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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국내여행기376

[BP/부산/남포동] 남포동....돌고래 순두부 BP's : 맛을 넘어선 그리움. 부산 출장이 결정됐을 때. 이미 나는 이전 출장 기간 중에 꼭 돌고래 순두부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전 우연히 국제시장 뒷 골목을 지나다가 발견하게 된 카페와 그 옆의 돌고래 순두부라는 이름. 그냥 그 이름이 독특해서 '어 여기 신기한데. 들어가 볼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날은 너 무 늦어서 영업이 끝났었고. 그 뒤에는 식사한 뒤에 찾아가 너무 배가 불러서 못 들어갔다. 그러니 돌고래 순두부에 간 것은 이번이 세번째인 셈이다. 그리고 이날 이미 1차로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려서 다시 돌고래 순두부를 찾았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오래된 밥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 고등학교 1학년 쯤 되어보이는 여학생이 혼자 테이블에 앉아있다. 그리고 그 .. 2012. 5. 24.
[BP/부산/부산역] 부산역 돼지고기 수육집....평산옥 BP's : 부산에 처음 온다는 분께서. 여기서 어떤 것이 맛있는지를 물어봤다. 나는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몇 번의 방문동안 괜찮은 몇 군데 집에 가봤기 때문에.마음에 들었던 집을 추천해주었다. 하지만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모두 다 가볼 수는 없으니 그 중 한군데만 추천해달라고 하신다. 한군데... 흠 어디를 정해야할까. 사실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선택을 해야하지만. 단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별로 없다. 또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도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거기에 시간이라는 함수를 더해 생각해보면 우리는 매번 단 하나의 선택. 단 하나의 경험을 할 수 밖에 없다. 개개인에게 단 한번의 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결국 지금 선택이 유일한 것이 되어 버린다. 다음에. 라는 말로 다시는.. 2012. 5. 23.
[BP/부산/남포동] 남포동,....국제시장에서 군것질하기.... BP's : 어떤 것을 연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그게 어떤 장면일 수도 있고....냄새, 문자 일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나에게 천사...하면 교회에 있는 거룩한 모습의 천사가 아니라 단독주택 위를 뛰어다니는 어린천사의 이미지가 있다. 그것은 어릴 때 꿈에서 본 천사의 모습이 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나에게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은 남포동 국제시장의 순대집이다. 거기에서 순대를 앉아서 먹었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순대를 양념장에 찍어먹는다는....특이한 방식 때문도 있겠지만....부산에서의 즐거운 기억 때문일 것이다. 부산이 좋다. 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다. 기차로 3시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꼭 외국같은 느낌이다...(물론 인천만 가도 신기하지만..) 위치 : ht.. 2012. 5. 22.
[BP/국내여행기/부산] 종로+강남역+홍대=서면.... 가야밀면 상호 : 가야밀면 주소 : 부산 서면 밀리오레 건너편 전화 : 추천 : 재방 : 춘하추동 보다는 이쪽이... BP's : 밀면은 꽤 맛있다. 하지만 너무나 자극적이다. 다음에는 양념을 모두 빼고 먹어볼 것. 위치 : 부산은 꼼장어의 도시다. 어디를 가나 꼼장어가 있다. 부산은 수산물의 도시다. 어디나 수산물이 있다. 연이은 대형 횟집. 고기집보다 횟집 비율이 확실히 더 높은 것 같다. 밍크고래고기 육회가 있다. 잠수함 음파 탐지기 때문에 고래들이 죽는다는 아침에 읽은 기사가 떠오른다. 나중에는 꼭 부산 포장마차에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서면 입구에 있는 포장마차인데 너무 깨끗해보였다.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 주인장의 마인드가 중요하지.. 여기도 꽤 알려진 곳...방금 밀면을 먹었으니... 아 .. 2011. 12. 6.
