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531 [BP/싱가포르] 페퍼 크랩 - 노사인보드(No Sign Board) BP's : 싱가포르에서 크랩 식당으로 잘 알려진 곳 중 하나. 간판 없는 식당. 노사인보드. 다른 곳 중에 점보와 레드 하우스도 있는데...그냥. 푸드코트에서도 파는 곳들이 있다. 노사인보드는 겔랑에 본점이 있고, 시내 중심부에 몇 곳이 있다.이왕이면 본점에서 먹고 싶어서 겔랑으로.(여기 밤되면 무서운 곳으로...-_-' 싱가포르에서 험한 동네) 예약을 하고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분위기는.... 양수리 식당 분위기. -_-; (현수막만 빼고 거의 유사하다) 그런데 여기... 곳곳에 초록색 등이 켜 있어서 무엇을 먹든....초록색 외계 생명체를 먹는 느낌이다. -_-; 음식은 맛 뿐만 아니라 눈요기도 있는데.. 그런 점에서 거의 빵점에 가깝다. 페퍼크랩과 시.. 2017. 11. 21. [BP/싱가포르] 바바 츄스(BABA CHEWS) - 호텔인디고 BP's : 호텔인디고에 붙어 있는 식당. 바바 츄스. 아침에 조식이 독특하다. 아침 뷔페에... 그날 그날 메뉴가 따로 있다.여기에 달걀과 베이컨도 주문이 가능.. 아침 메뉴가 몇 가지 되는데, 원한다면 여러 가지를 주문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그냥 아침 뷔페만 먹고 가는 사람도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적당한 크기라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너무 큰 호텔은..걸어다니는 것이 힘드니.. 이날은 볶음밥이 주 메뉴였다.당연히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식사는 가능. 상호 : 바바 츄스(BABA CHEWS)주소 : 86 East Coast Road, #01-01 Katong Square전화 : +65 6723 2025추천 : ★★★★☆재방 : 인디고에 다시 묵는다면...이 식당도 그 이유 중 하나... 2017. 11. 21. [BP/싱가포르] 호텔 인디고 - 싱가포르 카통(Hotel Indigo Singapore Katong) BP's : 싱가포르에 좋은 호텔이 많고..풀러튼, 오차드, 마리나베이 등 여러 호텔을 추천 받았지만... 좋은건 안다 -_-; 비싸서 그렇지. 인디고는 적당한 가격에 만족스러웠던 호텔. 이번에도 열심히 수영복과 운동복도 챙겨왔지만.... 한번도 써먹지 못했다. -_-; (언제나 짐을 쌀 때 고민하지만... 안가져가면. 안가져와서 못갔다는 핑계만...) 카통은 중심지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싱가포르는 좁은데다가 지하철, 버스가 잘되어 있어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요금도 저렴해서 버스카드 충전해서 열심히 열심히 다니면 된다. (환승도 가능) 구글맵이 나를 조종해주니..버스와 지하철 환승도 문제 없고. 여차 하면 택시타면 된다. (우버와 그랩을 설치하면 좋다) 걷기도 좋고.. 아무튼 호텔 인디고는 싱가포르 .. 2017. 11. 21. [BP/싱가포르] 소동고사 바쿠테(Xiao Chen Gu Shi) - 클락키(clarke quay) BP's : 해외에서 음식을 먹어보면, 그게 색다르기는 한데...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나고 그런 맛은 몇 개 안된다. 음식이라는 것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맛을 느끼는데 절대적인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물론, 정말 맛있는 음식이 있기는 하다. 재료를 잘 활용한...독특한 맛... 그런 것 중 하나가 바쿠테가 아닐까? 송파바쿠테가 잘 알려져 있지만, 거인님이 알려주신 곳은 다른 곳이었고..이전에 송파바쿠테는 가본 적이 있어서 다시 갈 필요는 없었다. (당시에도 큰 인상은 없었다) 그러다가 클라키에서 포트캐닝파크 쪽으로 올라가는데....'