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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내 물컵 떨어졌어 -_-; My Bottle drink drop BP's : 이런게 있다는 것을 우하에게 링크로 보내줬는데. 덜컥 구입해서 선물로...(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_ _ ) ) 캡슐커피 간이편 ! 이라고나 할까. 캡슐을 컵 위에 놓고 손잡이를 꺽어 안에 있는 액상을 뽑은 뒤에. 캡슐은 버리고. 뜨거운 또는 차가운 물을 내려서 마시면 끝. 무지 간판하다. 써모스와 산토리의 합작품. 캡슐은 액상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있다. 우하의 말에 따르면 하나의 1000원 꼴이라고 함. 컵이 일단 무지 마음에 든다. (아 컵이 또 하나 늘었다. -_-;) ' 액상드립은 이렇게 많다. 아까워서 다 먹지는 못하고 하루에 하나씩만 먹고 있는 중. 커피는 솔직히 별로다 -_-; 나와는 맞지 않음. 오히려 차 쪽이 괜찮았다. 요즘 들고 다니면서 탕비실에서 막 해먹고 있음... 2014. 2. 20.
[BP/캐밀리/무창포] 한밤의 노래자랑 BP's : 어찌 어찌 하게 되어 무창포에서 1박을 추가. 인생 뭐 있겠는가? 월세 아니면 전세... (이 말의 뜻이 무엇일까? -_-;) 아무튼 무창포에서 짐을 풀었다. 밤바다에서 한밤의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있었다. 전속가수? 인 분들이 흥을 돋구고 즉석 노래자랑 신청을 받았다. 상품은 안주였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누가 부르겠는가? 하며 생각했는데. 의외로 경쟁?이 치열했다. 아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그러고 보니 노래방간지 오래됐네.. ㅋ 저기는 스키장인가? 뭐가 이렇게 밝냐? 멋쟁이 듀오 분들.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열열히 호응~!!! 재미있군... 그런데 도대체 누가 노래 자랑에 나가는 건가? 탁구공보고 나가라고 종용했는데. 프로가 이런 무대 나가.. 2014. 2. 19.
[BP/한밤의간식/한강진] 달빛 BP's : 엽기토끼님이 좋아하시는 문샤인과 월향에서 오래간만에 회동. 주류에 계신분이라 같이가면 확실히 편하다. 와인을 알아서 골라주신다. 안주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항상 시끄러운 사람들이 옆 자리에 있어서 광장시장에서 와인을 먹는 듯한 생각이(물론 분위기는 다르다) 와인 가격이 싸서 주위 식당들이 여기에서 와인을 사갈 정도라고. 비싼 와인도 있지만. 확실히 다른 곳들에 비해서 와인이 저렴하다. 월향과 문샤인 둘로 가게가 나눠져 있어서 막걸리 분위기가 필요할 떄는 월향으로, 와인 분위기라면 문샤인으로. 유명인들이 가끔 등장하기도 한다. 번잡한 이태원에서 친구들 모임 하기에 괜찮은 곳. 대리주차 가능... 상호 : 문샤인(월향)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2-13 전화.. 2014. 2. 18.
[BP/캐밀리] 무창포 활어회 센터 BP's : 인생이란 불확실성의 연속. 뭐 생각대로 되는 부분도 있고,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하지만 재미있는 쪽으로 치면 확실히 생각대로 안되는 부분이 훨씬... 무창포에서는 원래 밥만 먹으려고 했다. 밥만...그런데 그 밥이 세끼가 될 줄이야..ㅋ 무창포활어회센터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888-57 전화 : 041-936-3510 바다가 좋구나 회센터 입성.. 마음에 드는 집 발견 싱싱... 새우도 주문.. 우리가 주문한 곳은 총각센터 주문하고 2층에서 1인당 세팅비 내고 먹는 시스템 고무 동이에 총각! 이라고 셋팅... 갑자기 주인 아주머니가 고래를 포획하심 진짜 고래네.. 바닷가에 어딘가에서 떠내려온 것을 주워오심... 잃어버린 어린이의 눈물이 보이는 것 같음. -_-; 포획 인증샷.. 2014. 2. 17.
[BP/MOVIE] OLDBOY BP's : 원작을 봤으니 비교할 수 밖에 없다. 10년이 넘었고, 헐리웃 스타들과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갔으니... 예고편을 보고 궁금증도 컸는데.. 결과는 박찬욱, 최민식 님 승! 공이 울렸는데 제대로 손도 뻗어보지 못하고 KO 당한 듯한 느낌 imdb 5.1/10 http://www.imdb.com/title/tt1321511/ 2014. 2. 16.
