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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맛집/서울대입구/곱창] 점수를 더 줘야 하는집...낙성곱창 상호 : 낙성곱창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6동 1666-26 (2호선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부근) 전화번호 : 02-872-1118 주차 : 가게 앞에 가능하지만 전화로 확인해야함. BP's : 곱창을 좋아하는 칩구들과 오래간만에 저녁을 같이할만한 장소. 가격 맛 서비스 모두 만족...12시까지만 영업... 서울대입구 맛집은 서울대 근처로 올라가는 길에 대부분 있지만 길건너에도 먹을만한 곳이 있다. 콩나물 해장국을 파는 전주완산정과 낙성곱창이 있는데 완산정은 주인이 바뀐 뒤에 완전히 바뀌었고 낙성곱창은 다행히 그대로 있다. 낙성곱창은 골목 안쪽에 있어서 쉽게 찾기 어렵다. 지나다 들어오기는 힘든 구조.. 그래도 아는 사람은 바로 단골이 되어 버린다. 예전에는 곱창을 아주 좋아해서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 2009. 12. 21.
[BP/CAFE/부암동] 겨울입니다....클럽 에스프레소... 겨울에는 따끈한 호빵... 집에 돌아가기 아쉬워서 찾은 카페 에스프레소. 아주 추운날... 변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이렇게 라도 남아있으니 다행이라고나 할까.. 아 하지만 커피잔과 커피맛은..예전과 조금 달라졌다. ㅠ ㅠ 역시 카페 에스프레소에서 처음 먹었던 모카 디저트를 시켜야 했었나... 소원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건데.. 자세히 읽어보니 의도는 맨 나중에 나와 있군 천재인걸... 그냥 춥다고만 생각했는데...슈퍼마켓 앞의 호빵을 보니... 아 겨울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적 호빵이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이제는 호빵을 마음껏 사먹을 수 있게 됐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아래 계란도 파는 것인가? 하나 먹어보고 싶었는데 손이 안나올 정도로 추웠다. 야채호빵이 좋은데... 호빵은 이렇게 작은.. 2009. 12. 20.
[BP/맛집/강화도/중식] 강화도 '손짜장 1번지' 낙지짬뽕. 낙지 한마리 통째로.. 상호 : 손짜장 1번지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355-4 전화번호 : 031-981-0797 찾아가는 길 : 강화도 입구 해병대 지나 골프연습장 바로 뒤 (-_-ㅔ 정확한 위치는 잠시 뒤) BP's : 주말에 가족들하고 강화도 가는길에 들려볼만한 중국집. 양이 많아서 여러명이 가서 먹는게 좋을 듯. 그동안 가야지 했던 강화도 자장면집을 가기로 했다. 일요일인데도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일찍 도착했다. 2층에는 고기집인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조립식 별장이 있다. 아 캠핑이 따로 필요가 없겠구나. 이런 곳 아주 좋아... 이렇게...두 채가 있다. 예전에는 펜션처럼 빌려주셨다는데 이제는 주인께서 쓰신다고 한다. 식당 내부 무지 .. 2009. 12. 17.
[BP/맛집/여의도/카레] 재미있는 밥집. 여의도 '형제밥차' 커리.. 여의도에 갈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형제밥차 커리.. 상호 : 형제밥차 위치 : 여의도 공원과 한화증권 사이 횡단보도 중간 안전지대. 주차 : 주차되어 있음. BP's : 화물트럭을 개조한 밥차에서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함. 메뉴는 부타동과 커리 딱 두가지. 두가지 모두 저렴하고 맛있다. 여의도에 가는 것은 참 귀찮은 일이다. 분명히 서울의 중심 중 하나인데, 차가 없으면 가는 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오늘은 오후에는 강남쪽으로 다시 돌아와야해서..바쁘게 돌아다녔다. 오전 행사는 여의도역 근처... 점심은 행사장에 있는 식당에서 해야하는데. 강남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이 1시간 밖에 없다. 물론 금방 먹고 갈 수도 있다. 여의도 KT에 있는 바이킹은 우동 등 면 종류가 괜찮다. 우동을 먹고 갈까도 생각했.. 2009. 12. 14.
