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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술샘 X 대동여주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BP's : 술문화 전도사가 출동하는 전통주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할인 혜택을... 술샘의 대표작인 이화주, 술취한 원숭이 등등을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음. 관련링크 : https://shopping.naver.com/fresh/traditionalalcohol/stores/100076876/news/2001411412 2020. 7. 21.
[BP/WU] 반찬 재활용. 음식 재활용에 대해. 폐기할 고기 쓴 갈비집 BP's : 갈비집에서 폐기해야할 고기를 재활용한 것이 뉴스에 보도 됐다. 처음에는 사명은 안나왔는데, 후속 보도에서 사명이 나오고, 대표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띄웠다. 해당 점포는 7월 10일부터 폐점한다고 밝혔다. 빠른 조치는 다행이다. 하지만 기존 손님들과 앞으로 손님들에게는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업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반찬재활용, 음식재활용 결국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인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회사가 사라질 정도의 문제가 되는 것이라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지역 음식점으로 시작해서... 갈비집 중에서는 나름 프리미엄을 추구하고 있는 곳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 다른 갈비집의 위생수준에 대해서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 2020. 7. 20.
[BP/WU] 자전거 타기 좋은 날 BP's :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이런 날에는... 자전거를 타면 된다. 오래간만에 초록이들을 꺼내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도 별로 없고,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좋다. 예전에 이 자전거 끌고 멀리까지 갔었는데. 이제는 그러지는 못해도 이렇게 어슬렁 어슬렁 다니는 것도 재미있다. 다음 날이 좋을 때에는 좀 더 멀리 나가보기로..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7. 12.
[BP/WU] 신 노상알현도 - 한겨레 만평 BP's : 18세기 말 조선의 화가 김득신이 그린 '반상도'는 당시 신분 사회를 알게 해주는 그림. 길에서 우연히 만난 양반과 상민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나귀를 타고 있는 사람은 양반이고, 그 앞에서 허리를 굽힌 남자는 상민. 양반의 앞에서 노비를 잡고 있는 사람이 중인, 뒤를 따르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은 노비. 반상도는 노상알현도라고도 불린다. 옛날 그림에는 제목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부르는 것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 부르는 이름이 그림의 제목이 된다. 이 내용을 한겨레 만평에서 현대로 해석해서 그렸다. 이걸보고 마냥 웃을 수는 없는 모습. 그 섬세함이 대단하다. 한겨례 만평 2020년 7월 2일 2020. 7. 9.
[BP/WU] 산책하기 좋은 날 BP's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선선한 밤바람이 불었다. 그래서 차를 안타고 오래간만에 산책을... 초복이 오면 또 더워지겠지만. 그래도 오늘같이 좀 시원한 날이 더 많았으면. 두리번 두리번... 아직도 이 가게 있구나. 아... 여기 바뀌었네.. 그냥 구경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7. 8.
[BP/WU] 냠냠복숭아 BP's : 올해도 냠냠 과수원에서 날아온 냠냠복숭아. 복숭아 제대로 만들 것이니, 살 사람은 미리 얘기해달라.. 그렇게 해서 안정적인 수급을 만들어.. 무리하지 않고 좋은 복숭아를 만드는 냠냠 과수원.. SNS 전문가께서 매진 이전에 재빨리 주문해주심...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_ _) 여기 복숭아 정말 맛있다. :) 올해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0. 7. 5.
[BP/WU] 석파정 - 물을 품고 구름이 발을 치는 집 BP's : 너무 더웠지만.. 충분히 가볼만한 곳이었던 석파정. 더위는 먹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 오늘도 예쁘십니다 :) 2020. 6. 28.
[BP/WU] 간단 휴식 BP's : 덥긴 했지만 공원에서 잠시 쉬는 것으로 즐거웠던 날... 쭉쭉 뻗은 아파트가 멋져보이기도 했지만 걸어다니기 보다는 차를 기본적으로 타야하는 이런 구조가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하늘이... 구름이 너무 좋았다. 매일 전자파만 맞다가. 이렇게 하늘보고 구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6. 16.
