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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 어른 남자 놀이터 - 홈디포(Home depot)

by bass007 2017. 1. 20.


BP's : 미국 철물점 홈디포. 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다양한 공구, 부품들을 판매한다. 

사람 부르면 비싼 미국에서. 

대부분 홈디포에 와서 필요한 물건, 부품을 사가지고 직접 싣고 가서 수리를 한다. 

미니밴이나 픽업트럭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다. 


들어오면 정말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문, 지붕 만 따로 팔기도 하고. 통나무집 같은 것도 판매한다. 


공구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하나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 

하루 종일 구경해도 모자랄 정도의 물건들...


특히, DIY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바베큐 그릴이 너무 저렴해서 하나 사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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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The Home Depot, NYSE: HD)는 미국에 본사를 둔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도구 판매 업체다.


1978년 버니 마커스(Bernie Marcus), 아서 블랭크(Arthur Blank), 론 브릴(Ron Brill), 팻 파라(Pat Farrah)가 설립했다. 1983년 업계 최초로 컴퓨터 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바코드 하나만으로 상품의 입출고 및 재고 물량 분석에 따른 자동주문시스템을 갖추었다. 미국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50개 주 전역,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2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총매출액 기준으로 미국 최대의 가정용 건축자재 업체이며 월마트 다음으로 미국 내 2위의 소매기업이다.


2003년부터 사용된 ‘당신이 할 수 있으면 우리가 도울 수 있다.’는 모토는 2009년 ‘더 많이 아끼고, 더 많이 실행하자.’로 바뀌었다. 목재, 전구, 조명기구, 전선, 각종 공구, 전기 관련 제품, 카펫, 해충약, 화초, 비료, 화분, 세면대, 수도꼭지, 샤워기, 샤워부스, 욕조, 페인트, 선풍기, 난방기, 세제, 청소도구, 종이 및 플라스틱 박스, 파이프, 배관 장비 등 가정용 건축 및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만 해도 홈디포는 칠레나 인도네시아의 울창한 수목을 벌목한다는 이유로 비판과 저항을 받아왔다. 2000년 이후 홈데포는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의 벌목을 금하기로 선언하고, 환경 단체들과 함께 관련 프로그램을 실천해 왔다.


홈디포는 2007년 약 3천 종의 친환경 제품을 공개했다. 에너지 절감형 형광등과 자연소재 살충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2009년 6천 종까지 친환경 품목을 늘려 환경 친화적 혹은 지속가능한 제품 라인을 완성한다고 발표했다.


2005년 LG전자는 홈데포와 전략적 제휴 협정을 맺고, 홈데포의 미국 내 1,600개에 달하는 전 매장에서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자사 전자제품의 판로를 넓힐 수 있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D%99%88%EB%94%94%ED%8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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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1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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