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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531

[BP/대만] 예스진지 -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全球資訊網) BPs' : 타이페이 여행에서 주변부를 돌아보는 4곳 코스가 있다. 대부분 이 4곳 코스를 택시나 렌트카로 하루에 돌아보는 코스가 있는데, 각 지명 첫 글자를 따서 예스진지 라고 한다.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全球資訊網), 스펀(十分), 진과스(金瓜石), 지우펀(九份) 이렇게 4군데인데, 여기에 고양이 마을로 유명한 허우통을 추가하기도 한다. 하루에 4곳을 돌아보이게는 좀 빡빡하다. 그래서 한 곳을 빼고 여유롭게 다니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타이페이에서 예류까지는 차로 1시간, 지우펀은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각 코스마다 이동하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여러 명이 택시를 하루 빌려서 투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15만원 정도다.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全球資訊網)은 침식작용으로 인.. 2017. 2. 25.
[BP/해외/대만] 대만의 아침 식사 '영화두장대왕(永和豆漿大王)' BP's : 대만 사람들은 아침을 사서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동네마다 있는 두유가게 앞에 아침을 사러온 사람들이 가득하다. 24시간 하는 이런 가게들이 곳곳에 있는데, 대만에서 먹은 음식 중 기억에 남는다. 가격도 무지 저렴해서 한끼에 2000~3000원이면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상호에 '대왕' 이라는 이름을 쓰는 가게들이 많다. 재미있다. 상호 : '영화두장대왕(永和豆漿大王 Yong He Soy Milk King)주소 : No. 102, Section 2, Fuxing S R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전화 : +886 2 2703 5051추천 : ★★★★☆재방 : 집 앞에 이런집 있으면 좋겠다. 위치 .. 2017. 2. 24.
[BP/해외/대만] 50람(50嵐) 밀크티 BP's : 대만 어디어나 볼 수 있는 밀크티 가게 50람(우스란 50嵐). 공차와 다른 가게들도 있지만. 공차보다 이 50람이 훨씬 많다. 가격도 저렴. 밀크티가 맛있는 이유는 차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우유 때문인 것 같다. 파우더가 아니라 그냥 우유를 쓰기 때문에... 대만 사람들은 커피가 아니라 다 밀크티를 마신다. 그런데 거기에도 미묘한 성향 차이가 있는 듯. 무언가 세심하게 주문을 하는데, 잘 모르니 그냥 밀크티로.. 한밤중에 성황인 밀크티 가게 메뉴 정하고 얼음 정하고, 설탕 정하면 된다. 내부는 이렇다. 가격은 저렴 주문을 하면 번호를 준다. 기다리다가 번호 호출하면 받아가면 됨. 양도 넉넉하다 이 밀크티는 아주 그리울 것 같다. 맛있다. 2017. 2. 22.
[BP/해외/대만] 정태풍(鼎泰豊 딘타이펑) - 타이페이 연강가(융캉제 永康街) BP's : 정태풍鼎泰豊 딘타이펑 Din Tai Fung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만 식당이 아닐까? 국내에도 몇 개 지점이 있지만. 상호만 같지 맛은 완전히 다른 식당이다. 해외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어서 언제나 대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가는 시간을 잘 선택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아서 가게 앞은 한국처럼 느껴질 정도... 맛은 있지만, 가격도 높은.... 대만 사람들은 비싸서 잘 안간다고 하는데... 나는 대만사람이 아니므로...그런데, 다음에 가면 다른 딤섬집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다. 타이페이 번화가인 동문역(東門站 Dongmen Station)에 내리면 연강가(융캉제 永康街 Yongkang Street)라는 번화가가 있는데, 초입에 위치해 있다. 상호 : 딘타이펑(鼎泰豊 Din T.. 2017. 2. 21.
[BP/해외] 중앙공원(中央公元 Central Park) - 가오슝 BP's : 가오슝 중심부 중앙공원(中央公元 Central Park), 홍대? 명동과 같은 신굴강상권(新堀江商圈(Xinjuejiang Commercial District) 과 붙어 있다. 여의도공원 건너편에 홍대 앞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오슝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쇼핑할만한 곳, 음식점들이 가득...유행의 중심...볼꺼리, 살꺼리, 놀꺼리가 가득하다. 좌판도 있어서 야시장에서 파는 음식들도 볼 수 있다. 한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 하지만, 낮에는 그냥 평범하다. 꼭 밤에 가야한다. 중앙공원(中央公元 Central Park) 역에 내리면 된다. 신굴강상권(新堀江商圈(Xinjuejiang Commercial District)은 대각선에 위치. https://www.google.co.kr/.. 2017. 2. 20.
