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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국내여행기/제주] 자매국수 BP's : 제주도 고기국수는 국수에 고기가 고명(고명이라기 보다는 보쌈) 으로 올라간 것인데, 제주도 곳곳에서 판매한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곳은 3대 국수, 올레국수, 자매국수 등인데 원조 논쟁이 있다. 일도동에 국수 문화거리에는 이 국수집들말고도 다른 곳들이 있는데, 사실 큰 차이는 없다. 그냥 주위에 좀 장사한지 된 것 같은 국수집. 관광객들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가족들과 저녁 먹으로 나온 곳...그런 곳에 가면 실패할일 없고, 줄 설 필요도 없다. 사실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다. 정말 잘해서 부각받는 곳도 있지만. 실제보다 너무 과장된 곳도 있다. 자매국수도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어서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만큼 기다릴 곳도 아니라는 생각.. 3대 국수집 논란 관련 기사 .. 2014. 5. 29.
[BP/국내여행기/제주] 게스트 하우스 BP's : 호텔에서 자면 사실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물론 좋은 시설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사우나에서 있다가 운동 좀 하다가. (늘 마음만 먹지만 잠자기 바쁨 -_-;) 하지만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면 그 기억이 언제나 남는 것 같다. 출장 중 하루는 호텔에서 나와 게스트하우스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성산일출봉 근처 시드 게스트하우스에 갔다. 6인실이었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썼다. 어떻게 된게 올해 게스트하우스를 몇 번 갔는데 모두 다인실을 혼자서 쓰는 행운을... 북적북적되고 게스트하우스에 오는 사람들과 인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냥 혼자서 조용히 쉬다가 가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 주인장 아저씨가 주위 맛집을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다 :) 상호 : 시드 게스트.. 2014. 5. 28.
[BP/한밤의간식/카스테라] 카스테라 BP's : 신세계 도지마롤 때문에 각 백화점에서 대응 아이템을 내놓고 있는 것 같다. 롯데백화점에 갔더니 바움쿠첸하고 반숙 카스테라라는 것을 판매하고 있다. 디저트 치고 꽤 높은 가격이지만, 처음 본 것이라서 호기심에 구입. 특이하기는 했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맛은 아니었다. 손으로 먹는게 아니라 수저로 떠먹어야 할만큼 말랑말랑 했다. 카스테라 마니아께 가격을 맞춰보라고 했더니.....절반을 얘기하신...-_-; 반숙 카스테라 바움쿠첸...이건 이렇게 매달려 있을때가 가장 맛있어 보인다. 스퀘어의 명작 반숙영웅이 생각나네... 내용은 이렇다. 손으로 먹으려다가 -_-; 바움쿠첸.... 한겹씩 먹고 싶으나....불가능함.. 2014. 5. 27.
[BP/국내여행기/제주/맛집] 이름을 건 해장국집. 백성원 해장국 BP's : 무언가에 자신의 이름을 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롭 쉽게 거는 분들도 계심) 이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제주 해장국집이 이름을 백성원 해장국이라고 바꿨다.(사장님 성함) . 원래는 양대곱이라는 집이었는데, 다른 곳에서 상표등록을 해서 상표 등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신다. 해장국에 집중!! 하기 위해서 다른 메뉴를 과감히 정리하고 해장국과 내장탕만 하신다니.. 의지가 대단하시다. 해장국 이름도 백성원 해장국, 백성원 내장탕. 바로 입장. 주위에 주차장도 있다. 주차비 30분 넘었다고 200원 -_-; 아름다운 가격이다. 해장국도. 이름을 걸만했다. 서울에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분점은 내지 않으신다고 함. 상호 : 백성원해장국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 2014. 5. 26.
[BP/국내여행기/제주/맛집] 정겨운 돈까스집. 서울 촌놈 인 제주 BP's : 우하가 정겨운 돈까스를 먹었다고 해서 가본 곳. 구글맵으로 찍었을 때 완전히 다른 곳을 -_-; 찍어줘서 한참을 헤맸다. 사실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는데, 중문 찍고 옴.. 메뉴는 돈까스와 한치품은 쫄면. 돈까스를 주문하면 감귤 주스도 주신다. 양이 정해져 있어서 가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해야 한다.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에 식당이 위치. 제주의 음식들은 대부분 돼지, 해산물 중에 하나 인데. 돈까스는 제주의 돼지를 활용해 잘 만든 메뉴. 서울에서 행복을 찾아 제주에 왔다는 주인장. 지금 행복하시다고 한다. 상호 : 서울촌놈인제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3198 전화 : 064-796-3796 (가기 전에 전화 해봐야 함) 추천 : ★★★☆☆ 재방.. 2014. 5. 25.
