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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1091

[BP/한밤/일본] 일본도 조심하자! 관광객 식당 대실패 BP's : 거의 그럴일은 없는데, 아주 가끔 일본여행에서 실패하는 일들이 발생한다.그런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 우선 관광객들 중심의 식당은 피한다. (식당 내에 관광객 중심의 고객들이 가득이라면 피해도 된다) 2. 국내 블로그, 타베로그, 구글 맵 등을 교차로 확인한다. (뭐 그래도 이상한 곳을 만나기는 한다) 3. 분위기 파악, 원초적인 본능을 믿자... 이 세 가지만 지켜도 큰 실패는 피할 수 있다.물론 그 실패라는 것은 내 기준이다. 다른 사람들은 맛있을 수도 있음. 이 해산물 덮밥 전문점은 역대급 실패. 보기에는 아주 그럴싸하게 보이지만...가격과 맛을 고려했을 때는 역대급으로 실패 ㅠ ㅠ 아... 느낌 이상했을 때 나왔어야 했다. 사진은 아주 그럴싸하다.블로그에도 호평..그런데, .. 2019. 2. 4.
[BP/해외/일본] 와이어드 호텔 럭셔리 버전 - 도쿄. 아사쿠사 BP's : 도미토리부터 일반 객실, 스위트룸까지 있는 아사쿠사 부티크 호텔 와이어드. 스위트룸에는 온천까지 있어서 제대로 된 럭셔리를 즐길 수 있다. 좋은 호텔에서 지내는 것은...그 만큼 여행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는 점.잠만자고 나오는데 뭐 좋은 호텔에서 잘 필요가 있나? 할 수 있겠지만...돌아다니는 것보다 이런게 중요해질 때가 있다. 침구류, 소품 하나 하나까지 신경 쓴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침대는....집에 하나 들이고 싶을 정도로 아주 편안하고, 멋졌다. 가격표 알아보고.......바로 단념을 해야했지만..아무튼 와이어드 호텔... 별로 안큰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관련링크 : http://wiredhotel.com/ 집보다 넓은 욕실.... 개인 노천탕인셈... 햐 이거 좋네... 2019. 2. 4.
[BP/해외/일본] 소소한 사치. 스키야 - 장어덮밥 BP's : 우리나라 김밥천국 격인 식당. 스키야, 마츠야, 요시노야 김밥천국에는 잘 안가지만, 일본에만 가면 이 세 곳에 방문. 소고기 덮밥, 카레 등 메뉴와 가격은 비슷한데, 그 몇 가지 메뉴를 가지고 여러 조합을 낸다. 그리고, 장어덮밥 같은 비교적 비싼 메뉴도 있다.물론 전문 장어덮밥집에 비하면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소고기덮밥과 카레 조합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렇게 여러 메뉴를 섞어서 주문하면 김밥천국 단가에서 한참을 올라가지만. 소소한 사치를 부려보면 꽤 즐겁다 :) 이런 곳이 보이면 바로 입장... 소고기 덮밥 가격은 400엔 전후. 워낙 단가를 후려쳐서 그런지, 일본 내에서 스키야 가격, 아르바이트 임금 등으로 논란이 있다.김치 들어간 메뉴도 있.. 2019. 2. 3.
[BP/해외/한밤] 오코노미야키, 몬자야키, 야키소바 - 마구로야. 아사쿠사(Maguroya (まぐろ家 浅草店) BP's : 김치찌개는 우리나라에서 먹어야 하는 것처럼 오꼬노미야끼는 일본에서. 전문점. 본토의 맛은 넘을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가끔 상식을 깨고 본토보다 더 맛있는 식당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동네 식당이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을.... 오꼬노미야키집 여러 곳이 있는데...현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은 곳에 가면...실패 확률 거의 없다.메뉴가 모두 일어라면 좋은 식당일 확율 + 별 하나..일어로만 주문이 가능하면 + 별 하나...여기도 동네 식당이었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나는 부추 부침개, 김치 부침개가 좋은데...부침개 전문점도 이런식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오코노미야키 - 위키피디아 오코노미야키(일본어: お好み焼き, 영어: Okonomiyaki)는 일본식 지짐으로 양.. 2019. 2. 1.
