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119 [BP/맛집/강남역/라멘] 강남역 라멘집 유타로 상호 : 유타로 종목 : 라멘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6-6 골드로즈 101호 전화번호 : 02-582-5999 주차 : 가게 지하 또는 앞에 가능...(시간 확인해야함) 좋은점 : 강남역에 있는 라멘집이다! 라는 것 하나로 높은 점수...가격도 적당하다. 아쉬운점 : 강남역서 좀 걸어야함. 메뉴가 좀 더 늘어났으면 한다. 깔끔한데 뭔가 살짝 아쉽다. BP's : 강남역 일대에서 라멘 먹고 싶을 때 첫번째 랭킹. 주말 일을 마치고 퇴근..-_-; 아 조금만 더... 아야노야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려하는데 문을 닫았다. ㅜ ㅜ (앗 규동 때문에 하루를 견디었건만..) 아야노야 옆에 있던 국수집이 없어지고 익숙한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라멘' 당연히 입장.. 반갑다. 라멘... 들어왔는데 익숙한 .. 2010. 7. 1. [BP/CAFE] 강남역 핸드드립 커피집 '레이나' 상호 : 레이나 주소 : 02-538-9878 전화번호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7 2층 찾아가는 법 : 강남역 시티극장 바로 뒷건물 주차 : 불가 (바로 앞 시티극장 주차장 이용) BP's : 강남역 No.1 핸드드립집 -_-; b 지루했던 강남역을 아주 즐겁게 해주는 곳. 커피집 레이나.. 강남역에도 이렇게 좋은 커피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바리스타 분들 솜씨가 모두 좋으셔서 어떤분이 내리셔도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블루마운틴이나 코나 등 스페셜 커피를 주문하면 다른 핸드드립커피를 추가로 마실 수 있고 카운터에 앉으면 커피내리는 모습을 보며 즐겁게 쉴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사이폰이 1000원 더 저렴한데 그 만큼 고노드립에 자신이 있다는 것.. 강남역에 오면 밥은 아무데서나 먹어.. 2010. 4. 12. [BP/맛집/강남역/라멘] 강남역 라멘집 '르어' 상호 : 르어 종목 : 라멘, 간단한 요리 주소 : 전화번호 : BP's : 강남역 부근에서 라멘을 한그릇 먹어야 한다면 이 곳으로 가겠다. 라멘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 집앞에 후우후 라멘이라는 아주 괜찮은 집이 있지만..매번 집 근처에서 식사를 할 수는 없다. 다행히 몇군데 맛있는 라멘집들이 생겼다. 강남역 CGV 아래에는 라멘집 두 개가 붙어있다. 오모야와 르어. 오모야는 일본 분위기를 많이 낸 곳이고, 르어는 깔끔한 맛을 강조한 곳이다. 두 집의 간판은 이렇게 확 다르다... 오모야를 몇 번 가봤지만. 별 다른 감동을 느낄 수는 없었다. 라멘을 좋아하는 타잔형님과 우하도 So SO.. 정도.. 그래서 오늘은 옆에 있는 르어에 가보기로 했다. 르어는 간판처럼 요리도 깔끔하고, 인테리어 역시 깔끔.. 2010. 2. 8. [BP/맛집/강남역/커리] 강남역 안전지대...'코코이치방야' 상호 : 코코이치방야 메뉴 : 커리 주소 : 전화번호 : 찾아가는법 : 강남역 CGV 뒷편 BP's : 먹을 것 없는 강남역에 오아시스 같은 곳 중 하나. 밥량과 커리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여러가지 토핑을 추가하는 재미..세트메뉴가 경쟁력 있다. 12시 전후 점심시간은 피하고 주말에도 식사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가게는 많아도 먹을 것 없는 강남역... 그중 몇군데 있는데..아소산은 이제가지 않으니 고민하지 않고 바로 코코이치방야로 간다. 길 건너에 아야노야가 있긴 하지만. 거기까지는 이 추운날에 가기가 쉽지 않다. 마치 라이언일병 구하기 첫장면처럼.... 강남역 지하철역에서 나와 수많은 전단지 아주머니들을 피해서 코코이치방야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다행이다. 오늘은 일찍 가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2010. 1. 15. [BP/맛집/강남역/규동] 강남역에서 만나는 규동 '아야노야' 토요일....편안하게 쉬어야 할 시간에...강남역 근처 아지트?