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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Coffee Spot

[BP/Cafe/부암동]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곳...데미타스..

by bass007 2009. 11. 25.


상호 : 데미타스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254-5 2층
전화번호 : 02-391-6360
주차 : 1층에 한대 가능하지만 항상 만석

BP's : 자리가 협소해서 빨리 가는 사람이 임자.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가보도록.








오래간만에간 데미타스

예전에 학교 앞에 누나랑 간적이 있는데 그 가게는 완전히 다른 곳...

그래서 처음에 이 곳에 갈때 같은 주인이 하는 곳인줄 알고 면밀히 살펴봤었다.

졸업식날 손님인 우리 일행과 주인과 싸울뻔한 일이 있었던...

원래는 오래간만에 드롭에 가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데미타스로 갔다. ...



테이블이 2개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그릇 있던 자리가 치워지고 중간에 테이블이 생겼다.


그릇이 얼마나 이쁜지.

같은 메뉴를 시켜도 각각 다른 잔에 나온다.



예쁜 잔이 끊임없이 나온다.


아기 자기....

사실 차를 마시는 것보다 이걸 보는게 더 즐겁다.

그리고 차도 티백이나 일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차가 아니라

제대로된 차가 나온다.

웨딩임페리얼 한번 맛보고 완전히 반해버린..



이런 창문 정말 오래간만이다.


앗 반가운 파세코 난로.


이런데서 앉아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이거 청소는 어떻게 하실까?


그릇을 보고 마음이 동하다. 여자들이 그릇 모으는 것이 이해가 가기도 했음.


왼쪽 작은 스탠드에도 주목..

지난해 봤던 그릇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그릇들이 전부 예술...


이런 냄비도 예사롭지 않다.


재미있는 책들이 있다. 토끼가 자살하는 방법...


말 그대로 토끼가 자살하는 방법에 대해서 있는 책들...

그림만 있는데 전부 웃긴다.


잠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그림을 본다...


이게 젤 웃겼다...ㅋㅋ



그릇 뿐 아니라 가게 내부에 있는 인테리어가 모두 다 독특한 것들.

작은 공간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다니..



그릇이 줄어들었기는 하는데..

그래도 곳곳에 이쁜 잔과 그릇들이 있다.


간단히 간식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준비되어 있다.

작은 크기에도 얼마나 이쁜 주방을 꾸밀 수 있는지 보여주는 곳..


계산기도..정겹다.


좌석도 몇개 없어서 조용하게, 보낼 수 있는 곳....


1층에 있는 세면대...아 계단 경사가 심한 것이 단점이다.


항상 추운날 오네...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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