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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뒷뜰야영

[BP/CP] 오래간만에 뒤뜰야영

by bass007 2019. 6. 18.

BP's : 급작스럽게 추진된 뒤뜰야영. 

캠핑이라고 말하기는 거창하고. 

뭐 빠진거 없나? 하고 열심히 챙겼지만.  

코펠을 놓고 왔다 -_-; 꺼내놓고 차에 안싣고 왔음. 

코펠을 사야하나? 하고 마트에서 고민했는데.... 

코베아 구이바다의 팬이 생각나서.... 

이걸로 버텼다. (사실 뭘 해먹은 것이 없는...) 

캠핑은 의도적인 생략이나 불편함인데...

그게, 어디까지 불편해야하는지가 모호하다. 

너무 편하면 그게 글램핑이고 

너무 불편하면... 또. 쉬러 갔따가 일만 잔뜩하고 오는..

그래서, 어느 정도 적정선이 필요한데..

오늘 그 선을 좀 찾은 것 같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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