[BP/국내여행기/부산] 부전시장. 밀면집....춘하추동 상호 : 춘하추동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부전1동404-3 전화 : 051-809-8659 추천 : ★★★☆☆ 재방 : ? BP's : 밀면은 냉면 대신 쉽게 저렴한 방법에 먹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요즘 냉면 가격을 생각하면 30% 수준의 가격이니. 냉면 한 그릇 가격이면 가족들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자극적이다. 위치 : 서면에 가기 한정거장에서 내렸다. 부전시장...서울 경동시장 같은 것 같다. 약재 시장... 음. 오늘도 요행을 바래본다. 부전시장 앞...시장 주변은 언제나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제 시장이 재미없는 마트로 바뀌는 것이 너무 아쉽다. 부전시장은 아주 예전 내가 어렸을 때 봤던 그런 시장의 모습이었다. 안쓰러운 모습도 있었고.... 생선집... 싱싱한 해물이 가득... 시.. 2011. 12. 5.
[BP/국내여행기/부산/동래] 부산은 스와니양 열풍~ 재민국밥. 상호 : 재민국밥 주소 : 부산 동래구 수안동 324-3 전화 : 051-553-0034 추천 : ★★★★☆ 재방 : 동래에 오면 또 여기에 가고 싶다. BP's : 부산 국밥집 기행 중 기억에 남는 집 중 하나. 신창국밥과 이집이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 가장 괜찮은 것 같다. 현지인의 대충 추천...'뭐 우리는 국밥 먹을 때 거기로 가" 라는 식의 추천...(의외로 정확하다) 을 통해 간 곳이었는데 역시 괜찮았음. :) 위치 : 이번에는 동래와 서면을 가보기로 했기 때문에....동래역으로 우선 갔다. 지하철역사 안에 이렇게 어묵집이 있다. 부산어묵..700원. 역시나 여기도 떡꼬치가 있다. 누님 말로는 이게 맛있다는데..사실 이걸 먹었다가는 오늘의 목표인 국밥을 먹는게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어묵만.. 2011. 12. 4.
[BP/국내여행기/부산] 금수복국보다 맛있는 초원복국 상호 : 초원복국 (해운대점)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 1225-5 전화 : 051-743-5291 WW : http://www.chowon.net/ 추천 : ★★★★★ 재방 : 물론... BP's : 부산 음식은 모두 짜고, 시고, 맵고...너무나 자극적이다. 그런 와중에 아주 기억에 남을만큼 깔끔한 맛을 느꼈다. 다음에 부산에 가면 또 찾아가고 싶은... 위치 : 상호는 다 해운대... 이 건물 아주 아주 오래된 건물....여기 해운대에 고층 건물이 즐비하지만 여전히 옛날 건물들이 많다. 금수복국 본점으로.... 건물 2개 이상을 쓰는 이 곳은 거의 중소기업 수준.. 아침 일찍인데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밀면집들.....가격은 단돈 3000원. 물가가 정말 싸다. 음. 왕대박 복권방이라.... 2011. 12. 3.
[BP/국내여행기/인천] 인천 신포시장 탐험...2 트립, 신포 야채치킨 오래간만에 온 신포시장. 좀 많이 달라졌다. 일단 산동만두도 이렇게 가게가 깔끔해졌다. 아쉽게 공갈빵은 다 팔렸음. 그리고 건너편에는 이런 집이 생겼다. 신포야채치킨은 성업중...일단 찜하고.... 관광객들이 많아졌는지....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생겼다. 닭강정집 좀 구경가고.... 아저씨들 유니폼이 생기고 뭔가 좀 더 깔끔해졌다. 여전히 닭강정은 성황리에 판매 중.... 트립으로 간다. 여전히 쿰쿰한 냄새....다행히...잠시 뒤면 익숙해진다. 아 이 마지막 메뉴의 조합은 언제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만화 벽지... 여기 쥐포가 꽤 맛있다. 맥아 비율을 알고 나선 이제 맥주 맛도 달라졌다. 오늘은 이미 먼저 신청곡들을 신청한 분들이 줄지어 있었음. 말하면 알아서 다 찾아주시는 주인장의 셀렉션.... 참 .. 2011. 11. 29.
