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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227

[BP/TT] 왕십리의 자랑 - 등갈비 청춘예찬 BP's : 입맛 까다로운 어린이도, 입맛 좋은 어린이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등갈비 단골집 응원차 다시 방문 포장도 가능. 초벌 구이를 해서 주시면 그걸 판에 올려서 구워서 먹는다. 양념갈비와 매운 갈비가 있는데,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양념을 추천. 양념을 따로 주시니 매운 것을 먹고 싶으면 찍어서 먹으면 된다. 식사는 최류탄 주먹밥 또는 용궁라면, 잔치국수 등이 있는데 이 중에... 다 맛있다 -_-; 대부분 최류탄 주먹밥은 기본, 용궁라면은 선택. 잔치국수는 입가심으로... 문제는 계속 먹게 된다는 것. 다이어트에는 아주 안좋음 ㅠ ㅠ 상호 : 청춘예찬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53-1 전화 : 02-2299-5898 주차 : 가게 앞 또는 바로 옆 유료주차 추천 : ★★★★★ .. 2021. 2. 28.
[BP/TT] 돈암동의 자랑 - 치킨 1등. 치클스 BP's : 치킨을 별로 안먹는데.. 아니 생각해보니 가끔 먹는다. 아무튼 그래도 1인 1치킨 이런 것을 안하는 이유는 맛있는 치킨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 프랜차이즈 치킨집은 맛이 거의 비슷하고 브랜드보다는 기름의 신선함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맛있는 치킨은 브랜드 치킨보다는 동네 치킨집이....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치킨집은. 사실 치킨버거집인 치클스. 치킨을 팔았으면 좋겠는데, 치킨버거에 치킨 스틱이라는 것을 판매한다. 물론 치킨버거도 맛있다. 하지만 치킨 버거 안에 든 치킨이 특히 맛있고 치킨 스킨은 더 맛있음. 다음에는 치킨버거와 함께 치킨 스틱을 더 주문하려고 함. 사진은 재빨리 찍고 다로 먹어야 맛있음. 상호 : 치클스 주소 :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64 전화 : 02-926-797.. 2021. 2. 26.
[BP/TT] 우등생 브런치 - 이공오도씨 BP's : 브런치 먹고 싶을 때 언제나 먼저 떠오르는 곳인 이공오도씨. 코로나 19가 심할 때는 원래 브런치만 먹어야 매장 내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매장 안에서 음료도 마실 수 있다. 그래도 여기오면 케익 세트와 브런치를 선택. 원래 브런치 가게에 가면. 이게 무슨 브런치 가격이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높은 가격에 놀라는데. 이공오도씨는 1.2만원. 커피는 따로 값을 받는 것일까? 이렇게 팔으셔도 될까? 할 정도의 가격이다. (달걀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양도 엄청 많아서 1인 1식으로 하면 배가 부를 정도. 기본 커피는 아메리카노인데, 추가비용을 내면 라떼나 카푸치노로 바꿀 수 있고, 케익 세트도 손흘림 커피로 바꿀 수 있다. (티라미슈가 유명하지만 단호박, 말차, 뉴욕 치즈 케익 다 맛있.. 2021. 2. 20.
[BP/TT] 의정부 평양면옥 BP's : 예전에 맛있는 평양냉면을 먹으려면 사대문 안으로 와야 했지만 이제 능라도, 피양옥, 진미냉면, 서관면옥, 광화문국방, 평가옥, 압구정 면옥 등 평양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많아져서 행복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냉면이 먹고 싶어서 가는 곳은 의정부 평양면옥 본점과 우래옥, 서북면옥 이 정도인 것 같다. 물론 필동면옥, 을지면옥도 가끔 가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곳은 위 세 곳. 겨울이라 그래도 사람들이 적고, 식사시간을 필해서 가면 사람도 적다. 냉면은 여전히 맛있고, 편육도 훌륭하다. 그런데 확실히 사람들이 줄었다. 너무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어떻하나? 했는데, 일단 좌석은 중간 중간 비워뒀음에도 사람들이 적다. 여기 포장도 안하는데, 이렇게 큰 식당이 버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2021. 2. 5.
