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531 [BP/해외/일본/도쿄] 일본의 멸치국수집 - 후지소바 BP's : 일본에서 역 주변이나 번화가에 꼭 있는 후지소바. 24시간 운영하고 간단히 맥주도 한잔할 수 있는 국수, 덮밥 전문점이다. 마쯔야나 요시노야가 김밥천국이라면 후지소바는 우리나라 할머니 국수집, 멸치국수집 같은 곳 대부분 소바나 우동, 가츠동을 먹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이런 간단한 음식들은 일본이 한국보다 더 싼 것 같기도.. 그런데 여기도 세트메뉴에 이런 저런 토핑을 추가하게끔 되어 있어서 돈이 더 들게 마련이다. 훌륭한 맛은 아니지만 간단히 한끼 식사를 하기에 괜찮은 곳. 지하철역 부근에는 대부분 이 후지소바와 동네 소바집이 같이 있는 곳이 있는데, 한 5분쯤 지켜보면 동네 사람들이 어디로 많이 가는지 알 수 있다. 그 곳에 따라 들어가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것을 같이 주문하는 것이 .. 2016. 11. 10. [BP/해외/일본/도쿄] 놀랍고도 화가나는 도쿄 박물관 (東京国立博物館) BP's : 놀라면서도 화가나는 공간. 학생 때 왔다가. 여기 아시아관 4층 한국관에 올라와서 엉엉 운 적이 있다. 그냥 눈물이 났다. 빼앗긴 물건들이 이렇게 많다니.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여기에 있다니. 중국과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까지 박물관에 가보면 우리나라 도자기, 그림, 불상 등 여러 가지 도난당하고, 약탈당하고 어떤 방식이든 유출된 우리나라 문화재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보다보면 화가난다. 아마 그 때의 사람들은 피규어 수집하듯 서로 경쟁적으로 우리나라 도자기들을 모았던 것은 아닐까? 도쿄박물관에는 일본관, 중국관, 아시아관, 한국관 그리고 유럽관이 있다. 모두들 다른 나라에서 약탈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일부 예술품을은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한다. 훔친 .. 2016. 11. 9. [BP/해외/일본/도쿄] 연으로 가득한 우에노 공원 BP's : 벚꽃 날릴 때 왔었던 우에노 공원. 지금은 다 져버렸지만, 그래도 괜찮다. 도쿄 안에는 꽤 많은 공원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우에노는 걷다보면 다리가 아플 정도로 넓다. 역에서 내려서 위로 올라가면 연꽃 가득한 호수가. 오른쪽에는 도쿄박물관이. 왼쪽으로 내려가면 아메요코 시장. 라멘집들이 모여 있는 상가도 있다. 이제 시장은 중국 사람들 가득한 곳이 되어 버렸고, 살만한 제품들도 줄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와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시계, 가방 들이 있었는데...지금은 남대문 시장 같아져 버렸다. 오히려 우에노 공원안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행사 등이 볼만한 것 같다. 그리고 도쿄 박물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우에노 공원http://www.gotokyo.o.. 2016. 11. 8. [BP/해외/일본/도쿄] 동네 라멘집 - 나카하마야(長浜や) 큐슈돈코츠라멘(九州とんこつラーメン) BP's : 일본에서 동네 라멘집에서 실패할 확률은 매우 낮다. 라멘집들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번화가가 아닌 곳에서 퇴근하는 회사원들이 하나둘씩 모이는 라멘집이라면 괜찮은 집을 찾을 수 있다. 국내에 잘 알려진 우마이도나 이치란 이런 곳을 한번쯤 갈 필요는 있지만, 찾아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먹어본 라멘 중 이들 가게들이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다. 이날도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가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는 가게로 향했다. 가격이 부담 없는 세트메뉴도 있었고, 찍어먹는 라멘인 츠케멘도 있었다.두 명의 주방장이 묵묵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볶음밥 세트 경우에는 이런거 파는 곳이 한국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또, 홍대의 사라.. 2016. 11. 7. [BP/해외/일본/도쿄] 사람들 가득한 아사쿠사 BP's : 우리나라 인사동으로 볼 수 있는 아사쿠사. 인력거 호객꾼들은 여전히 있었고, 여기도 중국관광객들이 많았다. 가면 별로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은 들려야 하는 곳. 가장 오래되고 큰 절이 있다. 모두들 이 절에 들려서 사진찍고 간다. 예전에는 번화가였다고 하는데, 이제는 기념품 가게들이 몰려 있는 곳. 시간 여유가 있으면 가마쿠라에 가면 되지만, 여기만 들려봐도 충분하다. 관광객 대상 장사이기 때문에 장사하는 분들은 깐깐한 편... 