[BP/해외/일본] 요시노야 BP's : 간단한 밥 한끼 하기 좋은 요시노야.마츠야와 달리 현금계산 하는 곳이 많다. 그래도, 메뉴판도 잘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몰라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새로 나온 명란 정식. 기존 아침 정식에 명란이 추가. 가격은 살짝 높지만. 그래도 390엔에 한끼를 먹을 수 있으니.. 무언가 먹어야 하는데, 그냥 밥을 먹기는 과한 것 같고아침에 간단한 것을 먹고 싶을 때 괜찮음. 아주 오래전 일본 왔을 때도 300~400엔이었는데. 지금도 이런 가격이 유지되는 것이 참 대단하다. 그런데 여기도 이것저것 주문하다보면 1000엔 내고 동전 몇 개 받는 일도... 맛은.. 자다가 벌떡 일어날 그럴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런 고민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런 곳의 장점. 흠.... 서울에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 2019. 1. 29.
[BP/CP] 양주에 있는 아시아. 아세안 휴양림 - 브루나이 2번 BP's : 양주에 아시아 각 국을 테마로 한 자연 휴양림이 있다. 필리핀, 미얀마,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각 국가의 전통 가옥을 만들었다. 이 나라를 다 가본 사람도 있겠지만, 이렇게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아마 없을 것이다. 외부는 각 전통가옥과 아주 흡사하고. 내부는....엉성하다. 그래도 흉내는 내 놨음. 비행기 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아시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전화번호 : 031-871-2796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산 103-1국립 자연휴양림 예약 산속의 집들이 모두 아시아 각 나라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 직업 이렇게 보다니브루나이 전통 가옥아주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고향 생각 남... 아시아 가옥이라서... 대부분 상당히 높게 만들어졌다.라오스 베트남 여기 올라가.. 2018. 12. 9.
[BP/전시] 츠키지 시장보다 낫다. 노량진 수산시장 BP's : 회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노량진 수산시장 이런 대형 시장에는 모두가 안좋은 기억이 있는 것 같다. 익숙하지 않은 분은 양과 가격에 속는 경우가 많아서그래서, 이럴 때는 흥정도 할인도 필요 없는 그런 곳에 가는 것이 편하다. 방문하는 곳은 딱 2곳. 형제수산, 그리고 새우와 게를 사는 곳... 윗층 식당들은 깔끔해졌지만, 여기도 여전히 이상하게 장사하는 곳들이 있는 것 같다. 회를 10만원어치 사갔는데, 자리값만 엄청나게 내는 경우도 있다고. 새롭게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상한 가게들은 있다. 서산 게는 1kg에 4만원. 보합세인 듯... 알이 살짝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바로 쪄먹으니...맛있다. :) 구시장 상인들이 시위를 하고 계셨는데. 이 문제 좀 잘 풀렸으면... 9호선이 생기.. 2018. 11. 21.
[BP/전시] 공덕 시장 BP's : 공덕역에 있는 공덕 시장. 족발 골목, 전 골목으로 더 유명하다. 여기...족발과 전은...흠. 그냥 그렇다.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언젠가부터 유명해지면서... 맛이 좀 달라졌다. 안쪽에 오래된 동네가게들이 있는데. 높은 빌딩숲 사이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래된 가게, 단골들. 낮에 가보면.. 정겹고 훈훈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따. 이 시장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다음에 올 때도 그대로였으면 하는 생각이.. 2018. 11. 18.
[BP/국내/홍성] 작은빵가게 BP's : 갓골에 있는 작은 빵집. 빵 뿐 아니라 유기농 제품들을 판매한다. 주변에서 생산한 것이라서, 다 생산자들의 이름도 있고. 모두 소소한 제품들. 지난번에도 만족했기 때문에. 다시 살 것이 있는지 이 것 저 것 살펴봤다. 유정란, 잼, 빵, 마늘소스, 쿠키...모두 다 정성들여서 만든 것들. 구경만 해도 재미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8. 11. 8.
[BP/국내/나주] 나주 금성관 BP's : 나주 하얀집 앞에 있는 금성관. 예전에는 사신들이 묶었던 곳이라고 하니. 국빈 호텔이 아니었을까? 지금은 구도심에 위치해 있고, 이외에 볼 것이 그리 많지 않아서 휑한 느낌도 좀 난다. 쓰레기통이랑 이런 거는 좀 잘 안보이게 하면 좋을 텐데. 그래도 한가롭게 산책하기 좋다. 입구에는 왕만 걸어다닐 수 있는 가운데 툭 튀어나온 돌이 있는데, 그 곳으로 걸으면서...예전에 왕은 나주와 같은 지방에 몇 번이나 나와버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주 금성관 - 위키피디아 금성관은 나주목의 객사 건물로 매월 1일과 15일에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초창은 성종 6~10년(1475~1479)사이에 나주목사로 재직한 이 유인에 의해 건립.. 2018. 11. 6.
