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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Coffee Spot708

[BP/CAFE/양재] 앨리 커피. 앨리스토리 커피공장 BP's : 양재역을 넘어서 성남쪽으로는 가게도 별로 없고, 이 근처에서 커피 마실 곳도 마땅치 않다.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 안쪽에 앨리스토리 커피공장과 앨리스토리 커피볶는집이 있다. 두 가게가 지척에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다른 가게로 가야 한다. 커피공장은 이름처럼 커피 볶는 곳인 것 같다. 원래는 커피볶는집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커피공장으로 이동. 그런데 나는 커피공장이 더 조용하고 아늑해서 좋았다. 상호 : 앨리스토리커피공장 주소 : 서울 서초구 양재동 316 2층 전화 : 02-3463-7774 추천 : ★★★☆☆ 재방 :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서 커피 마실 때 이쪽으로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84%9C.. 2014. 2. 2.
[BP/CAFE/이촌] 이촌동 홍차집 'My Cup of tea' BP's : 수없이 넘쳐나는 커피집 사이에 가끔 있는 홍차집. 요즘은 홍차집이 좀 늘어나는 것 같아서 반갑다. 주전자와 잔이 이쁘면 더 좋고. 이촌동 스즈란테이에서 저녁을 먹고 차를 어디서 마실까? 하고 생각했는데 맞은 편에 이런집이... 홍차와 밀크티 괜찮았다. 상호 : My cup of tea 주소 ; 전화 : 추천 ; ★★★☆☆ 재방 : 이촌에서 홍차 마시고 싶을 때 위치 : ? 스즈란테이 맞은편 쪽이었는데.. 밀크티, 홍차 들... 타이머가 귀엽다. 오리 주전자도 이쁘다 몸을 돌리면 시간을 설정 가능 스티커 수집가.. 뿌듯한 표정을..어린이들이 스티커를 왜 이리 좋아할까? 생각해보니 나도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때는 스티커가 아니라 판박이였음. 앗 내 휴대용 차통 ... 비싼거였군... 차.. 2014. 1. 24.
[BP/CAFE] 마카롱 중독. 카롱카롱 BP's : 최근 여기저기 불려다니시는 자랑스러운 북한IT전문기자 후배 덕에 이태원에서 맥주를 마시기로 했다. 후배들 몇명과 함께 이태원에 갔는데, 갑자기 용 후배가 단 것이 먹고 싶다고 해서 카롱 카롱으로 이동. 자친 마카롱 마니아라고 하더니 '이게 마카롱이예요 ?' 라고 ㅋ 먹어보더니 모두 감탄을 했다. 역시 상호 : 카롱카롱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58-167 추천 : ★★★★★ 재방 : 마카롱과 홍차가 생각날 때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9A%A9%EC%82%B0%EA%B5%AC+%EC%9D%B4%ED%83%9C%EC%9B%90%EB%8F%99+258-167&ie=UTF8&hnear=%EC%84%9C%EC.. 2014. 1. 17.
[BP/CAFE] 카페일공일(CAFE 101) BP's : 시끄럽지 않고, 여유로울 것. 책을 읽기에 불편하지 않을 것. 주인장의 인심이 박하지 않을 것. 주차가 편할 것. 아 물론 커피가 맛있을 것. 그런 곳을 하나 소개 받았다. 상호 : CAFE 101 주소 : 서울 마포구 창전동 6-32 전화 : 02-3143-1011 추천 : ★★★★☆ 재방 : 응!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B%A7%88%ED%8F%AC%EA%B5%AC+%EC%B0%BD%EC%A0%84%EB%8F%99+6-32&ie=UTF8&hnear=%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B%A7%88%ED%8F%AC%EA%B5%AC+%EC%B0%BD%EC%A0%.. 2014. 1. 16.
[BP/CAFE] 한의원이 있는 건강한 카페 '약다방 봄동' BP's : 동교동은 재미있는 곳이다. 홍대의 상업화에 밀려난. 가게세를 감당할 수 없는 좋은 카페들이 있다. 그리고 일부는 일반 가정집에 카페나 바를 만든 곳들이 있는데 이 가게들이 하나같이 정겹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 그런데 봄동은 지나가면서 뭔가 더 독특한 느낌. 처음에는 모르고 1층의 한약방으로 들어갔다. 실제는 계단 위로 올라 가야하는데 집을 카페로 개조했기 때문에 여전히 가정집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예전에 이만큼 크기의 집이면 아주 비쌌을텐데(지금도 비싸지만) 특이하게 그냥 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체질에 맞는 차를 주고, 여기 족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주 아주 마음에 드는 서재가 있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는 그런 약다방. 상호 : 봄동 주소 : 서울 마.. 2014. 1. 13.