에 있다가 노트북PC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영은이..-_-; 넌 뭐 하러 토요일에 나왔냐? 아무튼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강남역에 생겼다는 규동집으로 갔다.. 아 이집은 강남역이 아니라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있다.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서 강남역에 조금 더 가까울 뿐...강남역에서 내리면 좀 걸어야 한다. 찾기는 쉬웠다. 강남역을 찾는 것보다 우성 아파트 사거리를 먼저 찾도록... 메뉴는 이렇다. 규동은 보통과 대....점심특선도 있음. 사이드메뉴... 내부는 진짜 일본 규동집처럼 생겼다. 주인장께서 일본에서 사셨다고 함. 내 스트라이다와 똑 같은 3.2 ...주인장 소유.. 초생강 담는 그릇도 똑같다... 초생.. 2009. 8. 4. [BP/Cafe/강남역] 커피 볶는집....강남역...레이나.. 갈때 마다 감탄하는 레이나. 원두 신선도나 맛이 아주 좋다. 오늘은 바에 앉았는데 재미있는 가구들이 보인다. 사장님이 홍콩에서 사오셨다는 가구 컬렉션... 실제 가구와 아주 흡사하다. 정교함에 감탄해서 한참 쳐다봤다. 이렇게 의자를 보고 있으니 나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내가 좋아하는 의자... 독특한 의자도 있다. 사장님 사무실에나 있을법한 의자... 일필휘지로 만든 의자도... 한쪽으로 비스듬하게 앉아야 할 것 같음. 이것도 귀엽다... 혹시 파손될까봐 조심 조심... 여기에 앉을 인형도 찾아봐야겠는걸... 아무튼 여러가지 의자를 보느라...재미있었다. 물이 끓는 소리를 들으며... 예전에도 얘기했지만 레이나는 핸드드립보다 사이폰을 사용하는 것이 1000원 더 저렴하다. 인건비가 빠지기 때문이라는.. 2009. 7. 24. [맛집/강남역/콩나물해장국] 속풀이 해장국...전주 한일관 간만에 강남출근..한동안 회동이 멈춰있는 MJ 분들과 모였다. 수장께서 어제 과음하신 관계로 한일관으로... 간판에 써있는대로 50년 전통이라고 하심.. 원래 전주에 있었는데 1993년에 강남에 입성... 12시~1시 출입은 고려하시길...사람 무지 많다. 메뉴는 이렇다. 여러가지 있지만 대부분은 콩나물국밥과 비빔밥을... 거기에 조금 더하면 파전을... 파전.... 비빔밥도 있지만 대부분 콩나물국밥을 시킨다. 따라나오는 양념... 콩나물국밥... 양념을 넣어서 조금씩 후후 불어가며 먹으면 된다. 무지하게 뜨거우니 주의할 것... 별로 들어간 것 없는 것 같은데. 술도 안마시는 나도 이 국물맛이 아주 좋다. 여러가지를 넣어서 육수를 따로 끓였다고 하는데 탁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속 풀이 용으로는 좋다. .. 2009. 6. 25. [Coffee/강남역] 시티극장 뒤 커피집 '레이나' 요사이 드롭은 못가기 때문에 강남역 레이나를 자주간다. 가격이 조금 높지만 일정한 커피 맛을 내준다.. 사이폰 때문인가? 강남역 강추 커피집...레이나.. 위치는 시티극장 바로 뒷건물 2층이다. 2009. 6. 20. [맛집/강남역/라멘] 강남역 라멘집 오모야... 라멘이 좋다. 형이랑 일본에 있을때는 돈이 없어서 싼 라멘집만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그 때 자주 먹었던 라멘과 마쯔야 규동이 생각날때가 많다. 그래서 라멘집이 열었다면 바로 가서 먹어보곤 하는데. 대부분 라멘이기보다 라면에 가까운 것을 내놓기 때문에 항상 실망을 했다. 그래도 최근에는 라멘집들이 많이 생겼다. 특히 강남역 부근에는 내가 아는 곳만 4곳이 있는데 복진면 빼고 가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맛이 너무 뻔할 것 같아서다. 오모야는 예전부터 봐왔던 곳인데 영화보고난 후나 보기전에 들리는 가게 라는 인상이... 미소, 쇼유 다 먹어봤는데.. 내가 고른 돈코츠가 그증 젤 났다. 코코이치방야 맞은 편인데.. 흠....라멘이 괜찮기는 한데 임팩트가 좀 없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챠수 정도.. 사람이 너무 .. 2009. 6. 14. [맛집/강남역/커리] 코코이찌방야 커리... 강남역에서 밥먹기 쉽지 않다. 대부분 뜨내기 장사고 한번 갔다가 괜찮아서 다시가려면..-_-; 문닫은 곳이 많다. 또 좀 된다 싶으면 재료같은 것을 바꿔서 맛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래도 약속이 많이 생기는 곳이기 때문에 좀 안전한 곳을 택하게된다. 