[BP/국내/나주] 하얀집 - 나주곰탕 BP's : 나주에 방문한 이유는 바로 나주곰탕 때문에 -_-; 뭐 다른 것들은 부가적인 것들이고, 본고장에서 먹는 곰탕의 맛이 어떤지 궁금했다. 서울 뿐 아니라 지역 곳곳에 있는 나주곰탕은 흉내만 내는 것이라고 해서. 방문. 나주 금성관 부근에 유명한 곰탕집이 모여 있다. 대규모 식당으로 관광객을 실은 관광버스들도 엄청나게 온다. 유명한 집은 하얀집이라고... 100년 전통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그 옆에 아주 크고 멋진 곰탕집이 있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를 들어간다. 입구에 들어서면 엄청 큰 솥에서 곰탕을 토렴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기본과 특인 수육곰탕이 있는데. 여기 기본은 다른 곳의 특 정도로 고기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다. 주문을 하면 바로 상에 내어주는데 깍두기와 김치, 마늘 고추를 주.. 2018. 11. 5.
[BP/국내/나주] 남파고택 - 나주 BP's : 지방도시를 가면 옛 모습이 아직 남아있는 곳이 많다. 서울은 벌써 헐리고, 다시 만들고 해서 그 모습이 다 사라졌는데. 무엇이든 새로운 것이 좋은 것도 있지만. 헐지 않고 계속 쓸 수 있으면...계속 쓰는게 좋지 않을까? 경제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개선될 수는 있어도. 보이지 않는 것까지 사라질 수 있으니. 나주는 미지의 지역이었는데, 처음 가봤다. 전라도가 전주와 나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예전에 들었는데, 직접 가보고 생각하니 또 다른 느낌이.. (경상도는 경주와 상주, 강원도는 강릉과 원주, 충청도는 충주와 청주평안도 - 평양 + 안주, 함경도 - 함흥 + 경성, 황해도 - 황주 + 해주 나만 몰랐나 -_-; ) 남파고택이라는 고택을 갔었는데. 예전 모습이 그대로.. 2018. 11. 5.
[BP/국내/목포] 금메달식당 - 홍어 BP's : 목포지방법원 앞의 유명한 홍어식당 금메달식당.수요미식회에도 나오고, 아주 예전 TV프로그램부터 소개돼 있다. 사장님 젊은 시절의 사진도 보임..(그런데 성함이 다르다. 개명하셨나?) 원래 있던 자리에서 새건물, 새동네로 이전. 오래된 가게는 장소가 아주 중요할텐데, 왜 먼 곳으로 이전했을까? 궁금했다. 아마, 그만큼의 자부심이 아닐까? 목포에서 홍어 먹으러 오면 금메달식당에 올 수 밖에 없다! 식사는 예약으로... 점심은 거의 안받으시고, 저녁을 위주로 받는다. 요리부터 서빙, 설명, 훈수, 홍어 교육까지 혼자하시는데..이 것도 참 특이하다. 이 정도 규모의 식당에서 이렇게 혼자서 하시다니.가격은 목포 홍어 식당의 쌍두마차 덕인집의 2배. 현금으로 결제하면 홍어애를 서비스로 먹을 수 있다. .. 2018. 11. 4.
[BP/국내/장성] 백양사 단풍축제 11월 2일~11일 BP's : 단풍 축제 전에 갔지만, 살짝 단풍이 든 백양사. 큰 카메라 메모리카드 이상으로 비교를 해보고 싶었는데...인식이 안되어서 애를 먹었다. 겨우 복원해서 사진을 보니...그 느낌이 훨씬 좋다.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도 좋지만, 좋은 풍경은 큰 카메라로 찍어야... 지금 가면 단풍이 절정일텐데... 백양사 단풍축제는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이번주와 다음주가 절정. 다시 가고 싶다. 백양사 http://baekyangsa.kr/ 다음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KTX 타고 백양사역에 가서 버스로 갈 수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40여 개의 사찰을 관할한다. 631년(무왕 32) 승려 여환(如幻)이 창건하고, 고려시대인 1034년(덕종 3) 중연(中延)이 중창한 후 정토사(淨土寺)라.. 2018. 11. 4.