[Camp] 결혼식과 캠핑카...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군대생활.. 지나고 보면 한순간이었고, 추억의 일부였지만 당시에는 어찌나 답답했던지.. 피할 수 없는 제한된 상황은 여러가지 생각지 못한 일들을 낳는다. 슬픈일, 좋은일, 웃긴일.. 아이러니한 것은 당시에는 무척 심각하고 큰일이라고 생각했던 사건과 사고가 돌아보면 가장 기억이 남은 일이 된다는 것이다. 다행히 아직도 인연이 이어져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만난다... 모두들 별명을 붙여줘서 서로는 별명으로 통한다. (아 그런데 녀석들은 날 뭐라고 부를까? -_-;) 오늘은 핫바 결혼식이 있는날...오래간만에 서로 안부를 묻고 신년회를 하기로 했다. 식장을 나오는데 독특한 웨딩카가 보인다. 센스 만점인 웨딩카.... 안그래도 날씨가 추워져서 캠핑카 생각이 간절했는데. .. 2009. 12. 13.
[BP/맛집/압구정/한식] 창의성, 독특함...정식당 상호 : 정식당 주소 : 전화번호 : BP's : 특별한 날. 어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날때 갈만한 곳. 압구정 정식당에 저녁모임... 도산공원 끝 쪽....괜찮은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동네.. 창의성 있게 한식을 재해석했다는....곳에 가보게 되었다. 로고에서 알 수 있듯 한식을 응용한 퓨전요리.. 메뉴는 정해져 있고 2달에 한번씩 바뀐다고 한다. 입구에는 와인이 가득.... 내부는 테이블 10개 정도.. 안쪽에 룸도 있다.. 작은 모임 같은 것을 자주 한다고 함. 입구에 보니 아우디와 함께 하는 프로모션도 있던데.. 까다로운 아우디 분들이 이 작은 식당에 같이 프로모션을 하는 것만 봐도 범상치 않은 것 같은 느낌 주방이 무지 넓다. 헬 키친이 생각날 정도로. 오늘은 와인 관련 모임....지민씨 졸.. 2009. 12. 11.
[BP/맛집/여의도/부타동] 9호선 타보기....맛있는 부타동 '형제밥차' 완전히 반해버린 부타동. 그래 이런 걸 원했어.!!! 상호 : 형제밥차 주소 : 여의도 공원과 한화증권빌딩 사이의 횡단보도 안전지대 전화 : ? BP's : 맛없고 비싼 음식점들 가득한 여의도 증권가에서 찾아가볼만한 밥집. 여름에 이 곳에서 부타동을 포장해서 여의도 공원에서 먹고 싶다. 이런 밥차?들이 많이 생겼으면... 집에서 여의도 가기가 참 만만치 않다. 차로 가면 가까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영....각도가 안나오는... 그런데 9호선이 생겨서 좀 괜찮아졌다. 타보도 싶었는데 잘됐다. 9호선 동작역 내부...새로 만든 것이라 그런지 깔끔하다. 내부는 일반 지하철보다는 좁고...맨 앞부터 뒤까지 뻥 뚫려 있어다. 그래서 5량 정도 되는 차량의 끝까지 다 보인다. 안내는 아예 LCD 모니터로...이.. 2009. 12. 10.
[BP/맛집/강남역/세꼬시] 자연산 잡어, 세꼬시 전문 강남역 '잡어와 묵은지' 상호 : 잡어와 묵은지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8-6 트라펠리스 지하 1층 전화 : 02-581-9294 주차 : 지하 주차장 가능 BP's : 강남역 근처에서 강추할만한 모임 장소 강남역 삼성전자 주위에는 사실 갈만한 식당이 별로 없다. 깔끔하고 전부 새로 생긴 것은 좋은데. 프랜차이즈나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하는 밥집들.. 그중 횟집의 경우에 다들 비슷비슷하고, 나오는 것은 많은데 딱히 손이 안가는 그런 집들이 많다. 이럴때 생각나는 잡어와 묵은지... 이름은 잡어지만 탱탱하고 싱싱한 회를 묵은지에 싸먹는 별미를 선사해준다. 삼성전자 건물 바로 옆에 있음. 내부는 이렇다. 홀은 다찌 정도고... 작은 방들로 되어 있다. 점심메뉴는 정식과 매운탕, 회덮밥 정도.. 저녁에는 잡어회나 세꼬시가 있.. 2009. 12. 9.
