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022년도에 뭘 맛있게 먹었나? 생각해보니..
몇 가지 음식이 스쳐 지나간다.
반대로
맛있어 보였지만 실제로는 별로 였던 집.
맛있었지만 불친절한 집.
나쁘지는 않았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집...
그런 집들도 많았다.
그래서 돌이켜보니 여러 번 간 곳이 나에게 맞는 곳이었음.
일단 생각나는 곳을 떠올려보니 이 정도
2022 BP's 식탐 대상
| 상호 | 추천 | 비고 |
| 마포 닭곰탕 | ★★★★★ / 대흥역 | 닭곰탕 우등생. 주차장 넓음 |
| 의정부 평양면옥 | ★★★★★ / 의정부 | 냉면이 생각날 때. 우래옥과 투톱 |
| 성천 막국수 | ★★★★★ / 답십리 | 막국수가 이렇게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
| 청춘예찬 | ★★★★★ / 왕십리 | 등갈비 명장 |
| 멘타카무쇼 | ★★★★ / 상수역 | 츠케멘 우등생 |
| 합천국밥집 | ★★★★ / 용호동 | 꿈에서도 생각나는 국밥 |
| 후암쌀국수 | ★★★★ / 후암동 | 작지만 제대로 된 정겨운 식당 |
| 평양손만두 | ★★★★ / 파주 | 만두국 한그릇만 먹어야 한다면 |
| 더 웍 | ★★★★ / 길음역 | 든든한 동네 중식당 |
| 그레이스 국밥 | ★★★★ / 애오개역 | 국밥을 우아하게 만든 곳 |
| 외래향 | ★★★★ / 서울대입구역 | 삼대가 같이 오는 중식당 |
| 이치즈 | ★★★★ / 남영역 | 문배동에 있는 북해도 |
| 녕화식당 | ★★★★ / 성신여대입구역 | 복요리를 부담없이 |
| 일등식당 | ★★★★ / 마포구청역 | 우거지 뼈해장국의 주인공 |
| 유치회관 | ★★★★ / 수원 | 해장국계의 구루 |
| 소담 | ★★★★ / 신용산역 | 키다리 아저씨 같은 김치볶음밥 맛집 |
| 작은도쿄 | ★★★★ / 숙대입구역 | 튀김덮밥 1등 |
예전에는 아주 유명하고 사람들 많은 그런 식당을 찾아다녔는데
요사이는
작고 아담하고 친절한... 제대로 된 식당이 더 좋다.
[Pietro/Twosum Pietro] - [BP/TT] 냉면을 2번만 먹을 수 있다면 그 중 하나는 우래옥
[BP/TT] 냉면을 2번만 먹을 수 있다면 그 중 하나는 우래옥
BP's : 여름이 되면 한번은 와야 하는 식당. (사실 계절은 핑계다 -_-;) 아무튼 일정 주기로 생각나는 식당 중 한 곳인 우래옥. 예전에는 여러 냉면 집 중 방문하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없으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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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 [BP/TT] 의정부 평양면옥 본점 / 냉면의 진수
[BP/TT] 의정부 평양면옥 본점 / 냉면의 진수
BP's : 평양냉면집들이 많이 생겼다. 그만큼 맛이 상향 평준화됐고.. 가격도 상향 평준화.... 평양냉면을 먹으려면 어딘가 이동해야 했는데 이제는 주변에서도 쉽게 평양냉면을 하는 곳들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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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 [BP/IT] 3대가 찾는 중식당 / 외래향
[BP/IT] 3대가 찾는 중식당 / 외래향
BP's : 중식당 유명한 곳이 많은데 맛의 불모지인 서울대입구 근처에서는 외래향이 으뜸(누구나 거주지 인근은 맛의 불모지임 -_-;) 코로나 19 한창일 때는 가게에 손님이 너무 없어서 걱정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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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 [BP/TT] 성천막국수 답십리점 - Since 1966
[BP/TT] 성천막국수 답십리점 - Since 1966
BP's : 1966년부터 시작했다는 성천막국수. 가격이 올랐지만 요즘 평양냉면 가격 생각하면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 식사 시간 대를 피해서 갔지만 앞에 10여 명의 사람들이 대기 중이라 인기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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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 [BP/TT] 멘타카무쇼(麺鷹武翔) - 츠케멘 우등생
[BP/TT] 멘타카무쇼(麺鷹武翔) - 츠케멘 우등생
BP's : 무언가 먹고 싶은 것이 최근에는 츠케멘으로... 한창 라멘을 좋아할 때. 왜 츠케멘집이 이렇게 많이 생길까? 왜 츠케멘집에서는 라멘을 같이 안팔까? (물론 같이 파는 곳도 있음) 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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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 [BP/TT] 국밥 보고서 - 합천국밥 / 부산 용호동
[BP/TT] 국밥 보고서 - 합천국밥 / 부산 용호동
BP's : 부산의 수 많은 국밥집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당. 남구 용호동에 있어서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안갈 수 없는 곳. 부산 돼지국밥은 워낙 취향을 타는 음식이라 좋아하는 국밥집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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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 [BP/TT] 클래식이 나오는 돼지국밥집 - 그레이스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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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국밥집도 이제 새로운 가게가 나올 때가 됐다. 시장통에 있는 정겨운 국밥집도 필요하지만 좀 더 깔끔하고, 현 시대에 맞는 형태의 국밥집. 그런 국밥집이 애오개역과 공덕역 사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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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 [BP/TT] 후암동의 자랑 - 후암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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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무엇을 먹을까? 라는 물음은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하지 않을까? 이 원초적인 질문에 딱 맞는 음식이나 식당이 떠오르는 경우는 잘 없다. 어떻게 식당은 점점 많아지는 데 갈 곳은 점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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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 [BP/TT] 평양손만두 - 파주
