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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838

[BP/MOVIE] 다시 온 외계인의 공격...'V 리메이크', 그리고 '오리지널 'V' 최근 볼만한 미국 드라마가 없었는데....어릴때 봤던 V가 리메이크 된다고 해서 보게 됐다.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다. 어느날 외계인들이 지구로 와서 벌어지는 일.. 원작과 20년 가까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특수효과가 많이 가미됐다. SF영화 수준의 특수효과..이제 TV드라마도 대충 만들었다간 안되겠다... 첫편부터 전투기 폭파신이라던지...볼만한 특수효과가 나온다. 그리고 외계인 모선...신형 자동차 처럼...훨씬 세련됐다.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달라진다. 우주선 하단이 디스플레이로 바뀐다.. 세계 곳곳에서...우주선 모선이 발견된다. 이집트에서도... 이야기 주무대는 여전히 LA...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시즌 1 중 1편을 보고.. 어릴 때 봤던 V 가 생각났다...아득하게 먼 기억... .. 2010. 1. 2.
[BP/마음의간식/영화]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마이클 잭슨 마이클 조지프 잭슨(Michael Joseph Jackson, 1958년 8월 29일 ~ 2009년 6월 25일)은 팝의 황제라 불리는 미국의 가수이다.그는 흔히 King Of Pop이라고도 불린다. 1958년 8월 29일 미국 인디애나 주 게리에서 클라리넷 연주가였던 어머니 캐서린 잭슨과 그룹 팔콘스(The Falcons)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아버지 조지프 잭슨 사이에서 9남매중 일곱번째로 태어났다. 5세때부터 친척들과 형제들로 이루어진 '잭슨 파이브(The Jackson 5)'와 후의 '잭슨스(The Jacksons)'에서 활동했고 약 1억장 이상을 팔아들였다. 1979년 처음 솔로앨범 《Off the Wall》을 발표했다. 그 후 《Thriller》(1982), 《Bad (배드)》.. 2009. 11. 11.
[BP/마음의간식/영화] 잔잔한 사랑이야기...Closed Note...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클로즈드 노트.. 2007 일본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주연 사와지리 에리카, 타케우치 유코... 내가 좋아하는 감독과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봤다면 타케우치 유코는 한번 쯤 봤을 것이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2007년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성의 없는 태도로 막 욕을 먹은 적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7&aid=0000110158&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1리터의 눈물이나 GO에서처럼 잔잔한 영화를 만들어 냈다. 진행은 더디기 때문에 성질급한 사람은 답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기자기한 화면구성..편안한 진행... 오래간만에 가.. 2009. 9. 8.
Jack's Back....24 Season 7 장장 1년을 기다린 24 시즌 7...-_-; b 이번 출장가서 이틀차이로 현지 Live를 놓쳐서 안타까웠는데 한번에 4개 에피소드까지 나와버렸다. 물론 그 전에 인터넷에 유출되긴 했지만 이번 시즌은 꼭 HD 대형 화면으로 보리라 마음먹어 준비중이다. 아 하나씩 봐야 하나 아니면 몰아서 봐야 하나.. 아무튼 기대 !! 2009. 1. 15.
[Movie/western] 토요명화를 생각나게 하는 Shane.... 어렸을때 가장 기다렸던 시간은 토요명화와 일요명화... 빠빠 바빰~~ 빠바바바밤~~ 오프닝 음악.. 그리고 일요명화를 항상 소개해주시던...검은 뿔태 아저씨... 토요명화에서는 재미있는 외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던 것 같다. 기다렸기 때문에 더 재미가 있었던... 그중에 기억에 남는 영화는 단연 Shane~ 이다... 꼬마아이가 '쉐인~' 이라고 부르는 엔딩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다. 쉐인은 Jack Schaefer의 원작을 1953년도에 영화로 만든 것. 주인공 알렌 레드(Alan Ladd)는 정착하고 싶어하는 정체불명의 총잡이. 농장에서 맘잡고 일을 하려하지만 동네악당과 마찰이 벌어진다. 농장주를 내쫓으려는 악당과 쉐인.. 그리고 악당이 고용한 총잡이 그들의 대결구도.. 어렸을때 잘 기.. 2008. 12. 9.
