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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 오다이바 온천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

by bass007 2019. 2. 7.

BP's : 도쿄에서 갈 수 있는 온천. 

오다이바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

하코네에 가지 않아도 온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주 큰 찜질방. 

온천이 있고 여기에 휴게소, 식당, 놀이터, 오락실, 숙박시설 등 여기에서 생활을 해도 될 정도로 (타로 가게도 있음) 

가격은 2380엔. (야간에는 좀 더 낮다) 

입장하면 팔찌를 주는데, 이 팔찌로 내부에서 자판기, 오락실, 식당 등 모든 시설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게 현금을 내는 아니라서. 야금야금 쓰다보면 정말 엄청난 돈이 나온다. -_-; 

그냥 하코네 가는 것이 더 싼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 홈페이지에 할인쿠폰이 있어서 쿠폰을 내면 몇 백엔이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건 프린트 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보여줘도 됐음) 

- 오다이바 도쿄 텔레콤 센터 역  굴다리를 지나면 있는 버스 정류장에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 (온천 가는 길이 잘 안내되어 있음)


상호 :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

주소 : 2 Chome-6-3 Aomi, Kōtō-ku, Tōkyō-to 135-0064 일본

135-0064 東京都江東区青海2丁目6−3

전화 : +81 3-5500-1126

오다이바 매장 홈페이지 

온천 그룹 홈페이지 

구글맵 

목욕탕

11:00 ~ 다음 8:00

노천탕

11:00 ~ 24:00 

(금 / 토 / 공휴일 전날 11:00 ~ 다음 2:00) 

아침 5:00 ~ 8:00

사우나

11:00 ~ 다음 8:00

할인쿠폰 



셔틀버스 정류장

셔틀버스 루트

각 역마다 시간표가 있다.  20분 간격

무료 버스를 타고 이동

걸어도 된다. 

입구에는 이런 것들이. 

옷을 넣고, 온천 옷으로 갈아입는다.

한글 설명도 잘 되어 있음. 

이건 뭐 당연한...

그런데, 욕장 밖의 휴게 공간은 가능 

온천이 꽤 크다. 

야외도 있음

마사지도 있음 

여기 가게들...꽤 많고, 파는 물건도 많다. 

식당도 있음. 

푸드코트 같은 곳과 일본, 서양 식당 

빙수가게도 있다. 

웬만한 것은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됨 

사행성 게임도 

오락실

초밥집

솜사탕가게

온천여행을 온 느낌 

흠... 온천계의 BTS 같은 것인가 보다 

푸드코트

입욕시간

남성, 여성 구분이 되어 있다. 

모든 것은 팔찌로 해결

내부는 목용탕. 

당연히 안에는 찍을 수 없다.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목욕탕을 생각하면 됨

주의 사항이 한글과 영어, 일어로 써 있다. 

푸드코트에서 주문하면 이런 호출기를 준다.

부침개 - 1조각

여기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신라면이었다.! 

한식도 있음 돌솥비빔밥

쓱싹

먹는 재미 + 온천

아무튼 이런 분위기 

낮에도 밤 같다. 

덮밥과 초밥..

맛은 보통 

이거...아무리해도 잘 안됨. ㅠ ㅠ 

뽑기도 있음 

오락실도

기념품 파는 곳도 있다. 

이런거 구경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감

익숙한 캐릭터... 

이런 게임도 

한판씩 하다보면...정말 순식간에 몇 천엔씩 쓴다 ㅠ ㅠ 

아 일본에 오면 넷플릭스는 일본 것으로 바뀐다. 

드라마, 애니메이션도 많음 

목욕하고 나면 바나나우유인데, 바나나는 없어서 그냥 우유로

칼피스

2층에는 개인 TV가 있는 휴게소가 있다.  

여기 아주 좋음 :)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하루가 금방 감... 

하코네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이쪽으로 왔는데 

정작 시간은 여기서 더 보냄 -_-; 

계산할 때..아주 깜짝 놀랐음  

계산은 여기서

돈 내야 나갈 수 있음 -_-; 

한번은 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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