[BP/국내여행기/제주] 동굴 속의 카페 '다희연' BP's : 강원도의 힘도 만만치 않지만. 제주도의 힘은 요즘 더 세진 것 같다.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 100을 넘을 때, 울릉도와 제주도는 10 이하. 강원도도 100, 부산은 60정도. 이제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면 제주도나 중국의 반대편으로 이사를 가야할 것 같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대기오염이 너무 심해져서 그 역치가 우리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300 정도면 일광욕을 한다고 -_-; 아 예전에 쓰다만 중국은 대국이다 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무튼 제주도는 좋다. 일과 놀러 여러차례 다녀갔는데, 제주도민이나 제주도에 직장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많이간 축에 들 것 같다. 대부분 주요 도로는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희연 가보면서 보니 내가 안가본 도로도 있었다. 한밤 중에 한참을 아무 것도 .. 2014. 5. 24.
[BP/한밤의간식/광화문/한식] 깔끔한 식당. 한성별식 BP's : 경희궁의 아침 옆에 있는 괜찮은 식당 한성별식. 약속장소를 얘기하다가 오후라서 '거기 있자나요 경희궁의 점심 옆에 한성별식이라고 있어요' 장난쳤다가 아무도 못알아들어서 '경의궁의 점심은 경의궁의 아침 옆에 있나요?'라는 답이 -_-; 사람들이 개그도 여유도 없구만... (나만 웃긴가 ? -_-;) 아무튼 여기 한식이 아주 괜찮다. 단품도 코스도...주변에 비해 살짝 비싸지만. 엉터리 음식들 엉터리 가격에 받는 주변 한정식집에 비하면야... 가정집을 개조해서 분위기도 좋고..일단 여기 차가 다니는 길이 아니라 무지 조용하다. 점심메뉴가 좋음. 상호 : 한성별식 주소 : 서울 종로구 내수동 110-35 전화 : 02-720-7801 추천 : ★★★★☆ 재방 : 조만간 단품 먹으러 올 것임 위치 .. 2014. 5. 23.
[BP/한밤의간식/강남역/냉면] 을밀대 강남점 BP's : 냉면의 계절이 시작됐다. 을밀대의 시원한 육수가 잘 어울리는 날씨다. 강남의 식당이 강북으로, 강북의 식당이 강남으로 넘어오는데. 어느 쪽이든 가게를 하나 더 열면 맛이 조금씩 달라지니 한결같은 맛을 낸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아직 날이 덥지 않아서,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은 북적 북적... 생각해보니 여기서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 육개장만 안먹어봤다. 동절기라고 하니 올 겨울에 먹어봐야겠다. 냉면 맛은 그대로. 수육은 너무 비싸서 제오. 하지만 녹두전은 어쩔 수 없이 주문... 아 녹두전도 이제 가격이 꽤 나간다. 상호 : 을밀대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37 전화 : 02-552-1922 추천 : ★★★★☆ 재방 : 강남역 근처에.. 2014. 5. 22.
[BP/MOVIE] 고질라 BP's : 이전 작품보다는 괜찮지만 여전히 스토리는 납득하기가 쉽지 않음.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할 것 같다. 특수효과는 자연스럽고 볼만한데 화면 전체가 어둡다. 3D로 보면 더 그렇다. 스토리가 아닌 볼꺼리로 보면 나쁘지 않다. IMDB 평점은 꽤 높다. Elizabeth Olsen이 조금 밖에 안나와 아쉬웠음. 추천 : ★★★☆☆ imdb : 7.6/10 http://www.imdb.com/title/tt0831387/?ref_=nv_sr_1 2014. 5. 21.
[BP/떡달] 한양대 악어 떡볶이 BP's : 떡볶이는 묘한 매력이 있다.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면서 조미료가 다량 투입됐을 것을 알지만 이상하게 조미료 맛을 찾게되는. 어릴 때 느꼈던 맛의 대부분은 MSG인 것 같다. 그러고 보면 어릴 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는 꽤 중요한 것 같다.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 못지 않게 좋은 음식을 먹는 것. 이미 MSG의 맛이 옛날 떡볶이의 맛이기 때문에 가끔 이런 학교 앞 떡볶이가 무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좀 너무한 가게들도 있고, 옛날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도 있다. 종로의 떡볶이와튀김과 순대를 같이 주는 포장마차들은 유동인구를 보고 하는 가게들이라서 그런지 주인도 자주 바뀌고 맛도 자주 바뀐다. 예전에 한참 단골로 가기도 했는데 그 아주머니들은 돈을 버셨는지 이제 종로에서 볼 수.. 2014. 5. 20.
