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라멘집이 보이면 일단 가봐야 하는....홍대에 가면 부탄츄. 라멘트럭에 가다보니 나고미 라멘은 갈 기회가 없었다.
(키와미테이가 사라진 이후는 -_-; 이 분들 어디서 뭐하실까?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할텐데)
그러다가 썽이샵에 들릴 일이 있어서 썽이샵 들렸다가 나고미 라멘으로.
내가 생각했던 위치와 꽤 차이가 있었다. 나는 완전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갈 뻔 했음.
겐로쿠 우동과 합체! 했다가 전문성을 위해서 분리! 했다고 한다.
이곳의 특징은 면발의 익힘 정도를 주문할 수 있다는 것. 대부분 보통을 주문하지만, 돈코츠 라멘은 6000원으로 가격도 적당하다.
국물도 깔끔한 '앗싸리'와 진한 '곳데리' 중에 선택도 가능(예전 도쿄 멘야무사시에서 식권 뽑다가 이 차이를 몰라서...그냥 아는 단어인 앗싸리로 뽑았던..)
맛은.... 4번...
상호 : 나고미라멘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0-24
전화 : 02-324-8545
추천 : ★★★☆☆
재방 : 부탄츄 쪽이 나에게는 더 맞았던 것 같음. 면을 추가로 더 주는 것은 좋았다.
위치 :
내부는 이렇다. 자전거 누가 안가져가나 잘 살펴봐야 함. -_-; 가져가지는 않겠지만 항상 불안함이
챠슈가 조금 덜 말랐더라면
면은 좋았다. 후루루룩~
국물도 깔끔. 하지만 최근에는 라멘 잘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큰 감동은 없었다. 그럭저럭 괜찮은...
6000원이란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
외부는 이렇다.
나고미라멘집 옆에 고등어 초밥을 파는 곳이 있던데 다음에는 거기를 한번 방문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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