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대만 어디어나 볼 수 있는 밀크티 가게 50람(우스란 50嵐). 공차와 다른 가게들도 있지만. 공차보다 이 50람이 훨씬 많다.
가격도 저렴. 밀크티가 맛있는 이유는 차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우유 때문인 것 같다. 파우더가 아니라 그냥 우유를 쓰기 때문에...
대만 사람들은 커피가 아니라 다 밀크티를 마신다.
그런데 거기에도 미묘한 성향 차이가 있는 듯.
무언가 세심하게 주문을 하는데, 잘 모르니 그냥 밀크티로..
한밤중에 성황인 밀크티 가게
메뉴 정하고 얼음 정하고, 설탕 정하면 된다.
내부는 이렇다.
가격은 저렴
주문을 하면 번호를 준다. 기다리다가 번호 호출하면 받아가면 됨.
양도 넉넉하다
이 밀크티는 아주 그리울 것 같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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