[BP/CAFE] 카페라리 - 압구정 BP's : 압구정동의 훌륭한 아지트. 카페 라리. 케익이 너무 맛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분에게는 절대 가면 안되는 곳이다. 이 것 저것 먹다보면 식사 가격보다 높게 나오고, 자신도 모르게 눈 앞에서 비워지고 있는 케익들을 보게 된다. 학교 앞에 있는 라리가 사라진 것은 매우 아쉬운 일... 압구정보다 더 조용하고 분위기 있었는데. 예전에 갔던 가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쉽다. 오래전 알고 지냈던 가게에 들어가면 타임머신을 탄 것 같다. 그 자리에 예전의 내가 앉아 있다. 상호 : 카페 라리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5 전화 : 02-518-9627 추천 : ★★★★☆ 재방 : 근처에서 커피를 마셔야 할 때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 2014. 1. 5.
[BP/CAFE] 맛있는 카페 '듀파르' BP's : 케익이 먹고 싶을 때. 항상 떠오르는 카페. 라리 케익도 맛있지만.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무지 고민을 하다가 듀파르를 택할 것 같다. 라리도 좋지만 듀파르 케익이 나에게는 좀 더 맞는 것 같다. 거기에 손흘림 커피도 있고....원하면 커피를 더 마실 수도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고...집 근처라 부담이 없다는 점도. 이촌동 C4도 괜찮지만, 어느 때부터 케익을 먹고 싶을 때는 발길이 언제나 듀파르로....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커피와 케익을 상호 : 카페 듀파르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60-2 1층 전화 : 02-3474-3006 추천 : ★★★★★ 재방 : 케익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 2013. 12. 26.
[BP/CAFE] 카페 밀브릿지 BP's : 강남역에도 괜찮은 커피집이 많이 생기고 있다. 사람들 많이 다니는 큰 길가에는 당연히 없고 한블럭 안쪽이나 조금 떨어진 곳에 잘 찾아보면 있다. 도로가 사라져서 뱅뱅사거리 쪽에 갈만한 곳이 없었는데....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괜찮은 카페.. 손흘림 커피도 있고...케익도 괜찮았다. 커피집은 많지만 괜찮은 커피집은 아주 아주 찾기 어려운 강남역 커피 지도에 표시를 해둬야겠다. 상호 : 밀브릿지 카페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2-22 전화 : 02-565-5307 추천 : ★★★☆☆ 재방 : 강남역 4. 5 번 출구 근처라면 이쪽으로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A%B0%95%EB%82%A8%EA%B5%AC+.. 2013. 12. 25.
[BP/CAFE] 홍차와 케익 '라리' 서초점 BP's : 케익이 맛있는집... 라리와 듀파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다. 라리는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남부터미널과 방배점에 자주 가고 있다. 서초역 쯤이면 듀파르로 이동. 밀크티와 크레이프의 조합이 최고다. 상호 : 라리(서초점)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44-20 1층 http://www.lalee.com 전화 : 02-598-5009 추천 : ★★★★☆ 재방 : 근처에서 크레이프가 생각날 때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84%9C%EC%B4%88%EA%B5%AC+%EC%84%9C%EC%B4%88%EB%8F%99+1444-20+1%EC%B8%B5&ie=UTF8&hnear=%EC%84%9C%EC%9.. 2013. 12. 7.
[BP/CAFE] 서울에서 만나는 프랑스 '카페 메트로(CAFE METRO)' 그리고 반가운 얼굴 BP's : 차 한잔, 커피 한잔은 내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일상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곳(사실 긴장은 안하지만 -_-;) 그래서 체인점이나 너무 시끄러운 곳은 싫다. 조금 멀더라도 차분하게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좋다. 오늘은 북한전문IT기자께서 고기를 사주셔서 회사 앞에서 저녁을 먹고 종로로 이동, 뎀셀브즈에서 커피를 마시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만원 -_-; 자리가 없었다. 할 수 없이 고희로 갈까? 하다가 플랜B 쪽으로 가기로... 플랜B 주변에 다른 카페들도 있길래 돌아보고 있는데 이전까지 못 보던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2층에 있어서 밖을 보기도 편할 것 같고, 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조용할 것 같아서 입장. 커피가 에스프레소와 라떼 등 몇 가지 밖에 없었는데...특이.. 2013. 12. 1.
