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531 [BP/일본/후쿠오카] 스미요시 신사(筑前國一之宮 住吉神社) - 하카타 BP's : 하타카와 텐진 사이에 있는 스미요시신사(스 미요시 신사筑前國一之宮 住吉神社). 후쿠오카시 중심부, 나카의 옛 하구 부근에 자리 잡는 항해, 수호의 신이 있는 신사. 바다 근처라서 이 일본 고신이 있는 것 같다. 같은 이름의 신사는 일본 내에 2000개 정도 있다고. 시내에 있어서 관광객들도 많다. 잠시 산책하기 좋은 곳. 스미요시 신사 홈페이지 구글맵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4. 9. [BP/일본/후쿠오카] 겐키스시 우오베이(元気寿司 魚べい) - 하카타역(博多駅) BP's : 일본 회전초밥집 경쟁구도는 스시로, 겐키스시, 갓덴스시, 쿠로스시 등 여러 개가 있다. 이들 업체는 재료를 대량으로 매입해서, 가공한 뒤 납품하는 방식으로 초밥 원가를 낮춰서 공급한다. 이 때문에 적당히 먹을만한 초밥을 100엔대에 먹을 수 있게 하는 것. 겐키스시 주식회사에는 3개의 초밥 브랜드가 있다. - 겐키스시(元気寿司) 도심에 위치한 일반적인 회전 초밥집. 가격대가 100엔부터 - 우오베이 (魚べい) 지방에 위치한 대규모 회전 초밥집. 미니 기차를 이용한 배달 방식이 재미가 있다. - 센료( せんりょう 千両) 100엔 초밥보다 고급스러운 초밥을 원할 때. 포장판매가 잘 되어 있다. 우오베이는 가격이 저렴한 회전초밥집. 이것도 많이 먹으면 돈이 꽤 나오지만.... 그래도 저렴하다. 맛.. 2019. 4. 8. [BP/일본/후쿠오카] 아침식사 BP's : 아침에 일어나서 고양이 세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뜨끈하게 목욕탕 들렸다 나와서 아침을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다. 뒤로는 산, 앞으로는 바다... 모든 방이 바다를 향해 있다. 호텔들을 보면 보이는 쪽에 따라 가격이 다른 곳이 있는데.. 숙소를 선택할 때 항상 고민된다. 하지만, 이렇게 의도적인 선택의 제한으로... 그런 고민을 근본적으로 차단~ 아침식사가 그래서 더 맛있었다. 후쿠오카가 명란젓갈이 유명해서... 원 없이 먹고 옴... 2019. 4. 8. [BP/일본/후쿠오카] 섬의 밤, 아침 BP's : 숙소가 외딴 곳의 끝에 있다보니. 어디 나갈 수도 없고. 주변을 산책할 뿐이었다. 그런데, 그게 좋았다. 해가 지고, 해가 뜨는 것... 파도가 치는 것... 아무도 없는 모래사장을 걷는 것도... 여기에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일단은 이렇게 한적힌 해변이 기분을 좋게 해줬다. 시끄럼쟁이들이 여전히 주차장에 모여 있었지만. 밤이 되니 많이 사라졌다. 편안함을 뒤로 하고, 덜컹덜컹 기차를 타고 다시 하카타로 돌아왔다. 2019. 4. 8. [BP/일본/후쿠오카] 바다의 커튼 BP's : 아무 곳에도 나가지 않고 그냥 쉬기 위해 고른 숙소. 경치가 좋았고, 무엇보다 공기가 좋았다. 응대하는 직원들도 친절했다. 안전을 위해서 저녁에는 아예 문을 닫는다. 식사는 1층 바다의 커튼 식당에서 저녁과 아침 제공... 굴과 카레가 가장 맛있었다. 2019. 4. 7. [BP/일본/후쿠오카] 사이토자키(西戸崎) 동네 카페 - Sleep Coffee and Roaster BP's : 사이토자키(西戸崎) 에는 정말 뭐가 없다. 그래서. 차 시간도 있고 해서 동네 구경에 나섰다. 여기도 시골이라서 여유가 넘친다. 그런데, 그 여유가 너무 넘치다보니 여기 과연 사람이 사는 곳이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우리나라로 치면 양평역에서 한참 더 들어간 전원주택 단지 정도일까? 아무튼 그런 어슬렁 거림의 중간에 발견한 동네 카페. Sleep Coffee and Roaster 편의점도 없는 동네에 카페가? 들어가보니. 여기 카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작업실, 작은 출판사였다. 거리에서는 아무도 못만났는데, 안에 들어오니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손님과 상관없이 일을 하는 사람들... 커피를 한잔 주문했는데.. 이런 곳에 위치한 곳의 카페치고는 가격대가 있다. 그래도 얼.. 2019. 4. 