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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490

[BP/TT] 의정부 평양면옥 BP's : 2021. 9. 11.
[BP/한밤] 북한강막국수닭갈비 - 남양주 BP's : 서울 근교의 식당에 대한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다. 어쩔 수 없이 먹는 식당들이 대부분. 실망하지 않으면 다행인 정도. 사실 맛있는 집들은 서울에 몰려있다. 사람도 많으니 경쟁도 치열한 셈. 특히 유흥지에는 자릿세 개념의 식당들이 있어서, 음식을 사먹기보다는 자리를 잠시 빌리는 방식. 그래도 동네에서 맛있는 집들이 찾아보면 있다. 이런 집들은 자리가 별로 안좋거나 대로에서 떨어져 있는 곳. 사실 북한강막국수닭갈비는 양수리에서 지나면서 자주 봤는데 큰 감흥이 없다가 방문. 춘천의 형제닭갈비가 생각날 정도로 맛있는 닭갈비였다. 이 정도 닭갈비는 계고기집이나 은하계에 가야할 듯. 미안하지만 최근에 맛있게 먹은 용산 오근내 닭갈비는...한 수 접어야 할 것 같다. 닭갈비와 막국수, 전병을 판매하는데.. 2021. 9. 10.
[BP/한밤] 그집 - 수내역 BP's : 상호 : 그집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42 전화 : 031-718-5115 주차 : 가능 (엘리베이터식, 살짝 어려움, SUV는 더 어려움)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다음 플레이스 : 3.5 / 5 네이버 플레이스 : 4.21 / 5 구글맵 : 4 / 5 근처에 오면 항상 생각나는 메밀국수집 그집 주차는 아주 어렵다 ㅠ ㅠ 착석 메뉴는 이렇다. 사리 추가 가능 내부는 사람들이 아주 많음 만두는 1인 1만두 우동 적절히 양념장을 만들어서 후루루룩~ 송옥이나 청수장보다는 인천 청실홍실과 비슷한 스타일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1. 8. 30.
[BP/한밤] 광양불고기 - 석촌호수역 BP's : 입맛 까다로우신 분께서 꼭 가야한다고 하신 광양불고기 석촌호수점 가야하는 이유는 -_-; 지인분의 가게이기 때문에. 덕분에 맘 편히 먹지는 못했지만 돼지갈비 자체는 맛있었다. 특이한 것은 상호가 광양불고기인데 주력 메뉴가 돼지갈비. 주변에도 다 돼지갈비 먹고 있음. 코로나 19라 사람들이 적어서 고기를 먹으면 냉면, 된장찌개는 서비스. 식사도 무난하다.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접객하는 종업원분들이 너무 힘들게 일하고 계셨다. 이건 보완해야할 듯. 사람을 충원하지 못하면 뭔가 부족한 사람들로 운영이 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상호 : 광양불고기 석촌호수점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9길 6 전화 : 02-420-0211 추천 : ★★★★☆ 재방 : 돼지갈비 먹으러 위치 : 다.. 2021. 8. 29.
[BP/한밤] 조선옥 - 냉면집 O / 갈비집 X BP's : 토요일에 생각나는 식당 중 하나인 조선옥. 그 이유는 평일에는 주차비가 너무 비싸고, 일요일에는 휴무라서. 원래는 갈비를 주문하고 식사를 했는데, 이제는 식사를 주문하고 갈비를 같이 먹으면 딱 좋은 곳. 그 중에 갈비탕과 냉면이 상당하다. 우래옥과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는데 우래옥은 냉면랩소디에 나오고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당분간 사람 줄어들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냉면 먹고 싶을 때는 조선옥으로.... 의외로 냉면이 잘 안알려져 있는데, 고기집이라 냉면 맛도 상당하다. 높은 확률로 낮부터 술 마시는 시끄러운 분들이 있는 것은 아쉬운 검 코로나 19 시대에 사람 수 제한보다. 식당에서 조용히 먹기가 더 중요해보이는데 식사할 때는 방역과 상관없이 너무 떠드는 분들 -_-; 술잔 돌려 드시는 분.. 2021. 8. 28.