[BP/캐밀리] 희리산 자연휴양림. 무창포... BP's : 떠나는 것은 언제나 아쉽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힘차게..떠나려는 찰나에...가끔 주저 앉기도 하지만. 뭐 예정에 없던 것도 나쁘지는 않다 :) 사이트 구축도 귀찮지만. 철수도 만만치 않다. 간단하게 떡볶이 먹고 가자는... 간단한.....떡볶이.. 기준이야 뭐 정해져 있지 않으니 무창포 도착....서울 올라가기 전에..... 바다를 제대로 한번 보자고.. 여긴 좀 넉넉하구나 무창포 수산물 시장에 들렸다. 낚시 하는 사람들을 구경... 서해에서 매일 일몰을 보는 것과. 동해에서 매일 일출을 보는 것 중 선택하라면... 아마도 일몰을 선택할 것 같다. 아침에 웬지 일찍 일어나야할 것 같은 것보다. 하루가 잘 마무리 되었다는 그윽함을 느낄 수 있는 으샤~ 흠....누가 빠져 있.. 2014. 2. 15.
[BP/한밤의간식/충정로] 기차길옆 카레집 미근동 'The Spoon' BP's : 서울에 대부분의 동네에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처음 들어보는 지명이 많다. 미근동이라고 해서 나는 아주 먼 곳에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회사 근처였다. 충정로 쪽으로 갈 때 그 쪽길은 기차가 지나가는 길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 그런데 그 쪽에 작은 카레집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바로 가기로.. 허름한 경찰청 옆 서소문 아파트를 지나가면 타임머신을 탄 것과 같은 광경이 펼쳐진다. '이게 과연 시내 중심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차길 옆을 따라서 더 들어가면 시간을 더 거꾸로 간다. 이런 곳에 카레집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 '돈까스 집이 나온다' -_-'; 그리고 그 집을 지나면 카레집이.. 아담한 카레집이 나오고. '녹차의 맛'이나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달린다' 정도의 .. 2014. 2. 14.
[BP/캐밀리] 폐교를 개조한 식당 '옹고집 쌈밥' BP's : 지방의 식당들은 가늠하기가 어렵다. 사실 경쟁이 서울만큼 치열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해서 가본 집중에 그 동네에서 괜찮은 집과. 다른 지역 식당들과 경쟁해도 괜찮은 집들로 나뉜다. 옹고집 쌈밥은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특이한 곳인데. 많이 알려져서 단체 손님 많고, 빠르게 손님들이 회전되는 그런 곳.. 딱히 감명을 주는 수준은 아니고. 그냥 한끼 밥먹기에 적당한 곳이라는 수준... 상호 : 옹고집쌈밥 주소 : 전북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 449 전화 : 063-453-8877 추천 : ★★★☆☆ 재방 :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막 찾아가야할 만큼은 아님 위치 : 옹고집.... 장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바로 옆에 큰 공장도 있음. 메뉴는 이렇다. 저렴 학교를 개조해서..이런 모습.. 2014. 2. 13.
[BP/캐밀리] 희리산 자연휴양림 3 - 군산 여행 BP's : 다시 아침...한밤중에 무서운?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잘 넘어갔음. ㅋ 3일째 되니 우리집 같음. 비가 안와서 그래도 다행이었다. 비오면 축축해져서 참 모든게 복잡해진다. 뭐 지리산 태풍속에서도 살아남았지만..ㅋㅋ 군산에 가서 군산세관, 현대사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왔다. 이성당에서도 빵 하나 먹고. 그런데 다음에 다시가면 이성당을 가보기보다는 그냥 군산 주변 동네를 더 산책해볼 것 같다. 오래된 건물들이 꽤 신선한 느낌이다. 군산세관 오늘도 하늘이 맑다. 아침 준비... 아 이 계란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일반 시중에서 파는 계란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자연 방생 닭들이 낳은 건강한 탁구공네 계란... 커피도 내린다. 빵도 굽고.. 훌륭한 아침... 군산으로 간다. 아 여기..지난번에 봤던.. 2014. 2. 12.
[BP/캐밀리] 희리산 자연휴양림 2 BP's :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쉬는 것도 좋다. 파란 하늘과. 산들거리는 바람... 그리고...벌레들 -_-; 이렇게 보니 좀 끔찍하군.. 그늘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아니면 더워서 다시 일어나야 함. 잔디.... 놀면서 책읽기 냉면을 먹자는... 이들이 선정한 식자재는 정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살아남은.... 준비도 치열하게... 이런건 어디서 구한 것임? 팔아도 될만한.... 저녁에 또 조개를 구워먹기로.... 딜 들어가신 분들... 신기한게 여러 가게들이 모여있으니 신선도의 차이가 조금 구분이 간다. 동네구경... 코너 아닌데....이름이 코너 분식 고수들의 당구장 같다. 지방 가게들은 간판들이 참 재미있다. 아 호응이 좀 아쉽네... 도전적인...솔직한 간판... 다시.. 2014. 2. 11.
