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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 요시노야

by bass007 2019. 1. 29.

BP's : 간단한 밥 한끼 하기 좋은 요시노야.

마츠야와 달리 현금계산 하는 곳이 많다. 

그래도, 메뉴판도 잘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몰라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새로 나온 명란 정식. 

기존 아침 정식에 명란이 추가. 가격은 살짝 높지만. 그래도 390엔에 한끼를 먹을 수 있으니.. 

무언가 먹어야 하는데, 그냥 밥을 먹기는 과한 것 같고

아침에 간단한 것을 먹고 싶을 때 괜찮음. 

아주 오래전 일본 왔을 때도 300~400엔이었는데. 

지금도 이런 가격이 유지되는 것이 참 대단하다. 

그런데 여기도 이것저것 주문하다보면 1000엔 내고 동전 몇 개 받는 일도... 

맛은.. 자다가 벌떡 일어날 그럴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런 고민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런 곳의 장점. 

흠.... 서울에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명란정식 

내부는 이렇다. 

세월과 무관한 디자인들

오래되어도 낡지 않은 느낌 

정식! 

소고기도 추가 

명란은 이만큼... 

초생강을 곁들여서 먹으면 된다. 

날달걀을 넣으면 이상할 것 같지만. 

여기는 이게 더 익숙함

낫토도~ 

3위일체 

4위 일체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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