이리 저리 찾다가 대부분 가게 되는 코코이치방야 물론 점심시간에는 만원이기 때문에 12시 +_ 30분은 피해야 한다. 이름 자체가 젤 좋은 곳이라는데 뭐 젤 좋은 곳은 아니고 그래도 웬만큼 맛은 보장한다. 그래도 일본에 있는 곳과 거의 비슷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문규형님 말씀으로는 쌀의 차이가 아닌가 한다는데 ㅇㅇ 하여간 괜찮다. 위치는 강남 CGV 뒤. 옛날 벤앤제리 자리.. 정형화된 서비스지만 그래도 청결과 손님 대하는 메뉴얼은 국내 프랜차이즈도 배울.. 2009. 6. 1. [맛집/강남역] 고래고기....고래불.... 종업원분 말로는 육회와 맛이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맛을 음미하기 위해 다른 양념 찍지말고 소금만 찍고 먹으라고 하심.. 한입 먹어보니.. 1. 고래고기는 육회와 절대 맛이 비슷하지 않다.. 2. 익숙해지기전까지는.....감당하기 좀 어려운 맛... 이게 젤 맛있었다.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주당들이 아주 좋아할 듯. 너무 기대를 했는지..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용하고, 친절하고 분위기가 아주 좋아서 비즈니스 모임 할 때는 괜찮은 곳 같다. 점심 메뉴가 좋다고 하니 한번 다시 가볼 요량 그런데 지나면서 주위를 보니 가시리도 있고 여기 갈만한 집들이 보인다. 아무튼 고래고기는 내 입맛에는 당분간 힘들 것 같음. 고래불 종목 : 고래고기 + 횟집 위치 : 강남역 2번출구에서 뱅뱅사거리쪽으로 직진.. 2009. 5. 14. [커피/강남역] 강남역에서 찾은 핸드드립 커피집 'LEINA' 강남역 밥먹을 때도 없고 커피마실때도 없는 비싼 동네다. 압구정이랑 청담동은 비싼 것을 감안하고 찾으면 그래도 갈만한 곳이 있는데 강남역은 영 답이 나오지 않는 동네. 어차피 너희들 안들어 와도 장사는 잘된다? 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제대로된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강남역서 밥먹을 때는 그나마 괜찮은 코코이치방카레를 자주 간다. 하지만 차 마실 때는 마땅치 않다. 커피빈이나 스타벅스 같은 엉터리 커피는 마시기 싫고.. 아이스크림이나 먹을까? 하는데 커피 볶는집이라는 간판이 눈에 보인다. 에이 설마... 하는 마음이지만 일단 살펴보기로 한다. 독특한게 다른 집들은 사이폰이 1000원가량 더 비싼데.. 여기는 여과지 드립이 오히려 비싸다.. 혹시 융드립이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 2009. 5. 12. [맛집/강남/라멘] 강남역서 맛있는 라멘을 파는 곳. 복진면 맛있는 라멘을 먹고 싶다. 맛있는 규동을 먹고 싶다. 하지만 라멘은 대부분 인스턴트 밖에 없고.. 규동은. 규동이 아니라 소고기 덮밥 밖에 없다. 잘한다는 라멘집은 찾아가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집은 없다. 복진면도 이런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혹시나 하고 가봤는데.. 맛은 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강남역에 인스턴트 라멘을 파는 체인점에 갈바에는 복진면에 한번 가보기를. 맛있는 라멘은 어디있는걸까? 더 라멘이나 한번 더 봐야겠다.. ( 이 이야기를 라멘을 좋아하는 다른 분과 얘기를 해봤는데 그것은 해외에 있는 한식집에서 우리나라 김치찌개 맛을 못내는 것과 당연한 이치라고 한다. 조리법이 같아도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2009. 4. 23. [맛집/강남역/횟집] 강남역 갈만한 횟집....자산어보 오래전부터 우상무님과 점심을 한번 먹기로 했는데.. 오늘에서야 시간을 잡았다. 매번 맛있는 곳을 소개시켜주시는데 오늘은 강남역서 어디를 한참 데려가시더니.. 지하에 있는 자산어보라는 곳을 소개시켜주셨다. 신길동 막내횟집의 싱싱함을 갖추면서.. 깨끗하고, 조용하기까지하다.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고.. 강남에 있는 그 어떤 횟집보다 경쟁력이 있다. 반찬들 나오는 것 하나하나 모두 맛있다. 점심메뉴는 따로 있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음. 나오다가 제리까지 만났다.. 회사 바로 옆이니 이렇게도 만난다. 