[BP/TT] 자장면과 탕수육 BP's : 오래간만에 먹는 자장면과 탕수육 밍밍하지만 속이 편한 자장면... 탕수육 소스는 부어서 나온다. 그리고 자장면을 먹을 때.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을지 그냥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데 반 먹다가 고추가루 넣으면 됨. 오늘도 과식이다. -_-;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 자장면을 먹을 수 없게 된다면 정말로 아쉬울 것 같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10. 9.
[BP/TT] 샤브샤브 + 스키야키 - 이치즈(一途) BP's : 오래간만에 이치즈 방문. 샤브샤브, 스키야키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식탁 위의 마법사님과 함께 방문... 지난 번에 사장님께서 냄비가 새롭게 바뀐다고 하시더니.. 반반 메뉴가 나왔다.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반반씩 먹을 수 있는 냄비. 고기도 돼지고기, 소고기를 반반 해서 먹을 수 있으니. 4가지 조합을 먹을 수 있는 셈. 구성이 살짝 달라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맛있고. 마지막 카레우동은... -_-; b 오래간만에 감동하면서 먹었다. 내 작은 위가 아쉬웠을 정도... 다른 샤브샤브집에 비하면 가격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정도 완성도 높은 음식을 이런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다행이다. 새로운 아르바이트생도 엄청 친절하셔서 더 즐거웠던 저녁.. 상호 : 이치즈 주소 : .. 2020. 8. 10.
[BP/TT] 좋은 카페 - 이공오도씨 BP's :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다 그렇지 뭐. 하면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다가 실망을 하는 경험이 많았다. 매번 나름대로 생각하고 간다고 하는 데도 실수를 하는 일들이 있다. 하루에 주어진 얼마 안되는 식사 기회를 실패하기 싫다는 생각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는 특히 신중하게 커피를 마실 곳과 식당을 정한다. 그런데 당시에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도 다시 찾지 않는 곳들이 75%는 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위치, 가격, 맛, 접객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에는 나와는 맞지 않는 곳... 그렇다고 꼭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 곳을 찾을 수는 없다. 모든 부분은 어느 정도 타협할 여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이어진 방문은 그 자체로 좋은 평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카페,.. 2020. 8. 3.
[BP/TT] 오래간만에 자장면 회동 BP's : 단골 자장면집이 긴 휴가에 돌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방?에 계신분까지 급히 상경해서 회동을... 오래간만에 먹으니... 더 맛있다. :) 이 맛이 사라진다면 정말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20. 7. 22.
[BP/TT] 청춘예찬 - 오래된 단골. 왕십리 등갈비 맛집 BP’s : 좋은 식당은 다시 가고 싶은 식당. 여러 번 가는 식당이 아닐까? Sns 의 사진을 보고 멋져 보여서 사진만 찍고 괜찮은 곳인데. 기대만큼은 아니네. 라고 생각하고 첫 방문이 마지막 방문이 된 곳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런면에서 청춘예찬은 아주 오래된 단골집 오늘은 사장님이 기분이 좋으셨는지 아재개그를 발사 !! ^^ ; 역시나 맛있음. 그리고 또 하나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반찬재활용 안하는 집. 여기에 잠시 아르바이트 하러 오신 분께서 남은 반찬 모아두는 것을 보고 우리는 반찬 다시 안쓰니 버리셔도 되요. 라고 했다고. 놀라운 것은 아르바이트 분께서 내가 X년간 식당 아르바이트 했는데 반찬 재활용 안하는 집은 처음. 이라고 했다고. ㅠ. ㅠ 그럼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집들이 그렇게 운영하는 것일.. 2020. 7. 21.