7. [BP/일본/후쿠오카] 사이토자키(西戸崎) BP's : 후쿠오카에 가면 유후인이나 벳부로 갈 수 있지만, 나는 청개구리 체질이기 때문에 정 반대인 사이토자키(西戸崎)로. 여기는 시카노(志賀島)섬으로 가기 위한 곳... 후쿠오카에서 가까운 외딴섬 같은 곳인데 여기는 조용할 줄 알았더니...-_-; 바이크와 스포츠카들이.... 이쪽 동네 시끄럼쟁이들은 다 모인듯..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사라지면... 한가로운 곳이다. 여기 정말로 아무 것도 없다. 놀랍게도...주변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같은 편의점도 없음. 좀 멀리 가면 시카노섬으로 가는 다리 바로 전에 있다. 구글맵 예정된 차가 안온다. 2019. 4. 6. [BP/일본/후쿠오카] 돈키호테 나카스점(ドンキホーテ中洲店) BP's : 언제나 정신 없는 돈키호테. 재미는 있는데, 여기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어렵다. 뭘 사야하는지는 돈키호테 내의 다른 관광객들의 구매 형태를 보면 됨.. 가격은 동전파스와 테라피 안대 가격을 비교해보면 됨. 돈키호테가 비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싸지도 않다. 슈퍼마켓이나 약국에서 가격표 한번 확인해보고 사면 된다. (세금이 들어가는지, 환급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최종 가격을 봐야 함) 여기에서는 벚꽃버전 코카콜라와 물티슈 케이스 획득~! 돈키호테 나카스점(ドンキホーテ中洲店) 돈키호테 홈페이지 재팬투어 구글맵 2019. 4. 5. [BP/일본/후쿠오카] 우리 동네에는 맛집이 없다 - 우동 다이닝 BP's : 가끔씩 거주지 근처에서 모임을 갖자는 지인들이 있는데. 그 때마다 하는 얘기는 "우리 동네에는 갈만한 곳이 없어" 다. 이건 어디에 나왔다. 꼭 가봐야 하는 식당이다! 라고 하는 판단을 흔들리게 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들어가지 못하는 단호한 입장이다. 왜냐하면 우리 동네는 내가 방송, 신문보다 더 잘 아니까. 그런데도, 내가 어디에 있다고 이야기하면 '아 거기. 삼겹살집 유명하잖아요'라든가 '거기 설렁탕집 가봤어요?" 라고 물어보는 지인들이 있다. 하지만, 단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우리 동네에는 맛집이 없다. 그리고, 내 주위에서 가는 분도 없다. 그냥 그렇게 알려진 곳.... 혹시나 하고 가보면 역시나!인 곳... 사실 다른 지역에 가서도 마찬가지인 상황이 많다. 부산이나 제주도에 .. 2019. 4. 4. [BP/일본/후쿠오카] 일본에서 0.17초 마다 팔리는 아이스크림 '쵸코모나카 점보(チョコモナカジャンボ)' BP's : 일본에서 0.17초 마다,연간 1억 8000만 개 이상 팔리는 아이스크림 '쵸코모나카 점보(チョコモナカジャンボ)' 눈에 보이면 하나씩 사먹는데, 그 이유는 어릴 때 먹었던 '싸만코'의 맛과 완전히 똑같다. (물론 그 것도 이 아이스크림의 카피겠지만) 가끔 가리가리군과 고민을 할 때가 있는데, 요즘은 계속 쵸코모나카 점보만 사먹는다. 이게 옛날 먹었던 싸만코의 맛있음과 완전히 같은데, 아무래도 예전 방식 그대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신기한 것이 편의점, 슈퍼마켓 그리고 지방의 작음 점포에서도 바삭 바삭함이 느껴지는데. 이게 참 신기해서 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모리나가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왜 그런 맛과 바삭함이 가능한지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있었다. 그리고 여기.. 한국어 홈페.. 2019. 4. 4. [BP/일본/후쿠오카] 길거리 닭튀김 BP's : 후쿠오카 거리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길거리 닭튀김집. 치킨을 1인분씩 먹을 수 있다. 사실은 한밤중에 문어빵을 먹으려고 나왔는데. 아무리 봐도 문어빵집은 안보이고, 닭튀김집들만.. 그래서. 주문했더니... 바로 조리... 10분간의 기다림... (써있기는 5분이라고 써있음) 딱 한조각씩만 먹으려고 200엔짜리로... 맛있다 :) 주문하고 5분 대기 닭튀김 전문점 도시락도 가능... 