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가 있다보니 위가 이렇다.
피어 쪽으로 가는데 도서관이 보인다. 궁금해서 들어가보기로 한다.
뭔가 출입증 같은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무런 제지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책을 빌릴 때만 ID가 필요함.
책들이 아주 아주 많다. 분위기도 좋고..
신간들도....DVD에 오디오북까지 준비 완료...
작은 크기의 도서관.
언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참 괜찮다.
잠시 와이어드를....
대부분 노인들이었다. 스크랩하고 적어두시고...
인터넷 검색도 가능...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미국에 오면 그냥...해가지면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여긴 처음오는 곳이기도 하고...
저 멀리....금문교가 보인다...
찰리의 초콜릿 공장....등장...
기라델리 스퀘어...
벌써 문을 닫았다.
아쉽네...
문 닫은게 오히려 잘 됐다. 이쁜 것들이 가득...
안쪽은 정말로 찰리의 초콜릿 공장 같은게 아닐까?
이거 사무실이 너무 이쁘다...
아 여기부터 -_-;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 사실은 아까부터 -_-;
SF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중 한 곳인 게리단코...
러시안힐에서 빙 돌아서온 것이 바로 이 게리단코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유명하길래..
(나중에 입장해본 유군에게 물어보니 좋긴 좋다는....)
이번에도 못갔다 -_-;
전화를 했더니...2달 전에 예약하라고 했다...ㅠ ㅠ
허기에 졌는데 눈 앞에 나타난 오아시스... 인앤아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