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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4200

[BP/MC] 블루 큐라소 BP's : 크림소다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 블루큐라소를... 모닌과 1883 중에 일단 모닌으로. 오자마자 소다수에 넣어서 먹어봤는데 비율을 잘 못했는지. 영 다른 맛이 -_-; 1883 블루큐라소를 사야 했는지... 조금 더 연습해봐야겠음. 2020. 10. 25.
[BP/한밤] 한강치킨 - 사당 BP’s : 사당역에 식당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유동인구를 유혹하는 뜨내기 장사들이다. 그래서 식당들은 많은데, 오히려 갈만한 식당들은 적은편이다. 치킨집을 비롯한 맥주집들도 많다. 맛보다는 모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봐야. 유명한 전집도 있는데. 맛으로 가는 곳보다는 옆자리 소음 들으러 가는 곳 어떤 회사의 누가 나쁜 상사인지 쉽게 알 수 있음. 아무튼 그 중에 오랫동안 꾸준히 방문하는 터주대감 같은 치킨집이 있다. 한강치킨. 가게를 한번 옮겼는데 주인과 맛은 그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식당들은 상호나 가게 위치를 유지하는 것보다. 주인장과 주방장이 그대로 있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목란이 그대로 있는 것보다 이연복 쉐프가 그대로 있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이 곳이 멀리서 찾아올 치킨 맛집은 아니지.. 2020. 10. 16.
[BP/SOOL] 코로나 19 시대에 혼술, 홈술에 맞는 우리술 BP's : 본 포스팅은 하루에 한번이라도 술을 빼놓고 마실 수 있는 애주가인 내가 전통주 전문쇼핑몰 소개와 함께 온라인 채널에서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포스팅임.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축된 전통주 양조장을 살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체험단에 선정돼 진행함. 고로 이 포스팅은 홍보, 광고 포스팅임. 그렇지만 다른 블로그 글과 마찬가지로 솔직하게 진행하는 포스팅임. 그동안 블로그 대여, 포스팅 당 알바, 협찬, 광고, 기획... 이런거 일체 신경도 안썼는데. 이번에는 좋은 기회를 받아... 애주가인 나를 위해 작성함. 그런데 해보니 이제 우리술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점을 알게됐음. 그리고 각 지역별로, 유통채널 별로 나눠져 있어서 한번에 특정 제품만 많이 사야했던 것에.. 2020. 10. 15.
[BP/한밤] 뜨끈한 쌀국수 미분당 - 대학로 BP's : 으슬으슬 해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뜨끈한 국물의 국수 미분당. 오래간만에 방문했는데 양과 고명이 살짝 줄었다. 예전만큼은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우등생 쌀국수집 상호 : 미분당 대학로점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4가 188-4 1층 전화 : 02-743-8588 추천 : ★★★★☆ 쌀국수 우등생 재방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미분당 대학로점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34 1층 (명륜4가 188-4) place.map.kakao.com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10. 10.
[BP/TT] 자장면과 탕수육 BP's : 오래간만에 먹는 자장면과 탕수육 밍밍하지만 속이 편한 자장면... 탕수육 소스는 부어서 나온다. 그리고 자장면을 먹을 때.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을지 그냥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데 반 먹다가 고추가루 넣으면 됨. 오늘도 과식이다. -_-;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 자장면을 먹을 수 없게 된다면 정말로 아쉬울 것 같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10. 9.
[BP/한밤] 고기리 막국수 - 시간차 공격!! BP's : 요사이 식사는 웬만하면 시간차 공격을... 식사시간 이전이나 마지막 주문 바로 전에 가서 사람 없을 때 들리는 전략.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음. 장원막국수가 고기리막국수로 이름을 바꿨다. 이전에도 먹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1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 그래서 마지막 주문 전 마지막 손님으로 입장... 바로 옆에 진상 손님이 있어서 살짝 기분이 상했지만. 아무튼 먹고 싶었던 막국수와 수육 주문... 깔끔한 음식과 적당한 가격 여기의 장점인 것 같다. 그런데 이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이 꼬불꼬불 길을 지나서 1시간 줄 서서 먹지는 않을 것 같음. 뭐 그래도 이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방문했으니... 막국수를 돌이켜보니 원주 향촌막국수, 춘천 명가막국수가 괜찮았던 것 같음. 상호 : 고.. 2020. 10. 7.
