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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덩케르크. 용산CGV VS 일반관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차이

by bass007 2017. 7. 28.


BP's : 덩케르크 두 번째 관람은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아이맥스관이다. 화면만 큰 것이 아니라 밝기와 사운드도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같은 영화라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 


덩케르크 일반관과 비교해보면 화면 크기보다. 밝기와 사운드에서 오는 크기가 컸다. 

용산 아이맥스는 레이저 광원 때문에... 큰 화면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일반관에서 보는 것이 아이폰5로 보는 것이라고 하면, 용산CGV에서 보는 것은 아이패드 프로로 보는 것과 같은 셈. 

그런데 여기에서 화면 밝기와 사운드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 상영관은 

아이폰 5로 화면 밝기 50%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면 용산 아이맥스는 아이패드에 밝기 100%, 블루투스 외장 스피커로 연결해서 보는 느낌이다. 

영상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단번에 차이를 느낄 만큼 간격이 아주 크다. 


왜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지 알게 된다. 아이맥스로 대부분 촬영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박수를...(중간에 아이맥스로 촬영하지 않는 장면이 조금 있는데..아이맥스 화면에 익숙해지면 그 조금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진다) 


추천 : ★★★★★ 

용산 CGV 아이맥스에서 상영을 하는 영화가 다 덩케르크만큼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영화 제작 자체를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했는지가 중요한데. 아이맥스로 촬영한 영화는 일부분이고, 덩케르크처럼 많은 분량으로 촬영한 영화는 없다.  

예매하기는 어렵지만. 덩케르크가 내려가기 전에 꼭 용산 CGV 아이맥스로 보기를 




위키피디아 아이맥스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9D%B4%EB%A7%A5%EC%8A%A4


https://en.wikipedia.org/wiki/IMAX


http://www.cgv.co.kr/theaters/special/default.aspx?regioncode=07 

 



용산 CGV가 완전히 바뀌었다. 다른 CGV에 비해 크기, 편의시설 등도 좋아졌다. 



극장에 들어서니 거대한 화면이 


아이맥스로 보면 자막이 중간에 나온다. 


자막이 일반 상영관에 맞춰졌기 때문에. 자막이 화면 허리춤에 있다. 


[BP/MOVIE] 아이맥스 영화를 아이맥스로 봐야 하는 이유 -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덩케르크


네이버 영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480


다음영화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3389


imdb : http://www.imdb.com/title/tt5013056/


위키피디아. 뒹케르크 전투 

https://ko.wikipedia.org/wiki/%EB%90%AD%EC%BC%80%EB%A5%B4%ED%81%AC_%EC%A0%84%ED%88%AC


됭케르크 전투(프랑스어: Bataille de Dunkerque, 영어: Battle of Dunkirk)는 제2차 세계 대전 서부 전선에서 일어난 전투 중 하나이다. 이 됭케르크 전투는 5월 26일 시작하여 6월 4일 연합군의 다이나모 작전으로 끝난다.


가짜 전쟁 이후 1940년 5월 10일 프랑스 공방전이 시작되었다. 동부의 독일 B 집단군은 네덜란드를 침공하며 벨기에 서부 방면으로 진출했다. 이에 대항하여, 프랑스 최고 사령관 모리스 가믈랭은 마지노 선에 의존하는 딜 계획을 발동한다. 가믈랭의 명령으로 3개 기계화 부대로 이루어진 프랑스 1 군과 영국 원정군(BEF)가 딜 강을 도하했다. 5월 14일, 독일 A 집단군은 아르덴 지역으로 스당 서쪽으로 빠르게 전진하여 독일 원수 에리히 폰 만슈타인이 영국 해협까지 전진하며 "낫질 작전"("황색 작전"또는 만슈타인 계획으로 알려짐)으로 효과적으로 연합군의 측면을 공격했다.


연합군의 일련의 반격 작전인 아라스 전투가 실패하고, 5월 20일 독일군은 해안에 도달하며 영국 원정군과 프랑스 1 군이 아르망티에르(Armentières) 근처에서 서로 절단되고 벨기에 육군과 프랑스 육군 대다수가 북부에 포위되었다. 해협 도달 이후, 독일은 영국군이 탈출하기 이전에 항구를 점령하여 영국과 프랑스군을 포위 섬멸하고자 했다.


전쟁에서 가장 논쟁되는 결정 중 하나로, 독일군은 됭케르크 근처에서 진격을 정지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정지 명령"은 아돌프 히틀러가 발령한 것이 아니다.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와 발터 폰 클루게가 됭케르크 포위망 주변 독일군이 항구로의 진격을 멈추도록 합의했다. 히틀러는 5월 24일에 독일 국방군 최고 사령부(OKW)에서 정지 명령을 내렸다.[3] 이 군들은 3일간 진격을 멈추고 그 동안 연합군 탈출과 방어 준비를 할 시간을 벌었다. 연합군의 우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국군은 결국 됭케르크에서 약 33만명의 병사를 탈출시킨다.


뒹케르크 영화

https://en.wikipedia.org/wiki/Dunkirk_(2017_film)#Fil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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