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경복궁 옆? 인사동? 쯤 되는 분위기의 아사쿠사.
가봤자 관광객들 대상 가게들, 비싼 인력거 밖에 없지만.
안가보면 서운한 그런 곳...
근처에 술집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저녁에는 유흥가로 변한다.
센소지보다 그 주변의 골목을 돌아보는게 재미있다.
그리고, 편의점 구경도...
도쿄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浅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
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에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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