바쿠테' 라고 써진 간판이 보였다.응? 여기도 바쿠테 전문점이구나...하면서 지나가는데...내부 식당을 살짝 들여다보니.. 뭔가가 끌렸다.. 그래서, 여.. 2017. 11. 20. [BP/싱가포르] 짬뽕 + 해장국 - 328 카통 락사(328 Katong Laksa) BP's :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중앙부 사이인 카통.. 카통에 싱가포르 음식 '락샤'를 파는 곳이 많다, 락사는 짬뽕+ 해장국 같은 음식. 코코넛 밀크를 넣어서 독특한 맛을 낸다. "락사 수프는 향신료와 코코넛 밀크가 적절히 조화되어 독특하고 맛이 뛰어난 누들수프입니다."카통 락사는 카통 지역에 사는 페라나칸인(해협 중국인)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락사는 불타는 일몰 색조의 매콤한 수프 스톡에 코코넛 밀크와 건새우를 가미하고, 새조개, 새우 및 어육완자와 같은 재료를 올린 요리입니다. 눈에 띄는 특징은 숟가락으로 먹기 좋게 두꺼운 버미첼리를 짧은 조작으로 잘라낸 국수입니다. 일부 노점에서는 락사를 먹을 때 젓가락을 빼고 스푼만 제공합니다.싱가포르 관광청 2017. 11. 19. [BP/해외/싱가포르] 세븐일레븐에서 만난 한국 맛 BP's : 한밤중에 도착한 싱가포르. 비행기에서 잠을 많이자서 그냥 자기는 좀 아쉽고.해서... 근처에 편의점이 있는지 물어보니... 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혹시나해서 다시 한번 이 새벽에 괜찮냐고 물어보니..한국보다 더 안전하다고...-_-; 그런데 밖에 나가보니... 밤인데도 더웠다. -_-; 세븐일레븐은 5분이 아닌 3분 거리에 있었고. 들어가니..종업원은 시큰둥하게...쳐다보고 재고 물품 정리를 한다. 이걸보고..안전한 분위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서 한밤중에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가면..사람들이 카운터 아래로 손을 넣고 (그게 총인지, 비상벨인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뭘하는지 유심히 살펴본다. 일부 슈퍼마켓은 정말 딱 돈만 받는 곳만 열려 있다. 무슨 교도소 매점처럼...(그.. 2017. 11. 19. [BP/해외] 츠타야 - 긴자6 BP's : 긴자에 코엑스같은 '긴자6'라는 쇼핑몰이 생겼는데, 여기에 멋진 가게들이 있다. 쇼핑하기 좋게 구성돼 있다는데, 일본 사람들도 참 쇼핑 좋아하는 것 같다. 여기에 서점 츠타야가 있는데, 서점이 아니라 작은 문화공간, 쇼핑공간으로 바뀌는 것 같다. 책 뿐 아니라 문구류, 생활용품 등도 판매한다. 디자인도 세련되어서 마치 카페에 있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책이 별로 없다. 하루키 옛날 책을 사려고 헀는데, 점원이 대표 작품밖에 없다고. '노르웨이의 숲'을 비롯해 몇 작품이 없다고 한다 -_-; 그의 대표작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엄청 비싼 일러스트 책이었다. 전자책이 많이 나왔지만, 책이 주는 감성은 또 다른 이런 것도 판다. 생각해보니 칼 파는 곳들이 꽤 있다. 도검류 .. 2017. 9. 27. [BP/해외] 펠리칸(Pelican) - 아사쿠사 빵집 BP's : 도쿄 아사쿠사의 유명한 빵집 페리칸. 인기가 많다고 해서, 사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가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식빵하고 몇 개 주문을 하려고 하니... 빵이 다 팔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럼 뒤에 있는 빵은 뭐냐? 라고 물어보니..예약 주문한 것이라고 -_-; 그래서 어떻게 사면 되냐고 했더니, 지금 예약하고 내일 이후에 오라고 한다. 참나. 여기 빵집이 얼마나 많은데, 이걸 예약하고 다시오냐? 이런 배짱 장사를 하다니.. 다른 빵집 가겠다... 