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NF] 인디아나존스 3 최후의 성전(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9) - 넷플릭스
BP's : 넷플릭스에 인디아나 존스 3 최후의 성전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재미있다. 1989년도 영화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 특수효과, 볼거리가 대단하다. 이야기는 조지 루카스,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두 명의 대가가 힘을 합쳤으니.. 이런 영화가 나온 것이 아닐까? 인디아나 존스가 재미있는 이유는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장면 없이 (가끔 나오지만 최근 영화에 비하면...) 긴장이 이어진다는 것. 그리고, 영화 자체가 유쾌하다. 1, 2, 3, 4 전부 각각의 매력이 있는데, 이 3가 좋은 것은 숀 코넬리가 나오기 때문.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해리슨 포드와 숀 코넬리는 아주 잘 맞는다. 추천 :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루카스 필름의 어드벤처 게임으로도..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