[BP/CAFE] 잘가~ 2020년 여름 BP's : 폭우가 내리고, 태풍이 오고... 더워서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2020년의 여름이 막을 내린 것 같다. 빨리 여름이 지나가길 바랬지만, 막상 찬바람이 부니... 더운 여름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것 같아서 또 아쉽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 아쉬운... 잘가... 내년에 다시 보자. 여름.... :) 마지막을 팥빙수와 말차빙수... 크림소다로 장식....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10. 6.
[BP/CAFE] 단골카페 BP's : 파주 단골카페에 들려서 책을 읽다가 오려고 했는 데 앉은채로 잠만 좋다가 옴 ㅠ ㅠ 역시 나에게 책은 친환경 수면제.. 아주 조용하게 졸기 좋은 곳이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9. 11.
[BP/CS] 오뚜기 물만 부어 부치는 초간편 감자전 믹스 BP's : 코로나19 덕분에 음식을 해먹는 일이 많아졌다. 아니면 포장으로 동네 왕만두집. 언제나 맛있음. :) 그런데 나는 얇은 만두피로 만든 작은 만두가 좋은 데. 그런 만두를 파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국수....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수. 원래 라면을 더 좋아했는 데, 이제는 라면과 국수의 비중이 1:9로 바뀐 것 같다. 아무래도 라면은 소화가 잘 안됨. ( -_-; 나이가 드니..) 그러는 와중에 오뚜기 물만 부어 부치는 초간편 감자전 믹스가 있다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님께서 알려주시길래. 냉큼 구입해 봤다. (물론 조리는 우리집 쉐프께서..) 물만 부어서 감자전이 되나? 반신반의 했다. 이런 제품들 실제로 조리예의 50%도 안되는 일이 많았기 떄문에. 그런데 이거 오호라~ 꽤 .. 2020. 8. 26.
[BP/CAFE] 우등생 커피집 - 커피나눔. 효창공원 BP's : 커피를 될 수 있는대로 테이크아웃하다보니.. 기왕이면 원두를 같이 살 수 있는 곳으로 간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원두가게들이 정해지게 됐는데, 최근에는 이공오도씨, 커피콤마제이 그리고 커피나눔 이 세 곳에서 원두를 대부분 구입하는 것 같다. 다른 큰 로스터리도 있는데, 이 세 곳에 자주 가는 이유는 맛이 일정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주인장께서 직접 커피를 볶으시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생각할 때 커피는 가게나 원두의 품종보다 신선도가 그리고 바리스타와 커피 볶는 분이 중요한 것 같다. 특히 그 실력의 차이와 상관없이 바뀌지 않아야 맛의 일관성이 유지되는 것 같다. 유명한 카페라도 커피 내리는 분, 로스팅 하는 분에 따라서 확연한 차이가 생긴다. 나는 그래서 이 카페가 좋다. 모든 메뉴 250.. 2020. 8. 24.
[BP/한밤] 양곰탕 - 평양집 BP's : 아침에 설렁탕, 곰탕 등 탕으로 시작할 때에 생각나는 곳 중인 하나. 평양집. 아침부터 고기굽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오전에는 양곰탕. 그냥 들어가서 하나요~! 하면 알아서 주신다. 곰탕과 잘어울리는 깍두기 올려서 먹으면.. 입맛 없어도 한그릇 뚝딱~! 저녁에 아롱사태도 좋지만. 양곰탕은 빼놓을 수 없다. 상호 : 평양집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37-1 전화 ; 02-793-6866 추천 : ★★★☆☆ 재방 ; 근처에서 국밥 생각날 때. 가끔 편차가 있음. 위치 : 다음 플레이스 평양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6 (한강로1가 137-1) place.map.kakao.com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20. 8. 23.