라고 속으로 말하고. 이름 쓰고 나왔다. -_-; 그런데, 이런 이야기 하면서 보니. 모두들 전쟁 대비를 하는 것인지. 예약한 빵을 양손에 가득들고 나온다. -_-; 어이가 없는 풍경. 한 아저씨는 차를 세우더니. 트렁크에 빵을 최대한 가득.. 2017. 9. 26. [BP/해외] 아침 덮밥 BP's : 이상하게 새로운 동네에 오면 잠이 일찍 깬다. 누가 일어나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일어나는. 그리고 동네 한바퀴를 돈다. 사실 서울에서도 이렇게 이른 아침에는 다른 느낌인데. 같은 공간이지만 시간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진다. 그러고 보면 사는 공간은 참 중요한 것 같다. 어릴 때 봤던 집, 거리, 공간에 대한 느낌은 나이가 들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느낌을 찾아가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끌림. 편안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현재 있는 공간을 나중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조금 있으면 아침 먹을 시간이기 때문에. 마츠야에 덮밥 먹으로 서둘러 나갔다. -_-; 2017. 9. 22. [BP/해외/일본] 츠키지 시장 BP's : 일본의 노량진 수산시장. 츠키지.. 왔는데 또 왜 온 것이냐? -_-; 신바시하고 츠키지하고 꽤 가까운데. 신바시만 들리면 좀 아쉬어서. 다시 츠키지로...낮보다는 어정쩡한 시간 대가 사람이 적다. 그래서 좀 더 천천히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역시나 사람들이 많은. 관광객들 몰리는 중앙 구역 보다. 안쪽 현지인들이 많은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여기가 정말 살만한 것이 있다. 그리고. 츠키지 안에서는 군것질 조금만 하고, 뭘 안사먹는 것으로... 생각해보니 남대문 시장 같은 곳 가서, 관광객들 먹는 음식 먹는 것이랑 같으니.... 2017. 9. 12. [BP/해외/일본] 초밥 BP's : 일본이 특별히 초밥 가격도 싼 것도 아니고, 식재료에 의한 방사능 염려도 있고 그러니... 초밥을 먹자. -_-; 생 음식은 될수록 자제하자고 했는데...어쩌다보니... 예전에는 초밥 주문하는 거싱 어려웠는데, 이제는 대부분 식당에 그림 메뉴가 있고, 영어 주문이 가능하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지만..) 단품은 300엔 전후. 세트메뉴는 1500엔~3000엔. 이 것 저것 먹다보면... 기대 이상의 계산서를 받게 된다. 100엔 초밥집도 있지만, 100엔 초밥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메뉴는 딱 100엔짜리 메뉴. 그리고, 츠키지 시장에 1인 2500엔 대 초밥집들이 있다. 이런 곳들이 꽤 괜찮다. 이 곳은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많은 초밥집이었다. 이번에 느꼈는데. 우리나라에도 좋.. 2017. 9. 8. [BP/해외/일본] 디저트 BP's : 일본만큼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곳이 있을까? 밥 안먹고 디저트만 먹고 다녀도 될만큼 뭔가 새로 나오고, 인기를 끈다. 그래서, 새로운 것들을 한번씩만 먹어보는데도 힘들 정도..편의점에서 파는 빵들도 '신발매'. 계절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온다. 식사는 의외로 저렴한데, 디저트 가격은 꽤 비싼편. 180엔, 290엔, 이렇게 해서..먹다보면 식사 가격보다 더 나오는..그래도..뭔가 다양한 것을 시도하는 재미가 있다. 2017. 9. 7. [BP/해외/일본] 츠키지 - 우니토라(うに虎) BP's : 츠키지 시장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고른 곳. 