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이 숨을 쉬고 있어요...
신이난 쩌장성 어린이...
한밤중에...두런 두런...
쩌장성 어린이는 보이는 것은 다 가져간다고 한다.
역시 교육을 잘 시켰어..내 딸이야..
한정판 특별 홍차를 마시기로...요즘 타잔 형님이 이 홍차 때문에 커피와 다른 차의 매력에 빠지셨다고...
나도 알아요..
집이랑 다른 환경에 모든 것이 신기한 쩌장성 어린이..
삼촌도 먹어봐요....
훔....이 집의 기타는 언제나 만원이군....
새로 남대문서 구입한 차주전자로....
잘 산것 같음. 주인아저씨가 그러는데 최근 이 주전자가 대세라고 함. 백화점에 가면 3배라고...
흠...이거 마음에 드는군....
홍차는 정말 맛있다...
헉....이렇게 세배를.....넙죽 넙죽 어디서 배웠는지...이쁘게 잘하는 쩌장성 어린이..
세배돈은?
ㅋㅋ 결국은 초 사셨군.....
이 집에는 참 신기한 물건이 많다. 이건 겨울철 태양빛을 못 볼때....이렇게 쐬주는 것이라고 함....
빵 전문가....1시간20분을 기다려서 샀다는 빵...
미묘하게 맛이 다르군.....
녹차도..다시 한번...
그릇을 잔뜩 사왔다고....티격 태격....그릇을 산 사람은 우하가 아니라 타잔형님이다..
이뻐서 살 수 밖에 없었다는...아..왜 형이랑 나는 이런 그릇을 사게 되는 걸까? -_-;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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