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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BP/TT] 청춘예찬 - 오래된 단골. 왕십리 등갈비 맛집

by bass007 2020. 7. 21.

BP’s : 좋은 식당은 다시 가고 싶은 식당.

여러 번 가는 식당이 아닐까?

Sns 의 사진을 보고 멋져 보여서 사진만 찍고

괜찮은 곳인데. 기대만큼은 아니네. 라고 생각하고

첫 방문이 마지막 방문이 된 곳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런면에서 청춘예찬은 아주 오래된 단골집

오늘은 사장님이 기분이 좋으셨는지 아재개그를 발사 !!

^^ ; 역시나 맛있음.

그리고 또 하나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반찬재활용 안하는 집.

여기에 잠시 아르바이트 하러 오신 분께서 남은 반찬 모아두는 것을 보고

우리는 반찬 다시 안쓰니 버리셔도 되요. 라고 했다고.

놀라운 것은 아르바이트 분께서

내가 X년간 식당 아르바이트 했는데 반찬 재활용 안하는 집은 처음.

이라고 했다고. ㅠ. ㅠ 그럼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집들이 그렇게 운영하는 것일까?

아무튼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과 청결한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등갈비 주문할 때.

돼지껍데기를 서비스로 주심.

등갈비 이외에 곁들이는 메뉴가 있는데.

일단 최류탄 주먹밥은 필수.

용궁라면과 잔치국수는 선택.

추천 5/5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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