[BP/해외/대만] 재미있는 것 가득 - Chinlun's Things & Bandon Warehouse - 가오슝 BP's : 가오슝에 가면 보얼예술특구(駁二藝術特區)라는 곳에 대부분 하게 된다. 헤이리 같은 분위기? 미술관과 영화관, 대형서점, 식당들이 모여 있다. 그런데, 이 보얼예술특구 주위에 무척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다. 성수동 같은 느낌. 아무튼 보얼예술특구 관광지만 보고 오기에는 아쉽다. 가죽공방, 잡화점, 장난감가게 등 재미있는 곳들이 많다. 부둣가 옆이기 때문에, 여기 예전 창고가 많은데, 그 중에 Chinlun's Things & Bandon Warehouse. 라는 창고를 개조한 가게가 있다. 가게 안은 삼엄한 경비?로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자세한 사진은 없지만. 페이스북에 가면 분위기를 볼 수 있다. 아주 아주 재미있는 것들, 살 것들이 많다. 어떻게 이렇게 꾸며놨을까? 하는 생각.. 2017. 2. 18.
[BP/해외/대만] 루이펑야시장(Ruifeng Night Market 高雄夜市) - 가오슝 BP's : 쥐단역(捷運巨蛋站 Kaohsiung Arena Station) 근처에 있는 루이펑 야시장은 가오슝에서 리우허 야시장과 함께 유명한 야시장 중 하나. 그런데, 야시장들을 몇 군데 가보니. 야시장 마니아가 아니면 그냥 근처에 있는 곳에 가면 되는 것 같다. 오히려 유명한 야시장은 관광객들이 많은... 그래도 볼거리는 있다. 루이펑 야시장은 라우허야시장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다. 둘 중에 하나를 가보라고 하면 나는 루이펑야시장을 가볼 것 같다. 그런데, 두 야시장이 미묘하게 다른 점은 있으니, 여유가 되면 루이펑과 라우허를 각각 가보는 것이... 이날 대만 방송국에서 드라마 홍보를 하러 나온 사람들을 만나서, 누군지는 모르지만 탤런트들을 잔뜩 봤다. 상호 : 루이펑야시장(Ruifeng Night M.. 2017. 2. 16.
[BP/해외/대만] 호랑이탑, 용탑. 연지담(蓮池潭) 용호탑 - 가오슝 BP's : 서울에서 남산이 주요한 건축물인 것처럼. 가오슝으로 검색하면 이 호랑이탑, 용탑이 자주 나온다. 연꽃 호수 연지담(蓮池潭 Lotus Pond)에 있는 두 개의 탑인데, 사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탑이 있다. 하지만 이 두 개 탑이 부각되는 것은 호수 입구에 있기 때문...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서 사진 찍고 가고 그 뒤쪽에 있는 탑까지는 잘 안간다. 용호탑(Dragon and Tiger Pagodas 龍虎塔)은 관광객들이 항상 몰려 있다. 직접 보면 좀 우스꽝 스럽기는 한데. 아무튼 크기가 꽤 되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면 놀랠정도... 탑 크기는 작지만 7층까지 빙글빙글 계단으로 올라가면 연지담 전체를 볼 수 있다. 낮에 가는 것보다. 해질 때쯤 가서 보면 장관이다. 연꽃이 하나도 없었지만, .. 2017. 2. 16.
[BP/해외/대만] 향원우육면(港園牛肉麵) - 가오슝 BP's : 대만에서 우육면 5그릇 정도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4그릇 정도 먹었다. 그런데, 원했는데 못 먹은 것이 아니라. 아 이정도면 충분하다. 라는 생각이...면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다른 종류의 맛이 느껴졌다. 오히려 모듬 내장 쪽이 맛있었다. 반찬으로 다시마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데, 딱 다시마... 상호 : 향원우육면(港園牛肉麵 Gang Yuan Taiwanese Beef Noodle)주소 : No. 55, Dacheng St, Yanche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3전화 : +886 7 561 3842추천 : ★★★☆☆재방 : 근처에 있다면. 멀리서 갈 필요까지는 없을 듯 위치 : 트립어드바이저 https://www.tripadvisor.co... 2017. 2. 15.