[BP/국내여행기/인천] 인천 신포시장. 신포만두 상호 : 신포우리만두 주소 : 인천 중구 신포동 38번지 전화 : 070-4418-4958 추천 : ★★★★☆ 재방 : 물론 BP's : 쫄면 1등, 비빔만두도 1등. 서울에 있는 분점들도 괜찮은데. 그래도 본점만큼은 안된다. 위치 : 누군가에게는 집이겠지만. 인천으로 가는 것은 여행하는 기분이다. 원래는 영은이랑 해뜨는집에 가려고 했는데 불발, 신성각 불발 그러다가 인천까지 오게 됐다. 신포시장은 이제 길을 어느정도 알수 있게 됐다. 여긴 참.....새롭다. 꽤 오래간만에 왔는데,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었다. 이 작품은 기이한 분위기를 낸다. 마치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영화 속으로 들어왔다고 할까? 모든 것이 낯설다. 이 맥주집들이 있는 공간도. 지나가는 사람이 없다. 그냥 이렇게 문을 열어 놓는 것 .. 2011. 11. 28.
[BP/국내여행기/부산] 부산...신창국밥... 이번 부산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집 중 하나...신창국밥.. 이런 종류가 먹고 싶을 때 머리속에 떠오르는.. 인정사정볼 것 없다 영화에서 장동건과 박중훈이 잠복근무를 하면서 연상하는 그런 국밥이다... 앗 !! -_-; 해운대 점이 있었다..-_-; 그래도 토성동 본점에 온 것에 위안을... 여기 마음에 드는 것이 개방형 주방에다가 무척 깔끔하다. 테이블도 상태 좋고...일하시는 분들도 정겹다. 건성으로 일하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서 인상적이었다. 국밥....순대만 주문할 수도 있음. 여러명이와서 순대와 수육을 같이 먹으면 더 좋을텐데 :) 느무느무 맛있다 :) 잡냄새도 없음... 김치도 나눠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살짝 그윽한 맛... 밍밍한 것 같으면서도 깔끔한 맛.... .. 2011. 11. 9.
[BP/국내여행기/부산] 자갈치 시장... 사진이 뒤죽박죽이다 -_-; 이래서 카메라와 메모리는 하나씩만 써야 하는데...아무튼.... 이 메탈리카 전집은 참...탐이 났으나...내 방안에 가득 쌓여 있는 CD도 듣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하고....눈으로 만족했다. 먹통닷컴은 참 정겨운 곳이다. 부산에 살면 여기 자주올 것 같은 느낌... 이거 마지막까지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기억을 되살려 보니 집에 있는 것 같아서 안샀음.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역시나..있었다... 부산극장앞을 지나서...(제발 부산을 비롯해 지방에는 CGV 같은거 안들어왔으면 함..) 부산영화제에 와본적은 없지만.....음 나중에 와보면 재미있을 것 같음....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아주 오래전이었는데..이곳에 새벽에 도착했던 부산에 처음으로 왔던 날이...아직도.. 2011. 11. 7.
[BP/국내여행기/부산] 남포동....18번 완당집... 국제시장에서..순대를 주문... 된장에 찍어먹어야지요... 다음번에는 비빔당면을... 시장 구경....이거...쑥떡을 팥고물에 뭍힌 것인데.. ㅠ ㅠ 배만 안불렀으면..... 아주 맛있어 보였음. 분식집들이..다 공력이 있어 보인다. 부담이 없는게 떡볶이를 한개씩 주문할 수 있으니...500원..또는 1000원... 앗 삶은 감자...이런 아이템이.....친절하게 껍질도 벗겨져 있음. 떡볶이와...튀김...... 신기하게 떡꼬치도 있다. 반찬가게.... 여기 시장 맛집일 것 같은 느낌이.... 부평시장.... 이런 정겨운 간판을 봤나...가게앞 차마저 프라이드~! 국제시장으로 바로.....연결.... 흠....마트 안생겼으면 함....어떻게 해야 할까? 시장이 없어지고 마트로 바뀐다면.... 여긴 남대문.. 2011. 11. 6.