[TV/Dacu] 좋은 프로그램소개. 누들로드, 스파이스 루트... 지난번 짜장면 번개때 타잔형님이 하신 말을 듣고 챙겨보리라 마음에 먹었던 다큐멘터리가 있다. 인사이트 아시아 '누들로드' 기묘한 음식 이야기... 국수에 얽힌 역사적 의미와 각 나라 국수 문화에 대해서 소개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MBC에서도 스파이스 루트라도 해서 향신료와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진행했다. 이 역시 재미있는 내용이라서. 유심히 봤다. 예전에 건다운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알고 먹는거 하고 모르고 먹는거하고는 또 겪어보지 못한 장벽이 있다고 하셨는데 역시나...이 프로그램을 보니 국수가 다르게 느껴진다. 또 국수가 먹고 싶어진다. 일본의 한 절에서는 고행을 해야만 국수를 먹을 수 있다. 다음은 스파이스루트 향신료로 인해 벌어진 전쟁, 역사, 문화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런 다큐멘터리는 널리 널리.. 2008. 12. 8.
[Drama/Columbo] 20년만에 만난 형사 콜롬보 어릴적 TV로 보던 드라마나 영화는 그 존재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다. PC로 옛날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될지는 20년 전만 해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10년 전만해도 VCD 정도 화질이었으니.. Divx 파일이 나오기 전에는 PC로 고화질 영화는 꿈도 못 꿨을 걸.. 아무튼 PC로 영화와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서 내가 어렸을 적 봤던 재미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몇 가지는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 1. 환상특급 2. 케빈은 13살 3. 형사 콜롬보.. 위에 두개는 고생끝에 다 찾을 수 있었는데. 형사 콜롬보만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IMDB를 뒤져보니 DVD로 나온것을 보고 출장 올때 꼭 사려고 생각했었다. 지난번 출장에는 너무 비싼거 아닌가? 했는데 이번에 가보.. 2008. 9. 2.
[영화/드라마] 비행기 안을 울음바다로 만든 'Bucket List' 이번 출장에서 기억에 남는 일... 1. 내 옆자리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Anne' 이라는 25살짜리 여자아이가 앉았는데.. 꼭 인도애 처럼 생겼었다... -_-; 부부로 오인 받았다. 2. 지갑을 잃어버렸다. -_-; 출장전 잠을 못잔거랑, 출장가서 원고 청탁 들어온 것까지 쓰다보니 정신이 없었는데.. 어디서인지도 모르게 지갑을 잃어버렸다. -_-; 그런데 잃고나서 더 많은 것을 깨달았다. 내가 아직 집착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잃어버렸으니 다시 시작해야지.. 3. Bucket List 를 봤다... 이번 출장 뱅기가 영 꽝이었다. 자리도 좁고 모니터도 없어서 앞 쪽에 있는 스크린으로 영화를 봐야했는데.. 잭니콜슨과 모건 프리맨이 나와서 계속 봤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암 선고를 받은 평범한 .. 2008. 6. 16.
28 weeks Later 레지던트 이블식 좀비영화. 28일후에서 뛰어다니는 좀비들을 만들어 낸 뒤.. 후속작을 만들었다. 이전과 달리 완성도가 높아졌음. 이제 공포영화를 잘 안보지만 전작을 나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너무 억지스러운 면은 좀 줄어들었지만 그런 답답함 덕분에 보는게 또 공포영화기 때문에 ... 이전 작에 비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무척 실망했던 레지던트 이블3보다 훨 났다. 2008. 2. 3.
[영화/고전] 벤허 드라마, 액션 | 미국 | 210 분 | 재개봉 2007.06.15, 재개봉 1997.03.29, 재개봉 1988.08.20, 재개봉 1981.03.27, 재개봉 1977.05.28, 재개봉 1972.00.00, 개봉 1962.00.00 윌리엄 와일러 찰톤 헤스톤(유다 벤허), 잭 호킨스(퀴인터스 아리우스), 하야 하라릿(이스터), 스티븐 보이드(메살라)... 국내 12세 관람가 벤허는 몇 번 본 것 같다. 명화극장으로도 봤고.. 그 유명한 전차경주장면은 스타워즈 광선검 대결만큼이나 재미있다. 그 옛날 어떻게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경이롭기까지 하다. 또 1962년 이후 10년에 한번 두번 꼴로 재개봉했는데...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지.... 알만하다. 얼마전에 70mm로 재개봉한 걸 못봐서 DVD로 봤.. 2007. 12. 25.