[BP/국내여행기/여수] 여수에서 국빈대우 4 - 오동도 오동도 오동도(梧桐島)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여수시 앞바다 1㎞ 남동지점에 있는 0.3㎢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동백꽃과 대나무가 우거져 있어 여수시민의 유일한 휴식처이다. 최근 육지와의 사이에 폭 5m 정도의 방파제를 쌓아서 육계도화하였으므로 사람은 물론 자동차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광양만과 여천산업단지가 인접되어 있다. 처음에는 토끼 모양의 작은 섬이었으나 현재는 긴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인다.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었기 때문에 오동도라 불린다. =============== 스트라이다를 가져가길 정말 잘했다. 이번에 톡톡히 사용했음. 오동도는 아주 정감있는 이름이다.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동도인가? 아무튼 전날 타잔형님.. 2009. 12. 8.
[BP/CAFE/인천] 김광석, MJ...인천음악여행...TRIP BP's : 내 스타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 곳에서 파티를 열고 싶다. 트립...어떤 곳일까? 2층에 있는데 계단이 예사롭지 않다. 터벅 터벅 올라갔다. 문을 여니 생각보다 큰 공간이다. 손님은 아무도 없고 주인장 인듯한 분이 난로 앞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어디에 앉을까? 하다가 주방쪽 높은 테이블에 앉았다 자리에 앉고 보니 독특한 구조가 눈에 들어온다. 입구는 좁지만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공간은 커진다. 넓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5개 밖에 없다. 아늑하면서도 익숙한 이 느낌 뭐지? 메뉴판을 가져다 주신다. 메뉴판은 캘리포니아 번호한을 엮어서 만들었다. 이 번호판이 진짜 캘리포니아에서 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독특하다. 아 그리고 강냉이도... "커피나 차도 있나요?".. 2009. 12. 7.
[BP/맛집/인천/만두] 인천탐험 2 - 신포만두, 신포야채치킨, 산동만두 인천에서 업무가 끝나서 서울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길.. 하루 동안 강남 - 여의도 - 인천을 움직였다가 다시 광화문으로 가서 집으로 가는 빡빡한 일정이었다. 다행이 일은 일찍 끝나서 충분히 광화문으로 갈 수 있는 시간.. 그런데 갑자기..1시간 30분 뒤 광화문에서 내 모습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앉아서 저녁을 먹으면서 별 볼일 없는 행사를 보는,,,, 인천까지 왔는데... 그런 생각이드니 갈 이유가 없어졌다. 그것보다 다시 가고 싶었던 그 곳에 가보기로 했다. 인천 신포시장에 한달만에 다시... 이번에는 시장 바로 앞에 주차를 했다. 주차 비용은 한시간에 1000원. 인천이 물가가 싼건가? 사실 오늘 신포시장에 다시 온 것은 이전에 가보려고 했던 이 TRIP이라는 카페 때문이었.. 2009. 12. 6.
[BP/WU] 에스프레소 :-|, 네스프레소 :-) 에스프레소, 다른 말로 카페 에스프레소(이탈리아어: caffè espresso)는, 고압·고온 하의 물을 미세하게 분쇄한 커피 가루에 가해 추출해내는 고농축 커피의 일종이다. 초창기 에스프레소는 20세기 초반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에서 개발되었다. 당시 에스프레소는 순수하게 수증기의 압력으로 추출되었다. 1940년대 중반 스프링 피스톤 레버 머신이 개발되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에스프레소 커피가 제조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대개 대기압의 9~15배의 압력을 가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에스프레소의 가장 큰 특징은 드립 커피(거름종이에 내리는 커피)보다 농도가 짙다는 것이다. 같은 부피를 놓고 비교해 봤을 때 드립 커피보다 일정 부피 안에 용해된 고형체의 양이 많다. 그러나 흔히 생각하는 것.. 2009. 12. 3.
