게 없다. 아침에 일찍 나와 간단히 밥을 먹어도 시간이 남는다.. (우연히 괘안은 밥집 발견...나중에 꼭 다시 온다) 자전거나 싣고 왔으면 차나 탈텐데.. 아니야..아직 무릅이 성치 못하고.. 땡볕에 타다간 얼굴 타고..ㅋㅋ 더위 먹기 쉽상이니..잘했다.. 탄천이랑 가깝기 때문에 벤치에 누워서 낮잠이라도 잘 요량으로 이동... 사실 자전거 타고 가보긴 했어도 걸어가는 것은 처음이라 길은 헤맸다. (뭐 이리 복잡하게 만들었는지..) 그래도 탄천은 참 좋다.. 나중에 이쪽 근처로 이사와야지..ㅋ 다리 밑 세상은 역시...무지 시원했다. 벤치로 가는데... 빈 공간에서 BMX를 타는 사람이 보였다. 사.. 2007. 6. 10. 결혼식 누님과 경하형님이 드디어 결혼을 했다. 오래간만에 경미 누님, 순금 누님, 윤희 누님 모두 함께 봤음. 앞으로는 행복한 날들 밖에 없는거다! 2007. 6. 8. 이사했습니다. 이사했습니다. 그동안 제로보드로 만든 홈페이지는 사진과 글을 자유롭게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매번 링크를 해줘야 하고 예전 사진들이 깨지는 등 문제가 있어서 이번참에 블로그로 옮겼습니다. 몇 일동안 시험 운행을 해봤는데 역시 블로그 쪽이 편합니다. 데이터 관리도 편해서 나중에 이 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곳으로 이사갈 수도 있고 여러모로 블로그가 편해서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어차피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ㅋㅋ 앞으로 마니 마니 놀러 오기 바람.. P.S 1 .안부 및 전달사항은 상단 Guestbook을 꾹 눌러 주세요~ 2. 예전 bass007.com 으로 가려면 아래 link를 눌러 주세요~ 2007. 6. 8. 회사를 팔다... 오늘 처음 회사를 팔아서 행사 참가 신청을 했다. 그동안 이런적은 없었는데...기자가 좋긴 하다. 올초부터 한 단체에서 진행하는 자전거 행사에 눈독을 들이고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행사가 바뀌어서 일반인들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_-; (아 나이가...) 취재차 참가하겠다고 하니..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지금까지 했던 것에 비해 엄청나게 긴 장거리고 행사는 다음달이니 부지런히 몸관리를 해야겠다. 한남대교에 보면 중간에 이렇게 전망대가 양쪽으로 두군데 있다. 다리에서 약간 비스듬히 설치되었기 때문에 차를 타고 다니면 발견하기 쉽지 않다. 여기에 앉아서 한강 야경을 보는 것은 꽤 운치가 있다. 2007. 6. 8. 월요일 야밤 남산 공략 월요일 회식 있는날.. 어쩐 일인지..건너 뛰었다. 덕분에 일찍 집에 돌아와서 무릅이 좀 괜찮아졌나 싶어서..자전거를 꺼내다가. 혹시나 해서 동호회에 들어가보니. 저번 상주정모때 수거팀이었던 붉은전차님께서 남산 번개를 올렸다. 시간이 좀 늦어서 갈 수 있을까 했는데.. 국립극장 입구에서 만날 수 있었다. -_-; 늦어서 빨리 밟았더니...어찌나 숨이 차던지.. 리치님과 제리아님, 뚝샘님까지... 전부 수거팀 멤버...ㅋㅋ (상주 정모에서 나를 포함한 후미그룹은 목적지 얼마 남겨놓지 않고 트럭에 수거되어서 그 뒤에 수거팀이라고 불리고 있음) 처음 자전차로 가보는 남산이었는데..그래도 올라갈만 했다.. 무릅에 신경이 쓰여 조심 조심 올라갔음. 남산은 언제 봐도 이쁘다.. 차가 통제되어서 가끔 버스만 올라올뿐.. 2007. 6. 5. 금요 번개... 음 무슨 얘기 할때 더라? 하여간 심각했음. 탁구공 형님께서는 내 NDSL을 무지 탐내셨음..ㅋㅋ 2007. 5. 28. 월남쌈에 빠지다... 지난주에 누님이랑 같이 월남쌈을 먹은 뒤 다시 너무 생각이나서 목요일 주선배와 리틀사이공에서 또 먹었는데.. 