[BP/CAFE] 콘하스 BP's : 서교동은 매번 돌아다녀도 그게 그집 같고 항상 헤깔린다. 하지만 동네가 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길을 찾지 못해도 급해지지는 않는다. 그냥 돌아다니는 김에 이런 저런 구경을 한다. 새로 생기는집이 많고, 없어져서 아쉬운 집들도 있고.. 그러다보면 이제 가는 집을 찾게 된다. 콘하스도 그런 곳 중 하나였고, 이름도 잘 안외워졌는데 이제는 익숙해졌다. 누님과 인연으로 다시 사장님과 연계가 된 ㅋㅋ 우하가 3층이 새로 개장했다고 구경하러 갔다. 점점 더 멋지게 변하는데, 내가 간날 개들이 안보인 것은 좀 아쉬웠다. 상호 : 콘하스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8-17 전화 : 02-325-0793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베이커리도 많이 좋아짐.. ㅋ 우산통 마음에 든다. .. 2013. 11. 5.
[BP/CAFE] 핏츠 BP's : 핏츠 빼먹은 것이 생각나서 올린다. 스타벅스와 달리 좀 정이 가는 프랜차이즈. 이름도 더 귀엽고 발음도 좋다. 피츠라고 하면 잘 못알아듣는 것 같은 -_-; 삣쯔 라고 하면 알아들음.. 유군에 집 근처에 바로 매장이 있어서 머그잔을 사러 이동했다. 간판도 귀엽고 실내도 재미있다. 종업원들을 보면 제대로 커피를 만들어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는 것처럼 일을 하는데. 뭐 그래도 이국만리 떨어진 곳에서 똑같으면서도 더 비싼 스타벅스를 가는 것보다 이쪽이 훨씬 좋아보인다. 커피 맛은 뭐 보통...특이하게 차를 많이 판다. 스타벅스나 다른 매장에 비하면 약간 어설픈데..그게 이집의 매력인 것 같다. 상호 : Peet's Coffee & Tea http://www.peets.com/ 주소 : 전.. 2013. 11. 4.
[BP/CAFE] 밀크티의 계절. 하라도너츠 BP's : 언젠가부터 밀크티를 마시게 됐다. 아니 밀크티를 알게 됐다고 하는게 맞겠다. 그냥 수 없이 나열된 음료의 메뉴 중에 그냥 밀크티 였을 뿐인데. 몇 번 맛있는 곳을 가고 자주 마시게 되면서 밀크티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티백으로 내리는지 분말을 쓰는지, 차잎을 내리는지. 그전에는 그냥 같은 밀크티였는데...이제는 꼭 주문하기전에 물어본다. 그리고 그전에는 몰랐던 맛의 차이에 대해서 놀라게 된다. 커피 못지 않게 밀크티의 세계도 광활하구나. 알지 못하면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으면 생각도 하지 않게 된다. 아직 알아야할 밀크티들이 너무 많다. 상호 : 하라도너츠(명동점)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41-4 전화 : 흠 아무래도 전화번호는 잘 못된 것 같음. 02-773-3780 (체크 필요) .. 2013. 11. 2.
[BP/CAFE] 커피와 라디오 커피라디오 BP's : 방배역 근처에 있는 커피 라디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두 개 모두 들어 있는 이름이다. 로고가 특이하다. 방배동 자주 다니는데 안쪽 골목에 있어서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레이나도 이 근처로 온다고 하는 것 같은데..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내부도 꽤 넓다. 교육도 같이 하는 듯. 상호 : 커피라디오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922-16 전화 : 02-585-9229 추천 : ★★★★☆ 재방 : 방배동에 갈만한 카페 한군데 추가 위치 : 커피 라디오. 발음도 좋다. 영업중 ㅋㅋ 원두도 팔고 레몬청도 판다. 겨울에 따끈한 레몬차를 마시기 좋음. 명함이 독특하다. 머그잔 판매도 하는 것 같음. 티셔츠도 왜 비싼 커피는 향이 더 좋은가. 창가 자리 소품들도 재미있는 것이 많다. 흠... 2013. 10. 29.
[BP/CAFE] 최고의 마카롱~ 마카롱 아뜰리에 BP's : 가끔 골목을 걷다보면 의외의 좋은 곳을 발견하기도 한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대로변에 있는 것보다 이렇게 골목 안쪽에 있는 곳은 확실히 가격과 품질이 높다. 사람도 적어서 대응도 좋으시고. 이 마카롱 가게는 절대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 것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냥 남산쪽으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저기 뭔가 불빛이 있어서 따라가니 마카롱 가게다. 가게는 깔끔했고, 마카롱과 마리아주 홍차를 팔고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밖과는 완전히 단절되는 느낌. 일본이나 프랑스의 카페에 와 있는 듯하다. 주인장께서 얼마나 깔끔하게 준비해 주시는지...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와사비 마카롱은 알싸하면서도 달콤했고, 코끝이 찡 ~ 한 상쾌한 매운맛... 홍차도 너무 맛있었다 :) 상호 .. 2013. 9. 28.
