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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희리산 자연휴양림. 무창포...

by bass007 2014. 2. 15.


BP's :  떠나는 것은 언제나 아쉽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힘차게..떠나려는 찰나에...가끔 주저 앉기도 하지만. 
뭐 예정에 없던 것도 나쁘지는 않다 :) 


사이트 구축도 귀찮지만. 철수도 만만치 않다. 


간단하게 떡볶이 먹고 가자는...


간단한.....떡볶이..

기준이야 뭐 정해져 있지 않으니 


무창포 도착....서울 올라가기 전에.....



바다를 제대로 한번 보자고.. 


여긴 좀 넉넉하구나 


무창포 수산물 시장에 들렸다.  



낚시 하는 사람들을 구경... 



서해에서 매일 일몰을 보는 것과. 
동해에서 매일 일출을 보는 것 중 선택하라면...

아마도 일몰을 선택할 것 같다. 
아침에 웬지 일찍 일어나야할 것 같은 것보다. 
하루가 잘 마무리 되었다는 그윽함을 느낄 수 있는 


으샤~ 


흠....누가 빠져 있을 때 멋지게 던져주면 좋을 것 같지만. 아마 현실은 생각만큼 잘 던지지 못할 것 같다 


분위기에 취해.....하루 더? 

인생 뭐 있나요 전세 아니면 월세지...(이 말 어디서 나온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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