[영화/스릴러] 궁녀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 한국 | 112 분 | 개봉 2007.10.18 김미정 박진희(내의녀 천령), 윤세아(희빈), 서영희(희빈전 궁녀 월령), 임정은(벙어리 수방 궁녀 옥진)... 삼성동에서 이 영화 포스터를 봤을 때 . 여러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참 잘찍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과 인물들 시선만으로도 충분히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음. 극장에서 못보도 DVD로 봤는데. 충분히 긴장감....하지만 아쉬운 후반전.. 그래도 등장하는 사람들 의상과 세트 등은 이전 사극영화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담번에는 좀 더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렌탈이라서 그런지 코멘터리가 없었다..-_-; 사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풀어보려 했었는데.. 2007. 12. 25.
[영화] 9중대 전쟁 | 러시아 연방 | 130 분 | 개봉 2007.09.13 표도르 본다르추크 표도르 본다르추크, 알렉세이 차도프. 소련을 배경으로 한지 알았는데 정말로 소련에서 만든 영화다. 블랙호크다운 풍... 감독이 출연해서 누구일까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나오는 교관이었다. 근데 이 영화 극장에서 본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2007. 12. 25.
[영화/드라마] 브라보마이라이프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20 분 | 개봉 2007.09.06 박영훈 백윤식(조민혁), 임하룡(최석원), 박준규(박승재), 임병기(김종수), 이소연(김유리)... 더보기 국내 12세 관람가 국내 http://www.bravomylife2007.co.kr/ 그냥 편하게 보기 좋았음. 왜 주제가를 브라보 마이라이프로 하지 않은 것일까? 2007. 12. 17.
[한국/스릴러] 우리동네 분위기 있는 영화. 예고편 보고 보기로 했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음. So So 초반부터 범인을 알아버려서 긴장감이 없는 것이 최대 단점 너무 많은 살인이 쉽게 진행됨 우리 동네 (2007) 한국 | 범죄, 스릴러 | 114 분 | 개봉 2007.11.29 포스터 크게보기 감독 : 정길영 출연 : 오만석(경주), 이선균(재신), 류덕환(효이)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ooritown2007.co.kr/ 2007. 12. 9.
[한국/코믹]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2007) 그냥 코믹으로 밀고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심각하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음. So So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2007) 한국 | 코미디, 범죄 | 118 분 | 개봉 2007.09.12 포스터 크게보기 다른 제목 : 유쾌한 유괴 감독 : 김상진 출연 : 나문희(권순분), 강성진(강도범), 유해진(문근영), 유건(서종만)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2007. 12. 9.
[한국/코믹] 두 얼굴의 여친 (2007) 려원 연기도 잘하고 이쁨.. 봉태규도 너무 좋음. 기분 좋은 영화. 남극탐험 등 일부에서 어색했음. 한국영화는 조금 더 다듬으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이 많은데.. 조금 아쉽다. So So 려원과 봉태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 얼굴의 여친 (2007) 한국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117 분 | 개봉 2007.09.12 포스터 크게보기 다른 제목 : 안녕, 아니야 감독 : 이석훈 출연 : 봉태규(구창), 정려원(아니/하니/유리)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2007. 12. 9.
[한국/코믹] 상사부일체(-_-;) 너무함 -_-; 출연진이 바뀌어서 조금 나을 줄 알았는데.. 비추 왜 이성재는 이런 영화만 고르는 것인지.. 두사부일체 3 (2007) 코미디, 액션 | 2007.09.20 | 110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심승보 2007. 12. 9.
[한국/스릴러] 세븐데이즈 시너스이수 이만큼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빠른 장면전개가 살짝 아쉬웠음. 홍보 좀 더 하지.. 세븐 데이즈 (2007) 세븐 데이즈 (2007) 범죄, 스릴러 | 2007.11.14 | 125분 | 한국 | 18세 관람가 감독 원신연 출연 김윤진, 김미숙, 박희순, 최명수 더보기 2007.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