[BP/TT] 우래옥 - 냉면 BP's : 여름이면 몇 번 거쳐야 하는 곳. 물냉면, 비빔냉면.... 모두 맛있다. 이 날은 그 중에 더 맛있었음. 사람들이 언제나 많지만 그래도 서비스 수준은 가장 높은 냉면집... 오늘도 냉면 먹고 싶은 날 :) 2020. 6. 23.
[BP/TT] 유치회관 - 수원시청역 BP's : 우등생 해장국집.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 이 날은 매너 없는 얌체 가족 때문에 처음에 살짝 기분이 상했지만(새치기는 아닌데 새치기 당한 기분) 맛있는 해장국을 먹으니. 기분이 풀렸다. 국물 음식 안좋아하시는 까다로운 분도 '여기 괜찮네'라고.. 유치회관 이후로 용산의 해장국집은 거의 안가고 있음. 상호 : 유치회관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전화 : 031-234-6275 추천 : ★★★★☆ 재방 : OK 수원오면 거의 방문 중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6. 15.
[BP/한밤] 집밥 BP’s : 대학생이 됐을 때 가장 좋았던 것은 학교 앞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어머니가 해주시던 밥만 먹다가 식당의 다양한 식사를 하니 얼마나 신기하던지 차비만 들고 다니면서 선배들이 사주는 밥을 잘 먹었다. (뭐 어차피 돌고 도는 ㅠ ㅠ) 그러다가 학교 앞을 벗어나 직장인들이 다니는 식당을 가니 그게 또 다른 세계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는 줄어들고 밖에서 사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여러 곳을 돌아다녔는데 맛은 있는데 뭔가 빠진 느낌이 결국 돌고 돌아 보니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익숙해진 식사이기도 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다시 한번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느꼈다 그런데 반전이 준비하고 치우기 귀찮.. 2020. 6. 9.
[BP/한밤] 우래옥 - 냉면 BP's : 냉면집 우래옥. 을지면옥, 필동면옥을 갈 때도 있었지만... 우래옥은 확실히 다르고, 무게감이 있다. 고민은 냉면이 들어갈 자리를 줄일 뿐... 물 또는 비빔 중 하나로... 그윽한 국물... 우래옥 물냉면의 깊은 맛을 느끼면.... 나이 든 것이라고 ㅠ ㅠ 개인적인 냉면 리스트는 우래옥, 의정부 평양면옥, 서북면옥, 오장동 흥남집 정도 상호 : 우래옥 주소 : 서울 중구 주교동 118-1 전화 : 02-2265-0151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5. 25.
[BP/TT] 압구정의 자랑 - 소나무. 짝갈비 BP's : 압구정의 자랑 소나무. 좋은 고기를 적당한 가격에 팔기 위해 100g당 판매. 최근 생기고 있는 짝갈비집(도매 고기집이라고 해야할까?)의 원조격. 소고기를 부위별로 사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통으로 사서 손질한 뒤에 바로 판매한다. 오래간만에 방문했더니 100g 가격이 16000원으로. 처음에 100g에 9000원인가 1만원 할 때부터 갔으니... 참 오래됐다. 여전히 맛있는.... 식탁위의 포크레인님의 식성을 깨우심... [BP/캐밀리] 고기집의 혁명. 한우짝갈비 '소나무' 상호 : 소나무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76-4 전화 : 02-546-0111 추천 : ★★★★★ 재방 : 매일 갈 수 있음. 된장찌개는 필수. 냉면은 선택. 주차 : 대리 주차 가능 위치 : 다음 플레이.. 2020. 4. 30.
[BP/한밤] 문배동의 자랑. 샤브샤브 - 이치즈 BP’s : 문배동의 자랑 이치즈. 오래간만에 방문했더니 지난번 사장님이 말씀하신 반반 메뉴가 나와 있었다. 이 반반메뉴는 나처럼 결정선택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유용ㅘ다. 샤브샤브와 스키야끼를 같이 먹을 수 있다. 이치즈의 스키야키는 다른 곳과 달리 국물이 찰랑찰랑하다. 샤브샤브인데 육수만 간장이 강하고 달걀에 찍어 먹는 것으로 생각하면 됨. 그리고 식사를 하고 샤브샤브는 카레우동. 스키야키는 간장우동을 해주신다. 어느 것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맛. 가격이 다른 샤브샤브집에 비하면 높지만. 고기의 종류와 식재료 상태를 보면 수긍이 간다. 일본 안가도 이 정도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 2020. 4. 28.