[BP/한밤] 시추안 하우스 압구정점 - 안다즈 호텔 BP's : 압구정 안다즈 호텔 지하에 괜찮은 식당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서 가끔 방문하는 시추안하우스 여기가 좋은 점은 이 복잡한 압구정에서 쾌적하게 2시간 무료 주차 가능 가격도 적당하고. 일반 중국집의 메뉴가 아니라 마라 + 다양한 메뉴가 있음. 팔보채와 튀김이 아주 괜찮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진희 누님, 시나 누님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와 사는 이야기로 엄청 떠들다가 왔음. 상호 : 시추안하우스 압구정점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03-1 안다즈 서울 강남 지하1층 전화 : 02-511-1162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20. 8. 21.
[BP/MJ] 해송샤브샤브 - 곤지암 BP's : 곤지암 지역 주문께 추천을 받아서 예전부터 가려고 했던 곳 가격 대비 경쟁력이 상당하다. 분당에 본점이 있는 듯. 아쉬운 점은 우리 먹자계가 갔을 때 주인장이 안계신지. 관리가 안된다는 생각이.. 음식이 띄엄띄엄 나오고.. 주방에서는 뭔가 시끄러운데... 진행이 안되었다. 너무 더웠는 데 에어컨도 안틀고.... 다행인 것은 음식은 나쁘지 않았는 데, 전체적인 경험은 아쉬웠음. 상호 : 해송 곤지암점 주소 : 경기 광주시 도척면 국사봉로 1 전화 : 031-763-5982 추천 : ★★★◐☆ 찾아갈 필요까지는 재방 : 주차 : 가능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8. 19.
[BP/한밤] 숙대입구의 자랑 - 츄르츄르 라멘(ちゅる ちゅる ラーメン) BP's : 숙대입구에 있는 우등생 라멘집. 작지만 단촐하고 제대로 된 라멘을 내주신다. 가격은 단돈 6000원. 챠슈나 연어초밥을 추가할 수 있는 데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다. 이 가격에 먹는 것이 미안할 정도... 상호 : 츄르츄르라멘 주소 : 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04 전화 : 02-707-0410 영업시간 : 11:30 - 22:00 월요일 휴무 추천 : ★★★★◐ 이런 라멘집은 또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맛을 내는 이 가격의 라멘은 보기 힘들다 재방 : 자주 방문 예정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8. 18.
[BP/한밤] 적당한 동네 식당. 다래횟집 - 원효로 BP's : 회 먹고 싶을 때 가끔 방문하는 다래횟집. 여기의 장점은.. 흠... 잘 모르겠다. 그냥 편하다는 것? 가격으로 보면 그렇게 싸지도 않고, 그런데 또 회가 다른 곳에 비해 특별히 내세울 정도도 아니고.. 뭐 그런데... 그냥 편하다. (시간 제한은 있지만 주차도 편함 :) ) 적당한 접객. 언제나 깔끔한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시는 사장님의 무심하게 회 떠주시고 건네주신다. 처음에는 여기 맛집이라고 소개를 받아서 갔는데. 사실 멀리 찾아올 정도는 아님. 그런데도 몇 번 방문을 한 것을 보면 매력이 있는 곳이는 함. 메뉴는 단순하다. 다른 것도 있지만 광어, 우럭 주 종목. 가격은 5만원, 5.5만원. 제로페이도 가능하다. 요즘 1만원짜리 회 포장 하는 곳들도 많지만, 그런 곳과는 비교가 안되고... 2020. 8. 16.
[BP/한밤] 원효로 돈까스 - 효돈 BP's : 홈즈 빌딩 1층에 생긴 돈까스집. 주변에 만족 돈까스도 있고, 돈까스를 파는 곳들이 좀 있는 데 어떨까 하고 방문. 일단 여기 공간이 꽤 넓다. 그리고, 돈까스는.. 흠... 돈까스다. 나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또 좋지도.. 만족 돈까스가 공간을 더 확장했는 데, 서로 좋은 경쟁이 되기 보다는 그냥 다른 스타일의 돈까스집이 생긴 느낌. 바로 옆에 만족돈까스와 길 건너에 정선 곤드레밥도 돈까스를 판매 그리고, 택시기사분들이 자주 가시는 금왕돈까스가 있다. 이 중에 나는 돈까스 먹고 싶을 때 이 부근에서는 잘 안먹는다. -_-; 상호 : 효돈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 240 전화 : 02-703-1400 추천 : ★★★☆☆ 재방 :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이 험난한 원효.. 2020. 8. 13.
