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밀리

[BP/캐밀리] 한밤의 과식 2 =+=

by bass007 2012. 3. 12.



한밤의 과식...
이런 저런거 모아봤음.


오늘 리미티드에디션 G.H MUMM을 여는날....


재미있는 것은 샴페인을 두 병 가져갔는데 둘 다 Mumm 좋은 거라고 주셨던 그분 것은 작은 것이었음.


울릉도 오징어 투하...맛을 위해 두번 구운.....이거 무지막지하게 맛있다. ㅠ  ㅠ


준비~ 시작!!


벨기에 맥주...


무지막지하게 맛있는 치즈...


뭐 있는 걸로 만들어보자...하고 다시 피자를....


여기 있는 것은 모두 냉장고에서 꺼내온 것....짜고 치는 것 없음.


뭐 그런데..탁구공네 냉장고에는 이런 저런 것들이 많이 있다.


저 위에 떨어진 조각은 특별히 토핑을 다르게 한 것.


이건 2번째.....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이미 샴페인은 바닥.....엽기토끼가 준 LG트윈와인 골든 애플을 연다.


와인과 피자의 궁합은...


ㅜ ㅜ  이제 어떻게 파는 피자를 먹을 것인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다.


티격 태격.....


뭐 또 만들어 볼까? 냉장고를 다시 연다.


두부 썰고....


-_-; 두부김치...매운 두부김치..


탁구공 말로는 돈육 93% 이상인 비엔나 소시지만을 써야 한다는......


본격적인 BBQ를 위해 시즈닝을.......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