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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225

[BP/맛집/경리단] 핫토리 키친 상호 : 핫토리 키친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5-94 전화번호 : 02-792-1975 친구모임 : 추천(3인이하) 가족모임 : 부적합 회사모임 : 추천(3인이하 친한사람끼리) 좋은점 : 맛있다. 매일 바뀌는 메뉴. 재료가 신선하다 아쉬움점 : 다른 이태원 이자카야보다 조금 높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재료와 맛을 생각하면 단점이 상쇄됨 BP's : 맛있고, 분위기 좋다. 아니 너무 맛있고 분위기 좋다 :) 갑작스런 마이클잭슨 동호회 회장님의 호출... 옙~ 하고 이동... 핫토리 키친에 도착했지만 아직 영업시간 전... 근처에서 딩가 딩가 하다가 입장.... 오늘의 메뉴....물감도 아직 안말랐다. 일찍 오니 사람도 없고 좋군.. 핫토리 음식 양이 너무 많아서 사실 식사를 안하고 오는 것이 좋다.. 2010. 6. 7.
[BP/맛집/학동역] 맛있는X2 빵집. 도쿄 팡야 상호 : 도쿄팡야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9-1 전화번호 : 02-540-7790, 서울 강남구 논현 주차 : 가게앞에 살짝 할 수 있지만. 힘듬.. BP's : 강추 !! 빵집... 약속장소인 학동역으로 이동한다.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날.. 하지만 딱 15분 먼저 도착한 나의 발걸음은....반대편 방향으로.. 학동역 안에 있는 빵집..하지만... 혹시 열었을까? 하고 도쿄팡야로 향한다. 앗 열었다. 문이 열렸는지 확인할 때까지의 두근거림... 내가 빵에 이렇게 목숨을 걸 줄이야... 옷....새로운 메뉴가 등장했다. 다행히 빵들이 남아있다. 미소빵도.... 그래 나를 위해 남아있었구나. 내 너희를 거두어 주노라... 메론빵도 있다. 이전에 못 먹어본 빵은 무조건 회수... 딱 한개 남은 빵.... 2010. 3. 2.
[맛집/인사동/투썸] 맛, 친절, 가격 소살리토.. 오래간만에 내가 강북서 젤 좋아하는 식당인 인사동 소살리토에 들렸다... 시음하면 대부분 산다는... 이름처럼 사과주스 같은 맛이 났다. 알콜도수도 5%이고..맛있다. (와인맛을 모르는 나는 이게 젤 맛있었다..) 스파클링 와인 생각하면 될 듯... 소살리토에 가면 맛있는 음식도 있지만. 언제나 넉넉하고 즐거운 식사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신경써주셔서 더 그런 것 같다. 가격 때문에 쉽게 먹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후회없는... 이런 모습이 사실 당연한 것인데...불결한 위생상태에 쫓기듯이 밥을 먹어야하는 우리나라 식당문화는 바뀌어야 할 것이다.. 역시나 투썸 유지~ 2009. 2. 7.
재오픈 소살리토 강남에 본 비아지오가 있으면 소살리토는 강북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곳이다. 최근 내부수리 한다 해서 몇 개월간 문을 닫앗었는데 지난달부터 문을 열었다. 역시나 문 밖까지 나와서 배웅해주시는 주인아저씨.. 다른 곳들도 이 곳 절반만 해도 친절하다는 소리 들을텐데.. 역시나 투썸.. ================================== 거기어때? 남에게 알켜주기 싫은 아끼는 집 Tip : 최소한 하루전, 넉넉히 3일전에 예약하도록. 전화 : 720-5077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 285 주차불가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 2008. 2. 2.
서래마을 '본 비아지오(Buon Viaggio)' 서래마을에 있는 본 비아지오 점심 때 늘 닫혀 있어서 뭘까 궁금하게 생각했었는데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태리 레스토랑이었다. 점심도 한다는데 점심때 연 것을 본 적은 없고.. IDF 뒷풀이 행사를 여기서 하게 됐다. 이태리 요리학교를 나온 주방장님이 그날 그날 식단을 짜주시는데 신선한 재료를 위해서 최소 하루전에 예약을 받는데. 무엇보다 테이블이 3개 밖에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당일 손님은 안받음) 테이블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정신 없이 빠뻐서 밥먹다 말고 나와야 하는 집은..사양이다.. (물론 너무 맛있는 집은 그걸 참고 가야겠지만..) 이전에도 느낀 건데..풍월은...분위기만 좋다. 음식은 별로 임. 투썸 등극~ 200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