금요일날 다시 월남쌈을 먹으러 갔다. ^^; 원래는 분당에 내려갈 일이 있었는데 일이 많아서 미뤄지고... 시간도 남아서 우하랑 탁구공 내외에게 번개를~~ 첫 목적지는 청담동 호주식 월남쌈이었는데..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고,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마땅치 않아서 영신님에 예전에 추천했던 서래마을 포하이산 420에 갔다.. 예약까지 하고 갔는데...사람이 너무 없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짜잔...월남쌈 나오셨음.. 역시나 맛있다. 하지만 이집은 라이스 페이퍼를 추가로 시켜야 한다. 얼마 한다고...ㅋ 난 아무리 해도 이쁘게 안싸짐.. ㅠ ㅠ 양지국수로 마무리하고 일어섰다. 간만에 번개라 이런.. 2007. 5. 28. 지란지교를 꿈꾸며... 날씨가 좋아서 일하기가 싫다... 서래마을은 겉만 보믄 딱 유럽같다.. 새로운 모습 분위기에 기분도 좋아진다.. 벌써 세번째 찾아간 퀴민스 트리... 역시 만족 만족~ 언제나 자신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것은 의미가 없는 것에 불과하다. 수 많은 지란지교를 꿈꾸며 글을 봤었지만. 나는 오늘에서야 그 의미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없.. 2007. 5. 17. UMPC... P7010., 1610 , Q1 . U50... 만나기 힘든 녀석들이 한자리에 모였음. 전부 한가닥씩 하는 놈들. 터치스크린이니...이런 게임 하는데는 아주 안성맞춤~ 마우스로 할 때보다 훨씬 재미있다. 특종을 놓쳐버린 UMPC...(사실 주선배가 조금만 바쁘지 않았어도.. ㅠ ㅠ) IT 제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는 UMPC 인기 있는 녀석들을 모두 써볼 기회가 생겼다. 2주일간 녀석들을 써본 결과. 일장 일단이 있는데.. 역시 메인PC로는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 특히 P1610은 키가 너무 작아서 빠르게 타이핑하기가 쉽지 않다.(물론 익숙해지면 되겠지만) U50과 Q1 같은 경우에도 내비게이션을 주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일반 사용에는 무리가 있는 듯 P1610은 구매까지 접근했었.. 2007. 1. 30. 경품... PC방 의자. 그 것도 5개 경품으로 받아서 무슨 의미가 있으리.. ㅠ ㅠ 음 내가 눈독들인 라면자판기...자판기는 무료로 빌려주고..라면만 800원에 공급한다고 함. 최근에 연말 행사가 많아지면서 경품 추첨 기회도 덩달아 늘고 있다. 하지만 몇십명 기자들 중에서도 경품이 당첨된 적은 딱 한번.. 그래픽카드...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참가자 300명 중에 60명을 대상으로 경품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이번에는 되겠지 하고 응모권을 들고 기다렸다..(나는 399번..100번부터 나눠줌) 근데 이게 PC방 사장님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라서... 받아도 소용없는 경품들이 잔뜩 있다. (나는 AMD CPU를 젤 받고 싶었다) 리니지 1000시간 사용권이라던지.. PC방 의자 5개.. 헤드셋 10개 뭐 .. 2006. 12. 26. tistory 입주기념....^^; Happy Project~ 아싸 나도 tistory 입주 ~~! 2006. 11. 28. 이전 1 ··· 426 427 428 4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