[BP/한밤] 주사부 - 삼각지 중식당 BP's : 삼각지 중식당 주사부. 원래 동네 맛집이었는데, 최근에 삼각지와 신용산역 사이의 용리단 길이 뜨면서 함께 주목 받고 있는 곳. 용리단 쪽에 중식당 '수'가 있지만. 거의 주사부로 방문. 당연하지만 배달이 아닌 홀에서 먹어야 맛있고,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본 바 내 순위는 1. 간짜장 2. 볶음밥 3. 잡채밥 4. 잡탕밥 5. 짬뽕 6. 특밥 요리는(다 못 먹어봄) 1. 탕수육 2. 깐풍기, 양장피 3. 깐쇼새우 전반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이고, 간짜장과 볶음밥이 특히 맛있다. 요리는 작은 것으로 탕수육과 적당히 다른 것들을 주문하면 됨. 깐쇼새우는 기대를 해서인지 보통이었음. 아 그런데, 높은 확률로 주방 VS 홀 의 신경전이 벌어진다. -_-; 서로 티격 태격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마음.. 2021. 8. 25.
[BP/한밤] 한강생태 - 전문점에서는 전문 음식을 BP's : 삼각지역의 토박이 '한강생태' 상호대로 생태탕 전문점. 그런데 여기 몇 년전부터 고기도 판매한다. 아마도 생태탕을 안먹는 사람들 떄문인 듯. 고기를 조금 먹다가 생태탕을 먹어도 된다. 하지만 여기는 생태탕 전문점이다. 양념 목살이 나쁘지는 않지만, 이 양념 목살을 먹으려면 바로 옆 고가길 구공탄을 방문하는 것이 낫다. 생태탕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기본 이상은 한다. 길 건너 평양집 옆에 대구탕집들이 있지만. 생태탕을 추천. 상호 : 한강생태 주소 : 서울 용산구 백범로 400 전화 : 02-796-7452 추천 : ★★★◐☆ 주차 : 가능 재방 : 생태탕이 생각날 때 위치 다음 플레이스 3.1 / 5 네이버 플레이스 4.19 / 5 구글맵 3.9 내부는 이렇다. .. 2021. 8. 19.
[BP/한밤] 오장동 흥남집 - 양이 확 줄어버린 BP's : 냉면의 선택은 점점 더 좁혀지는 것 같다. 이렇게 줄어들다가 다시 넓어지기도 하지만 아무튼 최근 가는 냉면집은 의정부 평양면옥 본점 을지로 조선옥 우래옥 오장동 흥남집 정도. 을지면옥과 강남의 냉면집들도 가지만 최근에는 위의 4개 냉면집이 역 90%. 원래 우래옥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에 그 맛에 눈을 뜨면서 빼놓지 않고 있다. 능라도나 봉피양은 나쁘지는 않은데 찾아서 가지는 않음. 아마도 분점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최근 을밀대를 갔다가 살짝 달라진 맛에 실망했는데(편차가 있는데 그 날은 특히 별로 였음) 오장동 흥남집도 이 날 살짝 실망을...(실망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많이 먹었음 -_-;) 일단 들어가는데 언제나 오장동 냉면집보다 흥남집에 사람이 많았는데 이 날은 오장.. 2021. 8. 18.
[BP/한밤] 스시로로 - 이수역의 기다림 BP's : 언제나 사람이 가득한 스시로로. 코로나 19로 거리단계가 올라갔는데도 사람들이 가득하다. 어쩌면 그래서 이 정도인지도. 그래도 식사시간을 조금 빗겨나가면 좀 더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추천 메뉴는 지라시 스시와 기본 초밥. 점심시간에는 1만원 이하에 제공되는 회덮밥, 알탕 같은 것이 좋다. 이수역의 자랑이기는 하지만 반대로 부근에 이만한 초밥집이 없기 때문.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가 좁은 것이 가장 큰 단점 상호 : 스시로로 주소 :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06-5 전화 : 02-585-1015 추천 : ★★★★☆ 언제나 사람이 너무 많다. 좁고 시끄러운 것은 감안해야 괜찮기는 한데 초밥집을 전문적?으로 다니는 사람이라면 잘 안맞을수도.. 위치 : 다음플레이스 3.7 / 5 네이버플.. 2021. 8. 16.
[BP/한밤] 소담 - 신용산역 동네식당 BP's : 용산 우체국 뒷 길이 용리단길이라고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꾸준하게 자주 방문하는 곳이 소담. 메밀국수와 김치볶음밥, 꼬다리 김밥을 파는 곳이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이 일정해서 언제나 부담없이 방문하는 집. 한 입 먹어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식당도 중요하지만(이런 식당이 매번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님) 이렇게 꾸준하게 들릴 수 있는 식당도 대단하다. 이런 식당이 집 근처에 5개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호 : 소담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44-2 전화 : 02-749-3344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다음플레이스 3.6 / 5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직접 면을 만드는 식당 내부는 테이블 10개 정도의 아담한 곳 메뉴는 이렇다. 가격도 .. 2021. 8. 15.