[BP/TT] 대학로의 자랑 - 솥밥집 '도도야' BP's : 좋은 식당은 자주 가는 식당. 그 근처를 지날 때 생각나는 식당이 아닐까? 대학로 근처에서 꼭 떠오르는 식당. 솥밥집 도도야. 제대로 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솥밥은 인사동 조금, 압구정 희유, 대흥역 도꼭지를 자주 갔다. 누님은 조금이 솥밥집 중 1등이라는데 나는 도도야쪽이.. 도도야에 대한 식탁 위의 포크레인님의 한줄 평은 '숟가락을 멈출 수 없게하는 매력' 상호 : 도도야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53 전화 : 02-741-5959 추천 : ★★★★◐ 재방 : OK 주차 : 가게 앞 가능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4. 22.
[BP/TT] 자장면 + 탕수육 BP's : 자장면과 탕수육의 조합. 더 필요한 것은 없다. 도원결의를 위해 자장면집으로... 일단 맛있어야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면 일도 잘되고 뭐 그런 것이 아닐지... 오래간만에 감동하면서 자장면을 먹었음. 이 맛을 언제까지 느낄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용궁이 문을 닫은 후 어찌나 아쉽던지. 그래서 이 자장면집에 오는 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 2020. 3. 26.
[BP/TT] 삼각지의 자랑 - 샌드위치. 카데뜨 BP's : 삼각지의 자랑 카데뜨.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곳. 작은 곳이지만 언제나 사람이 붐빈다. 오늘은 예쁜 장미가 테이블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다. 예쁘다. 잠봉버터는 필수, 어니언스프와 찬 파스타도 괜찮다. 상호 : 카데트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4-30 전화 : 공일공-2944-8307 추천 : ★★★★◐ 잠봉버터 필수 재방 : OK 망고플레이트 : 3.6 / 5 주차 : 어려움. 근처 전쟁기념관 주차장이 저렴.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0. 3. 18.
[BP/TT] 파씨오네(Passionne) - 좋은날 좋은식당 BP's : 매일 먹는 밥이지만 가끔은 느긋하고 기분 좋게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생각하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도산공원 파씨오네. 이 근처에 좋은 식당들 많은데. 파씨오네만큼 실속 있는 곳은 없다. 너무 과하지 않고 딱 좋고. 좋은 재료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딱 든다. 몇 년째 와봐도 그대로인 것이 대단하다. 파씨오네보다 맛있는 식당, 더 멋진 식당은 많아도. 이 정도 가격대에 이만한 식사를 내주는 곳은 찾기 어렵다.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상호 : 파씨오네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6-23 2층 전화 : 02-546-7719 추천 : ★★★★◐ 재방 : 좋은날 생각나는 곳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은 더 고맙습니다 :) 2020. 2. 6.
[BP/TT] 일요일도 영업. 압구정 고기집 - 소나무 BP's : 소고기집 압구정 소나무 오래간만에 갔더니 역시나 맛있는 고기집 점심 영업은 안하고. 쉬는날 없이 일요일도 영업하신다고. 이 날은 운이 좋아서 고기 손질하는 날 갔더니 더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1인분에 1.5만원인데. 특수부위를 선택할 수도 있다. 미국 소고기 등과 비교 불가. 된장찌개와 냉면은 선택. 상호 : 소나무(압구정점)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76-4 전화 : 02-546-0111 추천 : ★★★★★ 재방 : 매일 갈 수 있음. 된장찌개는 필수. 냉면은 선택. 주차 : 대리 주차 가능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