역에서 나오면 새까맣게 태운 인력거 청년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타봐도 괜찮지만, 이거 가격이 만만치 않다. 2명이 타면 10분에 4000엔. 30분에 9000엔, 60분에 1만7500엔. 30분만 타도 부산가는 KTX보다 비싸다. 나오면 사람들이 모두 녹초사(.. 2016. 11. 6. [BP/해외/일본/됴코] 2016 도쿄 - 일왕 사는 곳. 이중교 BP's : 무더운 여름 도쿄에 도착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여름이 습도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이제는 두 나라가 모두 같은 열대 기후로 바뀐 것 같다. 챙겨야할 것은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양산, 부채 또는 작은 선풍기, 시원한 음료수를 위한 보냉병...음료수는 어느 곳에나 자판기에서 살 수 있지만. 마시다보면 만만치 않은 돈이 들어간다. 슈퍼마켓에서 녹차나 우롱차 150엔주고 사서 호텔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올 때마다 보냉병에 담아서 나오면 된다. 일왕 사는 곳과 이중교도 오래간만에 가봤다. 간 곳은 모두 중국인 관광객들. 우리나라 제주도 뿐 아니라 일본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다. 지하철은 여전히 복잡했지만 구글지도를 가지고 다니면 별 문제 없고(하지만 너무 믿으면 안된다. 완벽하.. 2016. 11. 5. [BP/해외/일본/도쿄] 2016 도쿄 BP's : 도쿄에 갈 때는 김포 - 하네다로 가려고 한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있는 것처럼 일본도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이 있는데, 두 공항 사이 거리아 아주 멀다. 물론 나리타에서도 차비를 더 내면 빠르게 올 수 있지만, 아무튼 그 시간과 번거러움 때문에 꼭 김포와 하네다로... 국적기를 포기하고 ANA로 했는데, 괜찮았다. 내부는 이렇다. 운을 시험하기 위해 블랙잭을... 사기 수준으로 빠르게 돈을 잃음. 기내식... 선택할 필요 없이 한가지로 나온다. 특이하게 국수가 나온다. 한입에 먹을 수 있음. -_-; 보기와 달리 괜찮았다. Welcome to my world - alan parsons project 정말 가깝다. 잘 시간도 없이 도착. 모든 비행시간이 이정도면 얼마나 좋을까. 라스베이.. 2016. 11. 4. [BP/해외/미국/VEGAS] 엘튼존 BP's : 엘튼존 공연을 볼 까 말까? 무지 고민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저녁을 포기하고 제대로 다 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나와야 했는데. 엘튼존 노래는 몇 개 알고, 대단한 가수인 것은 알지만, 이제 연세도 있으시고, 내가 열광하는 분도 아니니. 하지만, 이번이 아니면 나중은 없다는 생각에. 과감히 저녁을 포기하고 공연장으로 갔다. 차가 막혀서 택시 대신 달리기를 택했고, 공연이 시작 시간을 조금 지나서 도착할 수 있었다.그리고....한시간...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공연을 본 뒤.... 엘튼존 노래만 듣고 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Candle in the Wind (1974)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1974)Sacri.. 2016. 7. 13. [BP/해외/미국/VEGAS] 마이클잭슨 팬이라면. MJ의 '원(One)' BP's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에 마이클잭슨 노래와 이야기를 가지고 하는 태양의 서커스가 만달레이 베이에서 한다는 얘기를 들은 것은 꽤 오래전이다. 2번 시도했었다. 그런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두 번 다 포기해야했었다. '오'나 '카' 도 좋은 공연이지만 '원(One)'은 MJ가 주인공이니.../보고 나서 실망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iptv에 있다는 ONE 공연도 일부러 안봤다. 부정탈까봐 만달레이 베이 쪽은 아예 안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철저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안심이었다. 표를 들고 바로 입장...극장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다. 맨 앞자리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사실 중간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MJ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그냥 좋았.. 2016. 7. 12. [BP/해외/미국/VEGAS] 만달레이베이 - 베이사이드 뷔페 BP's : 라스베이거스 각 호텔마다 뷔페들이 있는데, 하루에 하나씩만 가봐도 한 달은 걸릴 것이다. 라스베이거스의 베스트3 뷔페 이런게 있는데. 시저스펠리스나 윈, 코스모폴리탄 위키드 스푼 이런 곳들이 꼽힌다. 그런데 내 경우에는 다 기본 이상은 했다. 뷔페 말고 스테이크집과 미국식식당도 괜찮다. 