[BP/한밤] 민어탕과 물회 - 목포명가 용산점 BP's : 삼천포 우도전복죽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아서 어디에서 물회를 먹을 수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KH 형님께서 목포명가 물회가 괜찮다고. 목포명가는 목포에 본점이 있는 것 같다. 검색해보니 용산, 삼성동, 율현동이 있고, 목포에도 있는 것 같은데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여기 제철 생선으로 회와 탕 등을 판매하는 곳. 대부분 식사를 하러 가는데 탕이 아주 좋다. 도다리탕과 민어탕은 더위에 지친 몸을 보신하기에 아주 좋음. 물회는 살짝 아쉽지만 서울에서 이 정도 수준의 물회를 찾기는 어려움. 가격이 좀 나가기는 하지만 어리굴젓도 나오고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상호 : 목포명가 용산점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30 전화 : 02-792-7890 추천 : ★★★★☆ 보양식은 삼.. 2021. 8. 8.
[BP/한밤] 초밥집 BP's : 좋은 식당은 다시 가고 싶은 곳. 좋은 친구들과 같이 가고 싶은 곳. 가족과 같이 가고 싶은 곳. 사실 식당에 대한 만족도는 음식 뿐만 아니라 분위기, 인테리어, 소품, 점원의 응대부터 여러 가지가 복잡적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맛집보다 좋은 식당을 찾고 싶다. 이 날의 경험은 충분히 만족적인 경험이었다. 요즘 컨베이어 벨트처럼 진행되는 초밥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런 곳들은 또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으니 여유롭게 먹고 싶을 때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왔음.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1. 7. 11.
[BP/한밤] 대보명가 제천 본점 - 식당은 본점으로 BP's : 프랜차이즈 식당을 지양한다. 맛이라는 것이 같은 사람, 같은 재료를 써도 그 날의 다양한 변수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본점과 직영점하고도 차이가 많다. 그런데 프랜차이즈는 맛의 중간지점을 찾아서 만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안간다. 직영점이나 지점이 몇 개 있는 곳도 마찬가지. 본점과 메뉴는 같지만 맛은 다르다. 그 차이가 식당마다 좀 다르긴 한데 꽤 큰 경우를 많이 겪어서 될 수 있으면 본점에 가려고 한다. 예를 들어 목란 같은 곳은 음식 맛을 보면 이연복 쉐프께서 직접 만드셨는지, 다른 쉐프께서 만드셨는지 금새 알 수 있다. (물론 다른 쉐프도 잘하시지만 차이가 너무 커서..) 같은 모양, 같은 메뉴지만 전혀 다른 음식인 셈. 대보명가는 본점이 제천에 있다. 그래서 강북점만 가.. 2021. 7. 10.
[BP/한밤] 남영동의 자랑 - 이치젠 덴푸라메시 (一膳 天ぷら飯) BP's : 오래간만에 남영동의 자랑 튀김덮밥집 이치젠 덴푸라메시로... 남영동에는 작은 도쿄와 이치젠 덴푸라메시 두 개의 튀김덮밥 전문점이 있다. 두 집이 스타일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됨. 하지만 두 집 모두 언제나 인기라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특히 작은도쿄는 매장이 아담해서 대기가 길어지면 꽤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 물론 기다릴만한 가치는 있음. 이 날은 튀김을 좋아하지 않는 분과 튀김을 아주 좋아하시는 K.H 형님과 함께 방문. 결과는 두 분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 튀김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안좋아하는 사람이나 모두 좋아할만한 튀김. 튀김을 좋아하지 않지만 먹는 법을 아시는 분은 튀김이 접시에 닿자마자 입으로 직행. 그렇다. 튀김 덮밥은 사진 찍으면 맛이 없어진다. 그 찰라.. 2021. 7. 3.
[BP/한밤] 오장동 부산숯불갈비 - 오장동 BP's : 오장동에 있는 부산숯불갈비. 갈비탕 먹으러 방문. 이 쪽에는 갈비탕의 제왕 조선옥이 있지만, 일요일에는 안하기 떄문에 오장동으로 사실 이 식당에 들어가기 전까지 냉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께서 냉면쪽으로 계속 유도심문을 하셨으나 노련하신 협상가께서는 부산갈비로... 막상 도착하니 갈비탕만 먹기 그래서 갈비도 살짝 주문. 갈비탕은 냉면 세트와 시킬 수 있으니 선택은 당연히 냉면세트. 물론 갈비탕을 더 좋아한다면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도 좋다. 갈비탕 완자의 수가 다름.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게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들이 그리 많지 않다. 놀라운 것은 도시락도 판매하고 계셨음. 이런 오래된 가게들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그만큼 업황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코로나가 지속될.. 2021. 6. 29.