[BP/국내여행/여수] 여수에서 국빈대우 3 - 향일암(일출보기) 향일암 사진을 이제야 올린다.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거북이들...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에 있는 사찰.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7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이 절은 화엄사의 말사(末寺)로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왼쪽에는 중생이 서원에 감응했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했다는 미타도가 있다. 향일암은 원효대사(元曉大師)가 659년(의자왕 19)에 원통암(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하었다는 내용이 《여수군지》 및 《여산지》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950년(광종 9)에 윤필(允弼)거사가 이곳에 수도하면서 원통암을 금오암(金鰲庵)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인 171.. 2009. 11. 30.
[BP/CAFE]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가 점령...제8회 서울 카페쇼 어떻게 하다보니 매년 카페쇼를 가게 된다. 우연히 밥먹으러 나왔다가 카페쇼 앞을 지나게 됐다. 그래서 밥먹는 대신 카페쇼에 들어갔음. 아 그리고 아래층에서 하는 유아교육 관련 전시회에도 갔다왔다. 그냥 평범한 점심시간이었을 수도 있는데, 덕분에 재미있었다. 목요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카페 창업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는 것일까? 카페쇼는 카페 프랜차이즈와 소모품, 각종 기기들이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핸드드립 관련 제품군, 프랜차이즈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부스에 나오는 업체들도 늘어났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사람들 아주 많을 듯. 프랜차이즈에 관심있는 분들도 많이 방문한다. 전문업체들이 오니 개인 뿌 ㄴ아니라 업소용 제품까지 모두 망라해서 나온다. 시식코너는 언제나 .. 2009. 11. 29.
[BP/맛집/화물터미널/한식] 남부터미널 남도 맛집 '영산강' 상호 : 영산강 메뉴 : 남도음식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03-69 전화번호 : 02-586-3149 주차:건물안에 한 두대 가능. 전화로 확인 요망. BP's : 강남권에서 괜찮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남도 음식..싱싱하고, 감칠맛난다. 방을 잡으려면 미리 예약 필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맛과 분위기.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상가를 갈 때마다 눈에 들어오던 이름.. 영산강... 대로에 있는 삼합집에 비해 '영산강'이라는 이름이 항상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 가봤다. 테이블 6개 정도와 방이 있음. 신문을 보니 아주 오래된 곳인 것 같다. 요사이 유행하는 막걸리로... 오늘 모임은..탁구전설!! 5시에 만나서 9시까지 탁구만 쳤다. 오래간만에 친 탁구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다음날 어께가 쑤셔서 ㅠ .. 2009. 11. 28.
[BP/맛집/한남동/피자] 맛있는 피자..한남동 두에꼬제 상호 : 두에꼬제 메뉴: 피자, 피자, 파스타 등 이탈리안 전화번호 : 02-795-1405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 BP's : 예약은 필수. 파스타도 괜찮지만 피자가 상당히 훌륭하다. 도미노 피자도 가끔 먹으면 먹을 만하지만 그래도 피자는 도우가 얇은 이탈리아 피자가 제 맛이다. 내가 먹어본 피자 중에 가장 맛있던 것은 서래마을의 판테온이었는데... 여기가 너무 맛있게 하고, 주인장 께서 장인의식이 투철해.. 결국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문을 닫아 버렸다. 도우 숙성이 덜 됐다고 돈 안 받고, 많이 기다렸다고 돈 안받고, 거기에 음식 나오는 시간이 길다보니 사람들은 많았는데 장사는 신통치 않은 것 같다., 예전 레스토랑 인큐베이팅 할 때부터 지켜봤던 곳이라 참 애정이 갔는데. 아무튼 그 뒤.. 2009. 11. 27.