이런거 도입이 시급하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4. 4. [BP/일본/후쿠오카] 장어덮밥 - 요시즈카 우나기야(吉塚うなぎ屋) BP's : 후쿠오카의 유명 장어덮밥집 요시즈카 우나기야(吉塚うなぎ屋). 너무 오래된 집이고, 현지 사람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집이라. 문을 열 때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한다. 고 알려져 있었지만. 우연히... 줄 별로 안서고 갈 수 있었음. -_- b 그런데, 밥 먹고 나오는데, 엄청난 인파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곳을 추천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추천이나 검색보다는 의외성과 느낌으로 방문하는 것도 좋아서. 여기를 꼭 가야할 곳으로 꼽지는 않았는데... 궁금한 것은 내가 가본 다른 장어덮밥집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였다. 일본의 다른 장어덮밥집과.... 그리고, 공덕역의 함루, 반포의 마루심, 부산의 고옥 등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내가 가본 오래된, 유명한.. 2019. 4. 3. [BP/일본/후쿠오카] 나고야 스타벅스 코메다 커피(Komeda's Coffee) - 텐진 미나미 BP's : 나고야를 비롯해 일본 곳곳에 있는 코메다 커피 동네 커피집을 가는 것도 좋지만, 코메다 커피를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다. 난 땅콩 때문에 방문... 앉자마자 주는 물수건과 물 한잔... 그리고 땅콩을 준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메시바나 형사 타치바나에서도 이 땅콩이 사건의 해결열쇠가 된다. 아무튼 이 코메다 커피는 일본 스타벅스 같은 곳. 스타벅스와 다른 점은. 여기 뭔가 파는 것이 많다. 커피와 간단한 식사도 판매하고. 흡연도 가능 -_-; 흡연석과 비흡연석이 따로 있기는 한데. 그냥 구역만 나눠져 있어서 담배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_-; 그리고, 다른 곳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24시간 하는 곳들이 있다. 텐진 미나미점은 새벽 0시에 문을 닫고, 7시에 문을 연다. 아침에는 .. 2019. 4. 3. [BP/일본] 맥스밸류 익스프레스(マックスバリュエクスプレス 博多祇園店) - 후쿠오카 하카타 기온점 BP's : 일본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슈퍼마켓 방문. 물과 음료수, 야식도 사고. 냉장고에 넣어 둔다. 편의점도 있지만, 슈퍼마켓은 더 저렴하고 종류도 많다. 가끔 식사를 놓치면, 여기 도시락도 괜찮다. 후쿠오카 중심인 텐진과 하카타역을 몇 번을 돌아다녔는데... 중간에 있어서 잠깐 잠깐 들여서 유용하게 활용했다. 구글맵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2019. 4. 3. [BP/일본/후쿠오카] 마음에 드는 식당 BP's : 식당을 찾다보면 너무 많은 정보가 넘쳐서 이제는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 해외도 마찬가지. 어떻게 보면 선택의 기회가 몇 없는 나와 비슷한 여행자들이 다녀온 곳을 보고 결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어디를 가야겠다! 라는 생각보다는 지나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가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사전에 가지고 있는 정보가 판단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혼란을 가중시키는 경우도 있다. 블로그에 평이 좋은 곳에 가면 현지인들은 거의 없고, 관광객들만 잔뜩 있는 곳도 많다. 이미 후쿠오카 경우에는 우리나라 명동이나 동대문같이 관광객들이 넘쳐나서 관리하기 어려울 정도. 이럴 때는...그냥 직장인들.....현지에서 사는 것 같은 분들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편하다. 