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규카츠가 이제 우리나라에도 판매하는 집들이 좀 생겨서, 원하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됐다. 성신여대에서 시작한 이자와는 이제 서울 곳곳에 매장이 있다.
일본에서는 시부야, 신바시의 모토무라(もと村) 규카츠가 유명한데, 돈카츠만큼은 아니지만 웬만한 동네에는 규카츠집이 있다.
어떻게 보면 동네 규카츠집이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모토무라 뿐 아니라 시부야에 있는 유명한 식당들은 줄을 설 생각을 해야한다)
모토무라도 괜찮지만, 아키하바라의 이치니산이 괜찮다. 여기 보리밥을 주는데, 규카츠와 잘 어울린다.
이전에는 데워주는 돌판을 주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익혀서 먹을 수 있도록 불판을 제공.
기본적으로 덜 익혀주기 때문에 알맞게 익혀 먹으라고 하는 것 같다.(그런데 가게가 워낙 좁아서 이 작은 화로대를 들고 다니는 것이 불안해 보임...
여기도 아키하바라에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사람이 몰린다.
멀리서 찾아올 필요는 없지만, 아키하바라에 오면 한번 가볼만 한 곳.
상호 : 이치니산(壱弐参)
주소 : 東京都 千代田区 外神田 3-8-17 渡辺ビル B1F 도쿄도 치요다 구 소토 칸다 3-8-17 와타나베 빌딩 B1F
전화 : ?
추천 :★★★★☆
재방 :
주차 : ?
구글지도 :
규카츠
이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사진은 나올 떄 찍은 것..
들어갈 때는 줄 거의 안서고 들어갔다.
가격은 100엔 오름. 마를 선택할 수 있다. 당연히 선택
추가 규카츠도 가능. 800엔.
들어가는데 뭔가 익숙한
일본은 이제 3개국어 설명이 기본인 듯
내부는 이렇다
아주 좁다
주문하면 바로 등장. 감자 샐러드가 바뀐 것이 아쉽다.
이전이 더 맛있었는데
화로대
튀김옷이 아주 얇다
정식
완전히 보리밥은 아니고 보리가 조금 섞인밥
이렇게..
마를 얹어서
영어 메뉴가 있어서 주문하기 쉽다. 한글 메뉴도 있었던 것 같다.
치이익
굽지 않으면 이정도
너무 굽지 말고 살짝 구워서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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