우니토라. 성게알 덮밥을 파는 곳이다. 참치와 여러 종류 성게알을 올려둔 메뉴도 있다. 가격이 꽤 나간다. 3000엔~5000엔. 이번에 먹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이었다. 가격에 비해서 제 값을 못하는 식당으로.성게알, 연어알이 비싸기는 하지만, 이 식재료는 덮밥보다는 초밥이 어울리는 것 같다. 시장 초입에 있는 참치 덮밥집이나. 초밥집에 가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근처에 있는 다이와 같은 곳의 가격을 생각하면..... 다이와가 저렴한 것인지..이 우니토라가 비싼 것인지 감이 안온다.아무튼..경험해본 것으로 만족... 상호 : 우니토라 타베로그 : 3.5/5https://tabelog.com/kr/tokyo/A1313/A1313.. 2017. 9. 4. [BP/해외/일본] 하라주쿠 - 오모테산도 BP's : 하라주쿠 하면 생각나는 것은... 크레페. 스누피 스토어, 그리고 오모테산도 힐즈. 내부가 지그재그 방식으로 만들어진 건물. 주변과 내부에 명품 매장들이 있다. 유명한 식당들도. 그리고, 하라주쿠역에서 여기까지 걸어오면 꽤 거리가 되는데... 언제나 도착하고 나서 생각하게 된다. '아 여기 꽤 멀었지...'하고..사실 오모테산도 힐즈까지 오는 과정이 더 재미있다. 하라주쿠역에서 그 사이에 있는 작은 가게들은 홍대 앞 가게들 같다.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다. 호객행위를 하는 흑인들이 예전보다 더 많아졌다. 흥겨운 사람도 있지만, 물건 안사면 화내는 사람도 있다. 혼자서는 따라가지 않는 것이 좋다. 뭐 그렇다고 사기를 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뭔가 사게 만든다. 크레이프 가게는 여전히 성.. 2017. 9. 4. [BP/해외/도쿄] 동네 산책 BP's : 일본에서 교통비는 여전히 놀랄만큼 비싸다. 그리고 환승 개념이 없기 때문에 돌아다닐수록 교통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그래서, 교통카드인 스이카를 구입해서 충전해놓고 쓰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교통비가 비싸서 그런지. 가까운 거리는 검색해보고 걸어다니게 된다. 그래서 숙소에 들어오면 쓰러질 것 같은 -_-; 이번에 확인해보니 매일 1만5000보~2만보 정도를 걸은 것 같다. 그래도 걷다보니 차로 지나면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볼 수 있다. 집, 식당, 가게.... 일상들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런 골목들을 돌아보는 것이 더 재미있다. 그렇게 걷다보면.... 지긋지긋한 신경통 -_-; 2017. 9. 2. [BP/해외/일본] 스키야 - 장어덮밥 BP's : 스키야는 300~400엔짜리 소고기덮밥집이지만, 카레와 장어덮밥, 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그래서 이것 저것 주문하다보면 의외로 가격대가 높아지는..하지만, 매번 이런 저런 조합을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어디를 갈지 고민할 때 좋은 대안이다. (나는 정해서 가지만 -_-) 규동 경우에는 요시노야와 마츠야, 스키야 중 어떤 곳이 더 맛있다! 라고 할 것은 없는 것 같다. 개인의 선호도 차이 정도이고, 각 업체마다 특징은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 최근에는 장어덮밥 메뉴를 경쟁하는 것 같은데... 이번에 요시노야와 비교해보니... 스키야 쪽이 더 좋았음. 위키피디아 스키야(일본어: すき家)는 일본의 규동 전문 체인점이다. 1982년에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 위치한 나마무기 역 .. 2017. 9. 1. [BP/해외/일본] 시부야 - 트와이스, 츠타야 BP's : 시부야는 트와이스가 점령. 