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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SF] 스탠포드 아웃렛, REI

by bass007 2010. 12. 1.

오늘은 유군에게 얹혀서 동네 구경도 하도 쇼핑을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시간 내준 유군에게 다시 캄사 ( _ _)


Fit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좋겠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다.


콜벳....이 아저씨 정말 땡볕인데...뚜껑열고 이러고 다니셨다. 부아앙~~~ 하고 몇번이나 마주쳤는데.

나중에 스탠포드 아웃렛 동네에서 다시 만났는데....

다리에 깁스 하고 계심. 헉..얼마나 차가 몰고 싶으셨으면...


XKR.....아 이건 베이지색에 소프트톱이 최고인데. 쿠페는 별 감동이 없군.


이 동네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유군을 따라서...


물론 좋은차 파는 곳들도 있다. 아 이거 타고다니면 주유 정말 자주 해야할 듯.


여기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_-;


팔로알토로.....


미국 트럭을 배려하고, 일본 렉서스에는 조금도 여유를 주지 않는 유군의 최고 주차실력.


여기 집 꾸미기 좋아하는 분들이 오시면 바로 중독될 것 같은 분위기.


자그만치 초 컬렉션...


여러가지 다양한 성분, 모양, 크기의 초들이 가득.


집안을 꾸미는 인테리어 종류가 아주 다양했다. 등 하나도 디자인 형태, 가격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그냥 자고 싶은 방...


미국사람들은 이런거 고르느라 바쁜 것 같다.


여기 너무 이쁘게 꾸며놨음.


단골 브랜드 가게로 입점....


아베크롬비에서 모든 쇼핑 완료....


애플매장...

아이패드 당연히 없음 -_-ㅔ 뭐냐...

거의 할아버지 연배의 지니어스께서 아이패드에 대해서 막 설명해주심..



스탠포드 샵......


돌아다니다가 컵케익 가게에 들어갔다...우리나라에서도 흥행 예감.


믹스만 구입해서 집에서 제조 가능...


와 깜찍해...유행이라는 컵케익..


미국의 녹차들은 그냥 녹차가 아니라 단 맛이 진하다. -_-; 잘 못 선택..


이거 완전 달았다.


헉...이거 정말 돌아당기는 게 있구나...폭스바겐 캠퍼..


스마트는 여기서 더 귀엽군...


유군이 아웃도어 할인점이 있다고 갔다. REI 나중에 보니 미국 다른 곳에도 몇군데 있었다.


5개의 아웃도어를 중심으로.....아래 두개는 아직 미개척 영역....


크헉.. ㅠ ㅠ


강아지 캠퍼를 위한 장비들...저 신발 신겨봐서 아는데....한나절 내에 잃어버린다.


이것은 강아지 침낭...


여기...거의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천국이다 -_-;


옷이 무지 저렴했다. 잔뜩 집었다가 흥분을 진정시킨 뒤...딱 한벌만 집었음.


침낭을 여러개 사고 싶은 것도...캠핑병..-_-;


써머레스트....거의 떨이 분위기...부피만 작았어도 -_-;


간이 도마..옷..이거 괜찮다.


아 이거..마지막까지 내 카트에 들어있다가 빠져 나왔음. (집에 있는거로 충분하다 라는 생각이.)


캠퍼들의 필수품...레고 LED 조명 열쇠고리..


요사이 내 자제력에 나도 깜짝 놀라고 있음. :)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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