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우하에게 첩보를 받은 헬카페.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가 들림.
처음에 찾지를 못해서 주위를 빙글빙글. 자세히 안보면 지나치기 일수.
작고 어두컴컴한 카페였는데, 아주 큰 스피커에서 나오는 클래식 음악이 좋았고,
무엇보다 커피, 케익 맛이 아주 아주 좋았다.
작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갈아주시는 당근주스도 맛있어 보였음.
상호 : 헬카페
주소 : 서울 용산구 보광동 238-43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정문 바로 앞. 잘 안보임.
전화 : 공일공-4806-4687
추천 : ★★★★☆
재방 : OK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9A%A9%EC%82%B0%EA%B5%AC+%EB%B3%B4%EA%B4%91%EB%8F%99+238-43&hl=ko&ie=UTF8&sll=37.470669,127.039289&sspn=0.032732,0.066047&hnear=%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9A%A9%EC%82%B0%EA%B5%AC+%EB%B3%B4%EA%B4%91%EB%8F%99+238-43&t=m&z=15
간판이 문이다. 이래서 지나쳤음.
내부는 10명 정도 들어갈 정도
스피커 마음에 든다.
브롬톤이 있다.
작지만 독특한 느낌
자전거 타시나 봄...
커피는 추천해주시는 것으로 주문....강하게 내려주심..
잔도 이쁘고 무지 맛있었다. 콩도 구입 가능.
티라미슈... -_- b
그런데 왜 헬카페일까?
무서운 화장실키...ㅋ
주인장께서 커피도 내리시고 쥬스도 갈아주신다.
문구 마음에 든다...밥 같은 커피를 지향합니다.
이건 뭘까? 북한IT전문기자에게 제보해야지
매력이 가득한 이집
앞으로도 종종 들릴 것 같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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