[BP/캐밀리] 희리산 자연휴양림 1 BP's : 오래간만에 캠핑을..추운 겨울날 여름 캠핑 이야기로..-_-; 희리산 캠핑. 고기를 한번도 굽지 않은 좋은 표본이 될만한.. 하늘에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이었는데 유성우 만큼 모기에 물렸다 -_-; 더운 날에 텐트 치는 것이 얼마나 고역인지 깨닫게 해주었고, 팝업텐트로 전향할까? 하는 생각도. 여름 피서철에 캠핑장은 피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알게 해주었다. 치열한 자리 쟁탈전이었지만 탁구공과 우하의 집념으로 자리를 잡았음. 결국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장비 모으기를 하다가 결국에는 간편모드....그 대음에는 콘도 모드로 전향하는 것일까? 희리산은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군산하고 가까운지 몰랐는데...매우 가깝더라... 희리산 자연휴양림 주소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산35-1 전화 : .. 2014. 2. 10.
[BP/한밤의간식/명동/칼국수] 불가사의한... 명동교자 BP's :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갈 때 항상 정보를 체크했었다. 어디에 가봐야하는지 거기에 유명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그런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런 것들이 상당히 왜곡된 정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한쪽 정보의 경우 이런 가능성이 높다. 물론 처음 가보는 곳에서는 이런 정보가 유용하다. 하지만 대부분 정보를 올리는 사람들도 한정된 기간만 관광지에서 머무는 형태가 많기 때문에 한번 왜곡된 정보가 더 왜곡되는.. 로뎅 - 오뎅 - 뎀뿌라 의 법칙이 이어지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부산에는 쌍둥이돼지국밥이라는 곳이 유명한데, 그 동네 출신들은 사람들이 왜 그 집에 모이는지 잘 모르겠다는.... 정작 그 집말고 다른 집을 가거나 아예 신경을 안쓰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렇게 괜찮은 집,.. 2014. 2. 9.
[BP/한밤의간식/이수/문어] 통영직송 문어가 BP's : 원래 문어는 선호하는 음식이 아니었는데 제대로 된 문어를 한번 먹어보고 완전히 반해서. 선호 음식으로 바뀌었다. 최남단에서는 제사 때도 문어를 올려놓는다고 하는데.. 사실 문어를 먹어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적당히 익힌 문어의 탱탱함과 부드러움. 최근에는 문어 전문점들도 많이 생겼는데, 그런 집들에 별로 큰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방문한 이수역 문어가는 기대 이상의 집이었다. 일단 깔끔하게 마음에 들었고, 메뉴를 적당량, 적당가격에 팔아서 나처럼 양보다는 여러가지를 먹고 싶어하는 사람애게 딱 맞는다. 함께 나오는 김치, 반찬들 아주 아주 맛있게 먹었다. 딱 이정도 수준만 유지해주시길... 상호 : 문어가 주소 : 서울 동작구 사당동 144-3 전화 : 02-2141-1135 추천 : ★.. 2014. 2. 8.
[BP/MOVIE] Rush BP's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그 이야기의 극적인 내용이 재미를 더 해준다. 러쉬는 1970년대 자동차 경주 포뮬러원의 전설적인 두 남자의 대결을 영화로 만들었다. 본능과 직감으로 운전하는 제임스 헌트, 철저히 계획하고 계산적으로 운전하는 니키 라우더. 두 명은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포뮬러원 챔피언을 위해 경쟁한다. 두 시간이 넘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레이서의 챔피언에 대한 집념에 시간 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 그리고 두 명의 엇갈린 운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토르의 Chris Hemsworth 가 제임스 헌트 역을 거침없는 녀석들의 Daniel Brühl가 니키 라우더 역을 맡았다. 멋진 Olivia Wilde, Alexandra Maria Lara 가 두 레이서의 부인 역.. 2014. 2. 7.
[BP/국내여행기/강원도/용평] 용평 그림펜션 BP's : 용평에 콘도가 아닌 펜션에서 묵었는데 기대이상으로 편했다. 이전의 시즌방의 기억 때문인지 콘도가 아니면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편해서 나중에 다시오고 싶을 만큼 만족했음. 추웠지만 단열도 잘 되어 있고 공기가 좋다보니 수면시간이 길지 않았는데도 머리가 맑았다. 역시 공기가 좋은 곳에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또? 하나로마트에서 쇼핑 고기가 좋다 그림펜션 도착...용평리조트에서 10분정도 주위가 다 펜션촌인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음. 분위기만 보면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음. 저 오른쪽에 있는 곳은 로스터리 카페 위로 올라감 이미 준비 중.. 불판도 가져오신..ㅋ 바로 바로 조리 이 곳에서도 학습의 수행을 계속 하는 분 준비 완료 이어지는 장비.. 2014. 2. 6.