[BP/한밤의간식/분당서현/커리] 괜찮은 커리집 아시아아시아 BP's : 서현역에 예전부터 가끔 가던 탈리 라는 커리집이 있다. 한국말이 능숙한 현지인들이 조리해주는 커리집인데. 신기하게 서현역 근처에 이런 곳이 몇 군데 더 있다. 아시아아시아라는 곳인데 여기 점심 메뉴가 괜찮다. 6000~9900원인데. 9900원짜리를 주문하면 난, 밥, 커리 2 + 탄두리 치킨 한조각을 주신다. (이전에는 가격대가 비싼 메뉴가 있었는데 주변 경쟁 때문에 낮추신 듯) 조금씩 여러가지를 맛 볼 수 있으니 매우 좋은 곳. 모임을 할 수 있는 방도 있다. 고를 수 있는 커리가 3가지(날마다 바뀌는 것 같음) 밖에 없는 것이 아쉽지만 언제나처럼 치킨 마크니 커리만 있으면 되니 OK. 다음에 서현역 오면 오래간만에 탈리에 가봐야겠다. 상호 : 아시아아시아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 2014. 5. 19.
[BP/한밤의간식/강남역/아이스크림] 소프트리 BP's : 소프트리에는 벌집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때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느끼러 가는 것인데..-_-; 안타깝게도 당분간 벌집 수급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벌꿀 넣은 것만 판매가 가능하다고. =+= 사실 이 아이스크림의 주인공은 벌집인데. 그게 안된다니 참..... 최근 소프트리 유사 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 업체들이 벌집을 모두 선점해서 일까? 아무튼 소프트리에서 벌집 아이스크림 먹는 것이 최근의 낙이었는데 무지 아쉽게 됐다. 다음달부터는 먹을 수 있기를... ========================================================== 얼마전부터 벌집 아이스크림이 없어지고, 여러 매장에 벌꿀 아이스크림만 나오길래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아마도 이 벌집.. 2014. 5. 18.
[BP/CAFE] 브릴리언트 커피랩 BP's : 강남역에서 레이나가 사라진 뒤로 갈만한 커피집. 핸드드립인데 내부에 자리가 적어서 대부분 테이크 아웃을... 가격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카페는 많지만 마실만한 커피는 없는 강남역 인근에서 최근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커피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 자리가 좁아서 앉아서 얘기하고 그러기는 쉽지 않음. 내게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상호 : 브릴리언트로스팅랩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19-3 1층 전화 :공일공-5674-1282 추천 : ★★★★☆ 재방 : 프랜차이즈 가득한 카페 속의 오아시스 같은 곳 위치 : 내부는 이렇다. 좁기 때문에 안보다는 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마시는 경우가 많다. 가격은 강남역 물가를 생각하면 믿을 수 없을 만큼 저렴 커피 내려주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다. 거품 .. 2014. 5. 17.
[BP/한밤의간식/홍대/라멘] 홍대 나고미 라멘 BP's : 라멘집이 보이면 일단 가봐야 하는....홍대에 가면 부탄츄. 라멘트럭에 가다보니 나고미 라멘은 갈 기회가 없었다. (키와미테이가 사라진 이후는 -_-; 이 분들 어디서 뭐하실까?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할텐데) 그러다가 썽이샵에 들릴 일이 있어서 썽이샵 들렸다가 나고미 라멘으로. 내가 생각했던 위치와 꽤 차이가 있었다. 나는 완전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갈 뻔 했음. 겐로쿠 우동과 합체! 했다가 전문성을 위해서 분리! 했다고 한다. 이곳의 특징은 면발의 익힘 정도를 주문할 수 있다는 것. 대부분 보통을 주문하지만, 돈코츠 라멘은 6000원으로 가격도 적당하다. 국물도 깔끔한 '앗싸리'와 진한 '곳데리' 중에 선택도 가능(예전 도쿄 멘야무사시에서 식권 뽑다가 이 차이를 .. 2014. 5. 17.