강남역에서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 맛, 청결, 친절도, 식기까지...모두 마음에 든다. 비싸고, 맛없고, 깨끗하지도 않은...강남역 식당 중 발군... 분당점도 가보고 싶은 생.. 2009. 4. 9. [맛집/강남역] 갈만한 소바집. '오무라안' 대학때 형이랑 일본에 잠깐 있었을때. 주머니사정이 뻔한 우리의 메뉴는 라멘과 소바였다. 아니면 마쯔야의 규동... 젤 싼 음식이었지만 입이 싸구려라.. 이런 것들이 맛있었다. 특히 규동과 라멘은...어느 산해진미보다 맛있다. 일본 출장가면 저녁은 조금만 먹고 새벽에 혼자 나와서 마쯔야에 가서 규동을 먹고. 다시 라멘집에 간다... 가끔 생각이나서 서울에서도 규동을 시켜보지만..여지껏 나온 것은 전부 소고기 덮밥이었음. 라멘과 소바의 경우도 비슷한 것 같긴 한데..뭔가 다르다. 재료 때문일까? 최근에는 일본에서 음식 배워서 오는 분들도 많은데... 하긴 해외에서 먹는 김치찌게맛이 미묘하게 다른 것 같은게 아닐까? 소바는 형이 젤 좋아하는 니시가와구찌에 있는 역앞 집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내가 한국으로.. 2009. 3. 16. [맛집/뱅뱅사거리/이자카야] 무스쿠스가 만든 이자카야 '코우 코우(Kou Kou)'... 강남역 부근에서 저녁식사 장소를 잡기가 참 힘들다. 사람도 많을 뿐더러 제대로된 식당이 없다. 사람들로 바글바글... 음식값은 비싸고, 잘 왔다 라고 생각이 드는 곳이 없음. 우성아파트사거리와 뱅뱅사거리에 괜찮은 집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모던 이자카야 코우코우.... 일식 뷔페 무스쿠스가 새로 만든 이자카야... 여기가 1호점이고 아직 다른 곳은 없다고 함. 음식 메뉴를 보아하니 이렇게 대형이 아니면 생기기 힘들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 신선도가 중요한 일식메뉴인데 그 많은 재료를 어떻게 관리할지.. 몇개 생뚱맞은 메뉴는 빼고 몇가지 스타 메뉴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점심 메뉴가 괜찮다고 함. 2009. 2. 6. [강남역/육회] 육회집.. 강남역 서초동연가 저녁약속이 대부분 광화문 아니면 강남역인데 막상 강남역에서 만나면 갈 데가 마땅치 않다 거의 고기집 시끄러운 맥주집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 많은 곳 한블럭 더 들어가면 갈만한데가 좀 있다. 오늘은 인석씨 소개로 강남역 육회집에 가봤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기다려야 했음. 탁구가 갑자기 치고 싶어져서 탁구장을 찾다가 결국 다시 돌아옴.. (강남역 인근에도 탁구장을 만들어 달라~~~) 여전히 사람들 많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별채? 로 안내 해주심. 강남역에서 갈데 없으면 한번 가볼만함. 하지만 종로5가 '육회' 집이 더 좋다 위치는 강남역 교보생명 뒷길... 2008. 8. 28. [맛집/강남역] 갈만한 커리집 강남역 '카레 주전자'.... 제리는 일을 하면서 알게된 친구다. 나중에 영역이 바뀌고, 이제는 아예 다른 업종으로 가버려서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날때 전화해서 만난다. 사실 영역 바뀌면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아무튼 최근에는 물펌프 사업에 대해서 도움을 줘서 자주 보고 있다. 제리에게 연락이 와서 점심때 강남역에서 보기로 했다. 강남역은 참 난감한 곳이다. 먹을 만한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 전부 패스트푸드에 체인점 뿐이고.. 비싼데다 맛도 없다. 가끔 아소산에 가기는 하지만 이곳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강남역은 사람들이 많은 시티극장이나 지오다노 쪽보다 한 칸 뒤로 가면 먹을만 한 곳이 그래도 있다. 내가 잘가는 곳은 국기원쪽인데 국기원 아래 허바허바사장 맞은편에 먹을만한 집들이 모여 있다. 내가 좋아하.. 2008. 7. 29. [강남역/카레] 강남역 카레집 코코이치방야 두달만에 다시 찾은 코코이치방야. 다른 카레집 갈려다 또 갔는데.. 음 한번은 가볼만한 곳인데 내 입맛에는 찾아갈 정도 집은 아니라는 결론.. 2008. 5. 15.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