[BP/국내여행기/부산] 부산역,,,,비오는 날의 차이나타운.....후라이가 있는 간짜장...그리고 돼지고기 수육... 부산역 도착! 일단 KTX 표를 확인하고....시간을 미뤘다. 좀 더 부산을 알고 싶어서.... 그런데 비가 장마 수준으로 내린다. -_-; 모든 짐을 내려 놓고..우산과 카메라만 들고 돌아다니기 감행.... 부산은 참 물가가 싸다....일단 지하철 보관함이 1000원이다. 웃긴 것은 이게 작동을 안해서 이리 저리 만지고 있었더니.. 뒤에서 어떤 분이 나와서 열어주신다..친절한 시스템.... 부산 불꽃 축제 기간....비가 많이 와서 연기한 것 같았음. 처벅 처벅...오늘도 신발이 이미 젖어 버렸다. 화교 학교인 것 같음. 그런데 이 주변 좀 신기하다. 중국인 또는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곳 같다. 가게 이름과 메뉴 등이 모두 러시아어와 중국어로 되어 있고, 러시아 마피아 정도...연상되는 어.. 2011. 11. 5.
[BP/국내여행기/부산] 국제시장.....먹자골목.. 부산은 참 재미있는 동네다. 오래된 가게들이 많아서 이 작은 가게들 돌아보는 재미가 아주 좋다. 남포동이나 국제시장 주변은 언제나 돌아봐도 재미있다. 하지만 부산의 매력은 잘알려진 곳들이 아니라. 관광객들하는 상관 없는 골목들인 것 같다. 어릴 때 자꾸 길을 잃어버리던 그 골목....둘이 지나가면 어께가 부딪힐 정도의 좁고 복잡한...골목이 주는 매력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닐까? 돌아가봐야만 무엇이 나오는지 알게 된다. 이런 정겨운 글씨들.... 국제시장 쪽으로 가는데...짐을 가득 든....두 명의 여행자를 만났다. 부부인 것 같은데. 둘 다 한 살림을 들고 이동중이었다.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 있어서 이 분들....이사하는 것 아니면 나라별로 여행을 하는 분들 같았다. 마음의 짐은 가벼운 것.. 2011. 11. 3.
[BP/국내여행기/부산] 해운대 어묵집.....미나미... 이제 부산에 가면 꼭 들려야 할 것 같은 어묵집...미나미....선택은 본점이냐 분점이냐.....(덕천역에도 분점이 있다고 함...) 어떤 것이든지 맛은 보장...분위기도 보장.....서울에 도입이 시급하다!!! 출연진들....아 오늘은 사실 다른 것도 좀 주문하고 싶었는데...도저히....더 먹을 수가 없었다.. 배가 불러서 억울하다!!! 고등어 구이 주문하고 싶었음. 서울로 도입이 시급하다!!! 기본찬.... 출연진이 훌륭하니.....맛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머리 위쪽에 짐을 놔두는 곳도.... 푸짐한데다가....맛도 있다.가장 맛있는 것은....의외로...무@@! 하루 지나면 생각나는.... 비는 계속 내린다.... 국물 공급........저 위에서 내려온다.... 장마도 아닌데....거의 쏟.. 2011. 11. 2.
[BP/국내여행기/부산] 비오는 날의 해운대....해운대 시장 상국이네 김밥, 쌍둥이 돼지국밥집. 부산에 가면 항상 들리는 집들.... KTX로 3시간이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익숙해져서 크게 새로울 것이 없는 서울에 비해... 이 곳에오면 모든 것이 새롭다. 자주 오면서 그런 것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그래도 여전히 부산에 오는 것은 즐겁다... 비오는 날 한밤중에...사실 이날은 거의 태풍 수준으로 비바람이 몰아쳤기 때문에 밖에 나가기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방안에 있을 수만 없는 일..애꿎은 HW씨를 졸라서 해운대 시장에 나갔다. 원래는 곰장어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이걸 먹으면 다른 것을 먹지 못할 것 같아서...여긴 구경만 하고....가고 싶었던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해운대 시장은 양옆이 가로 막혀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를 벗어나자마자 쫄딱 비.. 2011. 11. 1.