식당 안에 현지인들이 많으면 일.. 2019. 4. 2. [BP/일본/후쿠오카] 차~ BP's : 성향은 다르지만, 뜻이 맞는 3인이 모여서...후쿠오카 행으로.. 여행 내내 큰 다툼 없이 재미있게 보내서 다행. 아주 나중에도 이 날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여행은.... 좋은 것 :) 후쿠오카 여행 시작~ 2019. 4. 2. [BP/일본/오사카] 없는 것만 보이는 무인양품 BP's : 국내도 무인양품이 들어온지 꽤 됐고, 가격도 어느 정도 현실화 됐는데. 이게 일본 무인양품이 세일을 하면 가격차이가 또 꽤 난다. 여기에 우리나라에서 팔지 않는 물품들... 이게 꽤 된다. 미묘하게 다른...그런 성향 떄문일까? 그래서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그런 물품을 찾아보는게 재미있다. 그리고, 구입하기 바로 전에 우리나라 무인양품 앱으로 가격을 비교... 주저하다가 그냥 하나도 못사고 옴 -_-; 그래... 사도 안쓸꺼야... 하지만, 구경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3. 15. [BP/일본/오사카] 우메다 한큐 로바다야키 이사리비(炉ばた焼 漁火) - 가성비 좋은 BP's : 우메다에 이자카야, 야키토리, 로바다야키 등 술 한잔할 수 있는 많은 집들이 있는데, 가격대가 저렴한 곳들이 많다. 안주 하나에 300엔 ~ 500엔. 여러가지 안주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 2000엔 ~ 4000엔 코스집들도 있다. 당연히 분위기나 맛은 좀 더 좋다. 하지만, 다양하게 많은 음식을 먹어보려면 직장인들을 따라서 우루르 몰리는 곳을 들어가면 된다. 우메다 한큐역 근처 지하에 있는 로바다야키 이사리비(炉ばた焼 漁火) 는 그 중 하나. 한자로 어화. 생선구이 집이다. 가성비가 좋은 곳. 자주 사용하는 술집의 구분은 로바타야키(炉ばた焼)는 점원이 해산물과 채소를 숯불 등에 요리해 제공하는 술집의 형태. 점포가 제공한 재료를 손님이 직접 요리하는 '셀프 로바타야키'도 있다.. 2019. 3. 14. [BP/일본/오사카] 빅카메라 - 난바 BP's : 아주 예전에 사쿠라야가 있었을 때, 가전양판점은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사쿠라야 3파전이었다. (야마다 전기 같은 곳도 있었지만) 아키하바라나 시부야에 가면 이 세 업체들이 각각 있었고, 규모는 요도바시와 빅카메라, 사쿠라야 순... 그런데, 요도바시와 빅카메라는 비슷하거나 요도바시 쪽이 조금 큰 느낌.. 사쿠라야는 두 업체에 비해서 작은 곳이었는데. 나는.....당연히. B급 취향이기 때문에 사쿠라야를 집중적으로 갔다. 왜일까? 다들 요도바시와 빅카메라를 가는데.... 이상하게 사쿠라야가 끌린다. 더 많은 제품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예전에 내가 샀던 초기 디지털카메라, 게임기는 다 사쿠라야에서 샀다. 멤버십 포인트도 있었는데.... 결국 사라져버렸음. 이후 2강은, 요도바시 쪽.. 2019. 3. 14. [BP/일본/오사카] 한자의 연결고리 - 대기수산 BP's : 일본어, 중국어를 몰라도 한자만 알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떄가 있다. 한자가 연결고리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예전에 한자를 아주 알아는 분께서 중국 분 만아서 글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달라도, 그 의미는 어느 정도 통할 수 있는 것... 한자를 많이 알면 좋구나...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 있으니... 그냥 카메라로 찍으면 됨. 택시를 잠시 탔는데, 아저씨가 스마트폰 번역 앱으로 동네 소개해주셔서 깜짝 놀랐음. 일본 식당 중에 메뉴판이 일본어로 된 곳이 있는데. 주문하기가 까다롭다. 이럴 때는 스마트폰........꺼낼 필요도 없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먹는거 손가락으로 찍으면 됨. 다 사람 사는 곳이니... 어떻하든 통한다. 대기수산... 멀리서 .. 2019. 3. 13. 이전 1 2 3 4 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