[BP/한밤] 콩국수의 제왕 - 강산옥 BP's : 여름의 시작은 콩국수. 강산옥에서 메뉴가 콩비지에서 콩국수로 바뀌면 여름이 된 것. 냉면에 여름 대표 음식 자리를 내줬지만 그래도 콩국수는 여름의 시작과 함꼐 먹어야 한다. 여기도 복날 정도 되면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찍 다녀오는 것이 좋음. 2019년에 1만원이어서 콩국수도 이제 1만원 시대라고 했는데, 2021년 콩국수는 1만2000원. 진주회관과 언제나 2000원 ~ 3000원 차이였으니 진주회관은 올해 14000원 또는 15000원일 듯. 점심을 1만5000원 주고 먹기에는 부담스러운데. 아무튼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서 안기다리고 바로 입장. 가게는 언제나처럼 그대로.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이런 곳에 어떻게 식당이 있을까? 했는데 이제는 여기도 을지로 개발로 위태위태하다... 2021. 6. 23.
[BP/한밤] 북창동의 자랑 - 송옥 / 메밀국수 BP's : 메밀국수집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는데 선호하는 곳의 순위는 북창동 송옥, 여의도 청수, 분당 수내동 그집 순인 것 같다. 그 중에서 하나만 꼽으라면 송옥. 미진이나 유림국수를 꼽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는 나랑은 잘 안맞는다. 방배동으로 다시 온 스바루나 교대 미나미 처럼 일본식을 추구하는 곳들과 송옥은 결이 다른 식당. 여기도 면의 익힘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문할 때 좀 덜익혀 달라든가, 더 익혀 달라고 하면 반영해주심 이날은 꼬들면을 좋아하시는 분(사실상 안익은 면에 가깝지만 -_-; )과 방문. 면이 푹 익혀진 것에 비해서 확실히 더 맛있었다. 뭐 그래도 기본 자체가 푹 익혀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그냥 보통으로 먹어도 됨. 얼마전에 청수에 가서 비교를 해보니.. 역시 송옥쪽이.. 2021. 6. 19.
[BP/한밤] 돌삼 - 유기농 밥상 / 삼각지 BP's : 삼각지에 있는 유기농 식당 돌삼. 토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원래 큰 마트가 있던 자리인데 아무튼. 한식을 깔끔하게 내주는 곳인데, 분위기는 파스타집... 이렇게 큰 식당이 운영될까? 생각될 정도로 크다. 조용하고 깔끔한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 반찬은 모두 간이 심심하다. 그래서 좋지만.... 아무튼 너무 모범생이라 이 험한 식당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상호 : 돌삼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26 전화 : 0507-1336-8156 추천 : ★★★★☆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식당 재방 : 인스타그램 : 영업시간 : 월~금 11:30 ~ 20:00 월~금 브레이크타임 14:00 ~ 17:30 위치 : 다음 플레이스 : 4.9 / 5 네이버 플레이스 : 구글맵 :.. 2021. 6. 16.
[BP/한밤] 압구정면옥 - 압구정 BP's : 예전에는 강남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먹고 싶으면 한강을 건너야 했는데 서관면옥, 진미냉면, 능라도, 압구정면옥, 피양옥 등이 생기면서 갈 일이 없어졌다. 특히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압구정면옥은 강남이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에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 사대문안 냉면 가격이 올해도 또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문을 열 때와 동일한 가격 1만원. 메밀 함량이 적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면 1.3만원짜리를 주문하면 됨. 제육, 편육 반반 메뉴도 있고, 와인도 판다. 만두국도 괜찮음. 냉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과 함께 방문.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냐 물냉면에 만두국이냐 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냉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께서는 냉면은 콤비로 당연히 주문하고 제육과 만두 절반을 고민하고 계.. 2021. 6. 1.
[BP/한밤] 조선옥 - 을지로 3가. 갈비탕 + 갈비 + 냉면 BP's : 조선옥은 갈비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갈비탕과 냉면 등 식사도 상당하다. 냉면도 우래옥에 비해서 가격도 더 싸다. 하지만 맛은 상당함. 식사는 대구탕, 갈비탕, 냉면 등이 있는데 갈비탕과 냉면이 가장 마음에 든다. 냉면은 비빔과 물 중에 물을 추천. 갈비는 선택 주차는 토요일 저녁에 무료로 상호 : 조선옥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3가 229-1 전화 : 02-2266-0333 휴무 : 일요일 추천 :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30 일요일 휴무 주차 : 주변 공영. 평일에는 주차비가 1시간에 9000원이나 토요일 저녁에는 주차가 무료임. 재방 : OK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4.17 / 5 구글맵 3.8 / 5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