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던 날...갑자기 용인 실내캠핑 소집.....바로 이동..
어서 오세요~~~
는 아니고..
자네 이번엔 뭘 가지고 왔는가!!!
옛다~ 어린이 공용 선물...네덜란드서 공수한 캐릭터 화분...
쩌장성 어린이...'아니 뭘 이런걸 다....'
맛있는 고기가 준비 중...
쩌장성 어린이의 살림살이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요즘은 책도 많이 읽고...
인형들 옷도 입힌다고..
우하네 등장...
바쁘다..아니 뭘 이런걸 다...
놀다가 장난감 밟아서 갑자기 울기 시작함...
뭐가 그리 서러운지.....눈물이 뚝뚝...
탁구공네는 의연하다..
'밥먹자..'
.
.
.
네 네 네네네~
재빨리 요구르트 챙기러 이동...
타잔형이 또 브라질 만두?
매운 올리브유와 같이 먹어보자.
이미 쩌장성 어린이가 키우는 화분이 있었다...
타잔형님 카메라 새로 구입...잘 사셨음. 현재 가장 좋은 선택..
이건 병이 참 이쁘네..
오븐에 익힌 고기는...
고기 샐러드로...
골뱅이 무침도..~` Wow~~~ 이거 정말 맛있었다. 양념과 향이 그만...
커피가 빠질 수 없음.
커피의 향처럼...기분이 좋은 날이다.
쩌장성 어린이는 노는데 집중....
비오는데 부침개가 빠질 수 없다.....그냥 먹어도 맛있을텐데..이렇게 비오는날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어떤 음식과도 비교할 수 없다.
좋은글,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풍경, 좋은 음악.....그리고 좋은 음식, 좋은 사람....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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