[BP/국내여행/강화도] 강화 나들길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거리에 비해 교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강원도는 강원도, 전라도는 전라도, 충청도는 충정도, 경상도는 경상도 각각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고, 각 도시마다도 색이 다르다. 많이 돌아다닌다고 했는데도 아직 못가본 도시들이 많다. 멀리 해외에 가는 것도 좋지만 차를 몰고 훌쩍, 기차나 고속버스만 타고 가도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은 어디라도 좋다. 강화도는 꽤 많이 와봤는데 이번에는 섬 안쪽 후포항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쪽은 처음 와본다. 지방에도 마트가 많다. 이전에는 나드리 나오려면 항상 서울에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왔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한가지 알아두면 좋은 사항은 현지 주민에게 좋은 마트가 어딘지 물어보는 것. 어.. 2011. 5. 5.
[BP/맛집/강화도] 쭈꾸미 먹으러 강화도 가기..강화풍물시장 상호 : 강화풍물시장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군 갑곳리 849 전화번호 : 032-934-1318 (대표 전화인 것 같음) 메뉴 : 쭈꾸미, 각종 해물 영업시간 : 가격 : 회 1인 2만원 이내 좌석 : 1층서 구입, 2층 식당에서 먹는 방식 주차 : 가능 홈페이지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화장실 : 괜찮음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아쉬운 점 : 가게들이 다 비슷 비슷.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잘 보고 가야 함. 재방문?: 강화도 가면 한번 들려야 하는 곳. BP's : 서울.. 2011. 4. 26.
[BP/국내여행기] 아름다운섬 제주... 오늘 오전에는 시간이 남아서 낚시를 하러 갔다. 사실 여기까지 차를 타고 가는 시간과 낚시를 하는 시간이 같았지만... 언제나처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낚시를 할 줄 알았는데. 이날은 거의 혼자 전세낸 것 같은...소수정예로.. 배는 10명 정도가 탈 수 있는 작은 크기... 내부에 이런 거실이 있다. ㅠ ㅠ 너무 좋다. 이런 선들을 조작해서 요트를 움직이는데.. 요즘 요트도 많이 좋아져서 운전하는게 아주 쉬워졌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배우시는 분들도 많다고.. '이건 얼마나 하나요?' '많이 내렸어요. 한 7억 정도..' -_-; 흠... 정박비와 기름값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래도 요트 한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캠핑카와 요트 아주 좋은 조합인데... 여기 자세히 보니...뭐 자동차와 큰 차이가 없는 .. 2011. 3. 20.
[BP/국내여행기/경기도] 북두칠성을 본 적이 언제입니까? 양평 산음 휴양림... 북두칠성을 본 지 얼마나 됐더라..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올해는 가족들과 더 많은 여행을 가고 싶어서... 가족들 대상으로 번개를... (그래 번개는 친구들 사이에서만 치는 것이 아니야..ㅋㅋ) 늦게 출발해서 걱정했었는데 토요일인데도 차가 막히지 않았다. 서울 춘천 고속도로가 생겨서 경기도 외곽이나 강원도에 가는 것이 참 쉬워졌다. 구제역은 여전히.. 이전에 한번 온 길이라...쉽게 찾았다. 예약자 이름을 얘기하자 쓰레기봉투(700원)와 열쇠를 내준다. 산음휴양림 입장. 우리집은 전나무..사실 자연휴양림은 예약이 쉽지 않은데...우연히 할 수 있었다... 럭키 :) 내부는 이렇다. 방 두개에 화장실 하나. 그리고 다락... 내부도 꽤 커서 10명 정도도 수용이 가능...뭐....마음만 먹으면 30명도 잘.. 201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