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떠나는 것은 언제나 아쉽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힘차게..떠나려는 찰나에...가끔 주저 앉기도 하지만.
뭐 예정에 없던 것도 나쁘지는 않다 :)
사이트 구축도 귀찮지만. 철수도 만만치 않다.
간단하게 떡볶이 먹고 가자는...
간단한.....떡볶이..
기준이야 뭐 정해져 있지 않으니
무창포 도착....서울 올라가기 전에.....
바다를 제대로 한번 보자고..
여긴 좀 넉넉하구나
무창포 수산물 시장에 들렸다.
낚시 하는 사람들을 구경...
서해에서 매일 일몰을 보는 것과.
동해에서 매일 일출을 보는 것 중 선택하라면...
아마도 일몰을 선택할 것 같다.
아침에 웬지 일찍 일어나야할 것 같은 것보다.
하루가 잘 마무리 되었다는 그윽함을 느낄 수 있는
으샤~
흠....누가 빠져 있을 때 멋지게 던져주면 좋을 것 같지만. 아마 현실은 생각만큼 잘 던지지 못할 것 같다
분위기에 취해.....하루 더?
인생 뭐 있나요 전세 아니면 월세지...(이 말 어디서 나온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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