오히려 오래된 호텔들의 뷔페가 사람도 붐비지 않고, 음식도 괜찮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브런치를 가는 것....10달러에서 20달러 사이에서 음식을 만끽할 수 있다.신기한게 뷔페와 일반 식당의 브런치와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 시간이 없으니 아침 저녁 안가본 뷔페를 가보기로 했다.만달레이베이에 베이사이드 뷔페가 있는데 여긴 행사가 있을 때는 사람이 많은데, 반대인 경우에는 여유롭다. 1층에서 정원도 .. 2016. 7. 11. [BP/해외/미국/VEGAS] 포킴롱(Pho kim long) - 라스베이거스 포집 BP' : 라스베이거스에도 몇 개의 유명한 포집이 있는데, 그 중 하나. 아무래도 가게의 위치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가까운 곳부터 갈 수 밖에 없다.미국에도 다양한 식당이 있는데, 베트남 쌀국수집은 대부분 실패를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현지 사람 많은 곳 포집은 대부분 괜찮은... 가격대도 저렴하고 양도 엄청 많다. 상호 :포킴롱(Pho kim long)주소 : 4029 Spring Mountain Rd Las Vegas, NV 89102 Chinatown 대장금 옆에 있음. 전화 : (702) 220-3613추천 : ★★★◐☆ 재방 : 괜찮은 포집yelp : http://www.yelp.com/biz/pho-kim-long-las-vegas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 2016. 7. 10. [BP/해외/미국/VEGAS] 프리미엄 아울렛 BP's : 라스베이거스에는 프리미엄 아웃렛이 두 개 있다. 노스와 사우스에. 두 아웃렛의 차이는 모르겠다. -_-; 두 곳 다 가봤는데. 그리고 이날 간 곳이 노스였는지 사우스였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피곤해서 택시안에서 잠들었던.... 아마도 노스였던 것 같다. 미국 아웃렛 갈때마다 좀 화가 난다. 옷이나 신발 가격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20~50% 가량 저렴하고, 잘고르면 70% 할인된 가격에도 구입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괜찮은 브랜드의 제품들도... 참 -_-; 이 가격을 보면 절대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여기 아웃렛 가격도 연말 세일할 때는 더 저렴해진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 고무줄 같은 가격은... 언제나 그렇지만 사려고 했던 것은 못사고 엉뚱한 것만 잔뜩산 ㅠ ㅠ 상호 : .. 2016. 7. 9. [BP/해외/미국/VEGAS] 월그린(Walgreens) BP's : 드럭 스토어면 분명히 약국인데. 미국은 슈퍼마켓이다. 월그린은 그런 곳 중에 가장 많은 체인을 가지고 있는 곳이고. 월그린 CVS, 라이트에이드 3가지가 대표적인데 미국도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이런 드러그 스토어도 경영이 힘들어 지고 있다고..홀푸드 같은 곳도 경쟁자가 될 것이고, 할인점들도... 점점 드럭 스토어들이 어려워지는 것은 맞는 것 같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CJ가 하는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뭐 이런 것이 있는데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드럭 스토어는 화장품 중심, 요즘에는 전자제품도 팔고 나중에는 일본 돈키호테처럼 진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무튼 월그린이 이 비싼 스트립에 크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좀 의외였는데, 들어가보니 뭔가 좀 고급스럽다. 여기 월그린 .. 2016. 7. 8. [BP/해외/미국/VEGAS] 시티즌 키친&바(Citizens Kitchen and Bar) BP's : 만달레이베이와 델라노 호텔 사이에 식당가가 있다. 여기에 미슐렝 별점 식당도 있고 스타벅스도 있고, 그냥 식당도 있다. 시티즌은 가볍게 들어가서 간단한 식사할 수 있는 곳. 내 기준에서는 미국식당이다. 베이컨과 계란으로 아침식사를 하거나, 버팔로윙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 평범한 미국 식당이지만, 호텔 지하 식당가에는 반대로 독특한 곳. 사실 좀 걸으면 만달레이베이와 룩소로 가는 길에 그런 작은 식당들, 푸드코드가 있다. 상호 : 시티즌 키친&바(Citizens Kitchen and Bar)주소 : Mandalay Bay 3950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19 (주소가 제대로 안나와 있다. 델라노 지하 주차장에서 로비 입구에서 만달레이 연결부분을 지나 .. 2016. 7. 7. [BP/해외/미국/VEGAS] 바카날 - 시저스 펠리스(Bacchanal Buffet Caesars Palace) BP's :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가봐야할 뷔페 베스트에 꼭 꼽히는...시저스 펠리스 뷔페 바카날. 라스베이거스 각 호텔마다 뷔페들이 있고, 저마다 최고라고 하는데... 