[BP/한밤의간식/강남역/탕] 봉피양 '양곰탕' BP's : 양곰탕을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잘 손질해서 깔끔한 양을 끓인 국물에 밥을 말아서 후루루룩... 양곰탕은 곰탕과 순대국 이런 것이랑 미묘하게 다르다. 비슷한 친구이기는 하지만 스타일이 다르다고나 할까. 아무튼 양곰탕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 봉피양과 삼각지 평양집인데, 최근에는 평양집에 자주 가고 있음. 평양집에서는 아주머니들이 무지막지하게 투하하는 양념은 모두 빼고 먹기 때문에 맑은 국물이고, 봉피양은 처음부터 양념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붉은 국물이다. 둘 다 맛있지만. 봉피양 경우 맛의 편차가 좀 있다. 기분 탓인가? 아무튼 좀 차이가 있다. 양곰탕은 꽤 깊은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매우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태어나서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도 있다. 양곰탕을.. 2014. 5. 16.
[BP/한밤의간식/종로/곰탕] 수하동 BP's : 최근 하동관의 인심이 박해진 것을 느낀 후로 곰탕을 먹지 않았는데. 식객촌에 하동관과 비슷한 곰탕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입장! 이름도 비슷하다 수하동. 왜 이름이 수하동이냐고 물어보니 종업원분이 매우 당황하시며 '왜 나에게 곰탕 보통과 특 중에 하나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이런 걸 물어보느냐?라는 표정으로 그냥 모른다고 하심. 종업원 분들이 이름의 뜻 정도는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은데 (하동관이 있는 수하동 때문인 것 같은데 지명 때문인 것 같은데. 아무튼 잘 모르심) 아무튼 나오는 스타일이며, 맛 등이 하동관과 매우 유사해서 비교할 것도 없다. 이제 저녁이나 일요일에도 곰탕 생각이 나며 먹을 수 있게 됐음. 상호 : 수하동 주소 : 서울 종로구 청진동 70 지하 1층 전화 : 02.. 2014. 5. 15.
[BP/한밤의간식/을지로/콩비지] 건강한 음식. 강산옥 BP's : 어릴 때는 몸에 좋은 것이라고는 다 싫었다. 맵고, 달고, 시고 이런 자극적인 음식이 좋았다. 어린이니까 당연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에. 그런데 어쩔 수 없는 것이 아직 맛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맛을 점점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으려면 그만큼 다양한 음식을 접해봐야하는 것 같다. 맛에 대한 감각도 어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성장을 멈춰버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음식을 접해봐야 맛을 구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꾸밈이 없는 건강한 맛은 입맛의 차이가 크지 않는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 장르가 있.. 2014. 5. 14.
[BP/CAFE] 과천 레이나 BP's : 오래간만에 가본 과천 레이나. 문을 열었을까? 하고 갔는데 다행이 문을 열었다. 하지만 음료 종류가 대폭 줄어버렸다. 이제는 카페의 역할은 하지 않고 유통만 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이 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여기 사람이 없다. 커피 없다고 더치로 주시는....이런 감사함..:) 상호 : 레이나 주소 : 경기 과천시 주암동 445-1 전화 : 070-4101-0089 추천 : ★★★★ 재방 : 언제나 위치 : 직원분들 설명인가 보다. 메뉴가 -_-; 아메리카노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내부는 그대로.. 커피는 비교할 수 없이 맛있다. 신기한 내부 배전과 유통 쪽에 집중하시는 듯 서초역에 새로 카페를 연다고 하셨는데. 늦어지시는 듯.... 2014. 5. 13.
[BP/한밤의간식/홍대/멕시칸] 홍대 타코트럭 '수타퀘!' BP's : 햄스터와 이른 저녁을 먹고 나서는데 눈 앞에 보이는 타코 트럭. 음식트럭만 보면 지나칠 수가 없지만, 방금 밥을 먹었기 때문에 무언가 더 먹을 수 있는 상황. -_-; 그래서 타코를 저녁 먹은지 3분만에 먹기로 했다. -_-; 이제는 대충 살펴보면, 느낌이 오기 때문에... '여기 타코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 욕심이... 그래서 주문했는데, 너무 너무 맛있는 것이다. 배부른데 이 정도의 맛이면....아주 아주 맛있는.... 주인장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봤는데, 이탈리안 식당에 일을 하다가 자신의 가게를 갖고 싶어서 먹거리 트럭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전에 햄버거? 호떡? 파시는 분의 트럭을 구입해서 타코에 맞춰서 조금 개량 하셨다고 한다. 왜 타코를 품족으로 정하셨는지 여쭤보니 트럭.. 2014. 5. 12.
[BP/WU] 향초 BP's : 좋은 재료를 사용한 향초. 함유된 성분에 따라서 피로 회복, 불면증 해소 등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일단 단풍나무 심지가 타는 소리가 좋음.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