[BP/CAFE/한남동] 한남동 커피의 왕....커피킹(Coffee king) 상호 : 커피킹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96-3 미소시티 1층 전화번호 : 02-792-6220 영업시간 : 평일 10:00~22:00, 토일요일 13:00~21:00 홈페이지 : http://www.coffeeking.co.kr 주차 : 지하주차장 주차가능 찾아가기 : 지하철은 한남역에서 내려 한남오거리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한남스포렉스가 있는 건물 1층. 할머니 얼굴이 그려져 있는 학화호도과자 바로 옆. BP's : 맛있는 커피, 주차가능, 아기자기한 곳, 값도 싸다. 가로수길에서 한남대교만 건너면 이런 신세계가 있다. 커피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으면 이름을 커피킹이라고 지었을까? 바리스타협회 에서 한다는 커피킹에 가봤다. 위치는 한남동 개골목 뒷쪽... 개골목은 닭도리탕에 소주를 파는 집들이.. 2009. 11. 26.
[BP/Cafe/부암동]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곳...데미타스.. 상호 : 데미타스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254-5 2층 전화번호 : 02-391-6360 주차 : 1층에 한대 가능하지만 항상 만석 BP's : 자리가 협소해서 빨리 가는 사람이 임자.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가보도록. 오래간만에간 데미타스 예전에 학교 앞에 누나랑 간적이 있는데 그 가게는 완전히 다른 곳... 그래서 처음에 이 곳에 갈때 같은 주인이 하는 곳인줄 알고 면밀히 살펴봤었다. 졸업식날 손님인 우리 일행과 주인과 싸울뻔한 일이 있었던... 원래는 오래간만에 드롭에 가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데미타스로 갔다. ... 테이블이 2개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그릇 있던 자리가 치워지고 중간에 테이블이 생겼다. 그릇이 얼마나 이쁜지. 같은 메뉴를 시켜도 각각 다른 잔에 나온다. 예.. 2009. 11. 25.
[BP/맛집/서울대입구/규동] 새로운 메뉴가 생긴 지구당 상호 : 지구당 메뉴 : 월화목토 규동, 수 금 , 오야꼬동.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98-23 전화번호 : 주차 : 어려움.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이 편함.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저녁 준비 시간. 일요일 휴무 Good: 맛. 가격, 신뢰 Bad : 3인이상 입장 불가. (3인 이상일 경우 2인 이하로 나눠서 들어가야함. 들어가기 전에 모른척 필수. 홍반장님께 걸리면 무조건 퇴장) 주차가 어려움. BP's : 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가봐야 하는 곳. 좌석이 많지 않아서 길게는 30분 정도 기다릴 각오를 해야한다. 하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곳. 정말 오래간만에간 지구당. 일찍 서둘렀더니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자리도 남았다. 럭키... 앗...치킨 커리가 사라지고 수 금은 오야꼬동.. 2009. 11. 24.
[BP/잔차/브롬톤] 브롬톤과 깜빡이... 간만에 옷을 차려입고 집앞을 나섰으나.. 에고 춥다... 이건 도저히 달릴만한 날씨가 아니다. 바람이 얼마나 차가운지.. ㅠ ㅠ 그래서 바로 커피와 쟁이로 점프... 화이트나 블랙을 사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초록색도 괜찮다. 전용펌프가 들어 있다. 구동계나 마무리를 생각하면 절대 이 가격이 나올 수 없는 자전거지만. 클래식한 독특한 분위기는 다른 잔차에서는 찾을 수 없는 부분이다. 아마 원가에서 로열티만 100만원 하지 않을까? 처음에는 브롬톤을 구입하고 버디는 바로 처분하려고 했지만. 두 잔차가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 접히는 부분이나 디자인은 브롬톤이 좋지만. 조향성이나 주행성능은 버디를 따라오지 못한다. 결국 당분간은 두 대 다 운용해보고, 생각해야겠다. 오늘은 깜박이를 시험해보려고 가지고 왔.. 200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