[BP/TT] 샤브샤브 + 스키야키 - 이치즈(一途) BP's : 오래간만에 이치즈 방문. 샤브샤브, 스키야키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식탁 위의 마법사님과 함께 방문... 지난 번에 사장님께서 냄비가 새롭게 바뀐다고 하시더니.. 반반 메뉴가 나왔다.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반반씩 먹을 수 있는 냄비. 고기도 돼지고기, 소고기를 반반 해서 먹을 수 있으니. 4가지 조합을 먹을 수 있는 셈. 구성이 살짝 달라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맛있고. 마지막 카레우동은... -_-; b 오래간만에 감동하면서 먹었다. 내 작은 위가 아쉬웠을 정도... 다른 샤브샤브집에 비하면 가격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정도 완성도 높은 음식을 이런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다행이다. 새로운 아르바이트생도 엄청 친절하셔서 더 즐거웠던 저녁.. 상호 : 이치즈 주소 : .. 2020. 8. 10.
[BP/한밤] 청수 - 여의도 메밀국수집 BP's : 메밀국수가 생각날 때 떠오르는 집 중 하나 여의도 청수. 참고로 메밀국수는 광화문 진미, 북창동 송옥, 다른 종류는 서촌 노부, 방배동으로 다시 온 스바루, 교대역 미나미 이 중에 가장 많이 간 곳은 송옥.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송옥, 노부 순... 다른 곳도 괜찮지만.. 각각 나랑 안맞는 부분이 있다. 뭐 그래도 근처에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가는 때도. 청수는 메밀국수, 만두, 유부초밥, 비빔밥, 어묵정식 등 메뉴가 좀 다양함. 오래간만에 갔는 데.. 역시 송옥과 상당히 비슷한 스타일.. 여의도에서 갈만한 식당 중 하나. 사람 많을 때 가면 접객은 포기해야한다는 것이 단점. 상호 : 청수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3-11 전화 : 02-784-1559 추천 : ★★★◐☆ 재방 : .. 2020. 8. 9.
[BP/한밤] 오장동 흥남집 BP's : 올해 냉면집 방문 횟수를 보니. 1위는 의정부 평양냉면 2위는 우래옥 3위는 오장동 흥남집 비빔냉면집 중에는 1위인 셈임. 비슷한 회냉면 파는 곳들이 많지만. 결국에는 여기를 오는 것 같다. 그리고 오장동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이. 주말에도 주차하기도 편하니.. 을지로에 재미있는 식당들이 점점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래도 오래된 식당의 경쟁력을 뛰어넘기는 어렵다. 오래간만에 갔더니 아주 맛있었음 :) 회냉면은 여기가 가장 좋은 것 같음. 숙대입구 오복냉면도 괜찮기는 한데... 면의 질감은 이 쪽이 더....좋다 뭐 그래도 오복함흥냉면은 가격이 저렴하니 상쇄되는 부분이 있음. 그리고 주문할 때 냉육수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신다. 회냉면 주문한 뒤에 냉육수에 조금 덜어 먹으면, 회냉면 + 물냉면 먹.. 2020. 8. 5.
[BP/TT] 좋은 카페 - 이공오도씨 BP's :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다 그렇지 뭐. 하면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다가 실망을 하는 경험이 많았다. 매번 나름대로 생각하고 간다고 하는 데도 실수를 하는 일들이 있다. 하루에 주어진 얼마 안되는 식사 기회를 실패하기 싫다는 생각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는 특히 신중하게 커피를 마실 곳과 식당을 정한다. 그런데 당시에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도 다시 찾지 않는 곳들이 75%는 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위치, 가격, 맛, 접객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에는 나와는 맞지 않는 곳... 그렇다고 꼭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 곳을 찾을 수는 없다. 모든 부분은 어느 정도 타협할 여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이어진 방문은 그 자체로 좋은 평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카페,..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