실제 가보면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다. 입맛이 다른 것도 있겠지만..가격대도 브런치가 20달러 전후, 어느정도 괜찮은 곳이 40달러 전후, 괜찮은 곳이 저녁이 50~60달러 수준이니...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다. 10만원인 국내 호텔들 가격이 높기도 하고...그래서인지 음식 종류나 질도 좋다. 대신 미국 호텔 뷔페들은 좀 더 멋스럽다. 사람들도 적당히 끊어서 들여보내고... 일반 식당에서 거하게 먹는 것보다 확실히 저렴하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윈 호텔의 더 뷔페, 코스모폴리탄 위키드스푼, 시저스 펠리스 바카날 등이 가볼만한 곳으로 .. 2016. 7. 6. [BP/해외/미국/VEGAS] 사막으로 BP's : 새로운 곳을 경험하는 것은 좋지만, 그 경험을 하기위한 과정은 귀찮다. 그리고 그 귀찮음이 앞에 다가오면 최대한 뒤로 미루다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그리고 귀찮음을 건너뛰면 언제나 역시 가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예 안가본 새로운 곳을 가보면 가장 좋겠지만, 가본 곳도 시간을 두고 다시 가보면 변화된 모습이 새롭게 자극이 된다. 대부분 아침일찍 출발하는데, 이번에는 저녁 늦게 출발... 시차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결국 시차는 노력보다 그 때의 컨디션, 운에 따르기 때문에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멜라토닌 아무리 먹어도 잠 안올 때는 어쩔 수 없다. 최대한 시차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의식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현실.. 2016. 7. 5. [BP/해외/미국/SF] 집으로... BP's : 가끔 비행기를 타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어쩔 때는 너무 타기 싫을 때가 있다. 어릴 때 본 A특공대의 BA는 비행기를 싫어해서 항상 기절한 뒤에 탔는데. 이해를 못했다. 비행기 타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데...저럴까? 했는데. 확실히 좋은 것은 비행기 뜨기 전에 자서, 착륙해서 깨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번에는 그래도 아주 편하게 왔다.. 왜 내가 타는 비행기는 맨날 만석인가 -_-; 마작과 블랙잭으로...다행이다. SF 카지노가 없는 것이..이게 실제였으면 파산했을 것 같다. 뭔가 계속 나온다.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사진만 찍고 최소한만 먹는다. 기내식은 맛보다. 그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사실 맛있는 기내식이라는 것은 세상에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 2016. 1. 31. [BP/해외/미국/SF] 블루보틀커피(Blue Bottle Coffee) mint plaza BP's : SF에 있는 블루보틀이 스타벅스처럼 커지지는 않겠지만,. 그 성공이 미국 안에서 머물지는 않을 것 같다. 일본에 상륙했고, 국내서도 들여올려고 몇 개 업체들이 접촉하고 있다고. 이미지가 확실히 구축됐기 때문에..아마도 고급 커피 중심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 우리도 SPC 쪽에서 들여오지 않을지..여기 커피 맛있다... 상호 :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웹 : http://www.bluebottlecoffee.com/ 주소 : 66 Mint Plaza San Francisco, CA 94103 전화 : 개점 : Monday-Friday 7am – 7pm Saturday Sunday 8am – 6pm 추천 : ★★★★★ 재방 : 물론 위치 : https://map.. 2016. 1. 30. [BP/해외/미국/SF] 하늘 BP's : 마음 먹고 사진 찍으러 이리 저리 돌아다녔다.희안하게 미국의 하늘이 더 파랗다. 날씨도 더 좋은 것 같고. 중국에 비해서 멀리 떨어져서 그런가? 파란곳은 더 파랗고, 초록은 더 초록으로... 2016. 1. 29. [BP/해외/미국/SF] 사이트 글래스 BP's : SF의 커피집 중에 두번 들린 곳은 필츠 커피였다. 몰디브? 커피(ㅋㅋ)를 다시 마시고 싶어서. 시내에 있는 커피집에 한번 더 들렸다. 블루보틀도 2번 들렸다. 페리빌딩점과 시내에 있는 곳의 맛이 많이 다르다고 해서...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이 중에 3번 들린 커피집이 있다. 사이트 글래스 커피 맛도 좋았지만. 그 분위기를 다시 확실히 담고 싶어서... 그리고 우연히 사이트 글래스 덕분에 괜찮은 집을 또 알았다. 역시 발품을 팔아야... 상호 : 사이트 글래스(Sight Glass Coffee)) 주소 : 270 7th St, San Francisco, CA 94103전화 : +1 415-861-1313추천 : ★★★★★재방 : SF 카페 중 딱 한군데만 가라면 여기. 홈페이.. 2016. 1. 2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