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OVIE] SF에서 호러로... 에일리언3(Alien 3 1992)
BP's : 에일리언3를 보고 꽤 놀랐는데. 그 이유는 너무 암울한 분위기가 강했기 때문. 그런데, 어쩔 수 없는 것이 감독이 데이빗 핀처로 바뀌었다. 영화를 볼 때는 예상과 다른 전개에 당황했는데, 그가 만든 세븐, 파이트 클럽, 곤걸 등을 생각해보면 더 암울하게 만들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 에일리언 시리즈는 리들리 스콧, 제임스 카메론, 데이빗 핀처, 장 피에르 주네 순이었고, 프로메테우스와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다시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했는데, 한 편 정도는 제임스 카메론이 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전편과 제작 시간 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에일리언들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 추천 : ★★★◐☆ 다음영화 8.3/10 http://movie.daum.n..
201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