[BP/WU] 고양이들 BP's : 해남에서 만난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기 시작하니 하나 둘씩 모여들어서 이만큼 됐다고... 좋은 주인과 같이 있어서 그런지 순하다 그리고 엄청나게 똑똑하다. 지붕 위에 있는 고양이는... 얼마나 도도하던지... 아무튼 행복한 고양이들... 건강하게 지내길... 또 보자! 야옹~~ 2020. 6. 13.
[BP/WU] 쿠쿠다스 + 엑설런트 BP's : 호기심 천국님께서 알려주신 엑설런트 + 쿠쿠다스의 조합. 엑설런트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쿠쿠다스에 먹으면 더 맛있다고... 엑설런트를 꽁꽁 얼려서, 쿠쿠다스를 하나 꺼내서 반으로 나눠서 샌드위치처럼 싸먹는다. 그 맛은~~~~ 두둥~~~ 더 엑설런트... 이거 파는 수퍼마켓 별로 없음. 나름 1년 이상 찾았음. 위 아래 색이 다르다. 맛은 같은 거구나. 그냥 먹어도 맛있는 엑설런트. 바로 녹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것이 중요하다. 쿠쿠다스를 반으로 잘라서... 위로 아래로... 두둥~~~ 아주 훌륭함... 소원 성취~~!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6. 6.
[BP/한밤] 오늘은 뭐 먹을까? BP’s : 영원히 풀지 못하는 풀리지 않는 사안. 하루에 적어도 한 두번 ‘뭐 먹을까?’ 대부분 결정은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위치, 시간, 상황에 맞춰서 경험에 따라 좋아하는 식당과 메뉴를 찾는 데 이 것도 한계가 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는 의도적인 것이 많아서 신뢰할 수가 없다. 부정확한 정보는 상관없는 데. 의도적으로 왜곡된 정보가 큰 문제. 사람들마다 기준도 취향도. 입맛도 다르니. 그래도 바뀌지 않는 기준은 청결 - 깜짝 놀랄만한 곳들이 있다. 반찬 재사용이나 수준 이하의 식자재 사용 등. 지방의 오래된 유명한 식당들에서도 깜짝 파티를 하는 곳들이. 반대로 더 본인들의 주방보다 더 깨끗하게 유지하는 분들도 있음. 친절함 - 과한 친절까지는 아니어도 퉁명스럽지 않으면 좋을텐데. 일상의 피로일.. 2020. 5. 28.
[BP/WU] 출간 기념! BP's : 서점에 가서 잘 나왔는지 한번 살펴보려고 했는데 가는 서점마다 없어서 ㅠ ㅠ 역시 교보문고에 있었다. 마지막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아쉬움도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판매대 위에 올라온 책을 발견하니 뭔가 뿌듯한 기분이.... 코로나라서 생각만큼 책이 많이 안나간다고 하는데 다행히 생각보다는 팔리는 편이라고... 자매품도 있음 :) 두 권 같이 사면..... 제가 행복합니다 :) 2020. 5. 15.
[BP/WU] 강남역 사거리에서 목숨을 걸다 BP’s : 강남역 사거리를 지나는데 도로 위에 무언가 있다. 누가 이런 것들을 도로 한복판에 놨나. 하고 본. 탑 위에 누군가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이재용 재판 관련 시위를 하시는데. 덥고. 비오는 날씨에 저 위에서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목숨걸고 하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볼 수가 없다. 그리고 이유야 어쨌든. 저 높은 탑에 올라가게 만든 것도 이쉽고. 절박함 때문에 그런 것이기는 하겠지만. 건강이 염려된다. 무언가 타협을 해서 건강에 상관없는 환경에서 목소리를 내실 수 있기를. 2020. 5. 9.