지난번에 왔을 때는 방탄소년단이 점령했는데..이번에는 트와이스다. 대단하다. 시부야 츠타야 1층에는 가장 인기가 있는 가수들의 앨범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가수들이 상당 수 차지하고 있다. 트와이스 이외에도 다른 여자그룹들... 남자그룹들도 있다. 예전에는 충무로 지하상가나 압구정 상아레코드에서 일본 가수 CD를 사서 들었는데...이제는 그런 것들이 바뀌어서 일본에서 우리나라 가수들이 활약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세상은 돌고 도는.. 언제나 사람이 많은 시부야 트와이스 1층 중심을 장악 물론 다른 일본 가수들도 있다 가격은 일본이 훨씬 비싸다 한국 최장 걸그룹 B.A.P도 일본 걸그룹은 AKB를 비롯해 여러 명 나오는 걸그룹이 인기 노래도 잘 모르지만 웬지..대단해.. 2017. 9. 1. [BP/해외/일본] 규카츠집 123. 이치니산(壱弐参)- 아키하바라 BP's : 규카츠가 이제 우리나라에도 판매하는 집들이 좀 생겨서, 원하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됐다. 성신여대에서 시작한 이자와는 이제 서울 곳곳에 매장이 있다. 일본에서는 시부야, 신바시의 모토무라(もと村) 규카츠가 유명한데, 돈카츠만큼은 아니지만 웬만한 동네에는 규카츠집이 있다. 어떻게 보면 동네 규카츠집이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모토무라 뿐 아니라 시부야에 있는 유명한 식당들은 줄을 설 생각을 해야한다) 모토무라도 괜찮지만, 아키하바라의 이치니산이 괜찮다. 여기 보리밥을 주는데, 규카츠와 잘 어울린다. 이전에는 데워주는 돌판을 주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익혀서 먹을 수 있도록 불판을 제공. 기본적으로 덜 익혀주기 때문에 알맞게 익혀 먹으라고 하는 것 같다.(그런데 가게가 워.. 2017. 8. 31. [BP/해외/도쿄] 츠키지 시장 BP's : 언제나 정신 없는 츠키지 시장. 우리나라로 오려던 중국관광객들이 일본으로 몰렸는지. 줄서서 다녀야 할 정도였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크리스마스날 강남역 지하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이런 저런 것들을 보고 왔다. 사람들이 몰려 있는 쪽보다, 한블럭 뒤인 요시노야 본점 근처 식당들이 훨씬 실속있다. 여전히 인기가 있는 다이와보다... 근처에 관광객 적은 식당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츠키지 시장 위키피디아 쓰키지 시장(일본어: 築地市場 つきじしじょう)은 일본 도쿄 도 주오 구 쓰키지에 위치한 공설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일본의 에도 시대부터 도쿄지역의 식품이 거래되는 시장이었으며, 원래는 1923년 니혼바시 어시장이 시작이었으나 간토 대지진으로 파괴된 뒤 1935.. 2017. 8. 31. [BP/해외/일본] 아사쿠사 튀김 덮밥 - 다이코쿠야 덴푸라(大黒屋天婦羅) BP's : 아사쿠사에는 유명한 식당들이 있다. 인사동 한식당 같은. 그런데, 여기가 대단히 맛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서비스도 보통. 다이코쿠야는 튀김덮밥을 파는 곳인데, 바삭한 튀김이 아니라 부들부들한 튀김이다. 이 식감 때문에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자극을 줄인 튀김 덮밥이라고 할까? 상호 : 다이코쿠야 덴푸라(大黒屋天婦羅)주소 : 東京都台東区浅草1-38-10 일본 〒111-0032 Tokyo, 台東区Asakusa, 1−31−10전화 : 03-3844-1111추천 : ★★★◐☆재방 : OK타베로그 : https://tabelog.com/kr/tokyo/A1311/A131102/13003696/ 구루나비 : https://r.gna.. 2017. 8. 30.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