[BP/TT] 평양손만두 - 파주
BP's : 만두국 먹고 싶을 때 떠오르는 곳 중 하나. 평양손만두. 처음에 방문할 때는 풍동점, **점, 일산에 같은 상호를 쓰는 다른 곳들이 있었는데 여기만 가봤다. 메뉴는 하나. 만두국. 매운 만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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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 [BP/CM] 오랜만의 등갈비 회동 /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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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오래간만에 방한한 탁구공을 위해 등갈비 회동을.. 청춘예찬 등갈비는 언제나 캐밀리 회원들이 손에 꼽는 만찬 장소. 등갈비 + 용궁라면, 최류탄 주먹밥은... 분기마다 한 번씩 먹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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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샤브샤브 이치즈(一途) / 문배동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해장국의 강자 - 유치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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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예전에 지인들과 얘기하다가 해장국집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수원에 있는 유치회관을 가보지 않고 해장국을 논하지 말라는 말씀을..이 분이 음식 취향이 대단하신 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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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삼선동의 자랑 - 녕화식당 / 성신여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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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지난번 해송복집 모임에 이어 복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좋은 곳에서 저녁을 먹었음. 삼선동 현지인께서 좋은 식당 같다고 예상했던 곳인데 생각보다 훨씬 좋은 곳이었다. 어쩌다보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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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국밥 보고서 - 일등식당 / 마포구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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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돼지등뼈 해장국을 좋아한다. 유명한 곳들이 몇 곳 있는데 어떤 곳이 특별히 선호하는 곳은 없는데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일등식당. 가끔 생각나는 곳으로 카페 홈즈가 있을 때 자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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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더 웍 - 어향가지새우가 훌륭한 길음역 동네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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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입맛이 까다로운 분들과 함께 길음역 중식당 더웍을 방문. 최고의 굴짬뽕을 찾는 것은 내년으로 미뤘지만 좋은 중식당을 찾는 여정은 계속된다. 더웍은 테이블 6개 정도의 작은 중식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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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마포 닭곰탕 - 토정로
[BP/한밤] 마포 닭곰탕 - 토정로
BP's : 대흥역과 신석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닭곰탕 전문점. 닭곰탕 유명한 집은 남대문의 진미집, 을지로 황평집 등이 있는데 나는 여기와 망원동의 진토리 닭곰탕, 성신여대 닭장 쪽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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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소담 - 신용산역 동네식당
[BP/한밤] 소담 - 신용산역 동네식당
BP's : 용산 우체국 뒷 길이 용리단길이라고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꾸준하게 자주 방문하는 곳이 소담. 메밀국수와 김치볶음밥, 꼬다리 김밥을 파는 곳이다. 가격도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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