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용산 우체국 뒷 길이 용리단길이라고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꾸준하게 자주 방문하는 곳이 소담.
메밀국수와 김치볶음밥, 꼬다리 김밥을 파는 곳이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이 일정해서
언제나 부담없이 방문하는 집.
한 입 먹어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식당도 중요하지만(이런 식당이 매번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님)
이렇게 꾸준하게 들릴 수 있는 식당도 대단하다.
이런 식당이 집 근처에 5개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호 : 소담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44-2
전화 : 02-749-3344
추천 : ★★★◐☆
재방 : OK
위치 :
직접 면을 만드는 식당
내부는 테이블 10개 정도의 아담한 곳
메뉴는 이렇다. 가격도 적당.
제로페이도 된다.
기본찬
김치볶음밥은 이렇게 나온다.
작은팬에 김치, 마가린, 고추장이 나와서 비벼먹으면 됨
쓱싹 쓱싹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달걀 후라이 추가가 가능하면 더 좋을 것 같음.
메밀국수
보들보들..
후루룩...
한끼 뚝딱이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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