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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편의점

[BP/CS] 오뚜기 물만 부어 부치는 초간편 감자전 믹스

by bass007 2020. 8. 26.

BP's : 코로나19 덕분에 음식을 해먹는 일이 많아졌다. 

아니면 포장으로 

동네 왕만두집. 언제나 맛있음. :) 

그런데 나는 얇은 만두피로 만든 작은 만두가 좋은 데. 

그런 만두를 파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국수....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수. 

원래 라면을 더 좋아했는 데, 이제는 라면과 국수의 비중이 1:9로 바뀐 것 같다. 

아무래도 라면은 소화가 잘 안됨. ( -_-; 나이가 드니..) 

그러는 와중에 오뚜기 물만 부어 부치는 초간편 감자전 믹스가 있다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님께서 알려주시길래. 

냉큼 구입해 봤다.  (물론 조리는 우리집 쉐프께서..) 

물만 부어서 감자전이 되나? 반신반의 했다. 

이런 제품들 실제로 조리예의 50%도 안되는 일이 많았기 떄문에. 

그런데 이거 오호라~ 꽤 맛있다. :) 

탁월한 맛은 아니지만, 

식당에서 성의 없이 내오는 감자전보다 훨씬 낫다. 

감자를 썰어서 넣으면 아삭하고 더 맛있을 것 같음. (그럴꺼면 그냥 감자를 썰어서 부치는 것이 낫겠지만. -_-;) 

오뚜기 몰 

잔치국수

잔치가 아니라도 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면은. 

코스트코 추천 면이었는 데. 

차이는 모르겠음 -_-; 

두둥... 감자전 믹스... 

엄청양이 많다. 

그런데 사고 보니.. 

-_-; 작은 용량도 있었음.  

설명서 대로 해야 가장 맛있다. 

이 설명서를 대충 보는 사람들이 있는 데. 

이거 설명서 만드는 데 엄청난 시행착오와 노력이 들어간다. 

오뚜기 박사님들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니. 착실하게 따른다.  

다른데 뭐 있나 한번 더 살펴보고 

안에 감자로 보이는 물체가 보임. 

막간을 이용해서 어묵바 소개

이건 이름이 재미있어서 사봄. 

이런 간편식품들 정말 잘나온다. 

추천 

이렇게 해놓고 기다림 

그리고 만들어보니 부침개가 아니라 피자가 됨 -_-; 

물 비중을 바꿔서 다시 제조 

엄청 맛있음 :) 

요즘 이런 식품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데,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 

오늘도 맛있는 조리를 해주신 우리집 쉐프님께 감사의 인사를   :)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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