[BP/CAFE] 서울고 옆 오군 커피공방 BP's : 가끔은 돌아다니다보면 의외로 괜찮은 집을 발견하기도 한다. 분명히 얼마전까지 여기에 커피집이 없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 장소에 마음에 드는 커피집이 생겼다. 당연히 들어가 볼 수 밖에. 간판은 깔끔하고 내부도 단순하다. 주인장도 적당히 조용하다. 커피 교육도 하고 로스팅도 하시는 곳 같다. 덕분에 커피만을 파는 곳보다 여유가 있다. 길가 있으면 사람들 눈에 잘 띄이고 오가면서 많이 들리겠지만.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절대 큰길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나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니, 좋은 집이라면 저절로 알려지게 되어 있다.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몰리면 좋겠지만. 내 욕심에는 적당히 이날처럼 한산한 곳이었으면.. 2013. 9. 24.
[BP/CAFE] 브런치... 봉카페 BP's : 지나가다가 공룡 그림이 이뻐서 기억. 넓은 카페가 마음에 들어서 찾아갔다. 무선랜도 잘되고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편했다. 서교동 카페 중 드물게 주차할 곳도 있다. 찾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사람도 많지 않고 점심 때가 되어서 브런치를 먹으러 사람들이 한둘 왔다. 브런치를 꼭 빵과 계란, 베이컨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브런치라는 이름 자체가 이제는 그렇게 되어 버린 것 같다. 설렁탕을 먹으러 갈 때 브런치로 설렁탕을 먹으러 갈까? 라고 하는 것 자체가 다른 것을 먹으러 가자고 하는 것이니... 여러 브런치 카페가 있지만 일부 카페들은 너무 비싼 것 같다. 또 브런치라는 것은 여유가 있다는 의미도 포함하는데,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도 있고... 오히려 이렇게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2013. 9. 13.
[BP/CAFE] 클로리스 티룸스 Chloris Tea Rooms BP's : 신논현역 쪽에 있는 클로리스 티룸스. 옆에서 보고 아주 작은 집인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큰 카페였다. 케익과 빵 같은 것도 팔고 팥빙수와 밀크티빙수도 있다. 그릇이 작아서 먹기가 좀 불편한 것을 개선해 줬으면 함. 다양한 홍차가 있다. 마리와주 웨딩 임페리얼도 있음. 밀크티, 홍차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곳. 신촌에 있는 클로리스티의 강남 분점 같은 곳 같다. 상호 : 클로리스 티 룸스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09-3 전화 : 02-557-7523 추천 : ★★★☆☆ 재방 : 강남역서 홍차 마시고 싶을 때 위치 : 처음에는 비슷한 분위기다 생각했는데 신촌의 그 집과 같은 집인 것 같다. 케익과 푸딩도 판매 롤케익도 메뉴는 이렇다. 다양한 밀크티와 홍차를 고를 수 있다. 짜잔~ 홍차를 무료.. 2013. 9. 5.
[BP/CAFE] 커피와 여행 슬리퍼 456 BP's : 커피 한잔 하러 왔다가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가게 됐다. 짧지만 기분 좋은 여행 :) 상호 : 슬리퍼 456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45-6 전화 : 02-541-1043 추천 : ★★★★☆ 재방 : 또 캠핑가러 위치 : 그냥 사진이면 충분하다... 2013. 9. 3.
[BP/CAFE] 홍대 아이스크림집 '젤라띠젤라띠' BP's : 쏭과장님과 홍대에 가면 항상 들리는 아이스크림집. 처음에는 그냥 아이스크림집이라고 생각했는데 꽤 맛있어서 홍대에 가면 자주 들리고 있다. 30가지 넘는 아이스크림 중에 고를 필요도 없고 좀 더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제는 아이스크림의 자극적인 맛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예전에 학교 앞에 아이스크림통과 냉차(이 냉차는 보리차였던 것 같기도 하고..뭔가 색소 탄 것 같기도 하고 맛은 기억나지 않는다)를 파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분이 계셨는데. 여기에서 파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맛있던지.. (나중에 들었는데 그런 아이스크림 파는 분이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앞에서 장사를 하고 계셨는데. 아들은 절대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 201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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