[BP/국내/목포] 쑥꿀레 - 쑥떡 + 조청 BP's : 목포에서 궁금했던 맛 중 하나 쑥꿀레 떡볶이와 김밥, 순두부찌개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인데. 조청에 쑥떡을 담아주는 쑥꿀레라는 것을 판매한다. 다른 곳에는 없는 특이한 메뉴이기 때문에... 이게 궁금했다. 다른 메뉴도 먹고 싶었지만. 이후 다른 식당들도 가봐야하기 때문에. 욕심을 줄이고 쑥꿀레만 주문맛은... 조청이 너무 달아서 그렇지...정말 맛있었다. 서울에서도 이렇게 팔아도 좋을 듯한 맛. 조청이 부어서 나오는데,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찍어 먹을 수 있게하면 더 좋을 듯. 상호 : 쑥꿀레 주소 : 전남 목포시 죽동 64-7전화 : 061-244-7912추천 : ★★★★☆재방 : OK 위치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목포는 길이 좁아서 맞은편에서 봐야 간판이 제대로 보인다. 그리고.. 2018. 11. 3.
[BP/국내] 유달산과 구 도심 BP's : 유달산은 서울의 남산 같은 곳인가 보다. 그리 높지 않은데, 전망대에 올라가면 목포항이 한눈에 다 보인다. 밤이라서 자세히 못 본 구 시가지도 돌아보고 왔다. 아기자기한 가게들.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목포시청 홈페이지가 잘 소개되어 있어서 업무에 참조했음. 목포시청 홈페이지 유달산 - 위키피디아 유달산(儒達山)은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동, 목원동, 죽교동에 있는 높이 228미터의 산이다. 목포 8경의 하나로 목포의 자랑이자 상징과도 같고, 목포의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서 다도해와 목포 시가지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작은 산임에도 산의 기세가 병풍의 수폭처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병풍처럼 보인다 해서 예로부터 호남의 "개골산"(금강산의 여름 별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일등바위.. 2018. 11. 3.
[BP/한밤] 장터 - 목포 양념게장집 BP's : 목포에 있는 양념게장집 장터. 여기가 다른 게장집과 다른 점은 게살을 발라준다는 점. 그리고, 양념에 같이 넣어 준다. 양념은 아주 매워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맵지 않다. 아주 매울 것을 예상했는데밥에 비벼먹으면 딱 맞는.2인분에 2만4000원. 1인에 1만2000원이니 게장 치고는 저렴한 편.참기름 넣은 밥에 쓱싹 비벼먹어도, 김에 싸먹어도 맛있다. 무엇보다 살을 발라주기 때문에, 게 뜯어먹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식당. 상호 : 장터주소 : 전남 목포시 영산로40번길 23전화 : 061-244-8880추천 : ★★★★☆재방 : 여길 찾아 목포까지 왔지만, 멀리서 찾아올 것까지는.... 목포에 간다면 괜찮음. 택배도 가능. 위치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주변이 너무 어두.. 2018. 11. 2.
[BP/국내] 단풍명소 - 백암산 백양사 BP's : 매번 지나치기만하다가. 단풍 사진 한장으로 '여기 가봐야겠다!' 고 생각한 백양사. 무척 친근한 곳이지만, 처음 가봤다. 절 앞에 두 개의 돌다리가 있는데, 여기를 배경으로 정자가 있고, 그 뒤에 산이 있는데..단풍이 들면 그 단풍이 개울에 반사돼 아름다운 모습이 보여진다. 단풍축제는 이번주와 다음주인데사람 많을 것 같아서 미리 다녀왔는데... 그 감동했다. KTX 백양사 역에서 버스를 타고 백양사로 한번에 갈 수 있다. 서울에서 생각보다 빨리 갈 수 있음. 백양사 홈페이지 http://baekyangsa.kr/ 백양사 - 위키피디아 백양사(白羊寺)는 대한민국의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호남선 백양사역의 이름이 이 절에서 유래되었다.백제 무왕.. 2018. 10. 31.
[BP/전시] 전농로터리시장 BP's : 서울 안에 있어도. 멀게 느껴지는 곳이 있다. 물리적인 거리와 상관 없이 의식에서 먼 곳. 그런 곳을 가면 아주 새롭다. 어떤 면에서는 해외에 나가서 느낀 것보다 더 새로운 느낌. 그들의 일상이. 모두 다 새롭고, 재미있다. 와본 것 같기도 하고. 2018. 10. 29.
[BP/전시] 홈즈로 가는 길 - 망원시장 BP's : 셜록으로 가기 전에 들린 망원시장. 어떻게 보면 셜록보다 여기를 가기 위해서..ㅋㅋ시장 구경은 언제나 재미있다. 망원시장은 인기가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속초 중앙시장 이런 곳처럼 완전한 관광지가 된 것이 아니라 일부는 바뀌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고. 이 정도가 괜찮은 것 같다. 홍어무침 파는 곳도 신기했는데, 이번에 가니 삼겹살 파는 곳이 있었다. 초벌 구이를 해놓고, 집에 가져가서 살짝 데워서 먹을 수 있는..아주 신기한 시스템.. 201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