[BP/WU] 아침의 코스트코 - 덕용의 전당 BP's : 아침의 코스트코. 코스트코 문여는 시간은 10시인데, 양재점만 8시다.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잘되는 곳 중 하나라고... 아무튼 그런데 8시에 가면 문 열 때에 맞춰서 들어가려는 사람이 가득하다. 놀라운 것은 문 열고 바로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는 것. 회비를 내야하지만... 살 것을 잘 고르면 상쇄할 수 있다. 처음에는 덕용 가장 좋은 것은 차를 안가지고 가서 필요한 것만 구입하는 것... 대용량 포장인 '덕용'이 가득한 곳. 묶음 판매가 많기 때문에 양을 잘 조절하고 사야 한다. 언제나 몇 번의 위기? 가 있지만. 딱 살만큼만 사고 올 수도 있다. . 라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ㅠ ㅠ 아 그리고 물건을 사기 전에 쿠팡이나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서 가격을 비교해보는 데. 품목에 따라서.. 2020. 5. 1.
[BP/WU] 출격 완료 !!! BP’s : 출격 완료!!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잠시 참겠음 :) Yeah !! 소리 질러 !! 2020. 4. 21.
[BP/WU] 한양도성 걷기 BP's : 인왕산 한양도성을 걸었다. 원래는 여기에 뭐가 있나? 하는 생각에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따라서 등반! 은 아니고 걷기를 사직공원부터 걸어서 올라올 수 있음. 그런데 중반부터 합류... 원래 여기 밤에는 차가 들어올 수 없는 곳이었는 데 낮에는 괜찮은 것 같다. 아주 짧은 산행이지만 효과는 최고... 1시간도 안되어서 서울 전경을 볼 수 있다. 코로나 19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았음. 정상까지는 좀 더 가야하지만... 이 정도로도 충분히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만족 :) 다음에는 안산이나 근처 다른 안높은 산을 등반 예정... 낮은산 등반에 집중하기로 :)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4. 19.
[BP/WU] 4.16 BP's : 이제는 모든 것이 밝혀지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2020. 4. 16.
[BP/WU] 투표 BP's : 처음으로 투표한 것이 언제였을까? 아마도 대학교 때였던 것 같다. 나의 관심에서 정치가 차지한 비중이 5% 정도 됐을까? 돌아보면 아무런 생각 없이 진행한... 하지만 정치가 내 삶과 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면서 관심사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꿈을 꾸는 것에서 멀어져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하루 하루를 쓰고 있지만.. 이미 투표를 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데 기여하고 있다. 부대에서 단체로 와서 투표를 기다리는 군인들을 보면서 아주 예전의 내가 생각났다. 정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 것은 아마 군대에 있을 때가 처음이었을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생각들.. 하지만 그런 생각들도 하나로 모으고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식해야 변화의 힘.. 2020. 4. 15.
[BP/WU] 84 태권브이 BP's : 어릴 때 로봇 중에 가장 센 로봇은 태권V, 최고 만화영화 감독은 김청기 감독인줄 알았었다. 그리고 마징가 Z가 우리나라 만화영화가 아니란 것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하지만 어릴적 기억은 휘발성이 없어서 그런지 애증과 상관없이 계속 보고 싶고, 갖고 싶고 그렇다. 어느 가게 앞에서 발견한 피규어들.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어른이 된 지금도 눈길을 끈다. 2020. 4. 5.
[BP/WU] 어느 휴게소 편의점의 각! BP's : 지방에 갔다가 서울로 오는 길. 휴게소를 들리지 않으려고 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안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그러나, 운전자께서 갑작스러운 장트라볼타 현상이 발생해서... 휴게소에 들렸다. 살짝 볼일만 보고 나가려다가 음료수 하나 사러 편의점으로.. 그런데... 헉 물품들의 각이.... 군대 이후로 경험하지 못했던 손이 베일 듯한 각, 누가 이렇게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라면서 사진을 막 찍고 있는데.. 옆에서 어떤 분께서 매의 눈으로 각을 보고 계속 조정 중.. 누군가 물품을 고르다가 흐트려 놓으면.. 바로 원상태... 참 대단한.... 분이셨다. 하긴 수 많은 휴게소 중에.... 이렇게 기억이 나는 편의점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없다. 인정..! 집으로 ..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