[BP/해외/대만] 정겨운 동네 - 가오슝 BP's : 미려도역(Formosa Boulevard Station 捷運美麗島站)은 리우허 야시장이 바로 옆에 있고, 걸어갈 수 있는 곳에 또 시즈완, 보얼예술특구, 중앙공원과도 가까워서 이동하기가 좋다. 자전거나 스쿠터로 이동하기에 충분한다. 지하철역도 잘되어 있다. 안내 표지판은 한자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영어로 병기된 곳이 많고, 구글맵이 있으니 길 찾는데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식당에서 주문을 할 때나 가게에서 주문을 할 때는 말이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하지만, 어떻게든 얘기를 하면 다 통하기 마련이다. 서로 답답해서 그렇지만 목적이 분명하니. 일단 날씨가 너무 좋다. 서울은 춥지만, 반팔로 돌아다니면 땀이 살짝 날 정도고...한낮에는 에어컨이 필요하다. 그래서, .. 2017. 2. 14.
[BP/해외/대만] 리우허 야시장(六合夜市) 2 - 가오슝 BP's : 리우허 야시장(六合夜市)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것들이 있다. 고 많이 얘기를 한다. 입구에서 판매하는 죽이라든지, 오징어 튀김, 우육면 등... 하지만, 다 먹어볼 필요는 없다. 먹고보고 싶다. 생각되는 것만 시도해도 충분하다. 내가 먹었던 것 중에는....밀크티가 가장 괜찮았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 딱 보이는 정도의 맛..... 가격들은 다 저렴하다. 2000~3000원 정도. 대부분 친절하고, 말은 안통해도 가격표대로 받았는데, 그러지 않은 곳도 있었다. 무엇을 먹더라도 먼저 가격을 물어보고 꼭 주문..... 상호 : 리우허 야시장(六合夜市 liouhe night market) 주소 : Liuhe 2nd Rd, Xinxing District, Kaohsiung .. 2017. 2. 12.
[BP/해외/대만] 리우허 야시장(六合夜市) - 가오슝 BP's : 대만 곳곳에 있는 야시장. 뭘 사지 않아도 구경만 해도 좋다. 대만 여행 관련 프로그램을 보면 야시장은 홈쇼핑 같다. 무엇이든 멋있어보이고,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실제로 보면 TV와는 좀 다르다. 볼거리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먹거리 가격도 저렴하고. 그렇지만 남대문 시장 좌판에서 파는 음식들이 모두 맛있지 않은 것처럼...어떤 것은 괜찮고, 어떤 것은 보통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 곳 말고, 현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골라서 가는 것이 좋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남대문 시장에 뭐 사러 가서 좌판에서 먹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길거리 음식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 리우허 야시장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2017. 2. 11.
[BP/해외/대만] 대만, 타오위안공항에서 가오슝으로 臺灣, taiwan BP's : 사람마다 어떤 단어를 듣고 연상되는 것이 다르다. '대만' 하면 떠올리는 것은 임덕정의 만화 영건. 그리고 1992년 명동 대만대사관이 중국대사관으로 바뀔 때 시위하던 모습...그런데, 이제는 야시장과 밀크티 나라가 됐다. 중화민국 또는 타이완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1912년 신해혁명 이후 중국 대륙에 세워진 공화국이다. 건국 초기에는 내분과 외침 등으로 인해 불안하였고, 1949년 국공 내전으로 영토의 상당 부분을 중화인민공화국에게 잃어 타이완 등 몇 가지 도서 지역만을 통치하는 상태로 현재에 이른다. 정식 국명은 '중화민국'이나, 대외적으로는 '타이완'이 병기되거나 국명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3%80%EC%9D%.. 2017. 2. 7.
[BP/해외/대만] 절경 BP's : 절경(絕景)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경치. 2017. 2. 6.
[BP/해외/미국] 집으로... BP's : 공항에 갈 때마다. 테러나 국제정세에 대해서 신경쓰게 된다. 테러 발생하면 아무래도 출입국 수속이 빡빡해지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졌지만..나갈 때는 별 무리 없이 슉...통과. 먼세점에는 남은 동전들 쓰고... 서점에서 읽을 잡지들을 잔뜩 산다. 잡지들을 보면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다양하고 잘 고르면 읽을 것도 많다. 비행은 6~8시간이 가장 고비인듯. 그래서 이전에는 오기 전날 항상 잠을 안자고, 비행기에서 잤는데. 그러면 비행기에서 제대로 잠을 못자서 2일간 잠을 못자는 셈이 되어서, 도착해도 몇일간 좀비와 같은 생활을...... 이번에는 다행히 답답함 없이 왔다. 2017. 1. 24.