[BP/WU] Snow boarding BP's : 한밤중에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저 멀리 보이는 스키장 라이트를 보면 가슴이 뛸 때가.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버스타고 다닐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무릎이 -_-; 넘어질줄 알았는데, 안넘어지길래 겁도 없이 내려오다가..-_-; 대짜로....넘어짐.. 무릎에 아직도 손바닥만한 멍이...고글도 깨지고 잘못하면 대형사고 날뻔 했음 -_-; 바로 안전장구 착용.. 그래도 재미있구나...옛날 생각도 나고. 북해도에 다시 한번 가고 싶은데....방사능 때문에... 길이 안녹았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다행히 길은 좋았다. 휴게소를 빼놓을 수 없다. 어묵이.. 뜨끈뜨끈.. 횡성 한번 가야 하는데.. 평창 도착 난 오늘에서야 보드복 입는법을 제대로 배웠다 -_-; 사람들은 적당하고 덤앤더머처럼 혀를 .. 2014. 2. 5.
[BP/WU] 삿뽀로 미소라멘... BP's : 세이멘 이후로 일본 인스턴트 라면을 좀 더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누님이 사신 삿뽀로 미소라멘 2개를 입수.. 집에서 테스트.. 아....일본 인스턴트도 다 맛있는게 아니군... -_-; 내용물부터 뭔가 신라면에 비해서도 빈약한 느낌.. 라멘 공학자들이 설정한 조리법에 맞춰 물 500ml, 끓는불에 4분.....라면 봉지 뒤 메뉴얼에 따라서 조리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결과는 뭐 ..짐작하다시피...그냥. 그냥.. 2014. 2. 4.
[BP/CAFE/보광동] 헬카페 BP's : 우하에게 첩보를 받은 헬카페.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가 들림. 처음에 찾지를 못해서 주위를 빙글빙글. 자세히 안보면 지나치기 일수. 작고 어두컴컴한 카페였는데, 아주 큰 스피커에서 나오는 클래식 음악이 좋았고, 무엇보다 커피, 케익 맛이 아주 아주 좋았다. 작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갈아주시는 당근주스도 맛있어 보였음. 상호 : 헬카페 주소 : 서울 용산구 보광동 238-43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정문 바로 앞. 잘 안보임. 전화 : 공일공-4806-4687 추천 : ★★★★☆ 재방 : OK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9A%A9%EC%82%B0%EA%B5%AC+%EB%B3.. 2014. 2. 3.
[BP/CAFE/양재] 앨리 커피. 앨리스토리 커피공장 BP's : 양재역을 넘어서 성남쪽으로는 가게도 별로 없고, 이 근처에서 커피 마실 곳도 마땅치 않다.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 안쪽에 앨리스토리 커피공장과 앨리스토리 커피볶는집이 있다. 두 가게가 지척에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다른 가게로 가야 한다. 커피공장은 이름처럼 커피 볶는 곳인 것 같다. 원래는 커피볶는집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커피공장으로 이동. 그런데 나는 커피공장이 더 조용하고 아늑해서 좋았다. 상호 : 앨리스토리커피공장 주소 : 서울 서초구 양재동 316 2층 전화 : 02-3463-7774 추천 : ★★★☆☆ 재방 :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서 커피 마실 때 이쪽으로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84%9C.. 2014. 2. 2.
[BP/한밤의간식/양재/고기] 괜찮은 고기집 아랑솥뚜껑 BP's : 저녁 메뉴로 가장 만만한 것이 삼겹살. 그냥 밥을 먹기에는 아쉽고, 그럴 때 삼겹살이나 항정살 구워먹으려고 하면 또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는 곳들이 많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양재쪽의 삼겹살집. 아랑 솥뚜껑. 하긴 예전에 솥뚜겅 삼겹살이 한참 유행할 때가 있었는데. 일단 주차가 가능해서 가봤는데, 기대보다 꽤 괜찮았다. 사람 북적이는 양재동이나 강남역 쪽보다 훨씬 좋은 선택인 것 같다. 상호 : 아랑솥뚜껑 주소 : 서울 서초구 양재동 351-11 전화 : 02-3463-3392 추천 : ★★★☆☆ 재방 : 양재동에서 차가지고 만날 때 약속은 이쪽으로. 깔끔하고 다 좋은데 고기를 먹은 뒤 식사로 한방이 없는 것이 아쉽다. 국수나 된찌찌개도 좋지만 솥뚜껑 볶음밥? 뭐 이런 참신한 메뉴가 있으.. 2014.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