[BP/해외/미국] SHAKE SHACK BP's : 동부에 가면 먹어야 하는 쉑쉑버거라고 하지만., 이제는 강남역에도 있고, 도산대로에도 있다. 그런데, 햄버거 자체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이건 찾아서 먹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었다. JFK 공항에 있어서 비행기 타기 전에 먹었다. 처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_-; 예전에도 와봤다. '쉑쉑' 인줄 알았는데 SHAKE SHACK 이었군. 한 3년전 먹어본 적이 있는 것 같다. 그것도 이자리에서. 생각해보니 한 5년전에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다. 아 그래서. 비행기 타기 전 마지막 한끼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그냥 먹기로. 결론은 이 맛이 맞다면,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파이브 가이즈나 슈퍼듀퍼, 스매쉬도 가봤는데 내 수준에는 인앤아웃이 가장 나은 것 같다. 강남역 .. 2017. 1. 23.
[BP/해외/미국/뉴욕] Arcade Bakery & la Colombe Coffee BP's : 빌딩 1층에 있는 맛있는 빵집. Arcade Bakery. 빵집은 많지만, 감동적인 빵집은 잘 찾아봐야 한다. 빵집 많은 미국에서....멀리까지 올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별거 없는 샌드위치인데. 이런 식감이 어떻게 나오는지. 내가 빵을 안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빵을 발견하지 못해서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여기 가게가 독특한게, 마치 지하철 역사 안에 있는 가게를 가지고 만든 것 같다. 좁고 길어서 가게가 두 개로 나눠져 있고. 사람들이 앉는 테이블도 벽을 안쪽에 한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길고 좁다. 그래서 공간 활용을 위해 테이블을 위에서 내리도록 만들었다. 의자 없이 사람들이 대롱 대롱 매달린 것과 같은 느낌. 커피는 오다가 발.. 2017. 1. 22.
[BP/해외/미국] 마트 - McCAFFREY'S BP's : 미국에 있는 마트를 다 돌아다니려면 1년은 걸릴 듯하다. 종류도 특징도 다양하다. 짐 매캐프리4세가 만들었다는 식료픔 가게. 필라델피라에서 1980년 처음 시작했다는데. 꽤 매장들이 있다. 자신들이 꼽는 장점은 프리미엄 100% 양질의 제품. 그래서 다른 마트에 비해서 가격은 좀 높다. 여기도 구경할 것이 잔뜩있고,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넓다. 계산 하러 왔다가. 아 그것도 사야지 라는 생각이 들면. 한참을 헤매야 한다. 아이스크림 종류, 맥주 종류가 셀수 없다. 홈페이지 : http://mccaffreys.com/ 2017. 1. 21.
[BP/해외/미국] 어른 남자 놀이터 - 홈디포(Home depot) BP's : 미국 철물점 홈디포. 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다양한 공구, 부품들을 판매한다. 사람 부르면 비싼 미국에서. 대부분 홈디포에 와서 필요한 물건, 부품을 사가지고 직접 싣고 가서 수리를 한다. 미니밴이나 픽업트럭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다. 들어오면 정말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문, 지붕 만 따로 팔기도 하고. 통나무집 같은 것도 판매한다. 공구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하나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 하루 종일 구경해도 모자랄 정도의 물건들... 특히, DIY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바베큐 그릴이 너무 저렴해서 하나 사고 싶었던... =================================== 홈디포(The Home Dep.. 2017. 1. 20.
[BP/해외/미국] H-Mart BP's : 미국에 가면 동부, 서부 곳곳에 한인마트가 있다. 가격은 당연히 한국에 비해 비싸지만, 그래도 마트 안에 들어오면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헤깔릴 정도. 그런데, 거주민들은 여기에 안들어온 한국 제품만 먹고 싶어진다는.. H마트는 미국 13개 주, 41개 매장(2013년 기준)인데, 지금은 더 많아졌을 것 같다. 원래 이름은 한아름마트였는데,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H마트로 바뀌었다고. 한국인 뿐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도 식재료 사러 온다.그러고 보면, 각 문화, 지역, 인종 별로 주로 가는 마트들이 있는 것 같다. H마트 대표가 누굴까? 매출은 어느 정도 되나? 했는데 관련 기사가 있었다. 엉뚱하게도 예전에 전두환 대통령 비자금 논란 때문에 대표가 자처해서 인터뷰를 하신 듯. http://www.. 2017.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